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순직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300만원씩모두 2억 1천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순직소방관 유자녀들이 슬픔을 딛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12년째 1,119명 학생들에게 약 3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S-OIL은 수혜학생들이 초등학교부터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진학해 학업을 마칠 때까지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어엿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 “여러분은 아버지께서 사회를 위해 베푸신 희생과용기를 기억하고, 그분들을 항상 자랑스럽게 여기며 앞으로 여러분이 성장하면서 겪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삼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S-OIL은 지나온 12년처럼 순직소방관 유자녀들과 가족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지난25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위한 후원금 6천 240 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위원장, 신동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및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되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기간 동안 한국타이어의 임직원들과 동그라미 봉사단은 행사장 인근 환경정화는 물론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활동들을 함께 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7년 이래 21년 동안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등 금산지역 지역사회축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여성의 유방암 예방 및 여성 건강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 자가진단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서, 국내에서는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진행해오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오는 10월 13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타이어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구매 고객은 타이어를 구매한 뒤 5,000원을 기부하면 금호타이어의 캐릭터인 ‘또로’ 인형을 받을 수 있다. 이 캠페인은 타이어프로 등 금호타이어 대리점에서 실시되며, 모금된 회사와 고객들의 기부금은 연말에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되어 저소득층의 유방암 예방 운동과 유방암 치료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또로 안전벨트를 통해 고객에게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이들이 차에서 심심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며 “금호타이어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핑크리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도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25일 충남 금산군 금산경찰서에서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증진과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타이어 신동필 금산공장장, 박동철 금산군수, 금산경찰서 유희정 서장, 보안협력위원회 김영수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타이어를 비롯한 금산군과 금산경찰서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및 탈북민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장학금과 생활비 지원 방안 마련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앞으로 이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타이어 신동필 금산공장장은 “사회적 관심의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 및 탈북민의 생활 지원은 밝은 사회를 향한 공동체 구성을 위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Top Tier 기업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벤츠가 국내 소외 계층 아이들의 교육 지원 사업에 약 6억원을 지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3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궁동종합사회복지관, 진해장애인복지관, 발음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71개 사회복지관에 어린이·청소년 교육 기금으로 모두 5억7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원 대상 기관 중 대표로 인천 혜광학교에서 진행됐다. 공모와 서류·현장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71곳은 소외 계층·장애 아동 학습 능력 향상, 청소년 자립 기술 양성 등을 위한 교육비로서 최대 2천만원까지 기금을 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이번 공모·지원 사업은 단순한 기금 전달을 넘어 한국 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 세대의 교육을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한국 교육과 투자에 더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 동그라미봉사단이 임직원 자녀 150여명과 함께 충남, 대전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그라미봉사단은 8월 16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성애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말벗 봉사와 도배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8월 11일과 14일에는 각각 충남 논산 성모의 마을과 대전 대덕구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시설 주변 환경정화활동과 이불 빨래, 산책을 통한 햇빛보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장애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임직원 자녀 김모(15.여)양은 “방학만 되면 아빠와 함께 봉사활동을 다니고 있다”며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모여 더 큰 사랑을 나누기 위한시간을 마련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8월 7~ 9일까지 2박 3일간 곤지암 리조트에서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의 장학생을 대상으로 썸머아트캠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드림그림의 썸머아트캠프는 해마다 여름 방학 시즌에 맞춰 드림그림 장학생들의 집중적인 미술 수업과 동시에 유명 작가를 초빙해 협동십, 미적 감각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설치미술작가 한경우, 김용관 작가를 비롯해 사운드아트 권병준, 픽셀아트 추미림, 회화 캘리박 작가 등이 참석해 ‘Re+Art’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사물을 새로운 각도에서 관찰한 뒤, 이를 작품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벌써 6년 째가 되어가는 드림그림 프로그램으로 인해 학생들의 미술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학생들의 미술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창의 틔움 여름 영재 캠프’를 후원한다. 이 캠프는10일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이 개최했으며 서울,경기,인천 지역 초등학교2, 3학년 학생100명이 참가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영재 교육 전문가 특강 ▲수학/과학 과제들을 그룹별로 함께 해결하는‘입체도형 만들기’▲수학적 사고력,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하는‘브레인 스토리’를 통해 체험 활동을 갖고 창의성 및 논리적 사고력 향상의 기반을 마련했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김상원 상무는"이번 캠프는 참가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고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양성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영재성이 엿보이는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마음재단은 올해 초 인천재능대학교와 저소득 취약계층 영재 학급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내년2월까지 영재교육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영재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기아자동차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탄자니아 나카상궤에 건립한 중등학교와 말라위 살리마에 세운 보건센터를 지역사회에 이양을 완료했다. 