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시승 및 출고 고객을 위한 여름맞이 6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한성자동차는6월 한달 내에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시승에 참여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1등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 2등 LG 퓨리케어 휴대용 공기청정기, 3등 메르세데스-벤츠 로고 모자를 받을 수 있다. 차량 출고 고객을 위한 혜택으로는 E 220 d 4MATIC Exclusive 모델 출고 고객 100명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깨끗한 공기를 휴대할 수 있는 LG 퓨리케어 휴대용 미니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또 6월 16일까지 C 220 d 4MATIC Exclusive 모델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7명에게는 7월 중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진행되는 ‘썸머 비치 페스티벌’(숙박+서핑레슨+F&B 바우처) 패키지를 제공한다. 또한, Mercedes-AMG 차량 장기 출고 대기 고객을 위해, 6월 중 AMG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AMG 차량을 서킷에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AMG Driving Academy’ 프로그램 초청권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가 티볼리와 함께 떠나는 특별한 '호캉스'를 준비했다. 티볼리와 떠나는 호캉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7월 14일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4차에 걸쳐 총 40팀에 티볼리 무상렌트 및 주유권(5만원), 호텔숙박권을 제공하며, 모집일정은 다음과 같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6/10~23) ▲스카이베이 경포(6/17~30) ▲켄트호텔 광안리 by 켄싱턴(6/24~7/7) ▲여수 헤이븐 호텔(7/1~14). 당첨자 발표는 각 회차별로 이루어지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시승 후 베리 뉴 티볼리의 새로워진 스타일이나 딥컨트롤 사용 소감 등 신차의 다양한 매력을 유튜브나 SNS에 영상후기로 공유하는 전원에게 자외선 피부케어 세트를 증정하고, 차량을 구매할 경우 10만원의 특별할인 혜택(9월까지 출고 기준)도 주어진다. 스마트폰 앱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라이브 퀴즈쇼 잼라이브는오는 12일 밤 9시에 열리며총 1천만원을 걸고 베리 뉴 티볼리 등 자동차 관련 문제들로 준비되며, 정답자는 물론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푸짐한 선물의 기회가 주어진다.
기아자동차는 이달중 사전계약 예정인'K7 PREMIER'에 한단계 진보한 인포테인먼트 기술인 '카투홈(Car to Home)'과 '자연의 소리' 기능을 처음으로 탑재한다고 9일 밝혔다. 카투홈은 자동차 안에서 △조명 △플러그 △에어컨 △보일러 △가스차단기 등 홈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아차는 카투홈 기술 구현을 위해 KT, SK 텔레콤, 현대건설 하이오티, 현대오토에버 등과 제휴해 자사의 커넥티드 카 서비스인 UVO(유보)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보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홈 IoT 서비스 계정 연동만으로 카투홈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AVNT 모니터의 카투홈 메뉴에 들어가 홈 IoT 서비스에 연동된 가전기기들을 등록한 뒤 제어하면 된다. 운전 중에는 간단한 음성명령만으로도 카투홈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안정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 자동차에서 다양한 IoT 기기들을 묶어 일괄 작동할 수 있도록 한 '외출 모드'와 '귀가 모드'도 제공한다. 외출과 퇴근 각 모드별로 홈 IoT 기기 작동을 설정해 놓으면 한번의 터치나 음성 명령으로 설정된 기기들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전에 외출 모드의 설정값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이 스위스 생 갈렌 주 경찰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스위스 생 갈렌 주 경찰에 지난 달까지 총 13대의 ‘코나 일렉트릭’을 공급했으며이중 5대는 순찰차로, 나머지 8대는 일반 업무용으로 사용된다. 생 갈렌 주 경찰은 경찰용 전기차 최저요건으로 출력은 100kW이상,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00 km 이상, 구매비용은 5만 스위스프랑(CHF) 이하여야 한다는 엄격한 기준을 마련했다. 생 갈렌 주 경찰 커뮤니케이션 총괄 ‘한스피터 크뤼시’는 “코나 일렉트릭은 100kW가 넘는 출력과 400km가 넘은 1회 충전 주행거리, 5인승이면서도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춰 생 갈렌 주 경찰의 요구 조건을 모두 만족했다”고 말했다. 한편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해 7월부터 서유럽 판매를 시작해 지난 한해 동안 총 3,563대가 판매됐으며, 올해 들어서는 4월까지 판매가 7,462대에 달해 이미 지난해 판매대수의 2배를 넘어섰다.
