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슈테판 크랩이신임 사장으로 선임되어 10월 1일자로 공식 부임한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코리아 크랩 신임 사장은 2002년 폭스바겐 컨설팅을 시작으로 폭스바겐 그룹과 인연을 맺은 이후 세일즈, 마케팅 등을 두루 거쳤으며, 특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지역 전문가다. 특히,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 브랜드 프리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임원으로 근무하면서 한국 시장에서 폭스바겐 브랜드의 성장에 기여했다. 슈테판 크랩 신임 사장은 “한국은 전세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국가 중 하나로, 폭스바겐에게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이라며 "고객 및 대중들의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폭스바겐코리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책임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판매·마케팅 전문인 신임사장을 선임했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1일부로 르네 코네베아그 전 아우디 홍콩·마카오 총괄사장을 그룹 총괄사장에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는 전임자인 요하네스 타머 전 총괄사장이 임기 만료(7월 31일)를 앞둔 6월 초 출장 목적으로 독일로 출국한 뒤 석 달 가까이 공석이었다. 타머 전 사장은 배출가스 조작 사태로 기소된 상태이나 건강을 이유로 귀국하지 않고 재판에도 출석하지 않고 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르네 코네베아그 신임 그룹 총괄사장은 2000년부터 아우디에 합류해 중국과 중동에서 브랜드 전략 및 혁신, 판매, 마케팅, 신규사업 개발 등을 두루 경험했다. 코네베아그 사장은 "중요한 시기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를 맡게 돼 임무가 막중하다"며 "조직의 안정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고객 신뢰와 자신감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인 총괄사장 체제로 운영된다. 올 2월 선임된 마커스 헬만 공동 그룹 총괄사장은 국내 인증, 법률, 규제, 대관 업무를 책임진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총괄사장>
기아차는 14일 전 'BMW M' 브랜드 총괄 디자이너 출신이자, 최근까지 중국 현지업체 창청 기차 디자인 총괄을 역임한 피에르 르클레어를 기아디자인센터 스타일링담당 상무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달 말부터 기아차에 합류하게 될 피에르 르클에어 상무는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담당 사장, 윤선호 기아디자인센터장 등과 함께 기아차 중장기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기아차의 내·외장디자인뿐 아니라 색·소재까지 모든 영역에 걸쳐 디자인 혁신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피에르 르클레어 상무는 유럽, 미국, 중국 등 주요 자동차 시장을 두루 경험한 디자이너로, 각 시장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췄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벨기에 태생인 피에르 르클레어 상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디자인 아트 센터(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운송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슈퍼카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디자인회사 자가토(ZAGATO)와 뮌헨의 BMW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인턴으로 일했다.
한국지엠은17일,카허 카젬 GM인도사장이 오는 9월1일부로 한국지엠 사장 겸CEO에 선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젬 사장은 “한국지엠을 이끌게 돼 무척 기대되며,회사의 수장으로서 사내외 관계자들과 함께 회사의 수익성을 개선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한국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한 쉐보레 브랜드를 바탕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고 성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카젬 사장은1995년GM호주에 입사 후, GM홀덴생산 부문에서 여러 핵심 직책을 맡았다. 2009년에는GM태국및 아세안지역 생산 및 품질 부사장을 역임했으며2012년, GM우즈베키스탄사장에 선임됐다. <카허 카젬 사장>
한국타이어그룹 계열사인 엠프론티어는 신임 대표이사로 이상몽(56) 전 CJ올리브네트웍스 IT(정보기술) 사업부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엠프론티어는 2000년 설립된 종합 IT서비스 기업으로 IT 아웃소싱, 솔루션 기반 SI(시스템 구축), 물류 융복합 엔지니어링 등 사업을 하고 있다. <이상몽 엠프론티어 신임 대표이사> 이 신임 대표이사는 CJ그룹과 삼성SDS에서 30년 이상 IT시스템 관련 업무를 맡아온 전문가로 평가된다. IT서비스 산업구조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영역량을 갖춰 한국타이어그룹의 IT서비스 사업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국타이어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규사업 지원, IT 기반 혁신 등의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김한국지엠 사장 겸CEO가8월31일 부로 한국지엠을 떠나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회장겸CEO로 자리를 옮긴다.제임스 김 사장의 후임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제임스 김 사장은 지난2015년6월 한국지엠에 합류해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되어 2016년1월부터는CEO로서 역할을 수행해왔다.