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2020년 새해를 맞이해 1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노후차 교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2020년형 SM6와 THE NEW QM6 구매 고객 중 10년이 경과한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르노삼성자동차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은 3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8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SM6> 아울러 프리미엄 중형 세단 2020년형 SM6 GDe 또는 LPe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최대 200만원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SM6로 교체할 시 최대 330만원의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LPe 렌터카용은 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옵션,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30만원 지원 중 선택이 가능하다. <QM6> THE NEW QM6 구매 고객 역시 옵션, 용품, 보증연장 등의 구입비 지원(GDe 150만원, dCi 100만원, LPe 70만원 상당) 또는 현금 50만원 지원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2020년형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콘티넨탈 코리아를 이끌 신임 수장으로 오희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2020년 1월 1일부로 취임한 오희근 대표이사는 자동차 기술 업계에서 30년 이상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 경영인으로 선임 전에는 콘티넨탈의 안전제어&센서사업부에서 한국 및 일본 총괄, 그리고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코퍼레이션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오희근 신임 대표는 “콘티넨탈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혁신적인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산업의 변화를 이끌며 콘티넨탈 코리아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함은 물론, 국내 자동차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오 대표는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내연기관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기계항공 공학 석사를 취득했다. <오희근 신임 대표>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2020년 경자년을 맞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마세라티 포춘 쿠키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초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들에게 올해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포춘 쿠키를 증정하고, 쿠키 안의 메시지에 따라 골프백, 하드 파우치, 텀블러, 우산, 모델카 등 다양한 마세라티 머천다이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방문 고객들이 새해에 맞이하게 될 행운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타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방문 및 사전 시승 예약 고객에게는 겨울철 안전을 책임지는 마세라티 Q4 모델을 포함하여 전 차종을 시승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가 새해 최대 흥행기대작으로 꼽히는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을 후원하는 등 협력 마케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새해 론칭되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5천만 국민의 가슴에 둥지를 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맨’을 찾는 여정을 떠난다. 오는 1월 2일 오후 10시 첫 회가 방송(채널 19번 공통)된다. 전편인 ‘내일은 미스트롯’은 종합편성 채널 역대 최고시청률인 18.1%, 유튜브를 비롯한 디지털콘텐츠 조회수 1억뷰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켰으며, 우승자(미스트롯 진)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등 신선한 트로트 신예들을 배출하면서 대한민국에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여는 데 공헌을 했다. 새롭게 펼쳐질 ‘미스터트롯’ 최종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 G4 렉스턴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최고의 트롯맨’에게 주어질 G4 렉스턴은 대형 SUV 특유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물론 고급 소재와 편의사양을 적용해 탑승객에게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초고장력강으로 제작된 쿼드프레임과 9에어백, 첨단 안전기술이 적용되어 G4 렉스턴 유저만이 누
세계적인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 이하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12월 23일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을 방문해 1,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백혈병, 소아암 질병과 싸우는 어린이 환자를 지원하고 돕는 비영리 사회복지 단체로 이 날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 및 소아암 센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한국소아암재단 기부금 후원은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글로벌 사회공헌 3대원칙 ‘이동성’, ‘사람’, ‘환경’ 세 가지 중에서 ‘사람’ 관련된 활동의 일환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한국소아암재단 후원금 기부는 소속 직원들이 2019년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 동안 총 목표 걸음수를 정하고, 직장에서의 근무 및 일상 생활을 통해 목표 걸음수를 달성하면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후원금을 조성해 사회단체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로 지난 5개월간 목표 걸음수 총 3,600만 걸음을 훨씬 상회하는 결과를 달성했으며, 이에 후원금을 기부하게 됐다.
