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셰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3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신형 포르셰 박스터를 공개하고 국내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르셰의 첫 번째 양산형 로드스터 550 스파이더를 계승한 박스터는 최신 경량 설계로 인해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미드십(엔진이 중앙에 위치) 스포츠카로 거듭났다. 신형 박스터는 박스터와 박스터 S 등 2개 모델로 출시된다. 두 차량 모두 수평대향 6기통 직분사 휘발유 엔진이 탑재되며, 전기 회생시스템과 열 매니지먼트,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으로 효율성이 강화되었다. 엔진은 배기량 2.7리터에 265 마력을 내며, 배기량이 더 높았던 이전 모델에 비해 최고 출력은 오히려 10마력 더 올라갔다. 3.4리터 박스터 S 엔진은 이전 모델에 비해 5마력 높아진 315 마력을 자랑한다. 변속기는 두 개 모델 모두 6단 수동 기어박스를 기본으로 하고, 7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변속기는 옵션으로 제공된다. 박스터의 가속력은 정지에서 시속 100킬로미터 도달까지 5.5초, 박스터 S는 4.8초가 걸린다. 국내 측정 통합 연비를 기준으로 포르셰 박스터의 연비는 PDK 장착 시 10.7 km/L, 박스터 S는 10.1 km/L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의 Jeep 콤팩트 SUV ‘컴패스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컴패스 스포츠는 2,000만원대의 가격으로 Jeep의 고급 라인업에도 적용되는 모든 첨단 안전 사양들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한, Mopar? 정품 액세서리를 통해 크롬 사이드 미러와 크롬 도어 핸들 등으로 나만의 개성 있는 컴패스를 꾸밀 수 있으며, 차량의 트렁크와 바로 연결해 텐트 내에서도 트렁크를 이용하거나 짐을 바로 싣고 내릴 수 있는 캠핑 텐트, 자전거 거치대, 세척이 가능한 애완 동물용 베드, 루프 하드 박스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수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그렉 필립스 사장은 “Jeep 컴패스는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동급 콤팩트 SUV 중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모델로,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컴패스 스포츠는 경제성 및 실용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컴패스 스포츠는 아웃도어 및 레저활동을 즐기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충족해주는 최고의 콤팩트 SUV이다”라고 밝혔다. Jeep 컴패스 스포츠의 소비자 가격은 부가세 포함 2,950만원이다. 컴패스 스포츠는 2.
아우디코리아가 21일 서울 한남동 특별전시공간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뉴 아우디 Q3를 출시하면서 본격판매에 들어갔다. 뉴 아우디 Q3는 도심형을 목표로 개발된 소형 SUV 모델로 외부 디자인을 쿠페형으로 제작해 SUV 시장에서 차별화를 시도했다. 판매가격은 5,470만원이다. 2000㏄ TDI 디젤 직분사 엔진을 달아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ㆍm의 성능을 갖췄다. 최고속도는 212㎞/h, 시속 0~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8.2초다. 평균 연비는 14.1㎞/ℓ(복합연비 기준)로, 고속도로 연비로는 16.2㎞/ℓ를 달린다. 그 밖에 다양한 편의사양을 대거 장착해 프리미엄급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동식 파노라마 선루프, 블루투스, 우퍼스피커 등 10개 스피커를 갖춘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트레버 힐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콤팩트 SUV 모델로 일상생활이나 야외 활동에 모두 최상의 실용성과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렉서스 브랜드는 17일 인천 공항신도시 국제업무센터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인천에서 올-뉴 RX 350 의 한국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렉서스 RX는 지난 1998년 1세대 모델이 처음 출시된 이래 SUV가 갖는 실용성과 프리미엄 세단의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갖추어 세계적으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CUV)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가 받는 모델이다. 올-뉴 RX 350 역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뉴 제너레이션 GS에서 시작된 차세대 렉서스 변화의 방향성인 1) 차세대 렉서스를 상징하는 강렬한 디자인 2) ‘감성을 울리는 주행’을 통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의 극대화 3) 하이브리드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기술의 진화를 적용, 2009년 출시된 3세대 모델을 대대적으로 변화시켰다. ▶가솔린 모델 출시...