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가 첫 엔진오일 체험관인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이달 2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프리미엄 합성 엔진 오일 시장을 선도하는 쉘 힐릭스 브랜드 및 최고급 제품 ‘쉘 힐릭스 울트라 0W’ 엔진오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방문객들이 쉘 힐릭스의 최고급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1층엔 ‘쉘 힐릭스 울트라 0W’를 체험하는 엔진오일 교환장소를 마련했다. 2층은 고객 라운지, 3층은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쉘 힐릭스 고유의 기술력, 제품의 사용 혜택, 모터스포츠 파트너쉽 등을 전시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전문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쉘은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토어 1층에서 엔진오일 교환을 마친 고객들은 쉘 힐릭스 브랜드샵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10만원 상당) 뿐 아니라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방문을 원하는 고객은 쉘힐릭스 보증프로그램 홈페이지 내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 페이지 (http://shew.co.kr/flagshipad) 또는 ‘쉘 힐릭스
불스원이 쾌적한 차량 실내 공기 관리를 위한 실속형 에어컨∙히터 필터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에어컨∙히터 필터 2종은 온라인 전용 판매 상품으로 ‘불스원 미세먼지 차단 에어컨·히터 필터’와 ‘불스원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로 구성된다. ‘불스원 미세먼지 차단 에어컨·히터 필터’는 고효율 원단 사용으로 10㎛ 크기의 미세먼지를 99% 이상 걸러내 쾌적한 차량 실내 공기 관리를 돕는다. 5,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잦은 필터 교체가 요구되는 미세먼지 시즌, 보다 경제적으로 차량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불스원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는 미세먼지 99% 차단뿐만 아니라 유해가스 및 악취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배기가스, 꽃가루, 생활 악취 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며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아세트산, 아세트알데히드 등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지정한 5대 유해가스까지 걸러주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신제품 에어컨·히터 필터 2종은 3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먼저 공개되며, 이를 기념해 일주일간 미세먼지 마스크 증정,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이어 10일부터는 자동차용품 종합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
아우디는 아우디 공식 딜러 ㈜아이언오토가 지난 2월1일부터 부산 동래 롯데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부산 동래 롯데백화점 1층 정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2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약6개월간 백화점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아우디 차량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으며, 아우디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상담은 물론, 시승에서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2018년 부산ž경남지역 신규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아이언오토는 아우디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해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부산시 금정구에 새로운 컨셉의 아우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 할 계획이다.
벤틀리모터스가 9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 국제기관인 우수고용협회는 벤틀리모터스에 대한 종합적인 검증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 및 지속적인 직업 기술 개발 그리고 높은 수준의 실제 업무 경험 제공 등과 관련된 점진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벤틀리모터스 인사, 디지털화, IT 담당 이사회 임원인 ‘아스트리드 퐁테느’는 "9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이는 향후 벤틀리의 지속적인 성공을 보장하는 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우수고용협회가 매년 진행하는 최고의 직장 선정은 한 해 동안 직원들에게 훌륭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채용 방식을 강화하는 등 모든 직급별 직원 발전에 힘 쏟은 고용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우수고용주 선정은 최근 벤틀리모터스가 작년 한 해 수상한 다양한 실적에 이어 이루어낸 결과이다. 작년 12월, 벤틀리모터스는 저명한 경제 잡지인 '매니지먼트 투데이' 로부터 가장 존경 받는 자동차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벤틀리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분야별 견습생, 학사 및 석사를 포함해 총 76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올해부터 레이싱 드라이버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아트라스비엑스 주니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트라스비엑스 주니어 프로그램’은 뛰어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젊은 레이싱 드라이버 유망주들이 국내 대표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후원 대상으로는 2019년에 '팀 훅스' 소속으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에 출전한 바 있는 김민상 선수가 선발됐다. 김민상 선수는 2020년 시즌에 ‘팀 훅스 아트라스비엑스’ 소속으로 CJ슈퍼레이스 ASA6000 클래스에 참가할 예정이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시즌 종합 10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조항우 대표 겸 선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새롭게 시작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선수들이 우리나라 대표 레이싱 드라이버로 성장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사진)이 세계 자동차산업 최고의 권위에 빛나는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된다. 1939년 설립된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명예의 전당 헌액 △올해의 업계 리더상 △자동차산업 공헌상 △젊은 리더십 및 우수상 부문에서 수상자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1967년 포드 창립자 헨리 포드, 1969년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1984년 벤츠 창립자 칼 벤츠, 1989년 혼다 창립자 소이치로 혼다, 2018년 토요타 창립자 키이치로 토요타 등이 있다. 