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의 세후 연결순이익은 총 450억엔(미화 4억 8천만 달러, 3억 4천만 유로)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1조 9,962억 엔(미화213억 3천만 달러, 150억 1천만 유로)을 이룩했다. 이는 작년 동기대비 9.9% 증가한 수치이다. 영업 이익은 1,341억 엔(미화 14억 3천만 달러, 10억 1천만 유로)을 기록했다. 영업 이익률은 6.7%에 이르렀다. 경상 이익은 1,127억 엔(미화12억 달러, 8억 5천만 유로)를 기록했다. |
그는 또 “닛산의 분기별 실적은 양호하지만 세계 경제 여건의 불안정성 및 불확실성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세계 시장이 뚜렷한 경기 회복의 기세를 보이기 전까진 신중한 전망을 유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2009년 10월부터 12월까지 닛산의 세계 시장 총 판매량은 882,000 대에 이르며, 이는 2008 회계연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수치이다. 한편 2009년 4월부터 12월까지 세후 순이익은 540억 엔(미화 5억 8천만 달러, 4억 1천만 유로)에 달한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이다. 매출액은 19.5% 감소해 5조 3,796억 엔(미화574억 7천만 달러, 404억 5천만 유로)에 이르렀다. 영업 이익은 2,289억 엔(미화24억 5천만 달러, 17억 2천만 유로)을 기록했으며, 이는147.6% 증가한 수치이다. 영업 이익률은 4.3%에 달했고, 경상이익은 1,459억 엔(미화 15억 6천만 달러, 11억 유로)를 기록하여 62%의 증가세를 보였다. |
닛산은 2009 전체 회계연도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수정된 평균 엔/달러 및 엔/유로 환율(92엔/달러, 132엔/유로)를 기준으로, 닛산은 도교 증권 거래소에 다음과 같이 2010년 3월 31일에 종료되는 2009 회계연도 전망치를 제출했다. - 매출액 7조 4천억 엔 (미화 804억 3천만 달러, 560억 6천만 유로) - 영업 이익 2,900억 엔 (미화 31억 5천만 달러, 22억 유로) - 순이익 350억 엔 (미화 3억 8천만 달러, 2억 7천만 유로) - R&D 지출 3,950억 엔 (미화 42억 9천만 달러, 29억 9천만 유로) - 설비투자 3천억 엔 (미화 32억 6천만 달러, 22억 7천만 유로) 주 1: 2009년 11월 4일, 닛산은 90엔/달러, 131.6엔/유로의 평균 엔/달러, 엔/유로 환율을 기준으로 도교 증권 거래소에 2010년 3월 31일에 종료되는 2009 회계연도에 대한 실적 전망치를 제출했다. -매출액 7조엔 (미화 777억 8천만 달러, 531억 9천만 유로) -영업이익 1천 2백억 엔 (미화 13억 3천만 달러, 9억 1천만 유로) -순손실 4백억 엔 (미화 4억 4천만 달러, 3억 유로) -R&D 지출 3,950억 엔 (미화 43억 9천만 달러, 30억 유로) -설비투자 3,250억 엔 (미화 36억 1천만 달러, 24억 7천만 유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