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가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PPC 기반으로, 세련되고 강렬한 디자인과 정밀한 주행 성능, 직관적인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갖춘 프리미엄 중형 SUV다. 아우디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디지털 기술이 더해져 도심과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다재다능한 경험을 제공한다.
▶4개 트림으로 완성된 Q5 스포트백 라인업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TFSI 콰트로’는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40 TFSI 콰트로 S-라인 ▲45 TFSI 콰트로 S-라인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4.67kg.m 이며,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71.9 마력, 최대토크 40.79kg.m의 강력한 가솔린 파워트레인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복합 연비는 각각 9.8km/l, 9.3km/l 이다.
▶우아한 루프라인과 스포티한 디자인, 기본 적용된 고급 편의사양들
스포트백 특유의 매끈한 루프라인과 기존 모델 대비 25mm 길어진 전장이 만들어내는 날렵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새로운 아우디 2D 로고와 어우러져, 강렬하고 세련된 외관과 고급감을 한층 강조했으며, S-라인 이상에는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블랙 패키지(로고, 사이드 미러, 윈도우 스트립, 사이드 트림, 디퓨저)가 적용돼 한층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한다.
실내는 스포츠 시트와 운전석 메모리 시트, 앞 좌석 통풍 및 앞∙뒷좌석 열선, 열선 스티어링 휠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S-라인 블랙 에디션은 21인치 휠과 카본 사이드미러 및 S 라인 인테리어 패키지와 블랙 헤드라이닝, 카본 마이크로 트윌 인레이, S 로고가 각인된 다기능 가죽 3-스포크 스포츠 스티어링 휠(시프트 패들 포함), Vanadium 패키지 등이 적용되어 프리미엄 감각을 극대화했다.
▶첨단 디지털 경험과 다양한 편의사양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이드 어시스트, 프리센스 360°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으로 갖췄다. S-라인 이상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360° 서라운드뷰 카메라, B&O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6 스피커, 16 채널, 685 와트)이 탑재되어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0 TFSI 콰트로’의 가격은 69,680,000원, ‘더 뉴 아우디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은 84,40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