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트레일블레이저 광고모델 박재범과 함께 음악을 매개체로 한 새로운 트레일블레이저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인다. 출시부터 지금까지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광고, 뮤지션과의 협업,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 등으로 젊은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해온 쉐보레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콜라보 작업을 통해 공개될 새로운 음악과 CF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타이틀곡 ‘SUMMERIDE’는 경쾌한 비트와 마음을 사로잡는 멜로디로 상쾌한 여름날의 드라이브를 모티브로 삼았다. 특히 지중해의 푸른 빛깔을 담은 트레일블레이저 ACTIV의 모나코 블루 색상은 TV CF와 디지털 영상에 청량감을 더해주는 테마 컬러다. 박재범과 함께 한 트레일블레이저 ACTIV 모델은 2022년형에 새롭게 추가된 색상으로, 모나코 블루 바디와 퓨어 화이트 루프가 조화된 모습이 도시적인 느낌과 감각적인 컬러감을 자랑한다. 블랙 보타이와 전용 18’’ 인치 머신드 알로이 휠이 새롭게 적용되어 ACTIV 모델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멋을 보여준다. 또한, 전용 시그니처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티타늄 크롬 그릴바 및 스키드 플레이트, 스쿼드 타입 듀얼 머플러 등으로 ACTIV 모델 특유
금호타이어의 유튜브 공식채널인 ‘엑스타 TV’가 최근 런칭 2년만에 국내업계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금호타이어는 구독 10만 돌파를 기념해 앞으로 10일간 토트넘 홋스퍼 사인볼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9년 4월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반영하는 한편, 고객 및 일반 대중들과 친밀도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유튜브 공식채널 ‘엑스타 TV’(www.youtube.com/ecstatv)를 런칭했다. 엑스타 TV는 기업, 타이어, 자동차, 스포츠, 모터스포츠 그리고 또로로로 캐릭터 등 상대적으로 폭넓은 카테고리 구성을 통해 타이어나 자동차 등 관련 분야뿐만 아니라 스포츠, 트렌디한 문화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있다. 금호타이어는 고객사은 행사로 8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구독자 1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구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인볼, 파리바게뜨 케익, CGV 영화관람권 투썸플레이스 커피 쿠폰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주요 모터쇼가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7월 개최 예정이었던 서울모터쇼는 연말로 미뤄졌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공동주최기관 회의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 행사를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11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전시회인 '2021마스테크'도 같은 기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외 주요 완성차 브랜드들이 현실적으로 모터쇼 참가를 결정하기 어렵다는 것에 공감했다"며 "개최 시기가 연기된 만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최적의 드라이빙을 지원하기 위한 ‘2021 포르쉐 스프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SSCL 포르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타이어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공임비 별도), 타이어 교환 시 휠 밸런스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타이어 4개 교환 시에는 휠 얼라인먼트 무상점검 및 조정 서비스가 제공되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SSCL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컨 패키지 혜택 또한 제공한다. 에어컨 패키지는 에어컨 증발기 세척 및 에어컨 가스 보충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본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은 에어컨 패키지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포르쉐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SSCL은 사고수리가 가능한 포르쉐 서비스 센터 분당과 부산을 포함한 총 5개의 서비스 센터, 포르쉐 센터 대치, 서초, 분당 판교, 인천, 부산, 스튜디오 청담 등 총 6개의 전시장, 그리고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를 운영 중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NIO)의 핵심 모델 ‘ES6’와 ‘EC6’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니오는 중국 전기차 브랜드 중 하나로, 2020년에 전년 대비 2배가량 증가한 4만 3천여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급성장 중인 기업이다. 순수 전기차 SUV인 ‘ES6’은 니오의 주력 모델로 최고출력 544마력, 정지 상태에서 4.7초 만에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는 주행 성능을 보유했다. 특히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는 100kWh 배터리팩 장착 모델의 경우 610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EC6’은 순수 전기 쿠페형 SUV 모델로 정지 상태에서 4.5초 만에 100km/h까지 가속 가능하며, 100kWh 배터리팩 장착 시 1회 완충 최대 주행거리가 615km에 달한다. 