기아차의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소외계층에게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빈곤지역의 복지와 경제가 살아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 탄자니아, 말라위, 케냐, 모잠비크, 우간다, 에티오피아, 르완다 등 7개국 10개 지역에서 중등학교, 보건센터, 자동차정비훈련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탄자니아 나카상궤와 말라위 살리마 두 지역의 자립형 모델 이양은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5년차를 맞은 기아차의 첫번째 성과물이다. 기아차는 지난 5년간 글로벌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탄자니아) 및 사단법인 기아대책(말라위)과 협력해 사회복지시설 건립부터 운영, 지역주민 복지 제공과 일자리 창출까지 두 지역의 '온전한 자립'이 가능하도록 교육·보건·경제적인 자립 모델을 만들고 안정화하는 과정을 거쳤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가
S-OIL (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3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 보육시설인 선덕원에서 보육원 청소년의 학업∙자립을 돕기 위한 ‘S-OIL 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155명에게 장학금과선덕합창단 후원금 등 3억 8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작년에 선발한 40명을 비롯해 올해 전문대학에 입학한 보육원 출신 대학생 중 화학공학, 기계, 전기∙전자 등 이공계 전공 학생 40명을 추가 선발해 80명에게 각각 25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했다. S-OIL은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 지원을 약속하고, 이들 중 우수 학생은 향후 S-OIL 입사 지원 시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75명에게도 중장비∙컴퓨터∙미용∙제과제빵 등 전문 기술및 자격증 습득을 돕기 위한 기술교육비 200만원씩을 전달했다. S-OIL 오스만 알 감디CEO는 “S-OIL 드림 장학금이 어린 나이에 가족과의 이별이라는 아픔을 경험한 보육원 청소년들이 사회의 든든한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학생들이 전문지식을 갖추어 사회에 진출하고 각자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S-OIL이 앞으로도 적극 응원하겠다
현대차그룹이 자립을 꿈꾸는 어려운 이웃에게 창업용 차량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을 시작한다.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의 신청 접수는4일부터 내년 3월까지받는다. 현대차그룹은 6주 간격으로 6~8명씩 선발해(청년창업자 포함) 총 50대를 지원하며, 지원 대상자에게는 창업자금과 함께 창업교육, 컨설팅 등 종합적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현대차 포터, 스타렉스와 기아차 봉고, 레이 등 창업계획에 가장 적합한 차량과 함께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세금과 보험료를 지원받는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지원 대상자에게 500만원 상당의 창업자금 및 마케팅지원과 함께 창업교육, 맞춤컨설팅 등 성공창업을 위한 종합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 신청은 홈페이지(www.gift-car.kr)와 이메일, 우편으로 가능하며, 지원절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8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전화 : 02-3453-6724)
기아자동차는 27일 고양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에서하모니원정대 5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모니원정대는 장애인 대학생 2명, 일반인 대학생 3명으로 한 팀을 구성해 6박 7일간 초록여행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타고 대한민국 여행지를 방문하며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사업이다. 기아차는 지원자들 중 여행의도와 계획 등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50명을 최종 선발해 10개 팀을 구성했다. 각 팀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의 발대캠프에서 조사지역과 코스 등 세부일정을 자율적으로 기획했으며, 원정대 활동을 위한 기본 교육 및 팀워크 형성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이어서 27일부터 8월 2일까지 6박 7일 동안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팀별로 주요 여행지를 방문해 화장실, 승강기, 경사로, 주차구역 등의 장애인 이동편의성을 조사한다. 하모니원정대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불편함이 없는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20일부터 이틀 동안 충북 수해 복구 지역에 이동을 위한‘틔움버스’를 지원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4년 서울시와 재난재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이번에 기록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충북 수해지역에 ‘틔움버스’를 지원하고 수해 복구를 도왔다.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이동을 돕는 45인승 버스 4대(20일 2대, 21일 2대)를 무상 지원하고 기사, 주차료, 유류비 등 이동에 필요한 제반비용도 함께 제공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시청역에서 출발해 피해가 심각한 충북 괴산군 청천면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가옥 가재도구 정리 및 토사제거 등의 활동을 벌였다. 한편, 2012년부터 시작된 틔움버스 사업은 2017년 6월까지 총 1,967대의 틔움버스를 지원하며 약 6만 5천 여명의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한국지엠 임직원이 설립한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19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학금 960만원을 전달했다.창원시가 추천한 고등학생 12명이 80만원씩 장학금을 받는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2012년부터 경차 생산공장이 있는 창원시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올해까지 고등학생 81명에게 6천400여만원을 전달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15일, 서울 강남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초등학교 4~ 6학년 6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코딩 & 로봇 워크숍'을 실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부산지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과 코딩을 접목한 교육을 실시,올해 2회를 맞았으며로봇고등학교와 소프트웨어영재 청소년 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우선 코딩과 로봇을 접목함으로써, 코딩을 통해 초등학생이 직접 자동차를 조종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교통신호 준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직접 느끼도록 하여 효과적인 교통안전교육이 되도록 하였다. 학생이 직접 자동차를 조종하며 운전자 입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타인에 대한 배려와 함께 올바른 운전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고려 하였다.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홍보대외협력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시대에 부각되고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 융합시켰다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