페라리 몬자 SP1이 세계적 권위의‘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 디자인 상인 ‘레드닷: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 페라리 몬자 SP1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혁신성과 디자인 완성도를 모두 갖춘 모델로 극찬받으며, 이로써 페라리는 2015년 이래 FXX-K, 488 GTB, J50, 페라리 포르토피노에 이어 올해 몬자 SP1까지, 5년 연속으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현재까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역사상 5년 연속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받은 브랜드는 페라리가 유일하며, 또한 페라리는 지난 5년간 총 14회의 제품 디자인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창립자인 페터 제흐 회장은 “페라리는 럭셔리 스포츠카를 동경의 대상으로 만들어내며, 페라리 디자이너들은 최첨단 기술과 감성을 담은 디자인 언어를 통해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라고 올해의 디자인 팀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액화석유가스(LPG) 차량의 일반판매가 허용된 지 두 달여가 지나면서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시장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속속 LPG 일반 판매 모델을 내놓으며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그동안 LPG 차량 판매가 급증하진 않았지만 판매비중 등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면서 3분기 이후에는 판매량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 중 현대·기아자동차, 르노삼성 등 3곳의 브랜드가 LPG 차량 일반 판매를 시작했다. 3월26일 LPG 차량 사용제한 규제 폐지 후 4월부터 LPG 차량 판매에 본격 나섰다. LPG 차량 사용제한 규제가 폐지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이들 업체도 4월 이후부터 판매에 나서기 시작해 아직 뚜렷한 성장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4월18일, 23일부터 각각 쏘나타(LF 쏘나타·신형 쏘나타), 그랜저 LPG 모델 일반판매를 잇따라 시작했다. 일반판매가 시작된 4월 LF 쏘나타 LPG 모델 판매량은 2474대로 3월(3566대)에 비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다만 2월 LPG 모델 판매량이 2709대로 4월과 비슷했던 점을 감안하면 신형 쏘나타 출시를 앞두고 가격 할인폭이 큰 기존 영업용 LPG 모델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30일까지 여름 휴가 시즌 맞이 SM6, QM6, QM3 시승 이벤트 ‘트래블 타임’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SM6, QM6, QM3 차량에 대한 구매 혜택을 확인한 후, 시승 및 구매상담을 신청하고 영업점을 방문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참여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국민관광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시승 및 구매상담을 신청만해도 300명을 추첨해 주유상품권 5천원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2019년 7월 5일이며,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나 당첨자 개별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이 달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M6와 QM6 19년형을 구매하는 고객은 123만원 상당의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S-Link 패키지 무상 장착, 120만원 상당의 용품구입비, 현금 80만원 지원 등 4가지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50만원의 유류비 지원은 물론 SM6 프라임 구매 고객은 100만원, QM6 조기 출고 고객은 5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고객(개인/개인사업자)의 경
현대모비스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이어 중국 스타트업의 중심지인 선전에 '엠큐브'를 열었다.엠큐브는 미래차 신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센터다. 선전 엠큐브 센터장에는 영국 에든버러대 전자공학 박사 출신으로 중국 IT업체 광치에서 8년여간 일한 피터 왕(王總)을 선임했다. 그는 광치의 이스라엘 이노베이션 센터장을 역임하며 자동차 핵심 기술과 관련한 전략적 투자 경험을 쌓았다. 현대모비스는 피터 왕이 폭 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혁신 기업 발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개방형 혁신 창구 마련을 위해 6개월 사이에 글로벌 거점 두 곳에 엠큐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자율주행·커넥티비티·전동화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차 패러다임 전환에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해서라는 것이다. <현대모비스 미래 도심 자율주행 콘셉트 '엠비전'> 선전 엠큐브는 여러 혁신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후 현대모비스가 보유한 핵심부품 포트폴리오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들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역할을 한다. 당장 협업을 하지 않더라도 특정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보
르노삼성자동차는 특별모델 'SM5 아듀'를 2천대 한정으로 2천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SM5아듀는 SM5 클래식과 같은 사양이다. 가격은 SM5 클래식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시 보다 155만원 저렴하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SM5 아듀는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19.8㎏·m의 2.0ℓ CVTC Ⅱ 가솔린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 기본 사양에는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최고급 가죽시트, 앞좌석 파워·통풍시트, 전자식 룸미러,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SM5는 1998년 3월 출시이래 지금까지 내수 97만여대, 수출 5만여대 등 총 102만여대가 판매됐다.
