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타임스 자동차 부문 칼럼니스트이기도 한 제레미 클락슨은 “우리는 다양한 기준을 충족시키는 가장 매력적인 차로 선정했다. 즉, 속도나 외관처럼 차량의 일부가 아닌, 전체적인 측면에서 ‘완성도’가 느껴지는 자동차를 선택했다”며, “지난 12개월 동안 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자동차는 단 한 대,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뿐이었다”고 말했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와 오픈탑 버전인 우라칸 퍼포만테 스파이더는 람보르기니의 특허기술인 액티브 에어로다이나믹스 시스템과 에어로 벡터링을 적용했다.
이러한 기술들을 기반으로 우라칸 퍼포만테는 최고의 서킷 기록과 가장 역동적이고 즐거운 도로 주행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며, 자연흡기 V10 엔진을 탑재해 제로백 2.9초, 최고 속도 325km/h를 발휘한다.

<람보르기니 우라칸 퍼포만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