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트레일블레이저를 경험할 수 있는 ‘트레일블레이저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카카오톡 채팅창 배너 광고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쉐보레의 인기모델 트레일블레이저 시승 기회와 함께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활동에 제약이 많은 가운데 대리점을 찾지 않고도 손쉽게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배려했다”고 말했다. 카카오톡 시승 이벤트 참여 고객은 시승을 원하는 지역과 대리점을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5월 24일까지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 한해 3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2명), 카카오 프렌즈 기프트 카드(5명), 스타벅스 쿠폰(370명)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쉐보레는 전시장을 찾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영업사원의 마스크 의무착용을 생활화 하고 있으며, 시승 및 전시 차량의 손잡이, 스티어링휠, 기어노브, 각종 버튼 등 손이 자주 닿는 곳의 집중 살균소독을 통해 감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트레일블레이저는 동급 유일의 제 3종 저공해 차량으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각각 기부금 2천만원과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숙인 의료 및 생활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부터 노숙인을 위한 ‘안나의 집’의 급식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급식소에서의 배식 대신 도시락(670인분) 만들기에 참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나의 집 활동에 힘을 더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 취약 계층 노숙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기업시민으로서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9일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 17개소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에 대한 트위지 지원은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의 효율적 사업 진행을 위해 르노 트위지 17대를 구입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르노 트위지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공급하며 부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사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는데 기여하기로 했다. 부산지역 사회복지기관들은 지원받은 친환경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로 좁은 골목길이나 언덕길 등을 보다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하면서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상담, 도시락 배달 등의 지역복지시설 사업에 효율성을 높여갈 방침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으로 사회복지시설 휴관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소외받기 쉬운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트위지가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는 컴팩트한 차체로 복잡한 도심에서의 출퇴근이나 배달, 경비, 시설 관리용으로 매우 유용하며, 에어백과 4점식 안전벨트 등 안전
르노삼성자동차는 대표 노조인 르노삼성 노동조합과 10일 진행된 19차 임금 협상 교섭에서 2019년 임금 협상의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글로벌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한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내수 판매 증진과 제조 경쟁력 개선 활동을 통한 미래 물량 확보를 위해 노사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잠정 합의를 이루었다. 르노삼성차 노사의 2019년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은 기본급 동결 보상 격려금 200만원을 비롯해 일시 보상금 총 888만원 지급, 매월 상여기초 5%를 지급하는 공헌수당 신설(고정급 평균 연 120만원 인상)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특히 공헌수당 신설로 통상시급 4.7% 인상과 함께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 증가 효과를 거두게 됐다. 노사 잠정합의 내용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사원총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2019년 르노삼성자동차 임금 협상 잠정 합의 주요 내용] 기본급 동결 보상 격려금 200만원 2019년 하반기 변동 생산성 격려금(PI) 노사 합의분 50% + 30만원 지급 (평균 130만원)XM3 성공 출시 격려금 200만원임금협상 타결 격려금 100만원이
