㈜불스원이 미국석유협회(API)의 최신 ‘API-SP’ 규격에 부합하는 온라인 판매 전용 합성엔진오일 ‘365: PROJECT’ 2종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365: PROJECT’ 제품은 번거롭고 복잡한 엔진오일 관리를 보다 간편하면서도 혁신적으로 해결하고자 개발한 엔진오일 전문 브랜드이다. 특히 15,000km 이상 주행거리에서도 장시간 뛰어난 성능이 유지되는 고성능 엔진오일로, 1번의 교환으로 1년 이상 엔진오일 걱정없이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또한 엔진오일이 고유의 성능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의 합성 기유(베이스 오일)를 사용하였으며, 국내 운전자들의 평균 주행 패턴을 정밀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각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첨가제를 선별 배합해 ‘365: PROJECT EVERYDAY’와 ‘365: PROJECT WEEKEND’ 2종으로 선보인다. 신제품 365: PROJECT 2종은 자동차용품 종합 쇼핑몰 ‘불스원몰’을 비롯해 각종 오픈마켓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18,900원(1L) 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9년 연속 1위, 티스테이션은 타이어전문점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K-BPI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9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 브랜드와 총점 100점 이상의 점수 차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핵심 연구시설 ‘한국테크노돔’을 중심으로 R&D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며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혁신적 기술력과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있다. 티스테이션은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이미지, 이용가능성, 선호도 등 세부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위를 나타내며 타이어전문점 부문 1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춘천 롯데마트 내에 도심 특화 형 서비스센터인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를 최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시티 익스프레스는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폭스바겐 브랜드의 혁신적인 도심 특화 서비스센터로, 춘천에 전 세계 최초로 오픈하게 됐다. 이번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강원 춘천 지역의 핵심 상권 내 위치한 춘천 롯데마트 지하 1층에 입점하게 됐으며, 해당 지역의 공식 딜러인 아우토플라츠가 영업을 맡게 됐다.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연면적 198.5㎡의 규모에 일반 정비를 위한 2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우수한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들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밍벨트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다.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폭스바겐 원주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사고차량 접수도 가능하다. 고객이 사고 차량을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에 입고하면 원주 서비스센터로 차량을 이동하여 수리한 후 다시 시티 익스프레스로 보내 고객이 픽업하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웹사이트와 고객용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실시간 상담 서비스인 '아우디 라이브챗'과 차량 가격 계산 서비스인 '아우디 금융계산기'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우디 라이브챗은 아우디의 공식 웹사이트와 '마이 아우디 월드' 앱에서 버튼 하나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메신저 형태의 실시간 온라인 상담 서비스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 금융계산기는 구매를 희망하는 차량의 세금과 금융 상품별 비용을 각각 계산해야 하는 불편을 줄여 자세하고 쉽게 차량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차량별로 금융 조건이 미리 설정돼 있어 모델과 할부 기간만 선택하면 이자율과 월 납부금 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금융 프로모션도 안내해 고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2021 시즌부터 세계 최정상 투어링카 모터스포츠 대회인 TCR 시리즈 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시리즈는 TCR 유럽, TCR 동유럽 2개 지역 대회와 TCR 스페인 로컬 대회이다. 올해로 6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TCR 유럽 대회에는 알파로미오, 아우디, 현대차, 큐프라, 혼다, 푸조 등 높은 기술력의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출전하며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5월 7일 동유럽에 위치한 슬로바키아 링 서킷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프랑스의 폴 리카드 서킷, 독일 뉘르부르크링,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 서킷 등 유럽 7개국을 순회하며 대회가 펼쳐진다. TCR 동유럽 대회는 4월 16일 헝가리에 위치한 헝가로링 서킷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폴란드,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 6개국에서 6라운드에 걸쳐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TCR 스페인 대회는 4월 10일 하라마 서킷에서 개막전이 개최되며, 11월 13일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리는 최종전까지 7개월여 간 5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게 된다. TCR 시리즈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들은 고속 주행 중에도 최상의 접지력과 핸들링
