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이사회 의장으로 팀 리(Timothy E Lee) GM 해외사업부문(GMIO) 사장이 새로 선임됐다. GM대우는 5일 부평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리 사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리 사장은 지난 1월15일 오펠 사장으로 임명된 닉 라일리 사장을 대신해 GM대우의 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팀 리 사장은 중요한 변화의 시점에 회사 이사회를 이끌어갈 강력한 리더십의 소유자라며 글로벌 조직에서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 사장은 지난해 12월4일 GMIO 사장으로 임명됐으며, 현재 중국 상하이에 본부를 두고 있는 GMIO에서 GM의 아시아태평양,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 등 총 80개 이상의 사업장을 관장하고 있다. 이전에는 GM의 글로벌 생산 및 노사관계 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2006년 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GM 북미 생산 부사장 및 GM 북미 전략 이사회 구성원으로도 활동했다. 리 사장은 GM대우의 제품 라인업, 뛰어난 품질과 생산능력은 글로벌 GM이 성장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이사회가 제 역할을 다해 회사 발전을
◇부서장 신임 ▲영업지원팀장 전윤모
현대.기아차그룹은 4일 부품 계열사인 현대위아ㆍ메티아 사장에 임흥수 전 현대차 인도법인장을 선임했다. 또 현대로템 사장에는 이민호 케피코 사장을 임명했다.
현대해상화재보험이 12월 31일자로 임원 승진 및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전무 승진▲ 일반보험업무본부 조용일(趙鏞一) ◇ 상무 승진▲ 호남지역본부 한수상(韓秀相) ▲ 기업영업담당 이문복(李門馥)▲ 중부지역본부 고성일(高聖一)◇ 임원 전보▲ 강북지역본부장 김갑수(金甲洙) ▲ 경인지역본부장 박덕용(朴德容)▲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채정석(蔡貞錫)▲ 보상1본부장 황규진(黃圭璡)▲ 인사총무지원본부장 겸)경영기획담당 김종선(金鍾先) ▲ 보상2본부장 김영주(金榮柱) ▲ 강남지역본부장 심용구(沈龍九) ▲ CCO 이성재(李誠宰) ▲ 보상3본부장 이재춘(李在暙) ▲ 기업영업담당 이문복(李門馥) ▲ 부산지역본부장 전세영(全世寧)◇ 부서장 전보▲ 감사실 안경호(安京浩) ▲ 퇴직연금업무부 김원홍(金元鴻)▲ 인천보상센터 김종호(金鍾浩) ▲ 천안보상센터 지유호(池有昊)▲ 광주보상센터 박종석(朴鍾淅) ▲ 화재특종업무부 최욱(崔旭)
현대기아차그룹 인사에서 현대모비스 정석수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됐다.
르노삼성은 24일 내년 1월1일자로 신규 본부장과 임원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내용은 제조 본부장으로 오직렬 전무(54)가, 구매 본부장에 김형남 상무(47)가, 인사 본부장에 윤명희(48) 상무가 승진됐다. 제조 본부 김인환(48) 이사와 전사 물류 담당 이인태(50) 이사, 구매 본부 황갑식(50) 이사 등 3명은 상무로 승진했다. 재무 본부 곽동호(46) 부장 등 6명은 이사로 승진해 신규 임원으로 위촉됐다. ◇본부장 승진▲제조 본부장 오직렬 ▲구매 본부장 김형남 ▲인사 본부장 윤명희◇상무 승진▲상무 김인환 이인태 황갑식◇이사 승진▲이사 곽동호 권상순 명남식 백주형 안경욱 한규목
GM대우는 레이 영(Ray G. Young) GM 부사장 겸 재무 최고책임자(CFO)가 12월 4일부로 GM대우의 비상임이사로 선임됐다고 22일 발표했다. GM대우는 레이 영 이사의 자동차 산업 내 경력과 재무분야의 뛰어난 역량을 높이 평가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사장은 레이 영 이사는 앞으로 회사의 경영성과 개선을 위해 필요한 변화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오랜 기간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며 쌓아온 지식과 재무 역량을 통해 이사회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 성과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GM은 지난 10월 27일 4,912억 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GM대우에 자본투자를 결정한 바 있으며, 현재 GM대우지분 70.1%를 보유하고 있다. 레이 영 이사는 GM 경영진은 GM대우가 GM의 글로벌 성장에 핵심적인 부분임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처럼 중요한 사업장의 이사에 선임되어 기쁘고, 회사가 재무적인 부분에 있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사진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 영 이사는 GM 캐나다에 입사한 후 1988년 뉴욕에 위치한 GM 재무본부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GM 유럽과 GM 북미에서 재무분야 책임자로서 다양한 직
