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26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총 12톤의 김치를 인천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과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한국지엠 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을 비롯,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유승종 수석부지부장, 한국지엠 법무부문 폴 조 부사장, 품질부문 쉐리프 엘데수키부사장 등 외국인 및 한국인 임직원과 정유섭 새누리당 국회의원 그리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200박스(12톤 분량)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명원, 한나의 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 인천지역 57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이로써, 한국지엠은 지난 2005년 한마음재단 설립 이후 총 140톤의 김장김치를 주위의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게 됐다. 한주호 부사장은 “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오늘행사는 한국지엠의 가장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라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려운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24일 오후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금호타이어 직원들은 김장김치를 담가 복지관에 기증했는데 이 김치는 지역 독거노인 및 지체장애인 등 소외계층 120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김치 외에도 장애 어린이들의 자립지원비를 복지관에 기부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 광주광역시의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광주와 서울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해 연말 김장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과 곡성공장에서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지역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금호타이어가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나눔과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 환경정화 활동, 보육원 방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다음 달 8일에는 서울 관악구 삼성동
기아자동차는 23일,서울 시티클럽(여의도 소재)에서 '초록여행'의 교통약자 가족여행 지원차량 누적 운행일수 1만일 돌파 기념 고객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번 고객초청행사는 ▲2016년 초록여행 사업 성과보고회 ▲초록여행 수기 시상식 ▲토크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기아차의 교통약자 여행지원사업인 '초록여행'은 2012년 6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2만 5천여명에게 혜택을 제공했으며, 마침내 올 11월 전체 차량의 누적 운행일수가 1만일을 넘어섰다. 총 여행거리는 작년 11월 100만km를 넘어선 후 1년만에 지구 37.5바퀴에 해당하는 150만km를 달성했다. 기아차의 '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에게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교통약자 및 그 가족들에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장애인이 운전 및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교통약자에게 제공하고,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하고 있다. 기아차는 그 동안 수도권과 부산·경남,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의 사업 권역
현대자동차그룹은 국방부와의 협업을 통해 다음달까지 전국 10개 부대 약 6천명의 군 장병을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선보이는 ‘2016 군인의 품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군인의 품격’은 군 장병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현대차그룹의 대표적인 문화소통 사회공헌사업으로, 매년 공연, 토크쇼 등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여 왔다. 올해 ‘2016 군인의 품격’은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와 ‘당신만이’ 두 편을 각 5회씩 총 10회 선보일 계획으로, 지난 14일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2군수지원사령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세 번의 공연을 가졌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1995년 이후 20년 이상 꾸준히 공연되고 있는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이며, ‘당신만이’ 또한 4년째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이다. 특히 이들 두 공연은 많은 관객들에게 작품성을 인정 받은 장수 뮤지컬인 동시에 ‘가족’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어 군 장병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군인의
BMW그룹코리아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대당 9천만 원 상당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BMW X5' 7대를 소방지휘 순찰차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영종도의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BMW그룹코리아 김효준 사장과 서울시 권순경 소방재난본부장이 참석했다. BMW가 기증한 X5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를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된 차량으로, 소방재난본부 3대, 마포ㆍ은평ㆍ구로ㆍ강남 소방서에 각각 1대씩 배정돼 순찰과 소방시설물 점검, 재난 발생시 인명구조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BMW그룹코리아는 차량과 더불어 X5 차량 도색과 순찰차 장비, 5년간의 워런티 플러스와 BSI 플러스, 윈터타이어 등 유지비 전액을 지원하며, 이 중 1대는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1년간 전시된 후 소방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소방관을 대상으로 차량 관리와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했으며,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전문 