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주요 SUV 모델 혜택을 강화한 6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딜락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 둔 6월, 럭셔리의 정수를 담은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ESV 포함)을 포함해 패밀리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하이퍼 퍼포먼스 머신 CT5-V 블랙윙 등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혜택을 확정했다. 6월 한 달간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에게 연식에 따라 최대 월 110만원대 납입금으로 가격 부담을 낮춘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금 30%)을 시행한다. 이어▲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5%) ▲최대 60개월 1.6% 저금리 리스(보증금 40%) ▲현금할인 등 다양한 구매 옵션을 제공하며, 특정 재고에 한해 현금할인 혹은 보증연장(2년/4만km)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XT6 구매 고객은 월 납입금 70만원대 36개월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금 30% 기준)과 ▲현금할인 ▲36개월 3.0% 저리 할부(선수금 30%) ▲36개월 3.1% 저리 리스(보증금 30%) 등 다양한 구매 옵션 중 고객 선택에 따라 한 가지 혜택을 적용받는다. XT4 구매
<쉐보레, 2025년형 트랙스 크로스오버> <쉐보레, 2025년형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쉐보레 타호>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6월 '소중한 일상 쉐보레와 함께’ 프로모션을 시행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 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5.2%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쉐보레는 스파크 오너들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신차를 구입할 경우 70만원 현금 지원 및 최대 30만원 상품권을 포함해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하는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한,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아울러,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일시불로 구매할 시 최대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쉐보레는 타호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 혜택(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폭스바겐이 골프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골프 GTI 클럽스포츠' 레이스카로 오는 6월 1일 개최되는 'ADAC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에 출전한다. ADAC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는 ‘녹색 지옥’이라 불리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리는 내구레이스 대회다. 독일 최대 모터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중이 참석한다. 폭스바겐은 올해로 탄생 50주년을 맞이한 골프의 고성능 버전인 ‘골프 GTI 클럽스포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레이스카 ‘골프 GTI 클럽스포츠 24h’로 이번 대회에 출전, 아이코닉 모델인 골프의 50년 역사와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기념한다.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레이스 AT3 클래스 규정에 맞게 개발된 레이스카는 2.0L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348마력(PS), 최대토크 45.9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레이스에 적합한 경량화 개조를 거쳐 차체 중량은 1,170kg에 불과하다. 골프 GTI 클럽스포츠 24h 레이스카에는 시험 차량과 동일한 위장막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여러 레이스에서 활약한 베니 로이히터, 요한 크리스토퍼슨 등 유명 드라이버들이 운전대를 잡는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최근 출시한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의 스토리텔링 전시 공간 ‘아틀리에 리릭’에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가 지난 30일 방문해 본격적인 고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캐딜락은 지난 23일,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을 최초로 탑재하고 럭셔리 EV에 걸맞은 첨단 테크놀로지와 뛰어난 디자인 완성도를 갖춘 리릭의 출시를 알리며, 리릭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특별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 ‘아틀리에 리릭’을 마련했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는 이날 ‘아틀리에 리릭’을 찾아 리릭에서 영감을 받은 총 7가지 컨셉의 전시 공간을 둘러보며 GM의 럭셔리 브랜드로서 캐딜락의 역할을 강조하고, GM EV 포트폴리오 전략에서 중요한 기점이 되는 리릭의 국내 출시를 축하했다. ‘아틀리에 리릭’은 31일부터 일반에 공개돼 6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스탬프 투어 및 견적 상담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틀리에 리릭’ 방문 신청과 더 자세한 정보는 캐딜락 홈페이지(www.cadillac.co.kr) 및 하우스 오브 지엠 홈