올해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올 7월 디트로이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동차 명예의 전당'측은 “정몽구 회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을 성공의 반열에 올린 업계의 리더”라며 “기아차의 성공적 회생,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 고효율 사업구조 구축 등 정몽구 회장의 수 많은 성과는 자동차산업의 전설적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며 정몽구 회장에 대한 헌액 이유를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유럽 프리미엄 트레일러 전문 업체 슈미츠 카고불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2022년까지 연장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 슈미츠 카고불에 처음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이래 꾸준히 공급 모델을 확대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해 왔다. 특히 2017년에는 슈미츠 카고불의 창립 125주년 행사에서 타이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최고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업’에 선정되며 견고한 신뢰 관계를 입증했다. 슈미츠 카고불로부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품질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유럽 지형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첨단 기술력의 타이어를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특히 중·장거리 고속주행에 적합한 내구성과 높은 마일리지 등 성능 강화에도 초점을 맞춰 슈미츠 카고불의 높은 요구수준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주요 공급 모델은 유럽 시장 주력 상품인 ‘이큐브 맥스’를 비롯해 높은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이큐브 블루’, 건설현장에 최적화된 ‘스마트워크’, 지역 간 운송 환경에 적합한 ‘스마트플렉스’, 겨울용 트럭 타이어인 ‘스마트콘트롤
올해 1월 일본차 판매가 작년 동기의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다. 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선 일본제품 불매운동 영향이 연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에 따르면 1월 일본계 브랜드 승용차 신규등록은 1천320대로 작년 같은 기간(3천752대)과 비교해 64.8% 감소했다. 전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 점유율도 7.5%로 1년 전(20.6%)보다 13.1%포인트 떨어졌다. 브랜드별로 렉서스는 지난달 판매량이 509대로 작년 1월(1천533대)에 비해 66.8% 감소했고, 도요타가 420대로 작년(1천47대)보다 59.9% 줄었다. 혼다(331대)와 닛산(59대)도 각각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5%, 82.7% 감소했다. 일본차 판매는 작년 상반기에는 전년보다 10% 넘게 증가하며 상승세를 탔지만, 불매운동이 본격화한 작년 하반기는 45% 감소하며 크게 쪼그라들었다. 일본계 브랜드들은 작년 연말 할인 등을 통해 판매 회복을 꾀해 실제로 12월 판매 실적이 전년보다 개선되는 등 반전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올해 연초부터 다시 일본차 판매가 크게 쪼그라들어 일본제품 불매운동 영향이 계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수입차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6일 ‘마세라티 송파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 송파 전시장과 인접한 위치의 서비스센터를 통해 마세라티는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지리적 일원화를 이루며 대고객 서비스 강화 및 지역별 판매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마세라티 공식 딜러인 ㈜엘브이위본(대표 최선식)이 운영하는 송파 서비스센터는 이탈리아 본사의 가이드라인에 맞춘 브랜드 전용 점검 장비와 첨단 기기들을 배치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최신 정비 시설을 자랑한다. 총 면적 492.6m2(149평)와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지상 2층 규모의 마세라티 송파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36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2월 한 달 동안 유상 수리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구입 시 10%, 연장보증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보증만료 고객에게 메인터넌스 20% 할인, 일반 수리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서비스센터 방문객에게는 마세라티 캘린더 및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 문의 및 예약은 송파 서비스센터(031-740-3220)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지난해 4분기 일본차 수입 규모가 1년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관세청이 6일 공개한 '2019년도 승용차 교역 현황'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일본 승용차 수입액은 2억300만달러로 2018년 같은 기간(4억2천200만달러)보다 51.9% 감소했다. 반면 스웨덴(49.6%), 미국(61.7%), 독일(26.7%) 승용차 수입액은 늘었다. 4분기 수입된 전체 승용차는 모두 32억8천600만달러어치로, 전년 동기(27억7천800만달러)보다 18.3% 많았다. <일본 승용차 수입 증감률과 비중> 같은 기간 승용차 수출액은 106억400만달러로 1년 사이 0.5% 줄었다. 수출액 기준으로 미국(45억6천300만달러), 호주(5억2천200만달러), 캐나다(5억2천100만달러), 러시아(4억8천300만달러)가 우리의 주요 승용차 수출 상대국이었다. 전년동기 대비 수출 증가율은 이라크(55.2%), 이스라엘(22%), 사우디(19.4%), 미국(8.3%) 순으로 높았다. 4분기 기준 승용차 수출 단가는 1대당 1만6천474달러, 수입 단가는 2배가 넘는 3만6천104달러에 이르렀다. 작년 전체로는 승용차 394억달러어치가 수출되고, 110억달러어치가
