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78주년 창립 기념일을 맞이하여 5월 13일 서울 본사에서 친환경 DIY 가구를 직접 제작하여 기증하는 ‘2019 창립기념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임직원이 친환경 가구를 손수 제작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되새기고, 완성된 가구는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기증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2019 창립기념 임직원 봉사활동’은 이날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5월 30일까지 16회 차에 걸쳐 총 1천 8백여 명의 임직원이 참가해 본사,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 등에서 진행되며, 완성된 가구는 서울과 대전, 금산 지역 아동센터 65개 기관에 기증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7년부터 개인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 취약 계층을 도울 수 있는 ‘프로보노 봉사’를 통해 아직 글을 읽을 수 없는 아동, 다문화 가정 아동, 시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동화를 육성으로 녹음하는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올해 1분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SK이노베이션이 분기별로는 처음 10위권에 진입했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23.4GWh(기가와트시)로 그중 SK이노베이션은 447MWh(메가와트시)를 차지했다. 지난 1∼2월 처음 10위를 기록한 뒤, 이번에는 1분기 전체 9위에 올랐다. LG화학은 2.5GWh로 전년 동기 대비 83.0% 성장했지만, 순위는 중국 비야디(比亞迪·BYD)에 밀려 4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삼성SDI는 705MWh로 전년 동기보다 3.1% 성장하는 데 그쳐 6위를 유지했다. 1∼3위는 각각 중국 CATL, 일본 파나소닉, 중국 BYD였다.
BMW 그룹 코리아가주행거리를 최대 248km까지 늘리고배터리 효율을 크게 높인 ‘BMW i3 120Ah’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뉴 i3 120Ah는 기존 i3 94Ah보다 향상된 성능의 신형 배터리와 새로운 외장 컬러를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BMW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120Ah, 37.9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배터리 크기는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기존 대비 용량과 효율을 크게 높였으며, 이를 통해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최대 248km까지 늘어났다. 뉴 i3 120Ah에 적용된 최신 eDrive 모터는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힘으로 즉각적인 응답성과 가속력을 자랑한다. 또한 뉴 i3 120Ah만의 특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신규 색상 추가로 고객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 외관 컬러에 ‘주카로 베이지’를 추가, 총 6종의 컬러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가격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수준으로 ▲‘뉴 i3 120Ah LUX’ 모델이 6,000만원, ▲‘뉴 i3 120Ah SOL+’ 모델이 6,560만원(VAT 포함)이
현대자동차는 1회 충전으로 271km를 주행하는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2일 새롭게 출시했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기차(EV)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기존보다 35.5% 늘어난 271km에 이른다. 2016년 1월 도심형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 선보인 아이오닉은 올해 1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에 이어 EV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로 '더 뉴 아이오닉' 3종 풀 라인업이 완성됐다. 더 뉴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38.3kWh 용량의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 시스템과 차체 경량화를 통해 주행거리를 늘렸고, 100㎾ 구동 모터를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출력을 10% 이상 높였다. 또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기능을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밖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전방 충돌 경고,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의 안전 기술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차량 내부 디자인은 계기판에 7인치 LCD 클러스터
재규어의 전기차 I-페이스를 구입할 때 최대 1,9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재규어랜드로버는 I-페이스가 환경부에서 규정한 전기차 보급 대상에 부합하다는 평가를 최종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 보조금 900만원과 추가로 지방자치단체별로 최대 1,000만원의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I-페이스 판매 가격은 EV400 SE 1억910만원, EV400 HSE 1억2,320만원, EV400 퍼스트에디션 1억2,650만원이다. 보조금을 받으면 9,000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재규어 전기차 I-페이스> I-페이스는 재규어에서 올해 출시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기 모터와 배터리 기술이 적용돼 한 번 충전으로 최대 주행가능 거리가 333㎞에 이른다. 충전 타입은 국내 표준 규격인 DC 콤보 타입1 방식이며, 100kWh 급속 충전기 사용 시 90kWh의 리튬이온 배터리 완전충전에 필요한 시간은 40분가량이다. 6월30일까지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I-페이스 전용 홈 충전기 무상 설치를 지원하며, 1년간 사용 가능한 전용 충전 카드도 제공한다.