처음으로 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신차보다는 중고차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 첫 차’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7.5%가 첫 차로 ‘중고차’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케이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됐으며 성인남녀 314명이 참여했다. K Car 설문조사 ‘내 인생 첫 차는 신차? 중고차?반려동물과 드라이브할 때 가장 필요한 펫 전용 필수품은?반려동물과 드라이브할 때 가장 필요한 펫 전용 필수품은?’ 순위 종류 비중(%) 1 중고차ㅅ 67.5 2 신차 32.5 첫 차로 중고차를 고르는 이유는 ‘운전 미숙’과 ‘경제적 부담’이 꼽혔다. 응답자들은 “운전 실력이 미숙해 연수 목적으로 중고차를 사고 싶다”, “신차보다는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초기 부담금을 줄일 수 있다”, ‘첫 차는 부모님 차를 물려받아서 돈을 아낄 계획이다” 등 중고차를 선호하는 이유를 밝혔다. 반면, 신차를 선택한 32.5%의 응답자는 “고장 없이 오래 타고 싶어서”, “사고, 고장 등 중고차 살 때는 고려해야 될게 많아서 어렵다” 등의 이유를 말했다. K Car 설문조사 ‘첫
SK네트웍스 렌터카 사업과 AJ렌터카를 통합한 'SK렌터카'가 내년 공식 출범한다. SK네트웍스는 자사 렌터카 사업과 1월 인수한 AJ렌터카의 통합 작업을 완료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SK렌터카' 브랜드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SK렌터카 사업부는 2009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2017년 업계 2위에 올랐다. 1월에는 업계 3위인 AJ렌터카를 인수해 이번에 통합법인을 출범하게 됐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하나의 브랜드 아래서 양사 역량을 결합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펼치게 됐다"며 "정비, 보험, 고정비 지출과 시스템 구축 등에서의 운영 효율성 제고도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렌터카 현몽주 대표>SK렌터카 신임 대표로는 현몽주 전 SK네트웍스 기업문화본부장 겸 HR실장이 부임했다. 현 대표는 통합법인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자동차 구매방식으로서의 렌터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업모델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 대표는 "SK렌터카가 내년 출범하면 비전과 전략 방향, 고객가치 혁신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마켓 리더십을 바탕으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동성모터스가 울산 최초의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BMW 동성모터스 울산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울산 롯데마트 진장점 3층에 위치해 있다. 이번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30m2(100평) 규모에 오픈베이 3개 및 리프트 4개를 포함한 총 7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일 최대 4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며, BMW와 MINI 차량 모두 수리가 가능하다.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경주용 차량의 빠른 정비가 이뤄지는 ‘피트(Pit, 서킷 내 마련된 정비소)’의 개념을 적용한 서비스센터로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어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BMW와 MINI 고객들은 빠르고 편리하게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다. ▶BMW / MINI 동성모터스 울산 진장 롯데 패스트레인 -주소: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유통로 64 롯데마트 진장점 3층 -대표번호: 052-702-8361 ~ 3 -영업시간: 평일 10:00 ~ 19:00 토요일 10:00 ~ 15:00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매주 일요일, 공휴일 휴무)
SK에너지는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전국 16개 주유소에서 전기차 무료 충전 서비스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군자동주유소, 대구 해바라기주유소, 충남 계룡신도시주유소 등이 참여하고, 제주도 지역 주유소는 내달 2일부터 15일까지 무료 충전 서비스를 한다. SK에너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하면 운영 시간 내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충전소 위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된다. <SK에너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현대자동차는 26일 고성능 모델인 '벨로스터 N'에 장착할 수 있는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 1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 퍼포먼스 파츠는 