캐딜락이 2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프로모션 ‘퍼펙트 겟어웨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딜락은 올해에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월 한달 간 차종에 상관없이 캐딜락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파라다이스 호텔 패키지 상품권(2인 기준)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에게 캐딜락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에 대한 가치를 상징적으로 전달하기위해 1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차량 안전강화 서비스 케어 패키지(△앞 브레이크 디스크 세트 △뒷 브레이크 라이닝 디스크 세트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세트 포함)’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캐딜락은 2019년형 모델에 한해 개별소비세 환원분을 지원한다. 캐딜락은 지난해 12월 종료된 개별소비세 감면(5% -> 3.5%)의 혜택을 올해도 그대로 받을 수 있도록 환원된 1.5%에 대한 금액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2019년형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차종에 따라 최대 160여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가 2월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첨단 주행안전 기술을 무상 적용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노후차량 보유 고객에게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코란도와 티볼리 구매 고객은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탑승객 하차 보조(EAF) 등으로 구성된 딥컨트롤 패키지Ⅰ을 무상으로 장착(50만원 할인 선택 가능)해 준다. <G4 렉스턴> G4 렉스턴은 △긴급제동 보조(AEBS) △차선이탈 경보(LDWS) △스마트 하이빔(HBA) △전방차량 출발 알림(FVSA)이 포함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에 더해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가 무상 제공(100만원 할인 선택 가능)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50만원 특별할인을 실시해 올해부터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되는 노후차 운행 제한에 따른 고객들의 대차 부담을 낮추었다. <렉스턴스포츠 칸> 전 모델(렉스턴 스포츠&칸 제외) 구매 시 선수율 제로 0.9~5.9%(36~120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할부구매 고객은 ▲60/72개월 이용 시 △G4 렉스턴/티볼리
타타대우상용차가 연말 준중형 트럭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차 '마이티'가 독점하다시피 한 시장을 파고들어 시장점유율을 5년 안에 3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사진)은 4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도약을 위해 현재 중형과 대형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준중형 트럭으로 확대하겠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김 사장은 "올해 12월 준중형 트럭을 출시할 예정이며, 출시 5년 안에 준중형 시장에서 점유율 30%를 달성하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현재 중형(4.5∼8.5t)과 대형(8∼25.5t) 트럭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데, 소형(1t급)과 중형의 중간급 트럭 시장에도 도전하겠다는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준중형 트럭 시장은 연간 약 1만대 규모다. 이 가운데 현대차 '마이티'는 시장점유율 90% 이상의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김 사장은 "경쟁 모델보다 성능과 품질은 10% 이상 좋게 만들고 가격은 10% 이상 저렴하게 만들겠다"며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독점적인 시장 구조를 깰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친환경 트럭 개발 계획과 관련한 질문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액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1월 3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서 주관하는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서울지역(서울 사랑의열매), 대전지역(대전 사랑의열매), 충남지역(충남 사랑의열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2020나눔캠페인’은 사랑의열매가 매년 연말연시 전개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으로 전국 사회복지기관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희망을 전달하고자 개인, 단체, 기업 기부자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모집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중고차 유통플랫폼 기업 AJ셀카가 올해부터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3일 밝혔다. AJ셀카 내차팔기 서비스는 직접 고객을 방문해 차량평가, 온라인경쟁 입찰, 차량대금 처리 및 명의이전을 포함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처리해 주는 중고차 판매서비스로, 타사의 비교견적 서비스와 상당히 차별화 되어 있다 기존에는 차량 판매를 확정한 고객에 한해 수수료를 부과했으나 지난 12월 한시적으로 서비스를 무료화한이후 이용고객의 만족도와 호응이 높아 2020년부터 전면 시행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AJ셀카 내차팔기는 자사의 차량전문가가 직접 확인한 차량정보를 바탕으로 비교견적을 진행하여 최고가가 확정되기 때문에 현장감가가 일어나지 않고 딜러 대면도 필요하지 않아, 차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공정하게 거래할 수 있다. 실제로 AJ셀카가 최근 진행한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내차팔기 서비스의 편의성 부문과 현장감가가 없다는 가격 만족도 부문이 응답률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그랜저이고 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중에서는 G80가 최다 판매 모델인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 가격대는 1000만 원대부터 시작해 1억 원이 넘는 매물도 있는 등 다양한 차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중고차 사업에서 지난 4월 30일 누적 기준 그랜저가 현대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29.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싼타페(14.5%), 팰리세이드(13.2%) 순서로 판매 비중이 높았다.같은 기간 제네시스 브랜드 중에서는 G80가 37.8%로 가장 높은 인증중고차 판매 비중을 차지했고 GV80(22.5%), GV70(19.9%)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서 판매된 차량 중 가장 낮은 가격은 1,220만 원으로 캐스퍼였고 가장 높은 판매가는 1억 2,135만 원으로 G90였다.지난 4월 30일까지 그랜저는 1,930만 원부터 5,415만 원 사이, 싼타페는 2,020만 원부터 4,83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G80는 2,670만 원부터 7,240만 원 사이, GV80는 4,820만 원부터 8,15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KG 모빌리티(KGM)가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새로운 대표이사로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를 선임했다. 