니오 ‘ES6’와 ‘EC6’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벤투스 S1 에보2 SUV'는 고강성 비드 필러를 장착해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한층 향상시킨 타이어다. 노면과 접촉하는 트레드 설계를 최적화해 마른 노면은 물론 젖은 노면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제동 성능을 구현하며, 특히 소음을 최소화해 고속 주행에서도 안락하고 정숙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오는 26일까지 ‘7일간 타보기’ 서비스와 함께 최대 55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레는 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 구매가 늘어나는 봄을 맞아 △G80 △카니발 △그랜저 등 다양한 인기 차종을 포함해 총 60여 대의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가장 최고가에 해당하는 제네시스 EQ900의 경우 최대 550만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차량 구매 시에는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구매 후 7일간 운행을 통해 차량의 외관부터 성능까지 충분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1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수수료 부담 없이 환불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출고 시에는 직접 고객의 눈앞에서 차량 점검을 진행하는 ‘안심 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차량 출고를 위한 서류를 확인하는 동안 현장에서 바로 엔진오일세트 교환을 진행하고, 고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차량 점검을 실시한다.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의 ‘MC20’가 ‘2021 레드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1955년 시작됐으며 매해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제품 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슈퍼 스포츠카 MC20는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 우아함, 성능, 편안함과 개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유려한 라인의 외관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이외 MC20의 모든 세부적인 디자인 역시 아름다움과 기능적인 요소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 마세라티 CEO 다비데 그라소는 “마세라티는 혁신적이고, 열정으로 움직이며 고유하고 특별한 디자인을 추구한다”며 “MC20는 브랜드 역사상 새로운 단계를 여는 모델로 이 모든 가치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3월 내수 4,306대, 수출 2,846대를 포함 총 7,15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3월부터 협력사들의 부품 공급 재개와 함께 생산 라인이 정상가동 되면서 판매도 전월 대비 156.4% 증가하며 회복된 것이다. 공장 가동을 통해 지난 2월 14일간의 휴업으로 인해 발생한 국내.외 출고 적체 물량을 해소하게 되면서 판매도 정상화 됐다. 특히 출고 적체가 심했던 수출물량 위주의 생산운영으로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7.2% 감소됐지만, 전월 대비로는 61.1% 증가세를 기록했다. 완연한 회복세를 보여왔던 수출도 휴업으로 인한 적체 물량을 해소하면서 전월 대비는 물론 전년 동월 대비로도 10% 이상 증가했다. 쌍용자동차는 “부품 공급이 재개되며 내수와 수출 모두 정상화되고 있다”며 “생산라인이 정상가동 되고 있는 만큼 제품 개선 모델 및 전기차 등 신차 출시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회복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토요타코리아는 봄철 차량 관리 및 안전 운전을 위해 4월 한 달간 ‘2021 토요타 스프링 홈커밍’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24개의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고객들에게는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와 휴대용 소독제(소진시까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캐빈 에어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 케어 서비스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엔진 플러시 첨가제 ▲ 타이어 등에 대해서는 부품 가격 및 공임에 대하여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차량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의 경우 ‘스마트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 시 무상으로 전면 와이퍼 러버를 교환 받을 수 있다. 스마트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는 무상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도 최대 3년 동안 정기 점검,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 교환, 드레인 플러그 개스킷 교환 등 4가지 서비스 항목에 대해 3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따뜻해지는 봄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차량 살균 소독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복지후생관리 서비스기업 이제너두가 운영하는 온라인 복지 쇼핑몰에 공식 입점해 타이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제너두 쇼핑몰은 브리지스톤의 승용차용 타이어와 SUV용 타이어 등 총 10가지 패턴의 타이어를 판매한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T005A’와 ‘투란자 T005 RFT’, 투어링 타이어 ‘투란자 ER300’, 긴 마모수명을 자랑하는 사계절 타이어 ‘투란자 세레니티플러스’, 런플랫 기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지원하는 ‘드라이브가드’,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S001’ 등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이제너두 쇼핑몰 공식 입점을 기념해 이제너두 쇼핑몰에서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타이어를 교체해주고 휠얼라이먼트 작업 시 공임을 할인해준다. 