현대차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시킨 외·내장 스타일 및 주행 성능 향상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N 퍼포먼스 파츠는 올해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였던 ‘N 퍼포먼스 카’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벨로스터 N을 대상으로 리얼 카본/알칸타라 소재의 디자인 및 성능 상품으로 구성됐다. N 퍼포먼스 파츠는 ▲리얼 카본 소재의 스포일러, 디퓨져 등의 외장 파츠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한 스티어링 휠과 파킹 레버 등의 인테리어 파츠 ▲모노블록 4피스톤 캘리퍼와 하이브리드 대구경 디스크가 적용된 브레이크 시스템 ▲19인치 경량휠 등 총 12개의 디자인 및 성능 향상 품목을 적용해 달리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N퍼포먼스 파츠 적용 차량을 확대 출시하는 한편, 2020년에는 기존의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였던 TUIX를 대체할 신규 브랜드 출시 및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편의 상품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성능
내년 상반기에 10년 이상 된 노후차를 경유차가 아닌 새차로 교체하면 개별소비세를 70% 감면받는다. 정부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소득세법, 법인세법,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10년 이상 된 휘발유차, 경유차, LPG차를 폐차하고 경유차가 아닌 신차로 교체하면 개소세율을 현행 5%에서 1.5%로 70% 낮춰 준다. 100만원 한도에서 깎아주며 6개월간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서울후생원에서 ‘2019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타원정대’ 활동은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즐겁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마련해 주기 위해 크리스마스에 소원을 들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세군 서울 후생원을 비롯해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아동 80여명의 소원을 성취해 주었다. 산타원정대 활동에 참여한 금호타이어 직원들은 구세군 서울 후생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담은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카드를 작성하여 전달했으며, 베이비박스에 맡겨진 영유아 아동 돌봄 지원 활동도 실시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금호타이어 산타원정대를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지탱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가족들의 크리스마스 파티가 고객 전용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열려 새해 소망을 담은 트리를 만들고 깜짝 선물을 주고 받으며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주말(21~22일) 충북 제천시의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진행된 '2019 크리스마스 미러클 캠프'에 입소한 고객들은 가래떡 구이&석고 케이크 만들기, 새해 소망을 담은 2020 소망트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풍선의 무한변신 벌룬매직쇼, 3인조 밴드 스프링스의 미니 콘서트를 관람하며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스페셜 이벤트로 부모님의 사전 신청을 통해 산타클로스 변신한 현장 스태프가 텐트를 깜짝 방문, 산타에게 선물 받는 특별한 즐거움을 어린이들에게 안겨 주었다. 쌍용차는 월 1회 토요일을 ‘쌍용패밀리데이’로 지정, 매월 새로운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빌리지 이용 예약을 비롯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yautocamp.com)를 방문하거나 전용 고객센터(전화: 02-794-09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9년 '타이어나눔' 사업에 적극 참여한 티스테이션 매장 14개를 선정해 우수참여매장 명패를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타이어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총 2만 1천여개의 타이어를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이번 명패 전달은 타이어나눔 활동에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동참한 티스테이션 매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전개될 활동에 여러 매장들이 더욱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참여매장 선정은 2019년 타이어나눔 지원 대상인 603개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친절도 중심의 매장 이용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와 타이어나눔 사업 참여 횟수 등을 종합하여 진행됐다. 그 결과 2019년 타이어나눔 사업에 참여한 212개 티스테이션 매장 중 14개가 우수매장으로 선정됐다.