스포티 버전 추가 올-뉴 RX의 제품 라인업은 크게 가솔린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로 구분된다., 각각의 세부 라인업에 뉴 제너레이션 GS에 이어 주행 성능을 더욱 강조한 스포티 버전인 F Sport 트림을 추가, 보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새로운 제품 그레이드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모델은 가솔린 올-뉴 R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국내의 유일한 소프트탑을 탑재한 컨버터블 SUV 랭글러 스포츠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컨버터블 SUV인 Jeep 랭글러 스포츠는 2도어 모델로, 3천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개되어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랭글러 스포츠를 신규 구매하는 개성있는 오너들을 위해 사이드스텝, 하프도어 등 Mopar? 정품 악세서리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여 나만의 랭글러를 꾸밀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단계별로 개폐할 수 있는 접이식 선라이더 소프트탑은 3중 패브릭으로 구성되어 주행 시 도로나 바람의 소음을 감소하고, 기류에 의한 진동을 감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방온 효과도 향상 시켜 준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그렉 필립스 사장은 “기존 루비콘과 사하라에 스포츠가 새로 추가되면서 랭글러의 강력한 라인업이 구축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한국 고객들에게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특히 랭글러 스포츠는 Mopar? 정품 악세서리를 통한 나만의 랭글러로 꾸밀 수 있어, 랭글러 스포츠와 함께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eep 랭글러
디젤 심장을 달고 더 강력해진 SUV 모델인 MINI 컨트리맨 디젤 모델이 14일 출시됐다. MINI 컨트리맨 디젤은 지난 1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MINI 해치백 디젤 모델에 이은 MINI 브랜드의 두 번째 디젤 모델로, BMW 모델에 적용된 2.0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파워와 연료 효율성 모두를 만족시킨 모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MINI 고유의 개성을 유지하면서 4m가 넘는 길이와 4도어, 4륜구동 시스템인 ‘ALL4’를 탑재해 독특한 감성과 함께 실용성을 높였으며, SUV만의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을 배가시켜 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국내에는 합리적인 사양으로 구성된 MINI 쿠퍼 D SE컨트리맨을 비롯, MINI 쿠퍼 D 컨트리맨,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MINI 쿠퍼 SD 컨트리맨,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 등 총 다섯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기존 3개 가솔린 모델에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MINI 컨트리맨 디젤에 장착된 2.0리터 디젤 엔진은 BMW의 디젤모델에도 장착된 것으로, 차세대 커먼레일 연료 직분사 방식, 가변식 터보차저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고성능 모델인 MINI 쿠퍼 SD 컨트리맨과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6번째 모델이자, MINI 최초의 2인승 오픈 탑 모델인 ‘MINI 로드스터’가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베일을 벗었다. 지난 2010년 베이징모터쇼에 컨셉 모델로 처음 선보인 MINI 로드스터는 MINI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매력은 물론, MINI 최초의 2인승 오픈 탑 모델로서 슈퍼 콤팩트카 부분에서 새로운 잠재성과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국내에는 MINI 쿠퍼 로드스터, MINI 쿠퍼 S 로드스터 등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국내 판매가격은 ▲MINI 쿠퍼 로드스터 3,990만원, ▲MINI 쿠퍼S 로드스터는 4,530만원(VAT 포함)이다. MINI 로드스터에 장착된 최신 1.6리터 4기통 엔진은 강력한 출력과 동급 최강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MINI 쿠퍼 로드스터‘의 경우, BMW 그룹의 밸브트로닉 기술을 기반으로 한 완전 가변 밸브 제어 시스템을 장착해, 엔진속도 6,000rpm에서 최고 122마력, 4,250rpm에서 16.3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트윈스크롤 터보엔진을 장착한 ‘MINI 쿠퍼 S 로드스터‘는 엔진속도 5,500rpm에서 최고 184마력, 1,600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22일, 새롭게 탄생한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 폴크스바겐 CC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폴크스바겐 CC는 지난 2009년, 국내에 처음 소개 된 이후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3위(CC 2.0 TDI 908대)를 기록한 것에 이어, 2011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4도어 쿠페 부문 판매 1위(총 2,121대)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지난 13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 신형 CC는 일주일 만에 총 200여대가 넘는 계약으로 공식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신형 CC의 국내 판매가격은 ▲2.0 TSI 모델이 4,490만원, ▲2.0 TDI 블루모션 모델이 4,890만원이며, ▲2.0 TDI 블루모션 4MOTION?