기아는 대전 서천지점 윤필상 영업부장이 누계 판매 4천 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 근무하며 누계 판매 4천 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윤필상 영업부장 이전까지 15명 이 이름을 올렸다. 1988년 기아에 입사한 윤필상 영업부장은 연평균 120여 대의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입사 33년 만에 누계 판매 4천 대를 돌파하고 16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이는 대전지역 최초의 그랜드 마스터이다. 기아는 윤필상 영업부장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 모터스가 22일, BMW 진주 통합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에 새롭게 문을 여는 동성 모터스 BMW 진주 통합센터는 연면적 5,675m2(약 1,717평)에 지상 5층 규모의 건물과 최대 1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했다. 또한, BMW 전시장과 BMW 및 MINI 서비스센터가 한 곳에 자리잡은 덕분에 우수한 고객 편의성을 자랑한다. 먼저 통합센터 2층에 자리잡은 BMW 진주 전시장은 플래그십 모델들을 살펴볼 수 있는 럭셔리 클래스 라운지를 비롯해 전기화 모델 전시공간인 xEV 라운지, BMW의 SAV·SAC 모델이 전시된 X 레인지 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BMW 진주 서비스센터는 경정비부터 사고 수리까지 모든 작업이 가능한 풀샵으로 격상되었으며, 8개의 판금 워크 베이와 6개의 도장 워크 베이 포함 총 40개의 워크 베이를 갖춘 덕분에 한층 효율적인 정비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MW 진주 통합센터(055-748-7301)로 문의하면 된다. [동성 모터스 BMW 진주 통합센터] -주소: 경남 진주시 내동면 내동로 123 -전시장 대표번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일본 대표 내구레이스 ‘슈퍼 다이큐 시리즈’가 오는 2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1 시즌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 대회는 3월 20일과 21일 양일 동안 트윈 링 모테기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스포츠랜드 수고, 후지 스피드웨이, 오토폴리스, 스즈카 서킷, 오카야마 인터내셔널 서킷 등을 오가며 11월까지 총 6라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전을 앞둔 2월 27일에는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첫 공식 테스트 레이스가 진행됐다. 한국타이어는 내구성과 접지력이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앞으로 약 9개월 간 진행될 대회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국타이어는 슈퍼 다이큐 시리즈가 3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시즌부터 공식 후원사이자 타이어 독점 공급사로 활동하며 글로벌 최상위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입증할 계획이다. 모든 경기에서는 "Super Taikyu Series 2021 Powered by Hankook"라는 공식 명칭이 사용되며,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약 60 여 대의 경기 참가 차량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레이스를 펼친다.
기아는 정비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21 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기아가 오산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2020년부터 산업계 후원-교육기관 운영 형태로 진행하고 있는 정비 기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아는 17일부터 28일까지 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하며 아카데미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모집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하이테크 정비 아카데미 교육생 선발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이뤄지며 최종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4주간 진행되는 이론 및 실습 교육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 교육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인원에게는 기아 직영 서비스센터 정비 인력 채용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BMW 모토라드가 뉴 R 1250 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 1250 RT는 BMW를 대표하는 럭셔리 투어링 모델로, 안정적이면서도 편안한 주행감각을 바탕으로 쾌적한 라이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250 RT에는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143Nm(14.6kg·m)를 발휘하는 1,254cc 공유냉식 2기통 박서 엔진이 탑재된다. 여기에 흡기밸브의 개폐 깊이와 시기를 조절하는 BMW 시프트캠 기술이 적용돼 모든 엔진 회전 영역에서 강력한 응답성을 발휘하며, 우수한 연료효율과 부드러운 라이딩 감각도 동시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는 다양한 최신 전자 시스템도 탑재됐다. 