한국자동차공학회는 24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 2009년도 정기총회에서 유기준(柳基俊) GM대우 기술연구소 사장을 2010년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2010년도 부회장으로 박심수 (고려대학교 교수) ,이국열 (GM대우 상무이사), 전광민 (연세대학교 교수), 이언구 (현대자동차 부사장), 한문식 (계명대학교 교수),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 배명환 (경상대학교 교수) 등 7명을 선출하였다. ☞유기준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금속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메사츄세츠공과대학(MIT)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입사한 뒤 차량 설계와 시험, 생산기술 및 제품 개발 분야를 거쳐 GM대우 기술연구소 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박삼구 명예회장과 박찬법 회장, 김종호 사장 등 3인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박 회장은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아시아양궁연맹(AAF)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6시(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AAF 32개국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연맹 회장으로 다시 추대됐다고 밝혔다. 오는 2013년까지 이 조직을 계속 이끌게 됐다. 정 부회장은 2005년 AAF 총회에서 회장으로 처음 뽑힌 후 4년 임기를 채웠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대한양궁협회 회장이자 아시아양궁연맹 회장으로서 장비 지원과 저개발국 순회 지도자 파견, 코치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시아 양궁을 발전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 부 회장은 세계 5대 대륙연맹체 중 가장 큰 인구 규모와 영향력을 지닌 아시아양궁연맹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는 기대 속에서 각 회원국의 지지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정 부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존 사업을 보완하고 권역별 상설 트레이닝 센터 설립 등 필요한 사업을 시행해 아시아 양궁이 각 대륙 연맹 중 가장 모범적이며 우수한 연맹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재선 소감을 밝혔다고 현대 측은 전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11일 중국을 방문하기위해 출국했다. 정 회장은 11일 중국 베이징으로 떠나 현대차 현지 법인 등을 둘러보며 판매 현황 등을 점검한 뒤 오는 13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올해 독일과 호주, 미국, 인도 등지에 다녀오는 등 글로벌 현장 경영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중국 방문은 올해 7번째 해외 출장이다.
볼보그룹코리아의 새 대표이사에 석위수(59) 부사장이 승진, 임명됐다. 볼보그룹코리아는 29일 한국인 사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석 신임사장은 1998년 스웨덴 볼보그룹이 삼성중공업의 건설기계 부문을 인수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를 설립할 당시 생산 담당이사로 합류한 이후 10년간 회사 매출을 4배 이상 성장시키는 등 볼보 굴착기 사업의 중추 역할을 해왔다.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석 사장은 대한석유공사, 삼성중공업을 거쳐 1998년부터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생산담당 이사, 창원공장장, 글로벌 굴착기 생산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석 사장은 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을 관장하는 볼보건설기계 아시아 오퍼레이션 총괄사장도 겸임하게 된다.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27일 오전 인도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정 회장이 글로벌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인도로 출국해 올해 4월 완공된 현대차 기술연구소와 현지 공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의 이번 인도 방문은 지난해 2월 첸나이 2공장 준공식 이후 1년8개월 만이다. 정 회장은 방문 기간 현지 임직원들의 판매를 독려하고 인도 IT기술 인프라를 활용한 현지 전략차종 개발을 강조할 계획이다. 정 회장의 이번 출장에는 이현순, 신종운 부회장, 양승석 사장 등이 동행했다. 현재 현대차는 첸나이 1, 2공장에서 연간 60만 대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22일 김성익(金成翼) 상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GM대우의 김종도(55) 전무가 내달 말 홍보실장에서 물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옛 대우그룹과 GM대우에서 28년간 몸담은 김 전무는 최근 희망퇴직을 신청했으며, 다음달 30일 회사를 떠날 예정이다. 1980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이듬해 대우조선에 입사한 김 전무는 대우자동차로 자리를 옮긴 뒤 1988년 7월부터 22년간 `홍보실장 직책으로 근무해 왔다. 대우차에서 과장 직급으로 시작한 홍보실장 업무를 GM대우에서 전무가 된 이후까지 이어온 것이다. 퇴사 후의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지만 홍보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