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역사회 인재 육성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19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평택지역 중학생 28명, 고등학생 22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52명 및 장학생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학생 1인당 50~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들과 가족들은 수여식이 끝난 뒤 국내 소형 및 준중형 SUV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티볼리와 코란도가 생산되는 조립1라인을 둘러보며 쌍용자동차 제품의 경쟁력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국내 SUV 시장과 자동차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1년 쌍용자동차 노사가 1억 5천 만원을 출자해 설립한 한마음 장학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생들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자율주행차 상용화 경쟁이 가속되고있는 가운데 구글, GM, 포드 등 미국 기업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의 현대자동차는일본 토요타나 중국 바이두(百度) 등에도 밀려 10위권 밖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유력 기술조사업체인 내비건트 리서치는 최근 자율주행차 출시가 예상되는 20개 회사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해 이같이 평가했다. 조사는 기술수준과 생산전략, 실행능력, 파트너, 비전 등 10개 기준을 정해 진행됐으며 1∼100점 사이에서 점수를 매겨 순위를 정했다. <구글의 자율주행 테스트> 조사에 따르면 자율주행차 업계 '리더 그룹'은 3곳으로 1위는 구글 웨이모, 2위는 GM 크루즈, 3위는 포드 오토노머스 비히클스(FAV) 등 모두 미국 기업들이었다. 지난해 1∼3위 GM, 웨이모, 다임러-보쉬 순에서 다소 순위가 바뀐 것이다. 포드는 지난해 4위에서 선두권으로 진입했다. 현대자동차는 리더에 도전하는 '경쟁자 그룹'으로 평가됐고, 지난해에 이어 15위에 머물렀다. 지난 2017년 10위에 오른 다음 해부터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선두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경쟁자 그룹에는 이 밖에 미국의 자동차부품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의 5월 공모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다. 5월 공모 신청을 원하는 사회복지기관, 법인 및 단체는 공모기간 내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정 기관은 전문성 및 신뢰성, 프로그램 내용의 타당성 및 차별성, 지원 효과성 등의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4월 19일 발표할 계획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1박 2일동안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제반 비용을 지원한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는20일 송파 안전체험 교육관에서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올해도 1억 원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환경 교실’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전국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육으로 올해는 4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는 '교통안전 인형극, 보행 및 교통안전에 대한 교육, 급정거 버스 체험'을 통한 안전벨트의 중요성 등 ‘교통·안전 교실’을 테마로 한 교육을 실시하고 고학년 어린이들에게는 '탄소 배출권 거래 게임, 대기환경과 미래 에너지 교육, 공기 정화 식물 만들기 체험' 등 ‘환경·안전 교실’이 진행된다. 또한 보호자 및 교사를 대상으로 ‘토요타 운전자 안전교육 프로그램’ 을 통해 '어린이 시야 체험, 음주운전의 위험성 체험, 토요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활용한 사각지대를 체험'을 진행한다. 이 날 협약식에서 타케무라 사장은 “’환경’과 ‘교통안전’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공헌 부문”이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및 보행환경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
한국닛산은 18일 월드 베스트셀링 전기차 ‘닛산 신형 리프’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선착순 300명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리프 고객 케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형 리프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적용되는 혜택으로최대 5년간 총 330만원의 한도 내에서 전기차 관련 혜택은 물론 생활 카테고리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닛산 공식 파트너사인 포스코 ICT를 통해 충전기를 설치할 경우 최대 80만원까지 가정용 충전기 설치비 또는 충전 멤버십 포인트를 지원하고, 하이패스 캐시백 외에도 유명 커피 전문점 및 영화관 50% 할인 등 총 250만원 상당의 멤버십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장거리 여행 및 이동을 고려하는 고객을 위해 KTX 50%와 주요 항공사 10% 등 교통수단 사용 시에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기차 전문 코디네이터인 EV 엑스퍼트를 구성해 보조금 신청, 충전기 설치 및 사용 방법 등 전기차 구매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의 도움을 지원한다. 또한 EV 전담 상담사를 배치한 전기차 전용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보다 원활하게 관련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24시