라이딩 모드는 효율적인 라이딩을 돕는 ‘에코’, 빗길 주행안정성을 높이는 ‘레인’, 일상 주행에 최적화된 ‘로드’, 박진감 넘치는 ‘다이내믹’ 모드 등 총 4가지로 구성되며, 여기에 다이내믹 엔진 브레이크 컨트롤 기능이 기본 장착된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노크 센서 시스템, 최신 세대 자동조절식 전자 서스펜션(ESA)과 같이 장거리 여정에 초점을 맞춘 사양들과 함께, 다이내믹 트랙션 컨트롤과 안전한 코너링을 지원하는 BMW 인테그랄 ABS 프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운행되는 시승 차량 타이어를 연말까지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2014년 8월 ‘BMW 드라이빙 센터’가 최초 개장된 시점부터 타이어 독점 공급을 이어온 한국타이어는 이번 연장 계약을 통해 7년 연속 드라이빙 센터 트랙 및 주행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시승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BMW 드라이빙 센터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서킷 주행에 최적화된 ‘벤투스 레이싱’ 상품군의 ‘벤투스 RS-4’를 비롯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프리미엄 스포츠’ 상품군의 ‘벤투스 S1 에보3’, ‘벤투스 S1 에보3 SUV’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아이셉트 프리미엄’ 상품군의 ‘윈터 아이셉트 에보3’ 등 총 9개 패턴이다.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생산과 내수, 수출 분야에서 두 달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월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작년 동기 대비 자동차 생산은 37.9%, 내수는 24.2%, 수출은 35.0% 각각 증가했다. 지난 1월에 이어 2월에도 생산, 내수, 수출이 모두 두자릿수 성장한 것으로, 2개월 연속 '트리플(삼중) 증가'는 2017년 8∼9월 이후 처음이다. 수출은 세계 자동차 시장의 판매 호조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등의 수출에 힘입어 16만1천886대를 기록했다. 수출 금액은 47.0% 증가한 35억3천만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달에는 코나, 트레일블레이저, 스포티지 등 소형 SUV 모델의 수출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타(120%), K5(448%), 스팅어(243%) 등 중대형 차종의 수출이 급증하면서 수출 확대를 이끌었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친환경차의 경우 70.9% 늘어난 2만4천932대를 수출했으며, 수출 금액은 102.6% 증가하며 7억 달러를 달성했다. 수출 대수와 금액 모두 역대 2월 중 가장 많다. 친환경차 수출 비중은 전체 승용차 수출 대수의 16.0%로, 작년 동기
<올 뉴 디펜더 90> 재규어랜드로버가 전기차 전환 가속화와 더불어 LG전자와 SK텔레콤 등과 손잡고 본격적인 한국 시장 재도약에 나선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리이매진' 글로벌 전략과 한국 시장 재도약을 위한 '4P' 전략을 발표했다. 재규어랜드로버는 2026년 '탈 디젤' 실현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전 라인업에 전동화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2024년 첫 번째 순수전기차 모델이 출시될 전망이다. 재규어 100%, 랜드로버 60%의 차량에 탄소배출 제로 파워 트레인이 장착되며, 2036년까지 배출가스 제로를 실현한다. 2039년까지 자동차 생산·공급·운영 전 과정에서 탄소 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전동화 기술·커넥티드 서비스 개발 등에 약 3조8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신차(Product) 출시 ▲ 신 가격 정책(Price) ▲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 ▲ 새로운 파워트레인(Powertrain) 등으로 구성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만의 4P 전략도 추진한다.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피비 프로는 올해 출시되는 신
금호타이어가 2021 골프존 지투어 정규시즌 타이틀 스폰서를 통해 국내 골프 마케팅을 강화한다. 최근 대전에서 열린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 1차 대회’ 결선 경기에 금호타이어 이강승 G.마케팅담당 상무가 참석하여 시상을 진행하였다. 지투어는 스크린 골프를 이용해 라운드를 펼치는 프로골프 대회로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현직 프로 골퍼들이 골프존 투비전 시스템 상의 지정된 코스에서 온라인 예선, 전국 결선을 치러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올해 지투어는 지난 13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남자 1차 결선을 시작으로 정규시즌이 개최되었다. 먼저 개막하는 ‘2021 금호타이어 GTOUR MEN’s 1차 대회’는 총 상금 7,000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주어졌다. 대회는 김한별, 이재경 등 KPGA 주요 선수를 비롯해 총 56명의 참가자가 결쟁을 펼쳤고 최종 22언더파로 손동주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기존 성수동 인증 중고 전시장 영업을 종료하고 강서지역 중고매매 대단지 서서울 모터리움으로 확장 이전했다. 