한국쉘석유는 최상의 엔진 보호력과 연비 향상을 도와줄 최고급 합성디젤 엔진오일 ‘쉘 리무라 울트라 5W-30’을 출시했다. 쉘 리무라 울트라 5W-30는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엔진을 강력히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쉘 고유의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 기술’이 적용된 최고급 합성디젤 엔진오일이다.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 기술은 가스액화방식으로 천연 가스를 순도 99.5%의 맑고 투명한 기유로 전환시키는 ‘쉘 퓨어플러스 기술’과 주행 환경 및 조건에 맞춰 엔진을 보호하는 ‘적응형 첨가제 기술’이 결합돼 최적의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쉘 리무라 울트라 5W-30는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 기술을 기반으로, 엔진 마모 보호력을 최대 56%1 높이고 일반 10W-40 대비 오일 수명을 연장시키며,연비를 향상시킨다. 또한 쉘 리무라 울트라 5W-30은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엔진오일로써 EGR(엔진 배기가스 재순환장치)과 SCR(선택적 촉매저감 장치)이 장착된 차량의 디젤입자필터가 막히는 것을 방지해준다. 이는 지난 2015년 강화된 국내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킨다.
폭스바겐의 전기 스포츠카 ID.R이 뉘르부르크링-노르트슐라이페 서킷을 6분 5.336초 만에 주파, 압도적인 신기록을 작성하면서 e-모빌리티의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다. 폭스바겐 ID. R은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코스를 평균 204.96 km/h로 주파하면서 폭스바겐 전기차의 강력한 성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두 개의 전기모터를 장착해 최고 500kw(680 PS)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는 폭스바겐 ID. R은 향후 폭스바겐의 전기차 라인업인 ID. 패밀리의 레이싱 플래그십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폭스바겐 모터스포츠는 불과 12개월 만에 ID.R로 3개의 트랙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2018년 6월 24일, 로메인 뒤마스는 2018 파이크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USA)에서 7분57.148초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불과 3주 후, 그는 영국 남부에서 열린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43.86초를 기록하며 전기차 중 가장 빠른 랩타임을 달성했다. 이미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리는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4번의 승리를 거둔 이력이 있는 ID.R의 드라이버 로메인 뒤마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트랙인 노르트슐라이페에서 신기록을 수립했다는 것이 믿을 수 없
쉐보레가 배우 주지훈을 더 뉴 말리부의 모델로 발탁하며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말리부 광고는 ‘당신에게 어울리는 차’라는 컨셉트로, “잘 나가고, 잘 서는” 더 뉴 말리부의 퍼포먼스와 도회적인 세련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배우 주지훈의 매력이 어우러지도록 말리부만의 특장점을 영상에 스타일리시하게 담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차의 기본에 충실한 퍼포먼스는 물론, 감각적인 스포츠 쿠페형 디자인과 최고출력 253마력의 차급을 뛰어 넘는 폭발적인 성능을 지닌 말리부의 매력이 다이내믹한 주행 장면을 통해 표현됐다. 쉐보레는 광고 영상에 표현된 말리부의 매력과 차의 본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더 뉴 말리부 시승 이벤트’를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시승 신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5세대(3명), 몽블랑 비즈니스 카드 홀더(5명), 갤럭시 버즈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30명) 및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50명) 등을 증정한다. 이와 별도로 8월 7일까지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다이슨 공기청정 냉온풍기(1명), 네스프레소 버추오 플러스(3명), GS칼텍스 주유상품권 5만원권(10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가한층 강화된 주행성능과 저소음 드라이빙을 구현하는 컴포트 타입 타이어 ‘키너지 EX’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키너지 EX’는 고인치 타이어 중심으로 변화하는 최신 자동차 시장 트렌드에 맞춰 라인업을 18인치까지 확대하며 총 44개 규격을 선보였다. 특히 주행안정성 강화와 함께 주행 중 발생하는 다양한 소음 억제 등 국내 지형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키너지 EX’는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등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풀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하여 젖은 노면 제동력을 높였으며, 낮은 회전 저항을 바탕으로 내마모도를 높여 우수한 마일리지 성능과 경제적인 연비 효율도 함께 강화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키너지 EX’ 출시로 ‘키너지’ 브랜드 상품을 강화해 국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토요타코롤라의 12세대 모델 ‘올 뉴 2020 토요타 코롤라’에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이번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키너지 GT’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다. 장마철 젖은 노면과 겨울철 결빙된 눈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정교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최적화된 피치 배열 및 진동 제어 기술을 통해 저소음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등 운전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토요타에 지속적으로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캠리, 시엔타, 타코마등 다양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파트너십을 공고히 유지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에 출시되는 12세대 모델 ‘올 뉴 2020 토요타 코롤라’에도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를 공급하면서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및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여름철 수요가 높은 부품들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맞이 ‘스페셜 부품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여름철 스페셜 부품 캠페인은대상 품목은 여름철 수요가 집중되는 에어컨 관련 부품, 각종 벨트 류, 냉각수 펌프 등 총 10종 149개 부품에 대해 정상가 대비 15~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는 만트럭의 순정 부품과 함께 브랜드가 제공하는 최상의 제품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MAN 여름맞이 스페셜 부품 캠페인’은오는 7월 31일까지 2달간 진행되며, 적용 부품 안내 및 할인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센터 및 홈페이지(http://mantruck.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그랜저이고 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중에서는 G80가 최다 판매 모델인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 가격대는 1000만 원대부터 시작해 1억 원이 넘는 매물도 있는 등 다양한 차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중고차 사업에서 지난 4월 30일 누적 기준 그랜저가 현대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29.