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는 현대·기아차 자연과학 석좌교수로 이성환 정보통신대학 교수(48세)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성환 교수는 컴퓨터시각 및 패턴인식 분야에서 SCI 국제 저명학술지에 105편, 국내 학술지에 53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30개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등록하는 등 탁월한 연구 업적을 쌓아 컴퓨터과학 기술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발표한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2324회에 달하며, 발표된 논문의 h-index가 25로 양 뿐만이 아니라 질에 있어서도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 업적을 쌓아왔다. ☞현대·기아차 자연과학 석좌교수 제도는 자연과학 분야에서 연구 업적이 탁월하고 학계를 선도하는 교수를 선정하여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출연한 기금으로 연구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로서, 석좌교수는 3년 동안 1억 5000만원의 연구장려금을 지원받는다.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델파이코리아 신임사장에 권달수씨가 새로 선임됐다. 권달수씨는 아시아 태평양 안전시스템 세일즈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이번에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3일 회사측은 밝혔다. 권 신임 사장은 경희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루이스 앤드 클라크(Lewis and Clark)대학에서 경영학 학사학위를, 썬더버드 아메리칸 (Thunderbird American) 국제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LS전선 구자열 회장이 10일 전기의 날을 맞아 핵심 신기술 개발과 해외 진출, 미래 신규 사업 추진 등을 통해 국가 경제 및 전력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다. 구자열 회장은 2005년 진로산업(現 JS전선)을 인수하여 선박용 케이블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 해 북미 최대의 전선 회사인 미국 수페리어 에식스(SPSX)社 인수를 진두지휘, 성공시킴으로써 LS전선을 세계 3대 전선회사로 도약시켰다. 2003년 구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하기 전 10여개에 불과하던 LS전선의 해외 거점은 17개국 60여개로 늘어났으며, 해외 매출은 2003년 9천억원에서 2007년 1조 6천억원으로 180% 가까이 증가했다. 구회장은 활발한 해외 진출 등 글로벌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ICF(국제전선협회)의 상임이사에 선임되어 국제무대에서도 한국 전력 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공헌을 해왔다. 또한 구회장은 세계적 수준의 핵심기술 확보로 국내 전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초고압 케이블과 초전도 케이블, 해저 케이블 등 소수의 해외 전선 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던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LS전선은 매출 규모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면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 정우영)는 4월 1일자로 임원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홍보실과CS 추진실 담당 박종석 이사(52)와 모터사이클 사업부 및 자동차서비스부 담당 서정민 이사(50)가 각각 상무 이사로 승진했다. ▶ 경력- 1983 : 기아자동차㈜ 기획조정실 및 폴란드 현지 신규설립 법인장- 1999 : 다나 인베스트먼트(Dana Investment Sp. Zo.o.) 설립 경영(폴란드 내 기아자동차 딜러)- 2003 : 혼다코리아㈜ 자동차사업부장- 2007 : 혼다코리아㈜ 자동차사업부 이사- 2009 .4: 現 혼다코리아㈜ 홍보실, CS 추진실 상무이사 ▶ 경력- 1977 : 대림자동차공업㈜ 입사 - 2000 : 대림자동차공업㈜ 차장- 2001 :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사업부장- 2007. :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사업부 이사- 2009. 4 : 現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사업부, 자동차서비스부 상무이사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3일 글로벌 현장경영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했다. 