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의 최신 모델 ‘투란자 T005’가 뉴 아우디 A7 스포트백의 표준 타이어(OE)로 장착된다. 브리지스톤 투란자 T005는 새로운 고실리카 성분과 첨단 트레드 디자인을 적용해 마른 노면은 물론 젖은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극대화했으며, 동시에 연료효율과 내마모성도 향상시켰다. 뉴 아우디 A7 스포트백은 4도어 쿠페로 17인치에서 21인치 크기의 브리지스톤 투란자 T005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다. 브리지스톤 투란자 T005는 탁월한 조향성능과 민첩한 반응을 운전자에게 전달하면서 어떤 도로 상태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확보한다. 브리지스톤은 19인치에서 21인치 크기의 브리지스톤 투란자 타이어에 비실란트 기술을 적용해 타이어의 내부에서 공기의 진동으로 인해 생기는 내부 소음을 감소시켜, 노면에서 차량 실내로 올라오는 소음을 최소화했다.
현대모비스가 앞으로 미래기술에 집중,오는2025년 매출 44조원 달성하겠다는 중장기 미래성장 사업전략을 26일 발표했다. 우선 현대모비스는 올해 25조원으로 예상되는 존속 모비스의 매출 규모를 매년 8%씩 성장시켜 2022년 36조원, 2025년 44조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매출 목표 44조원 중 11조원(25%)은 자율주행·커넥티비티카와 같은 미래차 사업 부문에서, 7조원(16%)은 제동·조향·전장 등 차세대 핵심부품 부문에서 달성하기로 했다. 나머지 26조원의 매출은 해외법인 등 투자사업 부문이 담당한다. 2025년 미래차사업, 핵심부품, 투자사업 부문의 매출 목표는 올해와 비교해 각각 2.2배, 1.7배, 1.6배 늘어난 규모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미래 정보통신기술(ICT) 부품에 대한 집중적인 투자로 미래사업 부문의 매출을 2배 이상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중장기 사업계획의 핵심은 앞으로 전략적인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존의 전통적인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벗어나 자율주행 플랫폼, 커넥티비티 시스템 등 미래 신기술을 선도하는 전문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내용이다. 현대모비스의 미래차 사업은 자율주행 분야의
현대자동차가 전문 카레이서와 함께 벨로스터의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스포츠 드라이빙에 대해 배우는 ‘벨로스터 익사이팅 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벨로스터 익사이팅 데이’는 현대자동차가 고객들에게 벨로스터의 우수한 상품성과 운전의 재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고객 체험형 드라이빙 프로그램으로, 오는 5월 15일 서울대공원 주차장(경기도 과천시 소재)에서 진행된다. 현대차는 참가 고객들에게 스포츠 드라이빙의 이론 교육은 물론, 긴급제동 및 긴급회피, 슬라럼 주행, 로드 드라이빙 등 직접 벨로스터를 운전하며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카레이서가 직접 운전하는 벨로스터에 동승해 고속 슬라럼 주행, 원 선회 주행 등 벨로스터의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경험하는 택시 드라이빙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5월 7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가 2018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6,114억 원과 영업이익 1,84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한 17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율 증가를 이뤘으며, 특히 유럽 지역 매출액 중 53.2%가 17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로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17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와 초고성능 타이어의 판매 확대를 통한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경쟁력 강화로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에 역량을 집중한다는계획이다. [한국타이어 글로벌 경영 실적] (단위: 억 원) 구분 ‘17년 1Q ‘17년 4Q ‘18년 1Q QoQ YoY 매출액 16,392 16,823 16,114 -4.2% -1.7% 영업이익 2,322 1,394 1,844 32.3% -20.6% 영업이익률 14.2% 8.3% 11.4% - -
LG전자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용 헤드라이트 및 조명 업체인 ZKW를 인수하기로 했다. LG전자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ZKW의 지분 70%를 7억7천만 유로(약 1조108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G도 이 회사 지분 30%를 3억3천만 유로(약 4천332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총 1조4천440억원에 달하는 인수 금액으로, LG그룹의 인수합병(M&A) 사례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회사 측은 "대표적인 미래사업인 자동차 부품사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동차용 조명사업을 선정했다"면서 "앞선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모두 갖춘 ZKW의 인수를 결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1938년 설립된 ZKW는 헤드램프 등 차량용 조명을 생산하는 업체로,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폴크스바겐, 볼보, 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생산량 기준으로 프리미엄 헤드램프 업계 '톱5'에 드는 선두권 업체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고휘도 LED(발광다이오드) 주간 주행 램프, 레이저 헤드램프 등 차세대 광원을 탑재한 프리미엄 헤드램프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는 등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
기아자동차는 27일2018년 1분기 경영실적으로 ▲매출액 12조 5,622억원(전년 동기 比 2.2%↓) ▲영업이익 3,056억원(20.2%↓) ▲경상이익 5,138억원(33.0%↓) ▲당기순이익 4,320억원(43.6%↓) 등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차종 판매 확대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원화 강세와 글로벌 업체간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하락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올해 1분기(1~3월) 판매는 국내에서 전년 대비 2.4% 증가한 12만 3,771대, 해외에서 전년 대비 0.3% 감소한 52만 1,724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0.2% 증가한 64만 5,495대를 기록했다. 주요 지역별로는 ▲미국에서 전년 대비 9.7% 감소한 13만 1,728대 ▲유럽에서 전년 대비 3.8% 증가한 12만 9,352대 ▲중국에서 전년 대비 6.4% 증가한 8만 2,206대 ▲중남미, 중동, 아시아 등 기타 시장에서 전년 대비 1.7% 증가한 178,438대가 판매됐다. 