기아자동차가 '2020 월드카 어워즈(WCA)'에서 텔루라이드와 쏘울 전기차로 2관왕에 올랐다. 기아차는 8일(현지시간) 발표된 '2020 월드카 어워즈'에서 텔루라이드가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로, 쏘울 EV가 '2020 세계 도심형 자동차'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 자동차 브랜드 중에선 첫 수상이다. 작년엔 재규어 I-PACE가 받았고, 이전엔 볼보 XC60, 재규어 F-PACE, 마쓰다 MX-5, 메르세데스-벤츠 C-Class 등이 수상했다. WCA는 캐나다 토론토에 주최 본부를 둔 자동차 시상식으로 2004년 출범했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24개국의 자동차 전문기자 86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비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WCA는 '북미 올해의 자동차'와 '유럽 올해의 자동차'와 함께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힌다고 기아차는 전했다. 올해 뉴욕 오토쇼가 8월로 연기되며 별도로 수상작을 발표했다. <기아차 텔루라이드> 텔루라이드는 29개 후보 중 정상에 올랐으며 최종 단계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마쓰다 CX-30'와 세단·해치백 모델인 '마쓰다3'를 제쳤다. 쏘울 EV는 전기차 '미니 일렉트릭'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인공지능(AI) 기술과 디지털 센서를 접목한 자동화 검수 시스템을 개발해 타이어 최종 검수 과정에서 한층 효율적이고 일관성 있는 검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자동화 검수 시스템은 최종 검수 과정의 하나인 ‘레이저 간섭계 활용 타이어 내부 검사’에 적용된다. 기존 검사 과정에서는 고숙련 전문가가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학습한 선별 기준으로 부적합 요소를 찾아냈지만 AI 기술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컴퓨터가 이를 판독해 낼 수 있게 됐다. 자동화 시스템의 적용이 완료되면 ‘레이저 간섭계 활용 타이어 내부 검사’의 일관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되며, 판정 시간의 단축으로 설비 가동률 또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한국타이어는 향후 X-Ray 방사선 검사, 외관 검수 과정에까지 AI 기술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9년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타이어 컴파운드 물성 예측 모델인 ‘VCD 시스템’ 개발로 테크놀로지 기반 혁신의 가시적 성과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자동화 검수 시스템 개발을 계기로 개발 및 검사 과정뿐 아니라 타이어 제조 공정에까지 AI 기술의 적용을 확산하여 국내 타이어 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6월 30일까지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시승을 위해 ‘찾아가는 안심 시승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이 전시장 방문 없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시승할 수 있으며 시승차는 고객 시승 전후로 살균소독 작업이 철저히 이루어지며 차량 안에 손소독제도 상시 비치된다. 토요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손소독제, 라텍스 밴드 실내운동기구, 마스크팩 등으로 구성된 ‘안심 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스타벅스 쿠폰 등의 경품이 주어진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됨에 따라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시승할 수 있는 캠페인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께서 안심하고 보다 편리하게 토요타의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가 코로나19 여파로 보증 수리를 미처 받지 못한 142개국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하는 프로그램인 ‘기아 프로미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2020년 2월부터 4월까지 보증이 만료되는 기아차 고객이며, 보증수리 기간은 6월 30일까지 연장된다. 특히 이번 코로나 19 보증수리 연장 프로그램은 한국을 포함해 세계 142개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대상차종은 약 50만대에 달한다. 이중 ‘기아 프로미스’에 따른 보증수리 연장 국내 차량은 약 13만대에 이른다. 대상 고객은 ▲의료진, 방역요원 등 코로나19 대응 인력 ▲병원 입원 및 자가 격리 등으로 이동이 불가했던 고객 ▲사회적 거리 두기 준수를 위해 외출을 자제한 고객 등이며, 일반 부품 및 파워트레인 등 보증 기간이 6월 30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이들은 1회에 한해 수리 받을 수 있다. 해당 고객은 기아차 통합예약센터( 전화 : 1899-0200)를 통해 사전 정비 예약을 하고, 6월 30일까지 기아차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전국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를 방문해 보증 수리를 받으면 된다.
롯데렌터카는 인기 소형SUV 6종을 특가로 만날 수 있는 ‘트렌디SUV’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트렌디SUV 프로모션에서는 2019년 소형SUV 판매 1위 기아차 ‘셀토스’와 12일 만에 5천500대 넘게 사전예약을 기록한 르노삼성의 신차 XM3,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를 포함해 총 6종의 인기SUV를 만나볼 수 있다. 기아차 셀토스는 월 대여료 최저 22만 7천원(가솔린 1.6 2WD, 48개월, 선납금 30%, 제휴카드 할인 기준)부터, 르노삼성 XM3는 월 대여료 최저 25만 7천원(가솔린 SE, 48개월, 선납금 30%, 제휴카드 할인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계약고객 전원에게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롯데렌터카 트렌디SUV 프로모션을 통해 신차장기렌터카를 계약한 개인고객에게는 ‘신차장 IoT’를 기본 지원한다. 신차장IoT는 차량에 장착되어 엔진오일과 같은 소모품 교체 주기를 미리 알려주고, 앱을 통해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적인 방문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롯데렌터카 트렌디SUV 프로모션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 앱을 통해 견적확인부터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쌍용자동차가 My 1st SUV 티볼리 팬들과 공유하는 ‘월간 티볼리’ 캠페인을 시행하고, 첫 번째 주인공이 될 1기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월간 티볼리’에는 리스펙으로 거듭난 No.1 SUV 티볼리를 나만의 개성으로 담아내 줄 유튜버, 파워블로거를 포함한 크리에이터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10월까지 총 7차례 진행되며, 이 달은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을 방문,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여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크리에이터에게는 개별 통보하고, 리스펙 티볼리 10일 시승권과 주유비 20만원을 제공한다. 