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소형SUV'셀토스'의 1호차 주인공으로 프로 골퍼 안혜진(26) 씨가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23일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혜진 씨에게 셀토스 1호차 및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공식 출시된 셀토스는 ▲대범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넓은 실내공간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각종 첨단 안전시스템 및 편의사양 등을 갖춘 만능 소형 SUV이다. 안혜진 씨가 구입한 셀토스 차량은 세련미와 고급감이 한층 강조된 1.6 디젤 노블레스 트림으로 ▲드라이브 와이즈 ▲BOSE 사운드 팩 ▲하이컴포트 ▲하이테크 옵션을 추가했다. 기아차는 프로 골퍼로서 활발히 활약 중인 안혜진 씨가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만능 소형 SUV’를 표방하는 셀토스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자동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08:30~17:30) 서울서비스센터와 대전서비스센터 2곳에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는 해당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장거리 여행에 필수적인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은 물론 계기판 및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상태 및 브레이크 패드 점검 등 실내외관 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엔진오일과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오일 및 파워스티어링 오일량 점검 등 주요 부품을 점검하는 서비스 또한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시교육연구정보원 주연규 총무부장, 금호타이어 전대진 사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박상철 호남대총장> 금호타이어(대표: 전대진)는 광산구청과 함께 지난 20일 호남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2019 놀이대회 굴링픽’을 성대하게 치렀다고 밝혔다. 교육정책 '굴링' 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굴링픽(굴링+올림픽)’은, 폐타이어로 제작된 굴링을 이용한 예술놀이 대회로 ‘놀아야 산다’는 슬로건을 갖고 올해 처음 개최됐다. 금호타이어는 대회 진행에 필요한 폐타이어를 전량 지원했으며, 또한 대회 종합우승 학교 참여학생 30여명을 선발하여 10월 13일 영암국제자동차경기장 F1서킷에서 열리는 CJ 슈퍼레이스 7전 경기를 관람하는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캐나다 운송 및 물류 회사, ‘챌린저 모터 프레이트’와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챌린저 모터 프레이트에프리미엄 트럭용 타이어 'AL21`과트레일러 전용 타이어 'TH22'를공급하게 됐다. 'AL21'은 혁신적인 그루브 디자인으로 마모 성능을 향상시키고, 패턴 디자인과 접지 형상을 최적화하여 연비와 주행 성능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TH22'는 지그재그형 그루브 디자인으로 돌물림과 뜯김을 방지하고 기존 제품 대비 넓은 트레드 폭과 깊은 그루브 디자인으로 마일리지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챌린저 모터 프레이트는 캐나다의 주요 운송회사 중 하나이며, 트레일러 등 다양한 종류의 운송용 장비를 약 5천여대 운용하여 캐나다와 북미 전역에서 운송 및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수입차 운전고객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과 최대 40% 정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오는 8월 25일까지 전국 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정비 전문점에서 수입차 운전 고객을 대상으로 냉각수, 에어컨, 배터리 등 22개 품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엔진브레이크 오일 30%, 에어컨·히터 필터 30%, 브레이크 패드 30%, 와이퍼 블레이드 40% 등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BMW 520D 기준 15만원에 엔진오일(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필터, 공임 포함) 교환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수입차 운전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정비 경력 20년 차 이상의 스피드메이트 장인들이 꼽은 폭염과 장마철 필수 점검 아이템을 무상 점검해주고, 수입차 운전 고객들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한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품목들을 할인 대상으로 선정했다. 무상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까운 수입차 정비 매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하면 대기 없이 바로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세계적인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린 트럭상 2019’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그린 트럭상은 독일의 유명 운송 잡지 버키어스런차우와 트럭 전문지 트럭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연비 테스트로 까다로운 도로주행 심사를 거쳐 가장 뛰어난 연비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갖춘 트럭을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테스트에 참가한 스카니아의 ‘올 뉴 스카니아’ R450 모델은 353km에 달하는 긴 도로주행 테스트에서 4.3km/ℓ의 우수한 연비와 738g/km의 낮은 온실가스 배출량(CO2e), 가장 빠른 평균 시속 80.42 km/h으로 12개 경쟁 모델을 제치고 우승 을 차지했다. 함께 참가한 ‘올 뉴 스카니아’ G410 역시 4.16km/ℓ의 연비와 762g/km의 온실가스 배출량(CO2e)의 기록으로 친환경성 순위 3위에 올라 스카니아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스카니아 트럭부문 수장인 알렉산더 블라스캄프는 “그린 트럭상을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이번 수상으로 전 세계 고객들이 경험하고 있는 스카니아 트럭의 우수한 연비 효율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동차 관리기업 불스원이 오는 22일부터 SK네트웍스와 공동으로주유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스원은 여름 휴가철 자동차 엔진 관리를 준비하는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Most’ 스마트 앱을 통해 주유비를 리터당 200원 할인해 주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Most 앱에서 사용 가능한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 주유 할인권을 증정, 1회 주유 시 최대 5,000원(25ℓ 한도)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 할인권은 불스원샷 제품 라벨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며, Most 앱에 접속해 할인권에 기재된 코드 16자리를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이벤트 적용 제품은 대형마트와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불스원샷 스탠다드, 불스원샷 70000 2개입, 엔진관리세트와 주유소 및 카센터에서 판매하는 불스원샷 프리미엄, 불스원샷 프로로 총 5종이다.