인스트럭터를 통한 운전자 교육도 할 계획이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그룹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서울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소방재난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수입차 최초로 차량을 기증했다"며 "앞으로도 국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지난 12일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아름다운 토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여성인력 양성 프로그램 ‘Women@RSM’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아름다운 토요일’ 이벤트는 나눔과 순환을 지향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뜻에 공감하는 기업 및 단체의 임직원들이 기증물품을 모아 특정한 토요일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르노삼성자동차의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1호점인 안국점에서 진행됐으며,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 10여명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소장품을 직접 매장에서 판매하며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매장에서는 행사 공헌도가 큰 직원에게 상을 수여하는 ‘아름다운 기증왕’ 시상식도 진행됐다. 아름다운 기증왕에 선정된 르노삼성자동차 황규철 기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아름다운가게의 공헌 활동에 함께하고 상까지 받게 되어 영광이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은 총 3,100여 점이며, 수익금 전체는 아름다운가게의 수익 나눔 사업인 ‘아름다운 희망나누기’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한국지엠 쉐보레는 10일 장애인수영 국가대표 김세진 선수에게 장애인용으로 개조된 올란도 차량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영업·A/S·마케팅 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 노사부문 이용갑 부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세러머니 행사를 열고 김세진 선수의 도전정신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엠은 이 행사에서 김세진 선수를 쉐보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지엠은 김세진 선수가 신체 일부가 자라지 않는 선천적인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수영이라는 본인의 꿈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등 무한한 도전정신을 가진 점이 쉐보레 브랜드 철학에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차량을 후원했다고 설명했다. '로봇다리 희망전도사 수영선수'로 잘 알려진 김세진 선수는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장애를 극복한 모범 사례로 기록된 바 있다. 김세진 선수(오른쪽)와 그의 어머니(가운데)가 데일 설리번 한국지엠 부사장(왼쪽)으로부터 기증받은 올란도 차량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이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박찬호 장학회가 개최하는 ‘제 19회 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에 후원사로 참여,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박찬호 장학회의 ‘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은 매년 전국의 초∙중∙고교 학생 중 야구에 재질이 있거나 야구를 좋아하고 타인의 모범이 되며 육성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선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박찬호 선수 뿐만 아니라 현역 메이저리거인 김현수도 참가해 야구 장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SSCL은 앞서 개최된 ‘2016 박찬호 유소년 야구 캠프’에도 역시 후원사로 참여하며 참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지원하는 동시에, 아낌없는 재능기부로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전한 박찬호 선수와 코치진을 격려한 바 있다. SSCL은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 앞으로 보다 많은 스포츠 꿈나무들이 즐겁게 도전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계획이다.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캠페인을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현대자동차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이 모바일앱을 통해 자신이 달린 거리를 제출하면 현대자동차가 환경 조성을 위한 기부를 대신한다. 지난달 5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된 캠페인에는 총 3만 6,000여명의 기부자들이 참여했다. 총 합산 거리는 목표 거리인 57만3,000km를 초과해 지구 15바퀴에 해당하는 약 61만4,000km에 달했다. 현대자동차는 사전에 △약속한 수도권 매립지 친환경 숲 조성 △환경미화원 공기청정 마스크 지원 △어린이집 마이크로 윈도우 필터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등 친환경차량 보급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2일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화담숲’에서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06년에 조성된 ‘화담숲’은 진달래원, 수국원 등 총 17개의 다양한 테마정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4,300여 종의 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날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화담숲 숲길을 산책하고, 소나무 정원 및 분재원 등을 비롯한 테마원을 관람하는 야외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은 2013년부터 4년 째 지속되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해당 활동 전에 참가자들은 휠체어 사용법 및 안전교육을 받아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최미경 사단법인 초록 국장은 “금호타이어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자유로운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이 화려한 가을 정취의 화담숲 단풍을 보며 잊지 못할 나들이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4년간 N서울타워 현장 체험, 뮤지컬 관람, 서울 명소 방문 등 중