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싼타페(14.5%), 팰리세이드(13.2%) 순서로 판매 비중이 높았다.같은 기간 제네시스 브랜드 중에서는 G80가 37.8%로 가장 높은 인증중고차 판매 비중을 차지했고 GV80(22.5%), GV70(19.9%)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서 판매된 차량 중 가장 낮은 가격은 1,220만 원으로 캐스퍼였고 가장 높은 판매가는 1억 2,135만 원으로 G90였다.지난 4월 30일까지 그랜저는 1,930만 원부터 5,415만 원 사이, 싼타페는 2,020만 원부터 4,83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G80는 2,670만 원부터 7,240만 원 사이, GV80는 4,820만 원부터 8,15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KG 모빌리티(KGM)가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새로운 대표이사로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를 선임했다. 이에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KGM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국내외사업∙서비스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 신규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사업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 또한, 신임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는 기존 쌍용자동차에서 생산과 노무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생산 효율성 제고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 그리고 굳건한 상생의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앞으로 생산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를 오는 6월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이번에 공개된 EV6는 약 3년 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이밖에도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이 적용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함께 출시되는 GT-라인 모델은 전ᆞ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EV6는 외장 색상으로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매트 실버를 비롯, ▲스노우 화이트 펄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글래시어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요트 블루 ▲런웨이 레드 등 총 8종의 색상을 운영한다.EV6 GT-라인 모델은 신규 색상인 ▲울프 그레이 ▲요트 매트 블루에 더해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광주 및 전남 권역 서비스를 담당할 광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캐딜락 광주 서비스센터(광주광역시 북구 오문로 234)는 호남고속도로(동광주IC), 광주제2순환도로 등 광주와 전남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인근에 위치한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바탕으로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실현해 나갈 거점 서비스센터다. 연면적 4,737㎡ 규모로 총 2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광주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 부스와 별도의 자동차 검사소까지 운영하여 차량 검사부터 수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서비스센터 내부에는 캐딜락 신규 CI가 적용된 리셉션과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이 전시된 고객 대기실이 마련되어 고객들의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 ‘바투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 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 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 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에서 선보였던 ‘랩어라운드’ 콕핏 디자인을 바투르 컨버터블에 적용해 2인승 그랜드 투어러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쿠페의 하드탑 루프를 대체하는 컨버터블 루프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5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브랜드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을 세일즈어드바이저로 변경하고,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해 5월 17일까지 세일즈어드바이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회사의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발표한 것에 이어 전국 전시장 내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도 ‘세일즈어드바이저(Sales Advisor, SA)’로 변경했다. 또한 고객이 영업 담당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복장에도 변화를 줄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영업 담당 명칭 변경은 영업 담당의 세일즈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진행되었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는 기존 신차 영업에 더해 르노 브랜드의 다양한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상품까지 판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르노코리아의 중고차 사업도 향후 세일즈어드바이저의 영역에 포함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세일즈어드바이저 보강에도 나선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 지원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나이, 성별,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GV7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정숙성으로 강화된 주행감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ㆍ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기반으로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또한 전면 범퍼에 다부진 느낌을 주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인상을 더했으며, 측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후면부는 기존 범퍼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 함으로써 두 줄 그래픽을 구현함과 동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이오닉 5 N의 탑기어 수상은 지난해 11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두번째다.이번 수상은 지난 3월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에 오른 기세를 영국으로 이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는 “핫 해치 순수 전기차가 드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첫 시도부터 역작을 선보였다”고 극찬하며 “아이오닉 5 N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까지 갖춰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점을 세웠다”고 평가했다.같은 날 아이오닉 5 N은 또다른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로 선정됐다.카 매거진은 아이오닉 5 N을 비롯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등 최종 후보에 오른 총 7개 모델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주변 도로 등에서 엄격히 평가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