시승기간 함께 하면서 느낀 티볼리의 매력과 잊지 못할 추억, 생생한 에피소드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사진이나 텍스트, 영상으로 작성, 공유하면 된다. 우수 콘텐츠에는 최대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초고성능 SUV용 타이어 신제품인 ‘벤투스 S1 에보3 SUV’를 국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벤투스 S1 에보3 SUV’는 포르쉐, BMW, 아우디 등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의 주력 SUV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된다. 이 제품은 유럽에서 먼저 우수성을 입증받은 '벤투스 S1 에보 SUV’ 시리즈의 최신 모델로 최상의 핸들링과 접지력은 물론 정숙성과 승차감, 젖은 노면 제동력 등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바깥쪽 그루브(타이어 표면의 굵은 홈)를 톱니가 맞물린 듯한 ‘인터락킹’ 구조로 디자인해 빗길 수막현상을 예방하고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타이어 안쪽과 바깥쪽의 패턴 간격을 달리한 ‘인 아웃 듀얼 피치’ 디자인으로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은 높이고 소음은 최소화했다. 트레드에는 신소재인 ‘고순도 합성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마일리지를 향상시키고, 민첩한 핸들링을 제공하도록 숄더부 폭을 넓히는 동시에 강성까지 강화시켰다. 또한 사이드월에는 하이 퍼포먼스 타이어가 주로 채택하는 레이온 카카스(타이어 골격)를 적용해 강성을 강화하고, 격자형 패턴을 적용해 냉각 효율과 블록
쌍용자동차 대주주인 마힌드라가 쌍용차에 대한 신규투자를 거부함에 따라 쌍용차 앞날이 주목된다. 쌍용차 모기업인 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자동차 부문 계열사 '마힌드라 & 마힌드라'는 3일(현지시간) 특별이사회를 개최하고 쌍용차에 신규자본을 투입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마힌드라는 이사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받은 여러 사업 부문에 자본을 배분하는 방안을 논의한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마힌드라는 "쌍용차 노사가 향후 3년간 필요한 5천억원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힌드라에 요청한 신규 자본 투입이 논의됐다"며 "이사회가 오랜 심의 끝에 현재와 예상 현금흐름을 고려해 쌍용차에 신규 자본을 투입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쌍용차에 자금을 마련할 대안을 찾을 것을 권고했다"고 말했다. 마힌드라는 이어 "이사회는 쌍용차가 대안을 모색하는 동안 사업 운영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마힌드라 경영진이 향후 3개월 동안 최대 400억원의 일회성 특별 자금을 투입하는 방안을 고려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혔다. 마힌드라는 "쌍용차가 자본적 지출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고,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세컨드카’를 주제로 47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패밀리 밴'을 희망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올해 세컨드카를 구매할 계획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0%가 ‘그렇다’ 라고 답해 세컨드카에 대한 잠재적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컨드카로 구매하고 싶은 차종은?’ 순위 차종 비중(%) 1 패밀리 밴 50 2 경·소형차 30.4 3 스포츠카 8.9 4 픽업트럭 7.6 세컨드카로 구매하고 싶은 차종으로는 응답자의 절반이 ‘패밀리 밴(50%)’을 선택했다. 응답자들은 “아이가 생겨 큰 차가 필요하다”, “주말 나들이를 위해서” 등의 의견을 보였다. 이어서 자녀 픽업, 장보기 등을 목적으로 한 ‘경·소형차’가 30.4%로 2위에 올랐다. 경·소형차를 선택한 경우 “아이 등하교를 위해”, “마트 장보러 갈 때 타려고”, “시내 출퇴근 용도”, “연비 좋고 운전이 편한 경차가 필요해서” 등의 답변이 주를 이뤘다. 이밖에 드라이빙을 즐기기 위한 ‘스포츠카(8.9%)’가 3위,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픽업트럭(7.6%)이 뒤를 이었다. 차종별 최다 희망 모델로는 각
쌍용자동차가 완전히 새로워진’ 리스펙 모델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선물과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새롭게 선보인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캠핑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매일매일 당신을 리스펙트’ 이벤트가 시행되는 오는 5월 말까지 홈페이지에 방문, 새롭게 선보인 리스펙 모델 관련 퀴즈를 풀고 SNS로 공유하면 즉석추첨을 통해 CU편의점 이용권(1천원, 2,000명)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전국 쌍용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하면 전원 차량 무료 연막소독 서비스와항균소독세트를 증정하고,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상담 후 구매계약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 우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1명), 클로바 웨이브 AI스피커(3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와함께 인포콘 미션을 수행하며 리스펙 모델을 직접 체험해 보고,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장(충북 제천 소재)으로 떠나는 시승&캠핑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코란도와 티볼리 각 5대씩 총 10대가 함께하며, 오는 5월 2~3일/9~10일(각각 토~일) 일정으로 두 차례 진행된다. 당첨자 전원에게 주유권(5만원)을, 행사 신청