정회장은 독일 프랑크푸트에 위치한 유럽총괄법인을 비롯 현대차 체코공장,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과 동유럽 판매 핵심 거점인 러시아판매법인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정몽구회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침체를 보이고 있는 유럽시장의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 체코공장과 기아차 슬로바키아공장을 방문해 현지 근로자들을 격려함과 동시에 유럽공장의 설비 가동상태와 양산차량의 품질을 직접 점검하는 등 품질경영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회장의 현장경영은 올 초 신년사에서 생존경쟁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글로벌 판매확대를 통한 수익 확보’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1일 2009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상무승진= 남동우 이사(51, 재무본부), 윤홍열 이사(50, R&D본부), 정원구 이사(54, 기획프로그램본부) ▷이사승진= 이경환 부장(47, R&D본부), 유관걸 부장(52, 인사본부) 르노삼성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 서병기(62) 생산·품질총괄 부회장과 최재국(61) 해외·국내영업 총괄 부회장이 19일 고문으로 발령나면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글로비스 양승석 사장을 현대차 해외·국내 담당 사장에, 현대차 이광선 해외·국내 담당 사장을 글로비스 사장으로 발령했다. 서 고문은 2005년부터 현대차 생산을 맡아 왔다. 최 고문은 지난해 11월 해외담당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지 3개월 만에 물러났다. 경리통인 그는 2004년부터 현대차의 해외·국내 영업을 총괄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경영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부회장단 가운데 만 60세를 기준으로 세대교체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현대차 부회장단은 설영흥 중국총괄, 윤여철 노무·홍보·법무담당, 최한영 상용차담당, 이정대 재무담당 등 네 사람으로 줄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5일 백정현 이사를 세일즈 및 고객서비스 부서 총괄 상무이사에 선임했다. 신임 백 상무는 1990년부터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의 해외 영업 및 해외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했다. 2000년에는 포드 코리아에서 CS 부서 매니저로 근무했으며 2001년부터 PAG 코리아 및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CS 및 마케팅, 세일즈 부문을 담당해 왔다. 아울러 이정한 마케팅 총괄부장을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09년 1월1일 부로 본부장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전사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에 이교현(44세)상무, ▷전사 품질본부장에 임종성(49세)상무, ▷구매본부장에 크리스토프 드샤량트네(45세)상무를 신임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 영업총괄 부서장▲영업지원팀장 강진일(姜眞壹) ▲영업교육팀장 김성국(金成國) ▲제도지원팀장 박연우(朴淵雨) ▲교차지원팀장 이헌우(李憲雨) ▲강북본부교육팀장 권정균(權政均) ▲의정부지점장 전진송(全眞松) ▲대영지점장 박관수(朴寬洙) ▲구리지점장 유희종(劉熙鍾) ▲강남지점장 문성진(文成鎭) ▲성남지점장 김순영(金舜英) ▲강남GS영업2부장 오국환(吳國煥) ▲경인강원본부교육팀장 박완식(朴完植) ▲부평지점장 최재광(崔載光) ▲안산지점장 박용근(朴龍根) ▲원주지점장 한동석(韓東錫) ▲강릉지점장 김윤철(金潤鐵) ▲부산지점장 신준영(辛埈寧) ▲창원지점장 윤주식(尹珠植) ▲울산지점장 석희대(石熙大) ▲대구서부지점장 박진용(朴眞用) ▲충청본부지원팀장 박성일(朴成一) ▲대전서부지점장 김승호(金勝浩) ▲천안지점장 한현규(韓鉉奎) ▲충주지점장 오의균(吳義均) ▲충청GS영업부장 유병열(兪炳烈) ▲목포지점장 정택균(鄭澤均) ▲호남GS영업부장 박경희(朴炅熙) ▲법인영업3부장 이근형(李根亨) ▲글로벌영업부장 박철(朴哲) ▲직할영업3부장 이남주(李南柱) ▲제휴마케팅팀장 배준태(裵俊泰) ▲방카슈랑스영업2부장 박정남(朴貞南) ▲방카슈랑스영업4부장 김효웅 ▲화재특종U/W팀장 홍상범(洪尙範)◇