<신형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신형 밴티지 GT3가 이번 주말 ‘ADAC 라베놀 24시 뉘르부르크링’ 대회에 출전한다. 애스턴마틴은 높은 난이도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에서 승리의 전통을 60년 이상 이어왔다. 1950년대 후반, 전설적인 그랑프리 드라이버 토니 브룩스(영국), 스털링 모스 경(영국), 잭 브라밤 경(오스트레일리아)는 애스턴마틴이 1000km 레이스에서 3연속 우승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이 3연속 우승에는 1959년 대회도 포함돼 애스턴마틴이 월드 스포츠카 챔피언십의 왕관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또한 1959년은 애스턴마틴 DBR1이 24시 르망 레이스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해로, 다음달 6월 15일~16일 프랑스에서 92번째 24시 르망 레이스가 열릴 예정이다. 주요 내구 레이스 3개가 개최되는 6월 동안 애스턴마틴은 6월 말 개최되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스파 24시를 포함해 모든 레이스에 도전한다. 가장 유명한 24시 레이스에 신형 애스턴마틴 밴티지 GT3를 선보이는 것이다. 밴티지가 뉘르부르크링 24시 레이스에서 밤새 선두를 달렸던 2022년처럼 이번에도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는 팀들과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2024 지프 왜고니어 S 런치 에디션(이하 왜고니어 S)’을 공개하며 전기 SUV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왜고니어 S는 1회 충전 시 최장 483km(북미 기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로, 지프의 전설적인 SUV 라인업을 확대할 핵심 모델이다. 4x4 시스템 기반의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 토크 85.3kg.m, 제로백 3.4초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전기차의 장점과 어떤 환경도 주파할 수 있는 전천후 주행 성능 및 견인력을 갖췄다. 왜고니어 S는 스텔란티스의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 ‘STLA 라지’를 기반으로 설계된 모델이다. 지프는 전장, 전폭, 서스펜션 및 파워트레인 등 STLA 라지 플랫폼의 일부 구성을 왜고니어 S만을 위해 수정했다. 이를 통해 순간토크와 가속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차체 비틀림 강성은 기존 지프 중형 SUV 대비 35% 개선했다. 소음과 진동을 줄여 실내 정숙성과 승차감을 향상시켰다. 지프만의 헤리티지와 기술 혁신의 만남으로 탄생한 왜고니어 S는 고급스러운 스타일링과 정교함이 돋보이는 독보
페라리의 자연흡기 12기통 2인승 모델인 '페라리 12칠린드리'가 한국에서 처음 공개됐다. 페라리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에서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를 갖고 프런트 미드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페라리 12칠린드리를 선보였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지 한 달만이다. 페라리는 한국을 '중요 시장'으로 보고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칠린드리12를 공개했다. '칠린드리'(Cilindri)는 실린더(Cylinder)의 이탈리아어다. 페라리는 1947년 브랜드 설립 이래 지금까지 12기통 엔진의 혁신을 거듭해 왔다. 12칠린드리의 6.5L 자연흡기 프런트 미드 12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83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최대 회전수는 9천500rpm까지 올라간다. 저속에서도 즉각적인 반응과 최대 rpm을 경험할 수 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9초에 불과하다. <12기통 2인승 모델 '페라리 12칠린드리> 페라리는 "12칠린드리는 12기통 특유의 감성과 페라리의 DNA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 페라리에 대해 높은 비전과 기준을 가진 소수만을 위한 차량"이라고 설명했다. 외관은 1950∼1960년대 페라리 GT 모델에서 영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오는 31일(현지시간)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열리는 북미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북미 지역 최대 전기차 박람회로, 전기차 관련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롱비치 전시장에 개별 부스를 꾸려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 브랜드를 소개한다. 또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와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올 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 등을 전시한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를 포함한 차세대 모빌리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데모 디스트릭트'도 후원한다.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인더스트리 데이' 행사 등에도 참가해 아이온 기술력을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국내 고객을 위한 신규 수입사로 ‘브리타니아 오토’를 선정했다. 