한국지엠이지역 사회의 친환경 생태 조성을 위한 ‘2019에코 프렌들리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지방자치단체 및 환경 단체와 함께 16일, 한국지엠 임직원 및 직원 가족 및 지역 시민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사 1하천 가꾸기' 기념식을 갖고 한국지엠의 본사 및 공장이 위치한 부평구 관내의 굴포천 주변 쓰레기 수거, 미꾸라지 방류 등 환경정화와 하천 생태 복원 및 보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부평구 갈산동에 위치한 대월공원에서 출발하여 부평공장 인근의 굴포천을 따라 1km에 걸친 구간에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줍고, 굴포천을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모기로 인한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미꾸라지를 방류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2000년부터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의 일환인 ‘1사 1산 1하천 가꾸기’ 사업을 통해 원적산, 계양산, 굴포천 등 사업장 인근의 자연 생태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삼성전자가 토요타, GM,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을 제치고 전 세계에서 '자율주행' 특허 출원 건수가 2번째로 많은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현대차가 7위, LG가 12위에 랭크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특허전문 컨설팅업체 '인코팻'이 발표한 '2018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특허 출원 100대 기업' 조사에서 삼성은 1,152건으로 2위에 올랐다. 완성차 업체가 아닌 기업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에 해당된다. '자율주행(Autopilot)'은 항공기나 로켓 등 비행체의 자동조종장치에서 착안해 자동차에 적용시킨 자동 운전 시스템을 일컫는다. 운전자가 직접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미리 설계된 네트워크 및 안전 시스템에 따라 자동차가 알아서 자동으로 움직이는 방식이다. 특히 자율주행은 개발 과정에서 기존의 차량제조 및 설계방식 외에도 반도체, 무선통신 같은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돼야 하는 최첨단 기술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삼성이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을 제치고 자율주행 기술 특허 출원 세계 2위에 오른 것도 반도체, 전장부품, 무선통신 등 다방면에서 기술력을 응집한 결과로 해석된다. 삼성은 지난해 8월 경제활
현대자동차 노사는 15일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울산 어린이 사랑' 성금 전달식을 열고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사회공헌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하언태 현대자동차 부사장, 하부영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배익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김형석 어린이재단 울산후원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07년부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으로 활동하며 아동 복지에 힘쓰고 있는 배우 최불암 씨도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사회공헌기금은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 등 어린이 안전의식 고취 행사, 아동센터 체육대회합창제 지원, 아동 희망선물, 소원성취를 지원하는 사업, 연말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파란 산타 페스티벌' 진행 등에 사용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한국의 가난한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글로벌 아동 복지 전문기관으로 빈곤·실종아동, 학대 피해 아동 등 아동복지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아동 지원과 옹호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미국 전기차회사 테슬라의 첫 전기 SUV 모델인'모델Y'가베일을 벗고 모습을 들어냈다. 미국 CNBC 방송에 따르면 테슬라는 14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남서부 호손에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열린 공개 행사에서 모델Y를 공개했다. 모델Y는 테슬라의 전기 세단 모델인 '모델3'보다 10% 정도 크게 제작돼 7인승까지 가능하며, 가격은 사양에 따라 3만9천 달러(4천436만원)부터 6만 달러(6천826만원)까지 책정됐다. <테슬라 모델Y>테슬라에 따르면 모델Y는 스탠더드 레인지, 롱 레인지, 듀얼 모터 AWD, 퍼포먼스 모델 등으로 라인업이 구성됐다. 3만9천 달러의 보급형 모델 스탠더드 레인지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37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193km/h이다. 스탠더드 레인지는 2021년 봄에 출하될 예정이다. 롱 레인지는 한 번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 482km, 최고 속도 209km/h이며 듀얼 모터 사륜구동(AWD) 모델은 1회 충전 최대 주행거리 450km, 최고 속도 217km/h이다. 롱 레인지와 듀얼 모터 AWD의 가격은 각각 4만7천 달러(5천348만원)와 5만1천 달러(5천803만원)로 책정
11일 오전 한양대 서울 캠퍼스 HIT관 6층 대강당.무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 한양대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 '에이스 랩'의 5G 자율주행차 '에이원(A1)'이 강변북로에서 시연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표준 5G망을 이용한 자율주행차가 통제되지 않은 도심 도로에서 일반 차들 틈에 섞여 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LG유플러스가 설명했다. LG유플러스와 한양대는 더 진화된 자율주행, 통신 기술을 알리기 위해 자율주행 실험도시나 차량이 적은 외곽 지역 대신 혼잡한 도심 도로를 택했다. <5G 자율주행차 'A1'이 서울 강변북로를 달리는 모습>A1 운전석 탑승자는 '자율주행 모드 ON' 스위치를 누른 후 운전대와 가속·제동 장치에서 손발을 뗐다. A1은 시속 60㎞가량으로 달리는 일반 차들 흐름에 맞춰 자연스럽게 고속화 도로에 합류했다. 이후 정체 구간에서는 주변 차들과 일정 간격을 유지하는 자율적 차량제어 기술을 선보였다. 앞·뒤 차량은 종방향 제어, 좌·우 차량은 횡 방향 제어를 통해 주행의 안정성을 높였다. 강변북로를 달리는 동안에는 규정 제한 속도인 80㎞ 이하를 유지했다. A1은 도로마다 부착된 속도 제한 표지판을 스스로 읽고 이를 실제 주