기아차의 올해 1분기 현지 판매(소매 기준)는 ▲국내 12만 3,771대 ▲미국 12만 6,945대 ▲유럽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2018 드림위드: 우리마을 레벨업 프로젝트' 사업을 공모한다. '2018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의 문제와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4년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진행하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돕는 봉사단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됐고 올해부터 지역사회 전반의 문제들과 관련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확장됐다. 올해 사업을 통해 최대 20개 단체를 선발하며, 단체별로 최대 800만원을 일반활동비와 사업비로 지원한다. 또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틔움버스' 사업을 통해 45인승 대형버스가 단체별 1회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5월 14일까지로 지역사회 활동을 계획 중인 3인 이상의 주민모임이나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6월 4일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돼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단체를 선발해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 가 싱가포르 전력청에 22kV 케이블을 오는 6월부터 2년간 독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6천700만 달러(약 724억원)로 지난 해 LS전선아시아의 매출 4,037억원의 약 18%에 해당된다. 이는 베트남 전력 케이블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이번 공급 제품들은 싱가포르 전역의 공장과 빌딩 지역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노후 케이블의 교체용으로 사용된다. LS전선아시아는 품질을 중시하는 싱가포르 시장에서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음으로 인해 장기 독점 공급권을 따낼 수 있었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내수 시장에서 1위의 점유율(24%) 을 차지하고 있다. 금년에는 해외 수주증가와 구리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지엠 노사가 도출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26일, 최종 가결됐다. 전체 조합원 11,987명중 총 10,223명이 투표, 이중 67.3% (6,880명)이 찬성함으로써 올해 임단협 교섭이 최종 마무리됐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임단협 타결을 통해 노동조합이 회사 정상화 계획에 동참해 준 데에 감사하며, 앞으로 한국정부와 산업은행 등 이해관계자의 지원을 구하고자 지속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지엠의 장기 수익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보다 건실한 회사로 만들기 위해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 모닝, 레이, 니로 하이브리드 등 10개 차종 23만1천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아차가 제작·판매한 모닝(TA)과 레이(TAM) 등 2개 차종 19만562대는 연료 호스와 레벨링 호스 재질 결함으로 리콜된다. 두 차종은 호스 균열로 기름이 새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연료 호스 등 제작결함으로 리콜되는 기아 모닝>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플러그인하이브리드,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 4개 차종 3만9천567대는 엔진 클러치 구동장치 결함으로 리콜된다.이들 차종은 구동장치에서 기름이 새고 전기 합선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어 화재 발생 우려가 제기됐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레인지로버 벨라 550대는 차 유리에 습기 제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벨라는 외기유입조절 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작동장치 부품이 변형·파손되면서 바깥 공기 유입 조절 기능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외기유입 조절장치 결함으로 리콜되는 벨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판매한 폭스바겐 투아렉 3.2·3.6·4.
기아자동차가 26일다양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를 출시했다.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는 기존 R2.2 디젤과 2.0 가솔린 터보 모델에 적용됐던 8단 자동변속기를 R2.0디젤 모델까지 확대 적용해 전모델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했으며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을 통해 최고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전륜 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우수한 전달 효율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저단 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고단 영역에서는 연비 향상 및 정숙한 주행감을 실현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2019년형 쏘렌토 ‘더 마스터’에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후측방 충돌방지보조(BCA), 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RCCA),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석 승객 알림(ROA),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SBR) 등 첨단 안전 사양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속도조절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DBC), 자동 세차장 뷰 지원,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아이)’가 적용되고 5년간 무료 이용이 가능한 8인치 UV
아우디는 4월 25일부터열리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4.77m의 전장으로 총 5명이 편안하게 탑승 가능가능한 ‘뉴 아우디 Q5L’을 최초로 선보인다. '아우디 Q5’의 롱 휠베이스 버전은 크고 편안한 차를 선호하는 중국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모델로2.0 TFSI 모델은 5가지 라인업과 2가지 성능 버전으로 제공되며, 콰트로 사륜 구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뉴 아우디 Q5L’은 아우디 최초의 롱 휠베이스 SUV로 기존 차체보다 휠베이스와 전장이 각각 88mm 길어졌으며 차량 뒷좌석 탑승객의 레그룸이 110mm 더 넓어졌다. 적재 공간은 기존 Q5와 동일하게 뒷좌석의 위치에 따라 550리터에서 1,550리터까지 적재 가능하다. ‘뉴 아우디 Q5L’ 고객은 엔진에 따라 ‘보그’,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스포츠’와 ‘스포츠 플러스’ 다섯 가지 트림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트림별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의 디테일에 차이를 두었다. 아우디의 프리센스 베이직과 프리센스 시티 안전 시스템은 모든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포함되며, 도시와 교외 주행을 위한 다양한 운전자 보조 패키지 또한 제공된다. ‘라이프스타일’ 트림부터는 매트릭스 LED 기술이 적용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