이에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KGM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국내외사업∙서비스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 신규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사업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 또한, 신임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는 기존 쌍용자동차에서 생산과 노무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생산 효율성 제고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 그리고 굳건한 상생의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앞으로 생산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를 오는 6월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이번에 공개된 EV6는 약 3년 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이밖에도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이 적용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함께 출시되는 GT-라인 모델은 전ᆞ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EV6는 외장 색상으로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매트 실버를 비롯, ▲스노우 화이트 펄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글래시어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요트 블루 ▲런웨이 레드 등 총 8종의 색상을 운영한다.EV6 GT-라인 모델은 신규 색상인 ▲울프 그레이 ▲요트 매트 블루에 더해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광주 및 전남 권역 서비스를 담당할 광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캐딜락 광주 서비스센터(광주광역시 북구 오문로 234)는 호남고속도로(동광주IC), 광주제2순환도로 등 광주와 전남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인근에 위치한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바탕으로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실현해 나갈 거점 서비스센터다. 연면적 4,737㎡ 규모로 총 2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광주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 부스와 별도의 자동차 검사소까지 운영하여 차량 검사부터 수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서비스센터 내부에는 캐딜락 신규 CI가 적용된 리셉션과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이 전시된 고객 대기실이 마련되어 고객들의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 ‘바투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 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 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 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에서 선보였던 ‘랩어라운드’ 콕핏 디자인을 바투르 컨버터블에 적용해 2인승 그랜드 투어러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쿠페의 하드탑 루프를 대체하는 컨버터블 루프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5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브랜드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을 세일즈어드바이저로 변경하고,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해 5월 17일까지 세일즈어드바이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회사의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발표한 것에 이어 전국 전시장 내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도 ‘세일즈어드바이저(Sales Advisor, SA)’로 변경했다. 또한 고객이 영업 담당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복장에도 변화를 줄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영업 담당 명칭 변경은 영업 담당의 세일즈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진행되었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는 기존 신차 영업에 더해 르노 브랜드의 다양한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상품까지 판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르노코리아의 중고차 사업도 향후 세일즈어드바이저의 영역에 포함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세일즈어드바이저 보강에도 나선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 지원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나이, 성별,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GV7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정숙성으로 강화된 주행감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ㆍ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기반으로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또한 전면 범퍼에 다부진 느낌을 주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인상을 더했으며, 측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후면부는 기존 범퍼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 함으로써 두 줄 그래픽을 구현함과 동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이오닉 5 N의 탑기어 수상은 지난해 11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두번째다.이번 수상은 지난 3월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에 오른 기세를 영국으로 이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는 “핫 해치 순수 전기차가 드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첫 시도부터 역작을 선보였다”고 극찬하며 “아이오닉 5 N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까지 갖춰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점을 세웠다”고 평가했다.같은 날 아이오닉 5 N은 또다른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로 선정됐다.카 매거진은 아이오닉 5 N을 비롯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등 최종 후보에 오른 총 7개 모델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주변 도로 등에서 엄격히 평가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