닛산은 오는2022년까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판매량의 4분의 1을 전동화한다는 중기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닛산은 올해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태국, 홍콩, 말레이시아 시장에 신형 리프를 선보일 계획이다. 닛산 리프는 2010년 첫 출시 이후 40만 대 이상의 판매 기록을 가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100% 전기차이다. 신형 리프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닛산 리프>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시장에도 신형 리프를 2020년 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 리프의 보급 확대는 2022년까지 총 판매량의 4분의 1을 전동화한다는 중장기 계획, 닛산 무브를 실행함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이번 계획에는 전동화의 가속화를 위한 주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전동화 부품 조립 및 현지화도 포함되어 있다. 닛산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인 유타카 사나다 수석 부사장은 “닛산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서 전동화된 모빌리티에 대한 인식 및 수용도 제고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시장 진입은 그 중에서도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또한
테슬라코리아는 국내에서 현재 판매 중인 '모델 S'와 '모델 X' 차량의 새로운 기본 가격을 공개했다. 모델 S의 새로운 기본 판매 가격(부가세 포함∙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포함)은 ▲Long Range 트림이 1억 860만 원부터(주행거리 451km, 0-100km/h 도달시간 4.3초),▲Ludicrous Performance 트림 1억 2천 550만 원부터(주행거리 424km, 0-100km/h 도달시간 2.6초)이다. 모델 X의 새로운 기본 판매 가격은 ▲Long Range 트림이 1억 1천 540만 원부터(주행거리 468km, 0-100km/h 도달시간 4.9초) ▲Ludicrous Performance 트림이 1억 3천 110만 원부터(주행거리 353km, 0-100km/h 도달시간 3.0초) 이다. <테슬라 SUV차량 모델 X와 스포츠세단 모델 S 차량 모습> 또한 본사 글로벌 네이밍 업데이트에 맞추어 기존 100D 트림의 차량은 ‘Long Range’로, 퍼포먼스 차량인 P100D 트림 차량은 ‘Ludicrous Performance’로 변경했다. 모든 모델 S와 모델 X 트림에는 AWD 시스템, 의료 등급의 HEPA 에어 필터
닛산의 순수 전기차 '리프'가 글로벌 판매 대수 40만대를 돌파했다. 다니엘 스킬라치 닛산 총괄 부사장은 “리프 40만대 판매 기록은 이 차가 즐거움, 자신감, 그리고 연결성으로 전 세계 고객을 사로잡았음을 명확하게 보여준다”며 “리프는 더 많은 사람들을 더 나은 세계로 이끌고자 하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로 2010년 출시된 닛산 리프는 일반 소비자들도 전기 주행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앞장서 왔다. 리프 1세대 런칭 당시, 닛산은 무공해 차량을 생산하고 홍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전기차 충전을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들고,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방법을 개발하는 등 정부 및 공기업과 함께 전기차의 채택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해 리프는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기차로 등극했을 뿐 아니라 노르웨이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가 되었다. 한편, 2010년부터 누적된 리프의 판매대수는 연간 380만 배럴의 석유를 절약할 수 있는 수치다.
기아자동차는 최장 주행거리 386km로 새롭게 탄생한 쏘울 부스터 EV를 5일 출시하고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판매 가격은 ▲프레스티지 4,630만원, ▲노블레스 4,830만원이다. 쏘울 부스터 EV 모델은 지난 1월 14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 현재까지 총 3천 600여대가 계약됐으며트림 별로는 프레스티지 39%, 노블레스 61%를 나타냈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Full LED 헤드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등 EV모델만의 첨단 사양을 모두 갖췄다. 노블레스 트림은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10.25인치 HD급 와이드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후석 열선시트 등 프리미엄 사양이 기본화된 최첨단 전기차를 원하는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기아차 R&D 기술력의 집약체 …최장 주행거리 386km 쏘울 부스터 EV는 1회 충전 시 총 386km를 주행할 수 있어 기아 전기차 중 최장의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이를 위해 기존 대비 80% 이상 향상된 150kW의 출력을 확보하고 운전자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저부하 토크 영역에서의 효율을 증대시킨
한국닛산은 오는 18일 출시 예정인글로벌 전기차신형 '리프’의국내 판매 트림 및 가격 정보를 4일 공개했다. 국내에는 S와 SL 등 2개 트림으로 출시되며 판매 가격은 ▲S트림 4,190만원, ▲SL트림은 4,900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대구 국제 미래 자동차 엑스포(DIFA)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 신형 리프는 70년 이상 전기차 개발에 몰두해온 닛산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이 담긴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다. 전세계 누적 판매량 39만대 이상(2019년 1월 기준), 누적 주행거리 53억 km 이상으로 검증된 안전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신형 리프> ▶주행거리 231km... 정부, 지자체보조금 최대 1,900만원 지원 올해 신형 리프에 대한 환경부 보조금은 90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은 지역에 따라 450만~1,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신형 리프는 진화된 e-파워트레인을 장착하여 최대출력 110 kW(150ps), 최대토크 32.6 kg.m의 성능을 발휘함으로써 짜릿한 주행감을 주는 동시에 이전 세대 대비 76% 늘어난 231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새롭게 탑재된 ‘e-페달’은 하나의 페달만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