국내에서 전기차 구매를 선택하는데 저렴한 연료비와 국고 보조금 등 경제적 요인이 주된 동기로 나타났고 최근엔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도 주요 동기로 떠오르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19' 사무국은 15∼21일 5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기차를 사려는 이유로 저렴한 연료비(49%), 세금 감면과 국고 보조금 등 지원혜택(19%) 등 경제적 요인이 가장 많았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보호는 18%로 작년 조사 때 보다 3%포인트 상승했다. 미세먼지 등으로 환경에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기차 구입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최대 주행거리(45%), 성능(24%), 차량가격(17%), 디자인(9%), 국가보조금(5%) 순이었다. 국가보조금이 지난해 25%(2순위)에서 밀려난 데서 볼 때 소비자들의 전기차 구매 의지가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사무국은 분석했다. 전기차 구매를 주저하는 이유로는 충전인프라 부족(82%)이 대부분으로, 충전 1회시 주행거리가 늘어나도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아직 큰 것으로 해석됐다. 전기차 구매 희망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는 테슬라(31%)가 1위였고 현대차(27%), 기아차(11%), 포르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모델S와 모델X를 업그레이드하는 한편, 저가형 모델을 재출시해 판매확대에나섰다. 테슬라는 23일(현지시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세단인 모델S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모델X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하고 이들 차종의 보급형 모델 스탠더드레인지도 재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모델S와 모델X 롱레인지는 충전속도를 개선했고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가 이전보다 10% 이상 길어졌다. 모델S와 모델X 롱레인지는 미국 환경보호국(EPA) 기준으로 1회 충전 시 각각 370마일(595㎞)과 325마일(523㎞)을 주행할 수 있다. 테슬라 홈페이지에 따르면 재출시되는 모델X 스탠더드레인지와 롱레인지의 판매 가격은 각각 8만3천 달러(9천552만원), 9만3천 달러(1억703만원)다. 모델S 스탠더드레인지와 롱레인지 가격은 각각 7만8천 달러(8천977만원), 8만8천 달러(1억127만원)다. 두 차종 모두 내달 인도될 예정이다. 테슬라는 미국 내 전기자동차 구매 세제 혜택 감소와 함께 올해 1분기 중국과 유럽 시장으로의 신차 인도가 지연되면서 실적 부진에 빠졌다. 테슬라는 올해 1분기에 6만3천대 자동차를 고객들에게 인도했다.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상반기 지원 대상으로사회복지기관 287곳을 선정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시행된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9년간 총 1만 8,852개의 타이어를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지난 3월 실시된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 상반기 공모에는 전국 553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관 운영 평가 내용과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마모와 파손 정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총 287개 기관이 타이어나눔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기관은 4월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티스테이션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대리점과 일자를 사전에 예약한 뒤 방문하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기관 명단 및 자세한 향후 일정 등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
S-OIL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20일 서울 여의도 둔치 한강공원에서 ‘제 3회 감동의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봉주 장애인 감동의 마라톤 선수 단장을 비롯한 장애인과 동반주자, 비장애인 참가자 등 약 1600명이 하프(21km), 10km, 5km 단축 마라톤 코스를 달렸다. 이번 대회의 성적 우수 장애인 중에서 올해 11월 3일 열리는 터키 이스탄불 마라톤대회의 ‘장애인 감동의 해외마라톤’ 참가자를 선발하고, 하프 코스 비장애인 부분 남, 녀 각 1위 선수들에게는 이스탄불대회에서 장애인 동반주자로 참가할 자격을 제공한다. S-OIL은 장애인들의 도전정신과 재활의지를 고취시키고, 재활스포츠의 활성화를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장애인 마라톤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S-OIL 관계자는 “‘감동의 마라톤 참가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더 큰 자신감을 갖고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S-OIL은 감동의 마라톤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에게 더 많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친환경자동차 전시회인 EV(전기차) 트렌드 코리아 2019가 다음 달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EV 트렌드 코리아 2019 조직위원회는 18일 올해 메인 스폰서로 포르쉐코리아가 참가하고, 약 150개사가 400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포르쉐는 포르쉐 전기차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미션E 콘셉트카와 카이엔 E-하이브리드, 한국에서 인기가 가장 많은 파나메라의 4륜구동 하이브리드 모델인 파나메라 4E 하이브리드 모델을 전시하며 E-모빌리티 전략을 공개한다. ▲테슬라 모델3, 모델S, 모델X ▲닛산 2세대 리프 ▲현대차 코나 EV, 넥쏘 ▲기아 쏘울부스터 EV, 니로 EV ▲한국GM 볼트 EV ▲베이징자동차 EU5, EX5 ▲마스터전기차 MASTA-MINI, MASTA-VAN 등도 전시된다. 국내 전기차 충전기와 배터리 업체도 참가해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개한다. 전기차 충전기 업체로는 세계 최초 무인 로봇충전 방식을 공개한 모던텍, 친환경 제품만을 전문 생산하는 씨어스,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충전기브랜드 그린파워, 전기차 이동형 충전기를 생산하는 매니지온, 경제성 높은 충전기 생산브랜드 클린일렉스 등이 나온다. 배터리 관련으
