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어는 선착순 10명의 고객과 동반자 등 총 20명에게 주어지며 오는 6월10일부터 15일까지 에펠타워와 개선문 등 파리 시내의 유명 관광지와 푸조 본사를 둘러보고 르망 24 내구레이스도 참관한다. 607은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차로 잘 알려진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가격은 3.0 가솔린 모델이 6천100만원, 2.7 디젤 모델이 6천940만원이다. 이 회사 송승철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푸조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 그리고 프랑스만의 감각과 스타일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