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티아나 헤니(Tatjana Haenni) FIFA 여자 대회 담당 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와 마크 홀(Mark Hall) 현대차 유럽법인 마케팅 총괄 이사 등 현대차 관계자 및 현지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수상의 영광은 호주 대표팀의 케이틀린 풀드(Caitlin FOORD, 18세) 선수에게 돌아갔다. FIFA 기술위원회에서 ▲경기 기술 ▲전술 수행력 ▲팬 인지도 ▲페어플레이 등 다양한 요소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케이틀린 풀드 선수는 출전 경기마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와 페어 플레이 정신을 보여주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시상을 진행한 타티아나 헤니 FIFA 여자 대회 담당 위원장은 “여자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시행되는 신인 선수상에 FIFA의 공식 파트너 현대차가 함께 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케이틀린 풀드 선수의 수상을 지켜보며 전 세계의 여자축구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번 독일 여자 월드컵 대회의 자동차 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의전 차량을 제공해 원활한 대회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동 버스에 부착된 현대차 로고와 경기장 A보드 광고를 통해 현대차의 우수한 품질 및 브랜드 가치를 전 세계에 알렸다. 아울러 대회 기간 동안 독일 전역의 경기 개최 도시를 돌며 ‘현대 베스트 영 플레이어 어워드’의 공식 트로피를 전시하고 시민들에게 기념사진 촬영을 제공하는 ‘트로피 로드쇼’를 진행하는 등 월드컵 분위기 조성을 통한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도 큰 기여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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