쌍용자동차의 부품협력사 모임인 쌍용자동차협동회는 24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평택시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평택시청에서 열린 쌍용자동차협동회 장학금 기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 장학재단 박윤식 이사장, 세명기업 오유인 쌍용자동차협동회장, 쌍용자동차 구매/개발본부장 박경원 상무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협동회는 이 자리에서 1,000만원의 장학금을 평택시 장학재단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지역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평택지역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평택시 장학재단은 지난 2009년 ‘평택의 성장 동력이 될 우수인재 발굴 및 육성, 시민과 함께 하는 인재 육성 사업’이라는 미션과 비전을 목표로 평택시와 지역경제단체 및 사회단체, 시민들의 출자로 출범한 재단법인으로, 지금까지 1,40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평택시 장학재단측은 “자동차 산업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준 만큼, 우리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그랜저이고 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중에서는 G80가 최다 판매 모델인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 가격대는 1000만 원대부터 시작해 1억 원이 넘는 매물도 있는 등 다양한 차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중고차 사업에서 지난 4월 30일 누적 기준 그랜저가 현대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29.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싼타페(14.5%), 팰리세이드(13.2%) 순서로 판매 비중이 높았다.같은 기간 제네시스 브랜드 중에서는 G80가 37.8%로 가장 높은 인증중고차 판매 비중을 차지했고 GV80(22.5%), GV70(19.9%)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서 판매된 차량 중 가장 낮은 가격은 1,220만 원으로 캐스퍼였고 가장 높은 판매가는 1억 2,135만 원으로 G90였다.지난 4월 30일까지 그랜저는 1,930만 원부터 5,415만 원 사이, 싼타페는 2,020만 원부터 4,83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G80는 2,670만 원부터 7,240만 원 사이, GV80는 4,820만 원부터 8,15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KG 모빌리티(KGM)가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새로운 대표이사로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를 선임했다. 이에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KGM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국내외사업∙서비스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 신규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사업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 또한, 신임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는 기존 쌍용자동차에서 생산과 노무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생산 효율성 제고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 그리고 굳건한 상생의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앞으로 생산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를 오는 6월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이번에 공개된 EV6는 약 3년 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이밖에도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이 적용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함께 출시되는 GT-라인 모델은 전ᆞ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EV6는 외장 색상으로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매트 실버를 비롯, ▲스노우 화이트 펄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글래시어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요트 블루 ▲런웨이 레드 등 총 8종의 색상을 운영한다.EV6 GT-라인 모델은 신규 색상인 ▲울프 그레이 ▲요트 매트 블루에 더해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광주 및 전남 권역 서비스를 담당할 광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캐딜락 광주 서비스센터(광주광역시 북구 오문로 234)는 호남고속도로(동광주IC), 광주제2순환도로 등 광주와 전남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인근에 위치한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바탕으로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실현해 나갈 거점 서비스센터다. 연면적 4,737㎡ 규모로 총 2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광주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 부스와 별도의 자동차 검사소까지 운영하여 차량 검사부터 수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서비스센터 내부에는 캐딜락 신규 CI가 적용된 리셉션과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이 전시된 고객 대기실이 마련되어 고객들의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 ‘바투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 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 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 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에서 선보였던 ‘랩어라운드’ 콕핏 디자인을 바투르 컨버터블에 적용해 2인승 그랜드 투어러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쿠페의 하드탑 루프를 대체하는 컨버터블 루프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5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브랜드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을 세일즈어드바이저로 변경하고,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해 5월 17일까지 세일즈어드바이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회사의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발표한 것에 이어 전국 전시장 내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도 ‘세일즈어드바이저(Sales Advisor, SA)’로 변경했다. 또한 고객이 영업 담당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복장에도 변화를 줄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영업 담당 명칭 변경은 영업 담당의 세일즈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진행되었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는 기존 신차 영업에 더해 르노 브랜드의 다양한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상품까지 판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르노코리아의 중고차 사업도 향후 세일즈어드바이저의 영역에 포함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세일즈어드바이저 보강에도 나선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 지원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나이, 성별,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GV7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정숙성으로 강화된 주행감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ㆍ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기반으로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또한 전면 범퍼에 다부진 느낌을 주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인상을 더했으며, 측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후면부는 기존 범퍼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 함으로써 두 줄 그래픽을 구현함과 동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이오닉 5 N의 탑기어 수상은 지난해 11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두번째다.이번 수상은 지난 3월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에 오른 기세를 영국으로 이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는 “핫 해치 순수 전기차가 드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첫 시도부터 역작을 선보였다”고 극찬하며 “아이오닉 5 N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까지 갖춰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점을 세웠다”고 평가했다.같은 날 아이오닉 5 N은 또다른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로 선정됐다.카 매거진은 아이오닉 5 N을 비롯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등 최종 후보에 오른 총 7개 모델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주변 도로 등에서 엄격히 평가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