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선 보이는 디젤 모델인 '더 뉴 CLS 250 CDI 슈팅 브레이크'는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550ℓ의 적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와 실용성을 갖췄다.
다이렉트 컨트롤과 리어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 장착돼 역동성이 있으면서도 상시 편안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안전을 위한 주의 어시스트,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7인치 디스플레이에 한글이 적용된 커맨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 키레스-고, EASY-PACK 퀵폴딩, 지능형 자동 에어컨디셔너 등을 장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최고 출력 204마력(3천800rpm), 최대 토크 51.0kg/m(1천600∼1천8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안전속도 235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7.8초에 주파한다.
복합연비는15km/ℓ(2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