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따른 고객안전을 위해 2월 10일부터 ‘BMW∙MINI 안심
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서비스 센터 방문이 망설여지는 고객들을 위해 전문 기사가 수리가 필요한 차량을 픽업하여 점검 및 수리를 완료한 후 다시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고객만족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BMW/MINI
차량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와 보증 수리 기간 내 고객에게만 적용되었지만 10일부터는 한시적으로 소모품 교체 수리가 필요한 BSI/MSI 만료 고객 뿐 아니라 사고차 및 리콜 대상 고객까지도 서비스를 확대 제공된다.
또한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점검 및 수리 완료 후 차량 내부에 청결을 위한 살균 스프레이를 분사하고, ‘안심 케어 서비스 완료’ 스티커를 부착하여 출고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BMW 오리지널 초미세먼지 필터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