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라인업 'N'이 '벨로스터 N'을 앞세워 국내에서 공식 데뷔한다. 현대차는 3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내달 출시 예정인 벨로스터 N의 미디어 사전 체험행사를 열었다. 현대차에 따르면 벨로스터 N은 '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 운전의 재미)라는 고성능 라인업 N의 철학에 따라 두 번째로 개발된 고성능차다. 첫 번째 고성능차인 i30 N은 지난해 유럽에서 출시됐다. 벨로스터 N은 올해 국내(6월)와 북미 시장에서 데뷔한다. 현대차가 내세우는 벨로스터 N의 3가지 고성능 DNA는 ▲ 곡선로 주행능력 ▲ 일상 속 스포츠카 ▲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이다. 벨로스터 N은 출퇴근 등 일상적인 주행을 하면서도 모드만 바꾸면 언제든지 레이스 트랙 위를 달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 고성능 2.0 터보 엔진과 고성능 특화 전륜 6단 수동변속기가 결합해 최고출력 275마력(PS), 최대토크 36.0㎏f·m의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주행모드에 맞게 서스펜션을 제어하는 전자제어 서스펜션(ECS)과 변속 충격을 최소화하고 역동적인 변속감을 구현하는 레브 매칭(Rev matching), 발진 가속성능을 극대화하는
인피니티 코리아는5월 한 달간 자사 주력 모델을 대상으로 최대 1,200만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인피니티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통해 Q70을 구매할 경우 기존 프로모션 800만원에 주유비 2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또한 국산차 보유 고객 또는 기존 인피니티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별도의 지원이 더해져 최대 1,20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따라서 Q70 스타일 트림의 경우 최저 4,5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프로그램 중‘스마트 패키지’ 상품으로Q50을 4,990만원에더해 배터리 보증을 최대 10년 또는 20만km로 연장해주고, 내비게이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인피니티 플래그십 SUV QX80 구매 고객에게는 무려 2,00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QX80은 인피니티의 7인승 대형 SUV 차량으로 넓은 공간과 안정적 승차감을 제공하는 차량이다. 인피니티 코리아 강승원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을 배려한 다양한 조건에 차량 구매가 가능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인피니티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피니티 Q7
한국타이어가 8년 연속으로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18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대회가 5월 4일부터 3일간 독일 호켄하임에서 개최된다. DTM은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BMW 등 독일 3대 프리미엄 명차 브랜드가 양산 차량을 경주차로 개조해 기술력 경쟁을 펼치는 유일한 모터스포츠 대회로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시작해 오는 2019년까지 독점 공급계약을 연장했다. 이번 DTM 2018 시즌에는 최첨단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으로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내구성을 선보이는 차세대 슬릭 타이어 ‘벤투스 F200’과 젖은 노면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벤투스 Z207’이 공급됐다. 2018 시즌은 독일 호켄하임 개막전을 시작으로 헝가리,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 유럽 각지를 순회하며 10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르노삼성자동차가 5월부터 제주에서준중형 세단 전기차 SM3 Z.E. 택시 100대 보급을 목표로 판매에 들어간다. 르노삼성은지난 2014년에 제주도에 처음 전기차 택시를 보급했으며, 2016년에는 제주도 전기택시 100대 중 98대를 SM3 Z.E.로 공급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를 통해 현재 제주에서는 145대의 SM3 Z.E. 택시가 영업중이다. 르노삼성은 이번 2018년 전기 택시 보급 사업을 통해, 제주도 내 SM3 Z.E. 택시를 최대 250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5월 한달간 SM3 Z.E. 택시를 출고하는 제주도 택시 사업자에게 30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이에 국고보조금 1,200만원 및 제주도보조금 1,100만원에 특별 프로모션까지 더해진 이번 기회를 이용하면 991만원(SE 모델 / 영세율 적용 기준)의 합리적인 비용으로 SM3 Z.E. 택시를 구매할 수 있다. SM3 Z.E.는 현재 제주를 비롯 서울과 대구에서 영업용 택시로 운영되고 있다. 1회 충전 시 동급 준중형 전기차 중 가장 긴 213km의 주행거리를 확보하고 있다.
