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최근 3년 동안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분야에서 약 3,000건에 달하는 특허를 출원하며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 중 30%는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분야 특허다. 전사적인 연구개발 역량 강화로 전동화 중심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 도약이라는 현대모비스의 미래 사업 비전이 구체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의 다양한 성과를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지속가능성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전동화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차 핵심 기술 분야에서 국내외 약 3,000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 이는 최근 3년간 현대모비스의 전체 신규 특허 출원 건수(8,001건) 중 약 40% 가까운 비중을 차지한다. 미래 기술 중에서도 전동화 분야가 특히 눈에 띈다. 최근 3년간 미래차 기술 특허 출원 3,000여 건 중 전기차를 포함한 친환경차 분야만 950여 건으로 30%가 넘는다. 특히 지난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특별 한정판 모델 발리언트(Valiant)를 공개했다. 애스턴마틴이 새롭게 선보이는 발리언트는 극도의 희귀성과 강렬한 존재감을 지닌 트랙 중심의 로드카다. 애스턴마틴 맞춤 제작 부서 Q 바이 애스턴마틴을 통해 진행된 이 프로젝트에는 745마력의 5.2리터 트윈터보 V12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에 대한 애스턴마틴의 헌신을 담아낸 모델로, 전세계적으로 단 38대만을 한정 생산하며 전량 판매가 완료된 상태다. 발리언트는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의 개인 의뢰에서 시작됐다. 알론소는 애스턴마틴의 스페셜 모델 중 하나인 발러를 기반으로 더 가볍고 더 익스트림하며, 좀 더 레이싱카에 가까운 차를 원했다. 이 의뢰와 알론소의 23년에 걸친 포뮬러 원에서의 경력과 열정에 영감을 받아 발리언트가 탄생한 것이다. 발리언트는 성능과 몰입감의 한계를 뛰어넘는 진화와 강화, 재구성의 시간을 거쳐 궁극의 애스턴마틴 운전자를 위한 차로 탄생했다. V12 퍼포먼스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거친 스타일과 폭발적인 성능을 최첨단 엔지니어링과 경량소재, 과감한 디자인과 결합시킴으로써 트랙에서는
기아는 서울 신구로지점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2001년 기아에 입사해 23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67대, 누계 4천대를 판매해 30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차량을 구매해 주신 고객들은 물론이고, 상담만 해주셨던 분들까지 개별적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왔다”며 “고객들로 하여금 ‘소중한 고객’이라는 가치를 느끼게 해드렸던 것이 저를 이 자리로 올 수 있게 한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기아는 진유석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7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2024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 앞서 상세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통해 폭스바겐 고객들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여름철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위를 무상 점검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전문 테크니션이 폭스바겐 전용 진단기를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부 누유, 엔진 및 변속기 점검 등을 포함한 다양한 항목을 꼼꼼하게 무상 진단한다. 캠페인 기간 중 입고한 고객에게는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먼저 입고 고객 선착순 10,000명에게는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며, 3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BAMKEL 드라이백,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정품 헤리티지 우산 혹은 비치백 중 한 가지를 증정한다.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류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차량용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을 포함한 모든 정품 액세서리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2024 폭스바겐 여름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7개 딜러사