BMW 그룹은 신임 회장으로 현 BMW 그룹 생산부문 총괄 사장인 올리버 집세를 선임했으며, 8월 16일부터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BMW 그룹 이사회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스파턴버그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올리버 집세는 7월 초 퇴임 결정을 내린 하랄드 크루거의 후임으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회장으로 선임된 올리버 집세는 2015년부터 BMW 그룹 보드 멤버가 됐으며 현재 생산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1991년 수습사원으로 BMW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옥스포드 공장 총괄, 기업 계획 및 제품 전략 수석 부사장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해 왔다. BMW 그룹 이사회 의장인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는 “결단력 있는 전략형 리더인 올리버 집세 사장이 BMW 그룹의 회장직을 맡게 됐다. 그는 미래 이동성을 만들어 나가는 데 있어서 BMW 그룹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리버 집세 신임회장>
지난달 시판에 들어간 르노삼성의 부분변경모델 'THE NEW QM6'가출시 한달 만에 4,493대 계약을 돌파했다. THE NEW QM6의 이 같은 계약추이는 전년동기와 비교했을 때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이번 부분변경을 통해 선보인 THE NEW QM6의 제품 경쟁력을 시장에서 인정 받은 결과로 분석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LPG 모델인 THE NEW QM6 LPe가 3,510대로 전체 계약대수의 78%를 차지해 국내 유일 LPG SUV로서의 상품성과 가치, 경제성을 입증해 보였다. 같은 기간THE NEW QM6가솔린 모델의 계약대수는983대였으며,그 중 최고급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가386대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THE NEW QM6 출시를 전후해 지난 6월 한 달간 ▲국내 최초 LPG 차량 기자 시승회 ▲ E1 채리티오픈 골프대회 차량 후원 ▲SK가스와 인천 SK행복드림야구장 THE NEW QM6 전시 및 ‘QM6 Eco LPG Day’ 이벤트 공동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또한 7월 18일에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가스와 함께 ‘QM6 Eco LPG 응원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보레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19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국산차 판매점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이와 더불어 AS 부문에서도 최초로 1위로 선정됐다. KSQI는 판매점 영업직원 및 AS 관련 직원들의 고객 응대 서비스 수준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서, 쉐보레는 그동안 판매점 영업직원의 우수한 고객 응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2013년부터 최우수 기업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올해 최초로 AS부문에서도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 쉐보레는 17일, 부평 본사에서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시저 톨레도 부사장을 비롯, 회사 임직원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7월 19~ 21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리는 트럭 레이싱 대회 ‘2019 아데아체(ADAC) 트럭 그랑프리’ 전시존에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아데아체 트럭 그랑프리는 ‘IAA 상용차 전시회’와 함께 손꼽히는 유럽의 주요 중∙대형 트럭 관련 행사로한국타이어는 2014년부터 6년 연속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대형 전시 공간에서 선별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을 전시하며 경기 전 차량 준비 공간인 ‘패독’에도 모든 방문객이 입장할 수 있는 ‘한국 브랜드 월드’ 존을 마련해 타이어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만 트럭, 스카니아, 슈미츠-카고불 등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며 우수성을 입증받은 ‘스마트플렉스’, ‘스마트콘트롤' 시리즈가 전시된다. 스마트플렉스와 스마트콘트롤 시리즈의 다양한 제품군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 만 트럭에 각각 40개 이상 규격의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으며, 스카니아의 모든 트럭, 버스 모델에도 22.5인치에서 24인치까지 총 34개 규격으로 장착 가능하다.
