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알페온, 품질에 만전을 기해 만듭시다

GM대우, 출시 앞두고 협력업체와 무결점 품질확보 다짐

 
- 알페온 1호차 생산기념
GM대우는 럭셔리 세단 ‘알페온’ 출시를 앞두고 국내 협력업체들과 무결점 품질확보를 통한 지속적 상생과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GM대우는 12일 국내 부품 협력업체 대표들을 인천 본사로 초청, 마이크 아카몬 사장을 비롯, 기술개발부문 손동연 부사장, 품질부문 제임스 델루카 부사장, 구매부문 벤카트람 부사장 등 제품개발과 품질, 구매 분야 핵심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력업체 대표들은 아카몬 사장으로부터 GM대우의 경영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품질, 기술개발, 구매 부문 최고임원들과 럭셔리 세단 ‘알페온’을 비롯, 향후 출시될 신차들의 ‘무결점 품질’ 확보 의지를 다졌다.

또, GM대우는 협력업체들과의 상생을 위한 신성장 동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2005년 9만 9천대에서 올해 22만 7천대(2010년 전망치)로 최근 5년간 126%나 성장한 우즈베키스탄 자동차시장을 예로 들며,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동유럽 신흥시장 진출 등 국내 부품 협력업체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독려했다.

이날 아카몬 사장은 “GM대우와 협력업체 모두의 성공을 위해 완벽한 부품 품질확보는 필수”라며, “우즈베키스탄과 같은 동유럽 신흥시장에서의 새로운 기회 모색 등 협력업체와의 장기적 상생을 위해 열린 대화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달의 신차 구매혜택

더보기


레이싱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