아우디 공식딜러 바이에른오토(대표 권혁민, 하승엽)가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고객 만족을 위한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국내 최초의 라이프스타일형 몰링파크로, 쇼핑, 호텔, 엔터테인먼트, 여가형 테마파크를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자연생태 공원인 ‘스카이 파크’뿐만 아니라 백화점 옥상 전망대에서 비행기의 이착륙을 바라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복합 쇼핑몰이다. 바이에른오토는 롯데몰과의 제휴를 통해 아우디 및 롯데몰 고객을 위한 더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에른오토는 이번 업무 제휴를 기념하여 7월 5일 ~ 14일까지 10일간 롯데몰 김포공항점 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차량 전시 및 시승행사를 진행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우디 브랜드가 자랑하는 프리미엄 고객 마케팅 서비스와 롯데몰 김포공항점의 우수한 접근성을 활용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서비스 프로그램,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 콘텐츠까지 다양한 영역의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다. 바이에른오토 권혁민 대표는 “앞으로도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더욱 많은 고객에게 아우디의 프리미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10만 유튜버 ‘우파푸른하늘TV(이하 우파TV)’와의 협업을 통해 벤츠 C-클래스 중고차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매 차량은 인기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의 C-클래스(4세대) C220d 아방가르드로 연식은 2019년 4월이며 주행거리는 18,000km대이다. 리본카가 자랑하는 중고차 품질 관리 프로세스 AQI(Autoplus Quality Inspection)를 통해 주요 항목 진단을 마친 무사고 차량이다. 또한, 업계 최초 도입한 특허받은 ‘냄새 케어 시스템'으로 조향사가 정밀 측정한 결과 실내 냄새등급도 "쾌적"으로 평가됐다. 리본카의 점검 이후 유튜버 ‘우파TV’가 직접 튜닝을 진행해 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하이패스와 썬루프, 후방카메라, 메모리 시트 등 기존 옵션과 더불어 우파TV의 약 천오백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튜닝을 통해 벤츠의 고성능 AMG 브랜드의 바디킷, 휠, 핸들, 머플러 등이 추가되었으며, 기존에 없던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추가되었다. 경매 이벤트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단 72시간 동안 리본카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리본카 회원 또는 회원가입을 한 고객 누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나노 쿨링 필름'을 활용해 파키스탄 운전자들의 삶을 개선해나가는 캠페인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지난 4월 파키스탄 라호르에서 진행된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Made Cooler by Hyundai) 캠페인의 여정이 담겼다. 메이드 쿨러 바이 현대는 영상 50도가 넘는 극심한 더위와 대기오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파키스탄 라호르 지역 운전자들에게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나노 쿨링 필름을 무상으로 장착해준 캠페인이다. 나노 쿨링 필름은 복사 냉각 효과를 만드는 첨단 소재로 제작돼 기존 틴팅 필름과 같이 태양열을 반사할 뿐 아니라 차량 내부의 적외선을 외부로 내보내는 기능을 한다. 투과율이 높으면서도 여름철 실내 온도를 10도 이상 낮출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현대차는 자동차 틴팅 필름 부착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파키스탄이 나노 쿨링 필름을 시범적용하기에 최적의 시장이라고 판단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눈부시게 빛나는 그늘'(Shade without Shadow)이라는 영상 제목을 통해 인류가 마주한 문제를 개선해나간다는 의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나노 쿨링 필름을 시공
한국소비자원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접수된 중고차 구입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이 330건으로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고 21일 밝혔다. 연도별 중고차 피해구제 신청은 2021년 94건에서 2022년 112건, 지난해 124건으로 매년 늘었다. 일례호 A씨는 지난해 5월 중고차를 구입하고 한 달도 안 돼 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검사를 받은 결과 엔진 누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중고차 매매업체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성능 기록부상에 이상 소견이 없다며 책임을 보증보험사에 미뤘다. 보증보험사는 해당 사항은 보증이 불가하다며 책임을 회피했다. B씨는 2021년 4월 내부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 중고차를 세차하면 냄새가 빠진다는 딜러의 말을 믿고 구매했다. 하지만 세차 업체로부터 침수차량으로 의심된다는 얘기를 듣고 전문 검사업체에 검사를 맡겼다. 그 결과 침수차량이라는 판정을 받고 딜러에게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했다. <중고차 피해유형별 현황>최근 3년간 피해구제 신청 330건의 유형을 살펴보면 중고차를 살 때 받은 성능·상태 고지 내용과 실제 차량 상태가 다른 경우가 80.0%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계약금 환급 지연·거부