FCA 코리아가 7월 20일 단 하루동안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FCA 코리아 공식 서비스 센터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특별 무상 진단 서비스 데이는 무상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 및 보증 서비스가 만료된 지프, 크라이슬러, 피아트 차종 고객에 한해 무상 진단 및 차량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 운행을 돕기위한 행사이다. FCA 코리아는 이번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량용 미세먼지 헤파 필터 또는 캐빈 필터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소모품인 엔진 오일, 엔진 오일 필터 및 에어 클리너에 대해선 10% 할인, 그 외 일반 부품에 대해선 20% 할인을 적용한다. 특히, 후속 정비를 위해 행사일 이후 재입고가 필요한 경우, 차량 탁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동일한 날에 전국 17개의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전국 고객 시승 행사인 ‘Jeep Café Day’에서는 방문 고객들에게 지프 전 차종 시승, 푸드 케이터링 및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현대자동차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373개 블루핸즈, 기아자동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807개 오토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현대·기아차 서비스 거점을 방문하는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필요한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 블루핸즈와 기아차 오토큐를 통해 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차량 관리 앱 '마이카 스토리'에서, 기아차 소유주는 통합 모바일 고객 앱 'KIA VIK'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방문하면 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31일까지 '썸머 홀리데이 스페셜 캠페인’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하면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기블리,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을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시승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휴대용 선풍기를 증정하며, 행사 기간 내 계약 후 7월 31일까지 출고를 완료하는 고객에게 휴가철 여행 시 유용한 마세라티 기내용 트롤리를 제공한다. 이번 시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쉐보레가 여름철을 맞아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쉐보레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에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수해차량 고객들에게는 수리비를 할인해 주는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 쉐보레는 장거리 운행이 잦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 점검과 더불어, 냉각수, 엔진오일, 워셔액 등 소모품 점검 서비스를 전국 직영서비스 센터에서 제공한다. 또한, 휴가기간 동안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쉐보레 종합 상황실(쉐보레 고객센터 : ☎080-3000-5000)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다. 한편, 쉐보레는 수해 발생시 해당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해차량 입고시 자차보험 미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의 50%를 감면하는 등 수해 피해 고객을 지원할 예정이다. l 장소 : 쉐보레 직영서비스센터 센터 주소 전화번호 서울 서울 영등포구 선유동2로 51 1800-3950 동서울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9길 48 1800-3951 인천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233 1800-3953 원주 강원 원주시 소초면 북원로 3356 1800-3958 대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그랜저이고 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중에서는 G80가 최다 판매 모델인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 가격대는 1000만 원대부터 시작해 1억 원이 넘는 매물도 있는 등 다양한 차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중고차 사업에서 지난 4월 30일 누적 기준 그랜저가 현대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29.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싼타페(14.5%), 팰리세이드(13.2%) 순서로 판매 비중이 높았다.같은 기간 제네시스 브랜드 중에서는 G80가 37.8%로 가장 높은 인증중고차 판매 비중을 차지했고 GV80(22.5%), GV70(19.9%)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서 판매된 차량 중 가장 낮은 가격은 1,220만 원으로 캐스퍼였고 가장 높은 판매가는 1억 2,135만 원으로 G90였다.지난 4월 30일까지 그랜저는 1,930만 원부터 5,415만 원 사이, 싼타페는 2,020만 원부터 4,83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G80는 2,670만 원부터 7,240만 원 사이, GV80는 4,820만 원부터 8,15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KG 모빌리티(KGM)가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새로운 대표이사로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를 선임했다. 이에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KGM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국내외사업∙서비스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 신규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사업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 또한, 신임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는 기존 쌍용자동차에서 생산과 노무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생산 효율성 제고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 그리고 굳건한 상생의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앞으로 생산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를 오는 6월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이번에 공개된 EV6는 약 3년 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이밖에도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이 적용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함께 출시되는 GT-라인 모델은 전ᆞ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EV6는 외장 색상으로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매트 실버를 비롯, ▲스노우 화이트 펄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글래시어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요트 블루 ▲런웨이 레드 등 총 8종의 색상을 운영한다.EV6 GT-라인 모델은 신규 색상인 ▲울프 그레이 ▲요트 매트 블루에 더해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광주 및 전남 권역 서비스를 담당할 광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캐딜락 광주 서비스센터(광주광역시 북구 오문로 234)는 호남고속도로(동광주IC), 광주제2순환도로 등 광주와 전남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인근에 위치한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바탕으로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실현해 나갈 거점 서비스센터다. 연면적 4,737㎡ 규모로 총 2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광주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 부스와 별도의 자동차 검사소까지 운영하여 차량 검사부터 수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서비스센터 내부에는 캐딜락 신규 CI가 적용된 리셉션과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이 전시된 고객 대기실이 마련되어 고객들의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 ‘바투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 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 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 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에서 선보였던 ‘랩어라운드’ 콕핏 디자인을 바투르 컨버터블에 적용해 2인승 그랜드 투어러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쿠페의 하드탑 루프를 대체하는 컨버터블 루프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5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브랜드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을 세일즈어드바이저로 변경하고,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해 5월 17일까지 세일즈어드바이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회사의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발표한 것에 이어 전국 전시장 내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도 ‘세일즈어드바이저(Sales Advisor, SA)’로 변경했다. 또한 고객이 영업 담당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복장에도 변화를 줄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영업 담당 명칭 변경은 영업 담당의 세일즈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진행되었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는 기존 신차 영업에 더해 르노 브랜드의 다양한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상품까지 판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르노코리아의 중고차 사업도 향후 세일즈어드바이저의 영역에 포함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세일즈어드바이저 보강에도 나선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 지원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나이, 성별,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GV7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정숙성으로 강화된 주행감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ㆍ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기반으로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또한 전면 범퍼에 다부진 느낌을 주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인상을 더했으며, 측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후면부는 기존 범퍼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 함으로써 두 줄 그래픽을 구현함과 동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이오닉 5 N의 탑기어 수상은 지난해 11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두번째다.이번 수상은 지난 3월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에 오른 기세를 영국으로 이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는 “핫 해치 순수 전기차가 드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첫 시도부터 역작을 선보였다”고 극찬하며 “아이오닉 5 N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까지 갖춰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점을 세웠다”고 평가했다.같은 날 아이오닉 5 N은 또다른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로 선정됐다.카 매거진은 아이오닉 5 N을 비롯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등 최종 후보에 오른 총 7개 모델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주변 도로 등에서 엄격히 평가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