은 5,090만원으로 5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부가세 포함) ▶피로경보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 채택 폴크스바겐의 ‘디자인 DNA’를 적용해 새롭게 탄생한 신형 CC는 우아하면서도 중후한 매력이 더욱 강조됐다. 기존 모델에 비해 간결하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14개의 LED가 더해진 헤드램프는 폴크스바겐 패밀리룩인 수평라인을 계승하는 것과 동시에 더욱 강인한 이미
프랑스의 시트로앵 브랜드가 2,000만원대 프리미엄 소형차 ‘DS3’를 출시하고 10년 만에 국내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 시트로앵 국내 공식 수입업체인 한불모터스는 최근 서울 강남구 학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브랜드 출시 행사를 열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이날 행사에는 푸조-시트로앵(PSA)그룹의 아시아 총괄사장인 장 이브 도르셀과 에마뉴엘 두도뇽 시트로엥 아시아 세일즈 총괄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DS3는 길이 3950㎜, 너비 1720㎜, 높이 1480㎜의 소형 해치백으로 국내에는 1.6ℓ 가솔린 엔진을 단 VTi So Chic 모델과 1.4ℓ 디젤엔진을 장착한 e-HDi Chic 등 두 가지 모델이 판매된다. 1.6ℓ 디젤엔진을 단 e-HDi So Chic 모델은 다음달 나온다. 한국시장에서 지난 2002년 철수했다가 이번에 다시 재진출한 시트로앵은 연내 DS4와 DS5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불모터스는 서울 강남, 강서 지역을 비롯해 5월말 말까지 전국에 6개 전시장을 운영하며 연말까지 1500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1.6ℓ 가솔린 엔진을 단 VTi So Chic 모델이 2,990만원, ▲1.4ℓ 디젤엔진을 장착한 e-HDi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9년 만에 부활한 소프트 탑 컨버터블,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9일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는 역사상 가장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6세대 골프를 바탕으로 개발된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1,968cc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을 적용한 2.0 TDI 엔진과 6단 DSG변속기를 조합해 최대출력 140마력(4,200 rpm), 최대토크 32.6kg•m (1,750~2,500rpm),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9.9초, 최고 속도 205km/h에 달하는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까지 갖추었다. 여기에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인 블루모션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복합연비 16.7km/L, 고속 연비 20.1km/L의 탁월한 연비효율성까지 제공한다. 폴크스바겐의 첨단기술력을 자랑하는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의 국내 판매 가격은 4,390만원(VAT 포함)으로 경쟁력이 뛰어나며 올해 3~400대 판매를 예상한다고 박동훈 사장은 밝혔다. 골프 카브리올레는 현재까지 약 2천 6백만대 넘게 생산된 초특급 베스트 셀러인 골프를 베이스로 개발된 컨버
재규어가 완벽을 자랑하는 최고의 스포츠카 F-Type을 곧 출시한다. 영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는 4일(현지시간) 진행된 ‘2012 뉴욕 국제 오토쇼’ 기자 간담회에서 재규어의 새로운 스포츠카 F-TYPE 양산 계획을 밝혔다. 뉴욕 국제 오토쇼에 참석한 재규어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애드리안 홀마크는 “지난 9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포츠 컨셉카 C-X16에 대한 전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재규어에서는 브랜드의 미래를 제시하는 새로운 스포츠카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다”며 “재규어 ‘F-TYPE은 재규어 브랜드의 자신감과 포부를 완벽하게 표현한 최고의 스포츠카다”고 밝혔다. 재규어 ‘F-TYPE’은 재규어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알루미늄 차체의 2인승 컨버터블 모델로 생산되며 신형 엔진을 포함한 다양한 가솔린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운전자가 스포츠카에서 기대하는 그 이상의 주행성능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재규어는 이번 발표를 시작으로 케슬 브롬위치 공장에서 개발된 F-TYPE 프로토타입 차량으로 최종 주행성능 테스트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의 욕구를 정확히 충족시키는 스포츠카 재규어 디자인 디렉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3일 다이내믹해진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오픈탑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출시를 발표했다. 