이제너두 쇼핑몰에서 브리지스톤 타이어 4본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만원, 2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산학협력 T-TE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8개 지역 자동차 기술 대학에 교육용 차량 8대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증한 차량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HEV) 모델인 ES 300h를 비롯하여 토요타의 캠리 하이브리드(HEV), 아발론 하이브리드(HEV) 등 하이브리드 모델 6대와 가솔린 모델 2대 등 총 8대로 대학별로 1대씩 제공되어 차량 기술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라인화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 렉서스 안양 서비스 시승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산학협력을 맺은 전국 8개 지역의 대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토요타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기술 세미나도 진행되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각 대학에 전달되는 차량을 통해 학생들의 기술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 사회의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인 New LS 출시 기념으로 법인 고객 전용 프로그램인 ‘New LS 오토 케어 리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New LS 오토 케어 리스’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포함하여 프리미엄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하며, 법인 고객들이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는 이번 상품은 ▲신차 교환 보험 프로그램(3년) ▲프리미엄 차량 외장관리 ▲윈터 타이어 서비스(4본 교환 및 보관) 혜택으로 구성되며, 법인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으로 New LS를 이용할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New LS는 지난 16일 공식 판매 이후 LS만의 DNA인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 등으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법인 고객의 비율이 높은 LS 특성에 맞추어 법인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New LS 오토 케어 리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불스원이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불스원 프라자 역삼점’을 31일 오픈했다. 불스원은 지난 해 6월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신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전국 규모의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계획을 발표하고, 국내 주요 대도시 서비스 거점을 마련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불스원 프라자 역삼점’은 서울 강남의 중심 역삼동에 위치해 수도권 고객의 접근성을 높일 뿐 아니라, 불스원의 20여 년의 노하우가 쌓인 고품질의 전문가 전용 제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불스원 프라자 역삼점’에는 프리미엄 스팀세차와 물 세차 및 외장관리가 가능한 디테일링 공간과 틴팅·PPF 필름 시공, 엔진오일 교환, 블랙박스 설치 및 불스원 자동차 용품 구입 등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ek. 불스원 프라자 역삼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차량 내·외장관리는 물론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점검 및 교환까지 자동차 종합 관리를 한 자리에서 받아볼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4월 1일 단 하루, 11번가와 손잡고 역대급 혜택을 담은 ‘신형 티록’ 독점 라이브 커머스 및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날 11번가를 통해 ‘신형 티록’ 상담 신청을 한 고객 중 4월 출고 고객에게는 폭스바겐과 11번가가 준비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11번가 단독 최대 425만원 할인과 함께 11번가 및 SK 제휴사 등에서 사용 가능한 SK 페이 포인트 20만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11번가를 통해 상담 및 4월 출고한 모든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독일 본사에서 플레이모빌과 함께 제작한 T1 캠핑버스 또는 비틀 라이프스타일 굿즈 중 하나를 증정한다. ‘신형 티록’의 상세한 차량 소개와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은 같은 날 11번가에서 진행되는 ‘신형 티록’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4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평소 신형 티록에 관심이 있던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방송 당일 오전 10시까지 라이브 방송 알림 설정을 마친 선착순 1,500명에게는 비타500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의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고 23일 발표했다. 