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오는 5월 3일, 온라인 판매 채널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MINI 이즐링턴 에디션’을 6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의 명칭은 영국 런던 북부에 위치한 ‘이즐링턴’ 지역이 스타트업의 성지로 떠오르며 젊음의 공간을 상징하는 지역으로 탈바꿈하면서 액티브한 젊은층들을 위한 모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MINI 클럽맨 쿠퍼 모델을 기반으로 한 MINI 이즐링턴 에디션은 화이트 실버 외장 컬러를 채택했으며, 아스펜 화이트 루프와의 조합을 통해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구현했다. 곳곳에 크롬 라인을 배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실내에는 프리미엄 가죽 시트 및 MINI 유어스 파이버 알로이 일루미네이티드 인테리어 스타일과 MINI 유어스 스티어링 휠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또한 도어실에 에디션 이름을 새겨 한정판 모델의 개성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 컴포트 액세스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해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했다.
MINI 이즐링턴 에디션은 두가지 모델로 각 30대씩 판매되며 가격은 4,4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