클라쎄오토 인증 중고 전시장을 대단지 중고매매단지로 이전함에 따라 고객 접근성 강화 및 자동차 정비, 상품화, 성능 점검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클라쎄오토 인증 중고 전시장은 폭스바겐 신규 브랜드 CI가 적용된 인테리어로 기존 전시장보다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상담 공간을 구비하고 있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 공식 수입한 차량 중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 중 총 88가지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매입해 판매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공식 인증 중고차 차량 매물은 온라인 쇼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차 구매 시 Trade-in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클라쎄오토는 현재 서울지역 내 4개 전시장(강남 신사, 용산 한강대로, 동대문, 중고차 사업부)와 경기지역 내 3개 전시장(수원, 일산, 구리)의 총 7개 전시장에 더불어, 서울 2개 서비스센터(성수, 용산 한강대로)와 경기지역 3개 서비스센터(수원, 일산, 구리)의 총 5개 서비스센터를 운영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자전거 전문 유통채널 스포츠온55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전거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본격적인 비즈니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쉐린 자전거 타이어를 판매할 스포츠온55는 국내에서 30년 이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자전거 및 다양한 자전거 용품을 취급해온 자전거 전문 유통 기업이다. 이번 양사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은 전국 스포츠온 55 대리점에서 미쉐린의 타이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미쉐린코리아는 스포츠온 55의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MTB, 로드, 시티 자전거용 타이어에 주력한다. 특히, 미쉐린 파워 컵 라인과 미쉐린 다이내믹 스포츠 라인을 포함해 다양한 타이어가 공급될 예정이다. 미쉐린 파워 컵 라인은MotoGP™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레이싱 및 트레이닝용 타이어로, 회전저항을 줄여 주행 시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미쉐린 다이내믹 스포츠 라인은 더 긴 수명을 제공할 수 있는 고무 컴파운드로 완성된 로드 타이어 제품이다. 제롬 뱅송(Jerome Vincon)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미쉐린은 1891년 최초로 자전거를 위한 탈부착 타이어를 개발한 이래 오랜 시간 우수한 자전거 타이어 제품들을 선보여왔다"며, "국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현지시각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폭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은 우루스 SE를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슈퍼 SUV”로 “하나는 람보르기니의 근본과 연결된 내연기관 기술력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전동화를 위한 미래지향성과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출력 800 마력, 전기 모드로 60km 이상 주행 가능 우루스 SE는 안락함, 성능, 효율, 배출가스 감축, 운전의 짜릿함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며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전례 없는 토크와 출력을 갖췄다. 우루스 SE는 4.0L V8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620 마력(
기아가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앞선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기아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스마트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주제로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리는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기아는 이번 모터쇼 기간 약 1,100㎡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기아는 이날 진행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고객의 차량구매 여정을 스토리로 담은 뮤지컬 형식의 쇼케이스를 통해 준중형 전동화 SUV EV5 롱레인지 모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뮤지컬은 실제 EV5 차량 오너의 경험을 기반으로 기아 전기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여성 운전자의 입장에서 편리함과 안전성을 모두 고려한 높은 상품성과 중국 티베트의 산악도로 약 5,500km를 직접 주행하며 느낀 품질의 우수성을 중국 고객 정서에 맞춘 뮤지컬 퍼포먼스 형태로 소개했다.EV5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 모델이다. EV6,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로 ‘E-GMP’를 적용했다.중국에서 생산되는 EV5는 스탠다드 2WD와 롱레인지 2WDᆞAWD 등 3가지로 구성되었다. 롱레인지 2WD 모델은 88.1kW
<아이오닉 5 N> 현대자동차는 25일(현지시각)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아이오닉 5 N’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이다.