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GM대우 레이싱팀 산뜻한 출발

CJ 티빙닷컴 슈퍼레이스’ 3전, 슈퍼2000클래스에서 1, 2위 석권

 
GM대우 레이싱팀이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GM대우팀은 12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개최된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 ‘2010 CJ 티빙닷컴 슈퍼 레이스’ 3전 슈퍼2000 클래스에서 1위와 2위를 석권하며, 시즌 종합 우승을 위한 쾌조의 질주를 계속했다.

이 날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김진표 선수는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레이싱 카’로 슈퍼 2000 클래스(배기량 2,000cc이하)에 출전, 지난 일본 개막전에 이어 3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나란히 기록하며 강 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재우 선수는 결선에서 단 한번의 추월도 허락하지 않으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으며, 예선을 치르지 못해 최하위 지점에서 불리하게 출발한 김진표 선수도 치열한 추월 끝에 막판 2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 경기는 ‘2010 CJ 티빙닷컴 슈퍼레이스’의 총 일곱 경기 가운데 세 번째 경기였으며, 이번 슈퍼 2000 클래스에는 총 10대가 참가해 접전을 치렀다.

GM대우 레이싱팀은 올해 이 대회의 일본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레이싱 카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라세티 프리미어의 ‘디젤 레이싱 카’를 국내 경기에서 처음 선보였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달의 신차 구매혜택

더보기


레이싱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