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 경제속도 준수하기 ▲ 3급(급출발·급가속·급제동)하지 않기 ▲ 불필요한 공회전 않기 ▲ 신호대기 시 기어 중립 ▲ 주행 중 에어컨, 히터 사용 줄이기 ▲ 트렁크 비우기 ▲ 내리막길에서 가속페달 밟지 않기 ▲ 출발 전 교통정보 확인하기 ▲ 한 달에 한 번 자동차 점검 ▲ 유사연료 사용하지 않기 등이다.
서울시는 요령을 지켜 운전하면 연비 개선으로 연간 연료 182ℓ를 절약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1인당 36만원, 시 전체 등록차량 300만대가 동참한다면 연간 1조 700억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