현대차가 쏘나타 가솔린 2.0 엔진에 고객선호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한 ‘익스트림 셀렉션’ 트림을 4일 출시했다. 먼저 현대차는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에 LED 헤드램프, 18인치 알로이 휠, 가죽 변속기 노브, 듀얼 싱글팁 머플러, 프런트 튜닝 스테빌라이저 등 다양한 고객선호사양을 기본 탑재해 고급감과 상품경쟁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대용량 브레이크 디스크, 레드 캘리퍼, 로우 스틸 패드, 강화 브레이크 호스, 고성능 브레이크 액 등으로 구성된 ‘제동 패키지’ ▲튜닝 쇽업소버, 튜닝 스프링으로 이뤄진 ‘다이내믹 패키지’ ▲스포츠 흡기 필터 등 자사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쏘나타 튜익스(TUIX)’의 주요 사양들을 기본 적용해 주행 및 제동성능을 강화했다.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 트림의 가격은 2,810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익스트림 셀렉션은 일상적 주행환경에서 펀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회전하고 멈추는’ 자동차 본연의 기능을 강화해 쏘나타의 차별화된 주행감성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오는 6월 7일부터 17일까지11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주최기관인 부산시를 비롯, BEXCO,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 5개 주최·주관기관은3일 낮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수도권기자간담회를 갖고 '2018 부산국제모터쇼'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부산 국제모터쇼에서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 부품 및 용품 등 120여 개 업체가 참가하여 200여 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내 참가업체로는 현대, 제네시스, 기아, 한국GM, 르노삼성의 승용차 5개 브랜드를 비롯하여, 현대상용, 기아상용 2개의 상용차 브랜드로 총 7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BMW, MINI, 메르세데스-벤츠, 재규어, 랜드로버, 아우디, 토요타, 렉서스, 닛산, 인피니티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가하고 상용 브랜드로는 만트럭이 2016년에 이어 참가한다. 올해 부산 국제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이는 전기자동차 브랜드인 에디슨모터스와 카니발 하이루프 리무진의 공개를 준비 중인 밴택디엔시(캠핑카전문회사)도 관람객들과의 첫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2018 부산국제모터쇼'의 가장 큰
르노삼성자동차의 SM6 10만여대에서 브레이크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이뤄진다. 이는 자동차의 사고와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자동차 리콜 등을 경보하는 자동차조기경보제(EWR)가 작년 7월 가동된 이후 실제 리콜 대상을 찾아낸 첫 사례다.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의SM6 10만2천521대에서 브레이크 오일 저장 탱크 부품의 결함으로 탱크 내 진공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브레이크 패드 사이의 간격이 늘어나 운전자가 평상시보다 더 깊이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야 원하는 제동력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이 차량은 평상시와 같이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국토부의 판단이다. 해당 차량은 2015년 12월 18일부터 올해 2월 24일까지 제작된 제품이다. 이 결함은 EWR 시스템이 르노삼성이 제출한 사고조사 보고서와 사고기록장치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단서가 발견됐다. 국토부는 르노삼성으로부터 추가로 기술분석 자료를 받아내 해당 현상에 대한 정밀 분석을 거쳐 브레이크 작동 결함 사실을 밝혀냈다. 이들 차량 중 2017년 10월 25일부터 올해 1월 24일까지 제작된 2천95대는 보닛을 열어 고정하는 장치
캐딜락이5월을 맞아 젊은 고객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어반 럭셔리 SUV, XT5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XT5는 캐딜락의 베스트 셀링 SUV 모델로 도시적으로 완성된 스타일과 여유로운 주행성능, 뛰어난 안정성, 공간 활용성을 자랑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30~ 40대 젊은 고객과 여성 고객층들에게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 기간 중 XT5 구매 시 선납금으로 10%만 지불해도 무이자 할부 48개월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4년간 자동차세 100% 지원, 보험료 일부 지원(1회, 캐딜락 재 구매 고객 대상) 등의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캐딜락 코리아 김영식 사장은 “높은 활용성과 독보적인 스타일리시함을 겸비한 XT5는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모델”이라며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진정한 어반 럭셔리 SUV, XT5의 가치를 만나 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4월 내수 8,124대, 수출 2,806대를 포함 총 1만93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렉스턴 스포츠 신차효과에 따른 내수 계약 증가 및 수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신차 공급 적체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했다. 