인피니티는미래의 전기차 모습을 보여주는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Qs 인스퍼레이션’ 의이미지를 공개했다. 4월 16일2019 상하이 모터쇼서에서 글로벌 데뷔를 앞둔 Qs 인스퍼레이션은 높아진 드라이빙 포지션과 고성능 전기 사륜구동(e-AWD)으로 스포츠 세단 디자인과 레이아웃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Qs 인스퍼레이션은 전통에 도전하는 인피니티의 열망을 대변하는 모델로서, 차기 생산 모델을 미리 보여주는 동시에 인피니티가 훗날 제공할 전기 및 e-Power 파워트레인 등 인피니티 전기차 미래 모습을 보여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완전히 새롭고 유연한 플랫폼은 고성능 파워트레인을 수용하도록 특별히 개발됐으며, 기존 3박스 세단 디자인의 재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탄탄한 기술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인피니티 최초의 프리미엄 세단 Q45 출시 이후, 30년이 지난 현재 공개된 Qs 인스퍼레이션은 낮은 위치에 장착된 파워트레인과 강력한 e-AWD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는 즉각적인 가속과 일관성있는 동력을 전달한다. 또한, 높아진 드라이빙 포지션은 자세를 고치려는 수고 없이 운전자가 보다 넓고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한다. 인피니티 글로벌 사장인 크
S-OIL은 주유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3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3억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300개의 S-OIL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지역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노인 목욕, 청소, 문화체험 동행 같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S-OIL은 전국 25개 영업지사 별로 ‘S-OIL 주유소 사회봉사단’ 출범식을 갖고 주유소와 함께 정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S-OIL 관계자는 “에쓰-오일의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지역 사정에 밝은 당사 주유소를 활용하여 전국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전기차가 미국의 2019년형 모델들 가운데 공인 연비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됐다. 31일 미국 환경보호청(EPA)가 발표한 '2019년형 모델 연료 효율성 가이드'에 따르면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136MPGe를 기록해 연료 효율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PGe는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의 연비(전비)로 휘발유 1갤런(3.785ℓ)의 비용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마일(1.609㎞) 단위로 표시한다. EPA는 휘발유 1갤런을 33.7㎾h로 환산한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136MPGe를 국내 단위로 적용하면 휘발유 1ℓ의 비용으로 57.8㎞를 주행할 수 있다는 뜻이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미국 출시 첫해인 2017년부터 일본 업체들을 제치고 최고 연비를 기록한 이후 올해까지 1위를 수성했다. <EPA 2019년 모델 전기차 전비 순위/EPA 홈페이지 캡쳐> 이어 테슬라의 모델3 롱레인지 모델이 130MPGe로 2위를, 모델3 미드레인지 모델이 123MPGe로 3위를 차지했다. 올해 2월부터 미국 판매가 시작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은 120MPGe로 4위를 기록하면서 쉐보레 볼트 EV(119MPGe)와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9 차량나눔’ 사업의 공모를 4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 시작되어 작년까지 11년 간 총 447대의 차량을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하여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고 있다. ‘2019 차량나눔’ 사업은 차량 지원의 필요성 및 시급성, 기관의 신뢰성, 차량운영의 지속가능성 및 사업의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1차 서류 심사, 2차 전문가 심사, 3차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50개 기관을 선정하여 5월 31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각 1대씩 총 50대의 경차가 지원된다. 차량지원 이외에도 차량 등록, 탁송 비용 등 차량 인수에 필요한 모든 비용도 함께 지원되며, 사회복지기관의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운전자 안전교육 서비스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운행보고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 이용 기관에는 차량 운용에 관련된 물품을 제공하여 기관들이 안전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전국 6개의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총 6대의 더 뉴 C클래스 차량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차량 기증은 벤츠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의 일환으로 장애인을 포함하는 사회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과 더불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 및 문화 활동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평화의집(부산), 반야원(경남), 마중물 일터(대구), 향진원(인천) 등 총 6곳의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에 지난해 12월 출시된'더 뉴 C클래스 C220d'을 기증하고, 자동차 종합 보험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은 "이번 차량 기증을 통해 이동에 불편함을 겪던 이웃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고, 더불어 다양한 활동 기회 확대에 높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량 기증식에서 인사말 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