국내 재계서열 2위의 현대.기아차그룹이 현대차 71명, 기아차 28명과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계열사 105명 등 204명 규모의 2009년도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26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직급별로는 ▷부회장 3명, ▷사장 2명, ▷부사장 5명, ▷전무 23명, ▷상무 50명, ▷이사 56명, ▷이사대우 65명이 이번 인사로 승진했다. 부회장으로는 현대차 최한영 사장과 이현순 사장, 기아차 정성은 사장이 선임됐고 사장으로는 현대차 양웅철 부사장과 기아차 신종운 부사장 등이 승진 발령됐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대내외 경영 환경을 감안하여 264명 규모였던 작년에 비해 승진폭을 하향 조정했다며 성과와 미래 글로벌 경쟁 역량을 고려해 우수 인재를 중용한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세계 자동차 산업의 위기 속에서 조직 및 인력 구조를 정예화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하고 자동차 산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겠다는 의지가 드러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번 임원 승진인사에서는 연구개발 및 품질ㆍ생산 부문이 45%를 차지할 정도로 첨단 기술 경쟁력과 직결되는 부문을 담당한 임원들의 승진이 두드러졌다. 아울러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영종 현대파워텍 사장(사진)을 기아차 신임사장으로 발령했다, 신임 서 사장은 생산 및 국내판매 담당 사장직을 맡게 된다. 전임 조남홍 사장은 고문직으로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 1952년 12월 대구- 대륜고, 건국대 공업경영 졸- 1977년 현대정공 입사- 2006년 현대모비스 모듈사업본부 부사장- 2008년 현대파워텍 사장
한국도로공사는 19일자로 팀장, 지사장 등 6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조사팀장 이철우, ▲정책팀장 이광호, ▲자금팀장 이춘희, ▲인력개발팀장 김병회, ▲방재총괄팀장 권영주, ▲교통처 김광수,▲건설계획팀장 신재상, ▲해외사업처 김재형, ▲남부건설사업단장 박성태, ▲목포광양건설사업단장 최기배, ▲중부건설사업단장 김수철, ▲냉정부산건설사업단장 박명득, ▲강원건설사업단장 김덕용, ▲음성충주건설사업단장 김경일, ▲서수원평택건설사업단장 배흥준, ▲평택시흥건설사업단장 류환봉, ▲경기지역본부 기술처장 안종갑, ▲인천지사장 김영성, ▲시흥지사장 김태열, ▲군포지사장 조내현, ▲화성지사장 기남석, ▲수원지사장 김재영, ▲경안지사장 이병철, ▲동서울지사장 심기술, ▲이천지사장 황요성, ▲강원지역본부 관리처장 배순건, ▲강원지역본부 기술처장 팽우선, ▲원주지사장 이상준, ▲대관령지사장 이성근, ▲강릉지사장 김동희, ▲홍천지사장 정철호, ▲제천지사장 최광호, ▲충주지사장 이동준, ▲충청지역본부 관리처장 박승갑, ▲충청지역본부 기술처장 서준호, ▲천안지사장 전덕수, ▲논산지사장 백해흠, ▲진천지사장 이이환, ▲영동지사장 권오철, ▲무주지사장 노재두, ▲보령지사장 박상활, ▲서해
우리은행◇집행부행장 ▲기업고객본부 조진형 ▲중소기업고객본부 김하중 ▲기관고객본부 이창식 ▲카드사업본부 정징한 ▲자금시장본부 김종근 ▲경영기획본부 김계성 ▲HR본부 황록 ▲리스크관리본부 김정한 ▲여신지원본부 구철모 ▲업무지원본부 최칠암 ◇단장 ▲IB본부 전규환 ▲PB사업단 금기조 ▲주택금융사업단 김경완 ▲글로벌사업단 최승남 ▲e-비즈니스사업단 조덕제 ▲신탁사업단 김철호 ▲외환사업단 김시병 ▲시너지추진단 조용흥 ▲기업개선지원단 최만규 ▲준법감시인 신창섭 ◇영업본부장 ▲서초 유중근 ▲강남1 백용주 ▲충청 조성길 ▲서대문 윤유숙 ▲강남2 김승규 ▲경기남부 김옥곤 ▲대구경북 박영봉 ▲호남 이용권 ▲부산경남서부 허종희 ▲송파 이성진 ▲경기서부 박이수 ▲중부 겸 종로 손근선 ▲영등포 이홍선 ▲관악동작 홍석표 ▲부산경남동부 이익기 ▲인천 겸 부천 이재효 ▲경기북부 윤여일 ▲경기중부 이병일 ▲부산중부 변재범 ▲강서양천 오순명 ▲구로금천 류동렬 ▲강동성남 김유완 ▲중랑강원 고팔만 ▲강북 박성재 ▲용산 김종천 ▲경기동부 박영모 ▲성북동대문 하영식 ▲광진성동 서만호 ▲본점 정대식 ▲서울시청 김국서 ◇기업영업본부장 ▲본점 이희종 ▲삼성 윤중혁 ▲여의도 겸 트윈타워 강원 ▲중앙 김양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향림 대표가 스웨덴 고텐버그에 있는 볼보자동차 본사 영업 임원으로 승진 발령됐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의 여성 CEO인 이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했다고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설명했다. 이 대표 후임으로 판매 담당인 김철호(43) 상무가 내년 1월부로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 김 신임 대표는 1990년 한성자동차 벤츠사업부로 입사한 이후 1995년 쌍용차 품질보증부를 거쳐 1998년 볼보자동차에 입사했다. 김 신임 대표는 서비스팀에서 세일즈 분야까지 국내 자동차 시장 전반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 제품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