고객은 베트남 내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인 PCC1이며 계약금액은 약 500만 달러 규모로 올해 안에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에 따르면 “베트남은 2030년까지 총10GW에 육박하는 풍력발전 능력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한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 Top 5 시장이 될 것 이다 ”며 “이번 수주는 베트남 해상풍력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고 덧붙였다. 해저 케이블은 바닷속에 설치해 전력이나 데이터 등을 전달하는 전선이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가 없다.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자전거 전문 유통채널 스포츠온55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전거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본격적인 비즈니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쉐린 자전거 타이어를 판매할 스포츠온55는 국내에서 30년 이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자전거 및 다양한 자전거 용품을 취급해온 자전거 전문 유통 기업이다. 이번 양사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은 전국 스포츠온 55 대리점에서 미쉐린의 타이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미쉐린코리아는 스포츠온 55의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MTB, 로드, 시티 자전거용 타이어에 주력한다. 특히, 미쉐린 파워 컵 라인과 미쉐린 다이내믹 스포츠 라인을 포함해 다양한 타이어가 공급될 예정이다. 미쉐린 파워 컵 라인은MotoGP™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레이싱 및 트레이닝용 타이어로, 회전저항을 줄여 주행 시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미쉐린 다이내믹 스포츠 라인은 더 긴 수명을 제공할 수 있는 고무 컴파운드로 완성된 로드 타이어 제품이다. 제롬 뱅송(Jerome Vincon)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미쉐린은 1891년 최초로 자전거를 위한 탈부착 타이어를 개발한 이래 오랜 시간 우수한 자전거 타이어 제품들을 선보여왔다"며, "국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현지시각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폭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은 우루스 SE를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슈퍼 SUV”로 “하나는 람보르기니의 근본과 연결된 내연기관 기술력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전동화를 위한 미래지향성과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출력 800 마력, 전기 모드로 60km 이상 주행 가능 우루스 SE는 안락함, 성능, 효율, 배출가스 감축, 운전의 짜릿함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며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전례 없는 토크와 출력을 갖췄다. 우루스 SE는 4.0L V8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620 마력(
기아가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앞선 전동화 기술을 알린다.기아는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스마트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주제로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리는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기아는 이번 모터쇼 기간 약 1,100㎡ 규모의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기아는 이날 진행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고객의 차량구매 여정을 스토리로 담은 뮤지컬 형식의 쇼케이스를 통해 준중형 전동화 SUV EV5 롱레인지 모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뮤지컬은 실제 EV5 차량 오너의 경험을 기반으로 기아 전기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여성 운전자의 입장에서 편리함과 안전성을 모두 고려한 높은 상품성과 중국 티베트의 산악도로 약 5,500km를 직접 주행하며 느낀 품질의 우수성을 중국 고객 정서에 맞춘 뮤지컬 퍼포먼스 형태로 소개했다.EV5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 모델이다. EV6,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로 ‘E-GMP’를 적용했다.중국에서 생산되는 EV5는 스탠다드 2WD와 롱레인지 2WDᆞAWD 등 3가지로 구성되었다. 롱레인지 2WD 모델은 88.1kW