"이 차는 무취입니다. 어떤 차는 방향제 냄새가 나거나 사람의 고유한 체취가 느껴진다면 이 차는 전혀 없습니다." 지난 18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리본카 청라지점. 수백 대 차량이 빽빽하게 채워진 전시장에서 김신령(40) 세일즈매니저는 연신 휴대전화 댓글 창을 확인하며 차량을 설명하기에 바빴다. 그는 K5 차량 운전석에 탑승해 "냄새는 화면으로 전달이 안 되지 않나"라며 차량 내부에서 나는 냄새를 표현했다. 화요일마다 진행되는 '전시장 털기' 라이브 방송 코너 진행을 맡은 김 매니저는 전시장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차량을 막힘없이 소개했다. 댓글 창에는 'G90 보여주세요', 'QM6 가격 좋은 것도 있나요?', '연식과 주행거리가 궁금해요', '방금 화면에 나온 K5 차량 가격을 알려주세요' 등 시청자들의 문의가 이어졌다. 차량에 대한 정량적 정보뿐 아니라 엔진 소리, 타이어 마모도 등 직접 차량에 탑승해봐야만 알 수 있는 정보도 가감 없이 소개했다. 유아용 카시트가 장착되는지, 트렁크에 골프가방이 몇 개 들어가는지, 트렁크에 누워달라거나 선루프에 몸을 얼마나 내밀 수 있는지 일어나봐달라는 등 다양한 요청사항이 있었다고 한다. 리본카는 지난 2021년 코로나
제네시스 브랜드는 21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 를 론칭했다고 밝혔다.트랙 택시는 드라이빙 트랙에서 전문 드라이버(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차량에 일반 고객이 동승해 다양한 주행 조건과 극한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는 차량 1대당 최대 3명의 승객이 함께 탑승 가능하며 승객은 20.8km에 달하는 뉘르부르크링 트랙을 약 8분에서 10분안에 고속 주행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제네시스는 G70 3.3T를 서킷 주행에 적합하도록 고성능으로 튜닝했으며 미쉐린의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Pilot Sport 4S를 장착해 트랙 택시로 운영하고 있다. G70 3.3T 트랙 택시는 고속 주행 중에도 탄탄한 차체를 기반으로 탁월한 주행 안정성은 물론 정밀한 핸들링과 역동적인 동력 전달이 가능함. 최고출력은 370ps, 최대토크 510Nm, 최고속도는 270km/h이다.외장컬러는 제네시스 마그마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를 적용했으며. 제네시스는 뉘르부르크링의 울창한 녹지와 G70의 오렌지 컬러가 대비되며 존재감을 강렬히 드러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은 대표 중고차 거래 서비스들을 모두 '엔카믿고’로 통합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엔카닷컴은 새로운 거래 서비스 브랜드 ‘엔카믿고’를 통해 일반 딜러와 고객 간의 건강한 중고차 거래를 위한 상담, 결제, 탁송, 금융, 환불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국내 1등 중고차 슈퍼앱’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엔카진단 서비스와 모바일 홈 화면도 함께 개편해 서비스 경쟁력과 기업 브랜딩 강화에도 나선다. ■ ‘엔카믿고’로 엔카 거래 서비스 통합 리브랜딩 단행... 중고차 거래 편의 강화 먼저 엔카닷컴은 ‘엔카홈서비스’를 비롯한 엔카가 제공하는 모든 중고차 거래 서비스를 ‘엔카믿고’라는 네이밍으로 통합해 리브랜딩을 실시한다. ‘ 엔카믿고’라는 네이밍은 엔카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믿음(Trust)’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리브랜딩은 내 차 사기 서비스부터 우선 적용하며, 올해 하반기 중 내 차 팔기 서비스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엔카믿고 화상상담> 우선 리브랜딩 되는 내 차 사기 ‘엔카믿고’는 일반 딜러 매물 중 엔카가 진단하고 확인한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차량 구매 시
기아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한 브랜드 SNS 앰배서더(홍보대사) '기아 큐레이터'를 모집한다.기아는 전기차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바탕으로 젊은 세대와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아 큐레이터 2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기아 큐레이터 2기는 만 26세에서 35세 사이 운전면허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또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라면 누구나 기아 공식 인스타그램·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모집 기간은 21일부터 7월 8일까지로, 심사를 통해 선발된 16명의 기아 큐레이터들은 7월 27일부터 10월 18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선발된 큐레이터들은 기아의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을 직접 경험하고 색다른 EV 라이프를 담은 영상 및 콘텐츠를 자신의 SNS 채널에 소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아는 큐레이터들에게 EV3, EV6, EV9 시승 기회를 제공해 전용 전기차만이 가진 혁신 기술 등 차별화된 상품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활동비와 앰배서더 웰컴 키트, 브랜드 한정판 굿즈도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