현대자동차가 국내 결혼이민 예정자 및 결혼이주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자녀의 성공적인 정착 및 자립을 위한 지원 시설 건립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 현대자동차는 27일 주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 (사)유엔인권정책센터, 베트남 껀터시 여성연맹 및 지방정부 관계자, 베트남 귀환 여성 및 자녀 등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원금을 전달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하는 '한-베 함께돌봄 사업' 출범식을 진행했다. '한-베 함께돌봄 사업'은 베트남의 결혼이민예정자, 결혼이민 후 귀환한 여성 및 자녀를 위해 교육, 상담, 보육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센터(이하 ‘한-베 함께돌봄 센터’)를 구축, 운영하는 사업이다. 현대차는 국내에서도 다톡다톡 상담카페 등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경제교류가 활발한 베트남-한국 양국 간 새로운 방식의 민간 교류 사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베트남에서 양국 정부, NGO, 기업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을 시작한다. ‘한-베 함께돌봄 센터’는 2017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며, ▲양국 가정법률 체계 차이로 인한 피해 사례를 발굴하고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한-베 가정법률상담소' ▲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차량 6대를 전국 장애인 복지기관·시설 6곳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열었다. 기증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200d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해당 복지기관의 차량 유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종합보험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이번 차량 기증으로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든든한 다리가 되어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과 꾸준히 교감하면서 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에 한국지엠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20대를 기증,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한다. 한마음재단은20일,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제임스 김사장을 비롯,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고남권 지부장,이주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홍미영 인천시 부평구청장 및 수혜기관 관계자 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한국지엠한마음재단 차량기증식’을 개최,수혜기관에 차량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된 차량들은 저소득층,고령자 등으로 구성된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20곳에서 사용되며,이동의 편리를 통해 식자재 유통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제임스 김 사장은“한마음재단은 지난2005년 재단 설립 이래 올해까지 총463대의 차량을 기증,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발이 되어주고 있다”며, “특히,이번 차량 기증이 직원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후원금을 통해 마련된 것인 만큼,어려운 이웃을 향한 한국지엠 전 임직원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주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은“한국지엠 임직원의 사랑과 정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국내 거주 중인 베트남 교민들의 문화 교류 촉진을 위해 ’제6회 베트남 문화축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앞 디큐브시티 해바라기공원에서 열린 이번 문화축제에는 도안 마우 디엡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차관, 팜 후 치 주한 베트남 대사 등 베트남 정부 관계자와 금호타이어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국내 거주 중인 베트남 교민, 다문화 가정, 지역주민 약 1만여 명이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아름다운 동행! 꿈이 함께하는 기쁨!'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베트남 전통의상 ‘아오자이’ 체험 및 퍼레이드, 베트남 전통혼례 시연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와 함께 베트남 초청가수 특별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축제 현장에서 금호타이어는 캐릭터 ‘또로로로’와 함께하는 즉석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실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빈증성에 베트남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 생산공장(2008년 완공)과 타이어의 원재료인 천연고무 가공 공장(2007년 완공)을 운영하며 베트남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현재 베트남에서 연간 417만개 규모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은 11일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프로그램 자문단과 함께 제 3차 출품작 심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SSCL은 지난 4월 서울특별시 및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장애인 신체기능 향상 프로젝트 – “꿈의 엔진을 달다”』 MOU를 체결하고, 장애인 거주시설 44개소에 조립식 블록을 제공해 꿈의 자동차 마을을 기획하고 만들어보는 실전대회 및 시상을 두 차례 진행한 바 있다. 9월 한달 간 진행된 제 3차 출품 기간에는 총 21개팀이 참여하였으며, 장애인 104명과 수행보조인력 24명이 함께해 ‘우리가 꿈꾸는 세상’이라는 테마로 레고 마을을 제작했다. 출품작은 장애인 재활전문가와 레고에듀케이션 관계자를 포함한 전문 자문단 심사를 통해 평가되어, ‘레벗’팀과 ‘레츠고 레고’팀이 제출한 자동차 마을이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두 팀은 청각장애인과 중증장애인이 함께한 팀으로서, 소통과 블록 쌓기에 있어 수많은 과정과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한 팀들이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 테마 하에, 각 팀은 ‘세계일주’와 ‘자립’에 대한 꿈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최우수팀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