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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 ‘26년형 프리우스 HEV AWD XLE’ 출시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 E-Four 탑재, 주행 안정성 강화...4,530만원



토요타코리아는 새로운 사륜구동 모델 ‘26년형 프리우스 HEV AWD XLE’를 9 8 공식 출시하고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로 프리우스 HEV 라인업은 기존 2개 모델에서 3개 모델로 확대되며고객의 다양한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라틴어로 ‘선구자’라는 의미의 프리우스는 1997년 세계 최초 양산형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등장해 하이브리드 시장을 개척하며 친환경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토요타코리아는 2023년 ‘하이브리드 리본’을 콘셉트로 5세대 프리우스를 국내에 선보인 바 있으며이번 AWD 사양은 효율성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해 업그레이드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HEV AWD 모델은 후륜 차축에 전기 모터를 추가한 토요타 고유의 E-Four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다


별도의 프로펠러 샤프트 없이 AWD 기능을 구현해 ▲센터터널 부재로 인한 뒷좌석 공간 활용성 확대 ▲소음 감소 ▲차량 경량화 등의 장점을 실현했으며, 30kW(41ps) 출력의 리어 모터를 통해 시스템 총 출력 199ps와 정부 공인 복합연비 20.0km/L를 달성했다.

 

현재토요타코리아는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구매 방식을 제안하기 위해 잔존가치 보장형 금융 프로그램 ‘어메이징 스위치’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계약 시 설정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매각 후 신차로 교체하면 차량가의 10%에 해당하는 유예금 면제혜택을 통하여 3년 후 최대 65%의 중고차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26년형 프리우스 HEV AWD XLE 모델’(차량가 4,530만 원 기준)의 경우 기본 잔존가치 2491만 원( 55%)이 보장되며토요타파이낸셜을 통해 매각 후 재구매를 하는 경우 최대 65%까지 가치가 보장된다선수율 30% 기준 금리 2.0%, 월 납입금은 약 11만 원대로구매 장벽을 크게 낮췄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26년형 프리우스 AWD XLE는 친환경성과 주행 안정성퍼포먼스를 동시에 원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모델”이라며“토요타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개성을 존중하며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6년형 프리우스 HEV AWD XLE’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530만 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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