쌍용자동차가 리스펙 모델 출시에 맞춰 ‘커머스포털’ 11번가와 협력, 비대면을 통한 최적의 맞춤형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리스펙 코란도∙티볼리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5일까지 11번가(www.11st.co.kr)에서 30만원 할인권을 66% 할인된 1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상품 구매 시 편리한 위치의 쌍용자동차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로부터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11번가를 통해 구매 예약을 신청하는 선착순 1,111명에게 스타벅스 커피교환권을 지급한다. 11번가의 월간 십일절 특별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일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티볼리(가솔린 V1, A/T)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쌍용차는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을 신규 적용하고 고급편의사양 및 첨단안전사양을 기본 적용, 고객들에 대한 존중의 마음을 표현한 리스펙 코란도∙티볼리를 선보이고 3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두 모델에 최초로 적용된 첨단 커넥티드 기술 인포콘은 텔레매틱스(차내 단말기와 통신망을 이용한 정보 제공 및 서비스)의 편리함과 자체 제공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즐거움을 모두 제공함으로써 차와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
기아가 9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기아는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대상으로 ▲PBV ▲ICT ▲글로벌사업 ▲국내사업 ▲상품 등 총 26개 부문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기아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동시에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입 18개 부문, 경력 17개 부문, 외국인 7개 부문, 장애인 9개 부문에서 채용이 이루어진다.지원서 접수는 신입, 외국인, 장애인 채용의 경우 9월 1일 오후 1시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 경력 채용은 15일 오후 1시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다.지원 대상자는 신입 채용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이고, 경력, 외국인, 장애인 채용은 직무마다 지원 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공고의 세부내용을 확인해야 한다.직무별 채용 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기아의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인 ‘기아 탤런트 라운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기아는 이번 채용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 유연성을 확대해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가을을 맞이하여 특별한 9월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은 특정 물량에 한해 ▲1,000만 원 현금 할인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제휴 금융사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프로그램 중에서 상황에 맞는 조건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시장을 선도하는 2024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을 위해 ▲1,000만 원 현금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2.5% 리스(보증금 30%) ▲제휴 금융사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구매 옵션이 준비됐다. 더불어 특정 재고 차량 구매 시 ▲1,000만 원 추가 할인을 받아 최대 2,000만 원에 달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새롭게 탄생한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에게는 기본 혜택과 함께 1년 또는 2만 km 무상 보증 연장 서비스도 추가 제공된다. 쉐보레와 캐딜락, 그리고 시에라 등 GM 산하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는 9월 차종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9월 한 달간 SUV 구매 고객에게 옵션 또는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그랑 콜레오스와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최대 60만 원(단, 테크노 트림 제외), QM6 구매 고객은 최대 50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9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 대신 ‘5개월 제로 플랜’ 할부 혜택 선택도 가능하다. 5개월 제로 플랜 할부는 구매 후 5개월 동안 납입금 부담 없이 차량을 이용하다가 이후 최대 60개월로 나누어 4%대 이율(단,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로 할부금을 납입하는 상품이다. 또는 그랑 콜레오스를 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과 함께 3%대 이율로 최대 3년 또는 5년 정액으로 할부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5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은 40만 원(단, 일부 트림은 적용 제한), 생산월별 특별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70만~100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 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까지 모두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