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이날 현지에서 2010년 " 에스오일 토탈 SM3 레이싱팀"출범식을 갖고 대회에 참가했다. 2007년 3월에 창단하여 4년 차에 접어든 SM3 레이싱팀은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단 첫해에 기존 SM3 3대 (SM3 CE)를 레이싱카로 개조하여 출전한 슈퍼레이스 S1600 클래스에서 종합 4위, 2008년엔 종합 3위를 차지하였으며, 올해는 "에쓰오일 토탈 SM3 레이싱팀" 최용석 단장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 프로젝트팀 리더)은 “팀원들이 느끼는 레이싱팀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은 프로보다 더 프로다운, 1등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의 자산”이며 “올해 영암에서 열리는 F1 못지않은 열정적인 레이싱을 앞으로도 보여줄 것” 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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