애스턴마틴은 이번 발표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두 번째 챕터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2025년 한국 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이하는 애스턴마틴은 브리타니아 오토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한국 시장에서 애스턴마틴 고객을 위한 허브 역할을 할 새로운 전시장인 애스턴마틴 수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리타니아 오토는 오랜 역사와 고객 만족, 전문성으로 한국 수입차 시장을 이끌어온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자회사로, 그 노하우를 애스턴마틴과 공유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 수원 역시 수원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쇼핑몰 도이치오토월드에 오픈한다. 애스턴마틴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그레고리 아담스는 “아시아 시장에서 강력한 모멘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브리타니아 오토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동시에 한국 고객을 위한 애스턴마틴 수원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울트라 럭셔리의 중심인 한국 시장에서 애스턴마틴의 입지와 접점을 넓혀 한국 소비자들이 차세대 애스턴마틴 차량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LS전선이 멕시코에 대용량 전력배전시스템인 버스덕트)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23일 밝혔다.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 산업단지의 약 126,000 ㎡(약 38,000평) 부지에 연면적 16,800㎡(5,082평) 규모로 짓는다. 올 하반기 착공해 2025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경북 구미, 중국 우시 공장과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호찌민 공장에 이어 4번째 버스덕트 생산 거점이다. LS전선은 케레타로 공장을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에 대한 수출기지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멕시코는 인건비가 저렴하고,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USMCA)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북미 버스덕트 시장은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 등으로 급성장하고 있다”며, “북미 버스덕트 매출이 2030년 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버스덕트는 금속 케이스 안에 판형 도체를 넣어 전력을 공급한다. 조립식으로 설치하기 때문에 전선보다 설치와 이동이 간편하고, 전력 사용량을 30% 이상 줄일 수 있다. LS전선은 최근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을 확정하고, LS에코에너지를 통해 유럽과 베트남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등 시장
폭스바겐코리아가 아이코닉 모델이자 베스트셀링 해치백인 ‘골프’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광고 캠페인 및 소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프는 1974년 처음 탄생한 폭스바겐의 컴팩트 해치백이다. 탄탄한 기본기와 뛰어난 주행 성능, 해치백 차체의 뛰어난 공간 활용도와 효율성까지 두루 갖춘 골프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컴팩트 해치백의 표준을 제시했다. 폭스바겐 골프는 세계적으로 3,70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해 폭스바겐 역사 상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지난 4월, 수입 컴팩트 해치백 최초로 누적 판매량 5만 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먼저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의 기념비적인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의 아이돌 팬덤에서 아티스트의 기념일을 축하하고 공유하는 특유의 문화를 접목해 50주년을 맞이한 골프의 생일을 축하하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강남, 종로, 홍대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30일부터는 강남역, 종각, 홍대입구 등 지하철역 내부의 디지털 빌보드를 활용, 골프의 50주년을 위트 있게 축하하는 디지털 광고가 게재된다. 또 폭스바겐코리아 소셜 미디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E-GMP 기반 전기차 출시 이후 전기차 택시 등록 대수가 13배 증가했다.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전기차의 우수성이 택시 업계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E-GMP 전기차의 수준 높은 상품성과 내구성에 대한 긍정적 경험담이 업계에서 입소문을 타며 전기차 전환 붐(Boom)을 일으킨 것이다.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 따르면 E-GMP 기반 전용 전기차인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가 시장에 출시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 택시는 3만3,400대로 밝혀졌다. 같은 기간 신규 등록된 전체 택시는 11만1,583대로 전기차 택시의 비중은 약 30%에 달한다.E-GMP 출시 이전 3년(2018년~2020년)간 신규 택시 중 전기차의 비중은 2.3%로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출시 후 약 13배 급증한 것이다.최근 3년간 국내에서 전기차 택시로 가장 많이 등록된 차종은 1만4,804대의 아이오닉 5이며, EV6(7,353대)와 아이오닉 6(3,913대)가 각각 2위, 4위로 E-GMP 기반의 세 차종이 해당 기간 등록된 전체 전기차 택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