현대차는 N브랜드 중국 진출 1년을 맞이해, 현대차의 앞서가는 전동화 기술력을 상징하는 아이오닉 5 N을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 공개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디 올 뉴 싼타페(현지명: 제5세대 셩다)’를 선보이고, ‘더 뉴 투싼(현지명: 전신(全新) 투셩 L)’을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현대차 중국사업담당 오익균 부사장은 “지난해 4월 중국에 진출한 현대차 N브랜드는 더 뉴 아반떼 N(현지명: 더 뉴 엘란트라 N)을 필두로 현지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며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왔다”며 “아이오닉 5 N을 통해 중국 고성능 전동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현대차만의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세계적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를 방문, 현지의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정의선 회장이 지난해 8월에 이어 인도를 다시 방문한 것은 인도의 전략적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지난해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섰다. 내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4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인도는 독립 100주년인 2047년까지 선진국으로 도약한다는 국가 비전 ‘Viksit Bharat(발전된 인도)@2047’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인도 자동차시장 규모는 500만대로 중국, 미국에 이어 견고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중 승용차 시장은 410만대 규모로, 오는 2030년에는 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3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강력한 전동화 정책도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는 ‘최소 5억달러를 인도에 투자하고 3년 안에 전기차를 생산하는 업체에게 최대 100%인 수입 전기차 관세를 15%로 대폭 인하’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정의선 회장의 인도 방문은 이 같은 인도의 급속한
국토교통부는 현대차와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3개 차종 20만6천84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HEV) 등 2개 차종 11만1천307대는 엔진 동력전달 제어장치 제조 불량으로 내달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또 기아 K9 2만1천770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이날부터, 니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2개 차종 7천287대는 전조등 상·하향 전환 불량으로 내달 2일부터 각각 시정조치를 한다. 현대차 엑센트 3만7천59대도 HECU 내구성 부족에 따른 결함으로 이달 3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벤츠 GLE450 4MATIC 모델 등 12개 차종 1만2천629대는 48V 배터리 접지부의 연결볼트 고정 불량으로, A220 세단 등 21개 차종 1만2천797대는 계기판 안개등 표시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E300 4MATIC 등 3개 차종 1천512대는 변속기 배선경로 부적정으로 내달 3일부터 리콜한다. 스텔란티스 지프 체로키 2천483대는 자동차 트렁크를 자동으로 여닫을 수
메르세데스-벤츠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국에서 프리미엄 모델 G클래스의 전동화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 G클래스는 'G바겐'으로 불리는 오프로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1979년에 등장했다. 순수 전기차 모델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벤츠는 24일 중국 베이징 시내 예술단지 '아트 디스트릭트 798'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G클래스 전기차인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이하 G580)를 공개했다. <베이징 아트 디스트릭트 798 내 벤츠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 전경><경사로를 내려오며 등장한 G58>G580은 4개의 바퀴 가까이에 각각 개별 제어 전기모터를 장착했다. 4개 모터가 내는 최대출력은 432㎾(킬로와트), 최대토크는 1천164Nm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4.7초다. G580은 4개의 모터를 통해 단단하지 않거나 포장되지 않은 노면에서 차량을 제자리에서 회전시키는 'G-턴', 오프로드 주행 시 회전 반경을 크게 줄여주는 'G-스티어링' 기능을 구현했다. G-턴 기술을 선보이는 G580(GIF) 또 운전자가 지형 대처에 집중하는 동안 시속 2∼8㎞의 고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전 세계 최초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를 적용한 ‘청담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매년 증가하는 국내 마이바흐 및 S-Class 고객 수요에 맞춰 지난해부터 청담 전시장 리뉴얼 오픈을 준비했다. 작년 한국 전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판매량은 전년 대비 32% 늘어난 2,596대를 기록하며 전 세계 2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성자동차가 판매한 마이바흐 모델의 82.3%가 수도권, 50.9%가 서울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분석해 서울 강남권 핵심 요충지인 청담 전시장을 마이바흐와 S-Class 거점으로 정했다. 청담 전시장은 마이바흐 특화 공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와 함께 S-Class 특화 공간인 ‘메르세데스-벤츠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도 운영한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청담 전시장 리뉴얼 오픈을 통해 지난 2021년 오픈한 메르세데스-AMG 전용 브랜드 센터 ‘AMG 서울’에 이어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메르세데스-벤츠 S-Class 전용 인프라까지 갖추게 됐다. 새 단장한 청담전시장은 연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