특히, 아우디의 슈퍼카 R8 패밀리 중에서도 최상위 모델인 뉴 아우디 GT 스파이더는 전세계적으로 오직 333대만 한정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차량으로 국내에는 단 6대만 판매될 예정이다. 기존의 아우디 R8 스파이더는 스포츠카의 탁월한 성능과 오픈탑 모델이 선사하는 숨막히는 다이내믹 주행감각을 동시에 가진 모델이다. 가벼운 소프트탑은 전동식으로 개폐되며 탄소섬유 복합체로 제작된 바디 부품이 대거 적용되어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으로 하이 퍼포먼스 드라이빙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에는 보다 정교하고 가벼운 설계요소들이 추가되어 기존 R8 스파이더보다 100kg이상 적은 1,650kg의 무게에 불과하다. ☞뉴 아우디 R8 GT스파이더의 판매가격은 3억4,29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 560마력에 최고속도 317km/h, 제로백 3.8초엔진 성능 또한 보다 강력해졌다. 뉴 아우디 R8 GT 스파이더의 5,200cc V10 엔진의 최고출력은 기존 R8 스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2일 B클래스의 2세대 모델로 최초 디젤모델 2종을 출시했다. 뉴 B클래스는 최초 디젤엔진이 탑재된 200 CDI 블루이피션시와 200 CDI 블루이피션시 스포츠 패키지 두가지 모델이다. ☞가격은 ▲200 CDI 블루이피션시가 3,790만원, ▲스포츠패키지는 4,250만원(부가세포함)이다. ☞연비 15.7km/l에 125g의 저 탄소배출 실현뉴 B클래스는 2007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던 B-클래스의 2세대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마트한 편의사양, 메르세데스 벤츠만의 드라이빙 성능까지 고루 갖춘 매력적인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뉴 B클래스에는 컴팩트 세그먼트 최초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1.8리터 직분사 방식 터보차저 4기통 디젤엔진이 탑재,7단 듀얼 클러치변속기와 ECO스타트/스톱 기능의 완벽한 조화로 15.7km/l(2등급)의 향상된 연료효율성과 125g의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실현했다. 또 최고출력 136hp와 최대토크 30.6kg.m을 발휘하며 0~100km/h를 9.3초에 주파한다. 최고속도는 210km/h이다. 새로 선보이는 뉴 B클래스는 외관에 캐릭터 라인과 함께 벨트라인과 매끈한 루프라인으로 차체를 길어 보이게
미쓰비시자동차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자사의 리딩모델인 신차 ‘RVR’ 을 출시하고 올 600대 판매를 자신했다. 이어 공식수입사로 CXC(회장: 조현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미쓰비시자동차를 총괄하는 마쓰코 오사무 사장은 “한국의 수입차 시장은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만큼 미쓰비시자동차의 아시아 진출 국가 중 중요한 전략적 시장으로 평가”한다며 “우리는 한국에서 성공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높은 품질의 차량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소개해 고객 만족을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공식 수입사인 CXC 조현호회장은 “CXC는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는 한국에서 미쓰비시자동차가 판매, 서비스, 고객 만족 부문에 있어 으뜸인 브랜드가 될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국내에 처음 공개하는 신차와 2012년 전체 판매 차종이 공개됐다. 컴팩트 크로스오버 ‘RVR’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기존 판매 차종이었던 ‘랜서’, ‘랜서 에볼루션’, ‘아웃랜더’, ‘파제로’ 등 2012년형으로 업그레이드 된 전체 차종과 함께 하반기 시판예정인 픽업트럭 ‘L200’도 공개했다. 공식수입사인 CXC는 올해 주력인 RVR 600대를 포
4억짜리 슈퍼카가 13일 환상적인 모습을 선 보였지만 이미 주인은 정해져 있었다. 국내에 단 1대만 배정된 이 슈퍼카는 이미 6개월전에 판매예약을 끝낸 상태로 이날 신차발표회는 차량 홍보차원에서 개최됐으며 곧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라고 공식수입판매원인 람보르기니 서울 신중균이사는 밝혔다. 신차를 구입하기위해서는 주문후 1년이상을 기다려한 한다고 한다. 이 슈퍼카의 이름은 가야르도 LP570-4 슈퍼트로페오 스트라달레. 슈퍼카 오너들의 영원한 로망으로 여겨지는 원-메이크 레이싱 모델을 토대로 개발된 가야르도 라인업사상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모델로 570마력, 최고속도 320km/h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전세계적으로 150대만 한정 생산/판매되며 한국에는 단 1대뿐이며 가격은 기본모델이 자그만치 4억3,600만원(부가세포함), 고객의주문에 따라 더 높아질 수 있다..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는 어떤 차인가? 지난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는 전세계 단 150대만 한정 생산되는 모델로, 최강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궁극의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슈퍼카 오너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