이달 초 시작된 주간 연속 2교대 시행에 따른 렉스턴 스포츠 생산물량 확대는 2주간의 생산 안정화 기간을 갖는 등 생산효율을 높이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공급확대는 5월부터 이뤄질 예정이다. 내수는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468.6%, 51.4% 증가하는 등 렉스턴 브랜드의 판매호조에도 불구하고 신차 공급 한계로 전년동월 대비 2.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그간 20%가 넘는 감소세를 보였던 수출도 렉스턴 스포츠 선적이 시작되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하는 회복세를 나타냈다. 쌍용자동차는 현재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 등 신차 이외에 기존 차량에 대한 다각적인 내수 판매 활성화 전략 추진은 물론 G4 렉스턴에 이은 렉스턴 스포츠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판매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4월 내수 6,903대, 수출 16,193대로 전년동기 대비 2.9%가 늘어난 총 23,09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내수는 전년비 20.7% 감소, 수출은 17.8% 증가했다. 르노삼성차 내수 모델 판매 중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는 지난달 총 2,262대가 판매됐다. SM6는 상품성을 강화한 2019년형을 3월 출시 후 월 판매 2천대 이상 판매를 유지했다. 2천만원 초반대 시장을 공략하는 SM5 역시 전년 동기보다 159.2%가 증가한 871대가 판매돼 SM6와의 중형차 시장 전방위 공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 QM6는 가솔린 SUV 판매 1위 모델 QM6 GDe의 활약으로 총 1,937대가 판매됐다. 이달부터는 QM6 GDe의 최고급 트림 신설을 비롯해, 나파가죽 시트 같은 고급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9년형 QM6를 시판한다. 프리미엄 소형 SUV QM3는 전달보다 7.5%가 늘어난 516대로 건실한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르노삼성차 전기차 판매는 동급 최장 주행거리와 최대 실내공간을 자랑하는 SM3 Z.E.가 301대, 물량 공급이 증대된 트위지가 192대로 총 493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보다 480%가 증가했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4월 국내 6만3,788대, 해외 32만7,409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총 39만1,197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5.7%, 해외 판매는 12.2% 증가한 수치다. 4월의 11.1%판매증가율은지난 2014년 12월(19.44% 증가) 이래 40개월 만에 거둔 최대 성장률로, 현대자동차는 4월 판매 실적 반등에 힘입어 1월부터 4월까지의 누계 실적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했다. 4월 국내 시장동향을 보면 전년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한 총 6만3,788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1,728대 포함)가 9,904대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가 5,898대, 쏘나타(하이브리드 334대 포함)가 5,699대 등 총 2만3,645대가 팔렸다. 한편, 올해 2월 신형 모델 출시 후 점차 판매를 늘려가고 있는 벨로스터는 전년 동월 대비 무려 29배가 증가한 435대가 팔리며, 2012년 9월(469대 판매) 이래 5년 6개월 만에 최다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RV는 싼타페가 1만1,837대, 코나가 3,490대, 투싼이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 한 달간2019년형 SM6를 비롯한 전 차종 구매 시 3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9년형 SM6 4월 이전 생산차 중 PE트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SE트림 고객은 60만원 할인 혹은 ‘S-Link 패키지 I’을 무상 제공 받을 수 있다. LE/RE 트림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70만원의 추가 할인 또는 ‘S-Link 패키지 II’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5월 이후 생산된 SM6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옵션 및 용품 구입 비용 지원 또는 5년 보증연장, 현금 30만원 지원 중 한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QM6는 40만원 상당의 옵션 및 용품 구입 비용 지원 또는 5년 보증연장, 현금 지원 3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8년형 QM6 RE 시그니처 트림의 경우 200만원 할인의 추가적 혜택도 제공된다. QM3의 고급 트림인 RE 시그니처, RE 파노라믹 트림을 구매할 경우 45만원 상당의 옵션 및 용품(전방 카메라) 구입 비용 지원 또는 30만원 현금 할인 중 한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QM3 LE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인조가족 시트를 무상 지원하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