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와 MINI의 전시관에는 BMW 10대, MINI 7대 등 총 17대가 전시됐으며 각각 혁신적인 드라이빙의 즐거움, MINI 이볼루션을 테마로 6월 3일까지 BEXCO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BMW는 우아한 디자인의 뉴 6시리즈 그란 쿠페와 고성능 버전인 뉴 M5와 X6M, 그리고 BMW의 첫 투어링 모델이자 실용적이고 다이내믹한 BMW 5시리즈 투어링, 친환경차 액티브하이브리드 5를 처음 선보인다. 이와 함께 BMW 모토라드는 프리미엄 빅스쿠터인 C 600 스포츠와 C 650 GT를 소개하며, MINI는 MINI ‘베이스워터’와 ‘하이게이트’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BMW 출품 차량 - BMW 6시리즈 그란 쿠페: 국내 최초 공개 - BMW M5: 국내 최초 공개 - BMW 5시리즈 투어링: 국내 최초 공개 - BMW 액티브 하이브리드 5: 국내 최초 공개 - BMW 뉴 X6 M - BMW 뉴 3시리즈(320d 스포츠,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에디션) - BMW 750Li xDrive ☞MINI 출품 차량 - MNI 쿠퍼 SD 베이스워터(Bayswater): 국내 최초 공개 - MINI 쿠퍼 S 컨버터블 하이게이트(Highgate): 국내 최초 공개 - MINI 쿠퍼 S 클럽맨 50 햄튼(Hampton) - MINI 쿠퍼 S 굿우드(Inspired by Goodwood) -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 - MINI 쿠퍼 S 쿠페 - MINI 쿠퍼 S 로드스터 |
6시리즈 그란 쿠페는 BMW의 4도어 쿠페로, 2도어 6시리즈 컨버터블과 쿠페에 이어 나온 6시리즈의 세번째 모델이다. 우아하고 날렵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며 강력한 엔진과 정교한 섀시 기술의 결합으로 직렬 6기통 가솔린엔진은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5.8kg.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
5세대로 접어든 도로 위의 레이스카, 뉴 M5는 기존 M카의 성능을 뛰어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M 트윈파워 터보기술이 적용된 고출력 V8 엔진이 장착되어 6,000~7,000 rpm에서 최고 560마력, 1,500~5,750 rpm에서 최대토크 69.3kg∙m의 힘을 뿜어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4.4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
국내에 첫선을 보이게 된 BMW 5시리즈 투어링은 효율성과 실용성, 스포티함, 우아함을 갖춘 모델이다. 비즈니스 투어링의 4세대 모델인 BMW 5시리즈 투어링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BMW만의 주행 역학성이 효율성과 결합해 다이내믹한 주행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BMW 525d xDrive 투어링은 2.0리터 직렬 4기통 트윈파워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해 218마력을 내며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기본 장착돼 있다. |
BMW 액티브하이브리드 5는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엔진과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 8단 자동 변속기를 동시에 적용했다. BMW의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 에너지 관리 시스템은 더욱 정교해졌으며 덕분에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 BMW만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껏 업그레이드했다. BMW 액티브 하이브리드 5는 340마력을 내며, 전기로만 최대 60km/h의 속도로 주행할 수 있다. |
MINI 쿠페 SD는 MINI 브랜드 최초로 BMW 모델에도 적용된 2.0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해, 연료효율성과 강력한 파워를 모두 만족시킨다. 특히, MINI 디젤에 장착된 디젤 엔진은 차세대 커먼레일 연료 직분사 방식, 가변식 터보차저 기술이 적용됐다. MINI 쿠퍼 SD는 최고 143마력, 최대 31.1kg∙m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8.4초다. 또한 135g/km의 CO2 배출량, 19.9Km/l의 정부공인 표준연비로 최상의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실현했다. |
한층 세련되면서도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주행하는 동안 얼마나 오랫동안 지붕을 열었는지를 측정해주는 새로운 오픈타이머기능이 장착돼, 오픈 본능을 더욱 자극한다. 또한 전자동 슬라이딩 루프는 원터치 버튼 또는 리모콘 키를 이용해 30km/h의 속도에서도 15초 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일반 차량의 선루프처럼 전면부분을 40cm까지 열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