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부산을
비롯한 영남 지역의 증가하는 고객 서비스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부산센터를 확장 이전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한 부산센터는 감만터미널 등 북항 내 컨테이너 차량이 집결되는 곳에 위치해 고객들의 유휴 시간을 최소화 해주며
감만부두,
신선대부두,
신항으로
연결되는 부산항 대교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부산센터는 기존보다 약 1.5배 넓어진 약3,300m²(1,000평)의 규모에 MAN 본사의 엄격한 표준 규격을 준수한 건물과 최신식 정비시설을 갖췄다.
기존 4개에서 7개로 늘어난 워크베이에서는 판금 및 도장 작업을 포함, 높은 서비스 효율로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또한 2층에는 차량이 수리되는 전 과정을 편안하게 쉬면서 지켜볼 수 있도록 고객전용 휴게실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