<아이오닉 5 N> 현대자동차는 25일(현지시각)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아이오닉 5 N’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이다.현대차는 N브랜드 중국 진출 1년을 맞이해, 현대차의 앞서가는 전동화 기술력을 상징하는 아이오닉 5 N을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 공개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디 올 뉴 싼타페(현지명: 제5세대 셩다)’를 선보이고, ‘더 뉴 투싼(현지명: 전신(全新) 투셩 L)’을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현대차 중국사업담당 오익균 부사장은 “지난해 4월 중국에 진출한 현대차 N브랜드는 더 뉴 아반떼 N(현지명: 더 뉴 엘란트라 N)을 필두로 현지 고객들의 호평을 이끌며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왔다”며 “아이오닉 5 N을 통해 중국 고성능 전동화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현대차만의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세계적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를 방문, 현지의 미래 성장전략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정의선 회장이 지난해 8월에 이어 인도를 다시 방문한 것은 인도의 전략적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를 보유한 인도는 지난해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으로 올라섰다. 내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4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인도는 독립 100주년인 2047년까지 선진국으로 도약한다는 국가 비전 ‘Viksit Bharat(발전된 인도)@2047’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인도 자동차시장 규모는 500만대로 중국, 미국에 이어 견고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중 승용차 시장은 410만대 규모로, 오는 2030년에는 5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30%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강력한 전동화 정책도 펼치고 있다. 올해부터는 ‘최소 5억달러를 인도에 투자하고 3년 안에 전기차를 생산하는 업체에게 최대 100%인 수입 전기차 관세를 15%로 대폭 인하’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정의선 회장의 인도 방문은 이 같은 인도의 급속한
국토교통부는 현대차와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3개 차종 20만6천84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HEV) 등 2개 차종 11만1천307대는 엔진 동력전달 제어장치 제조 불량으로 내달 7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또 기아 K9 2만1천770대는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으로 이날부터, 니로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등 2개 차종 7천287대는 전조등 상·하향 전환 불량으로 내달 2일부터 각각 시정조치를 한다. 현대차 엑센트 3만7천59대도 HECU 내구성 부족에 따른 결함으로 이달 3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벤츠 GLE450 4MATIC 모델 등 12개 차종 1만2천629대는 48V 배터리 접지부의 연결볼트 고정 불량으로, A220 세단 등 21개 차종 1만2천797대는 계기판 안개등 표시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E300 4MATIC 등 3개 차종 1천512대는 변속기 배선경로 부적정으로 내달 3일부터 리콜한다. 스텔란티스 지프 체로키 2천483대는 자동차 트렁크를 자동으로 여닫을 수
메르세데스-벤츠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중국에서 프리미엄 모델 G클래스의 전동화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 G클래스는 'G바겐'으로 불리는 오프로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1979년에 등장했다. 순수 전기차 모델 출시는 이번이 처음이다. 벤츠는 24일 중국 베이징 시내 예술단지 '아트 디스트릭트 798'에서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G클래스 전기차인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G580 위드 EQ 테크놀로지'(이하 G580)를 공개했다. <베이징 아트 디스트릭트 798 내 벤츠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 전경><경사로를 내려오며 등장한 G58>G580은 4개의 바퀴 가까이에 각각 개별 제어 전기모터를 장착했다. 4개 모터가 내는 최대출력은 432㎾(킬로와트), 최대토크는 1천164Nm에 달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4.7초다. G580은 4개의 모터를 통해 단단하지 않거나 포장되지 않은 노면에서 차량을 제자리에서 회전시키는 'G-턴', 오프로드 주행 시 회전 반경을 크게 줄여주는 'G-스티어링' 기능을 구현했다. G-턴 기술을 선보이는 G580(GIF) 또 운전자가 지형 대처에 집중하는 동안 시속 2∼8㎞의 고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전 세계 최초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를 적용한 ‘청담 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성자동차는 매년 증가하는 국내 마이바흐 및 S-Class 고객 수요에 맞춰 지난해부터 청담 전시장 리뉴얼 오픈을 준비했다. 작년 한국 전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판매량은 전년 대비 32% 늘어난 2,596대를 기록하며 전 세계 2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성자동차가 판매한 마이바흐 모델의 82.3%가 수도권, 50.9%가 서울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을 분석해 서울 강남권 핵심 요충지인 청담 전시장을 마이바흐와 S-Class 거점으로 정했다. 청담 전시장은 마이바흐 특화 공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와 함께 S-Class 특화 공간인 ‘메르세데스-벤츠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도 운영한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청담 전시장 리뉴얼 오픈을 통해 지난 2021년 오픈한 메르세데스-AMG 전용 브랜드 센터 ‘AMG 서울’에 이어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메르세데스-벤츠 S-Class 전용 인프라까지 갖추게 됐다. 새 단장한 청담전시장은 연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