제임스 김 사장은 오는9월부터 한국지엠의 경영 자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현대자동차는 6일 폭스바겐그룹 중국 디자인 총괄인 사이먼 로스비를 중국기술연구소 현대차 디자인 담당 상무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달 중순부터 현대차에 합류하게 될 사이먼 로스비 상무는 현대디자인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전무와 함께 현대차 중국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하고 중국 시장 특성을 반영한 현지 전략 모델의 디자인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폭스바겐의 중국디자인센터 근무 경험을 살려 현대차그룹 중국기술연구소 디자이너들의 육성 및 인재 확보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사이먼 로스비 상무는 10년 가까이 전문적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기호를 연구하고 이를 차량 디자인에 최대한 담아내면서 중국 자동차 디자인 업계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사이먼 로스비 상무 주요 프로필 - 1967년생, 영국 국적 - 런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영국왕립예술학교 자동차 디자인 석사 - 1991년 롤스로이스 / 벤틀리 선임 디자이너, 디자인 매니저 - 2001년 폭스바겐그룹 선임 디자이너 - 2008년 폭스바겐그룹 중국 디자인 총괄 - 2017년 현대차 중국 디자인 총괄 <사이먼 로스비 현대차 디자인 상무>
브리지스톤 그룹은 브리지스톤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요시다 켄스케(吉田 賢介, 44)씨를 임명했다. 요시다 켄스케 신임 사장은 브리지스톤에 1998년 입사한 이래 브리지스톤 유럽, 남아메리카,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영업 총괄로서 경험을 쌓아왔다. 요시다 켄스케 신임 사장은 “한국에 부임하게 돼 기쁘다. 한국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곳이지만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에서 세계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브리지스톤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요시다 켄스케 신임 사장은 일본 도쿄 소재 소피아 대학교(上智大学)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신구 진 전임 사장은 동경에 소재한 일본 본사 항공기 타이어부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대표이사 요시다 켄스케>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31일 평택공장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현 파완 고엔카 이사회 의장과 최종식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대표이사 재선임과 관련하여 2015년 3월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후 티볼리의 성공적인 출시와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흑자 전환을 이룬 쌍용자동차의 경영성과 등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국내 소형 SUV No.1 브랜드로서 쌍용자동차 역대 최단 기간 단일 차종 1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 티볼리 브랜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3년 만에 내수 판매 10만대를 돌파하며 7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이러한 티볼리 브랜드 성공은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갖춘 것이 그 원동력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로 9년 만에 흑자기조를 실현할 수 있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앞으로의 3년은 회사 미래를 열어갈 주요 신제품들의 출시가 계획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인 바, 티볼리를 통해 회사 정상화 기반을 다졌듯이 대표이사로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며 “특히 Premium Authentic SUV G4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7일 윤대성 전무이사를 협회 부회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윤대성(65) 신임 부회장은 1997년부터 협회 전무 이사로 근무해왔다. 윤 부회장은 2005년부터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과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도 맡고 있다. 한국수입차협회는 19개 회원사(14개 승용, 5개 상용)와 협업해 국내 시장의 수입차 관련 정부 정책 결정 등에 참여하고 있다.
S-OIL(대표이사 : 오스만 알 감디)은 △박봉수 정유사업총괄 사장을 운영총괄 사장, △류열 화학사업총괄 사장을 전략/관리총괄 사장, △안종범 전략기획총괄 수석부사장을 해외마케팅총괄 수석부사장으로 이동하고 △김형배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임원 이동 및 승진 인사를 15일 발표했다. S-OIL은 “야심 차게 진행하고 있는 신규 투자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여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번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S-OIL 임원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직위/이름/직책) <이동> -사장 박봉수(운영총괄) 류 열(전략/관리총괄) -수석부사장 안종범(해외마케팅총괄) <승진> -부사장 김형배(RUC본부장)- -상무 홍승표(공장혁신/기획부문장) 하태우(서부지역본부장)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3월 13일자로 김좌일(51)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좌일 대표이사는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부터 (구)kt렌탈과 롯데렌탈에서 재직했으며, 2015년부터 임원으로 활동했다. 특히, 신사업 개발, 전략마케팅, 전략영업부문장을 거치며 시장 분석력은 물론 사업 기획력과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자동차 서비스 업계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김좌일 대표이사는 신사업 개발 및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새로운 개념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적극 개발하고, 내실 성장에 주력하는 방향으로 그린카를 운영할 계획이다. ■ 학력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경력 '17 ~ 그린카 대표이사 '16 ~ '16년 ㈜롯데렌탈 전략영업부문장 '13 ~ '15년 ㈜롯데렌탈 제4영업부문장 '12 ~ '13년 ㈜케이티렌탈 전략마케팅단장 '10 ~ '12년 ㈜케이티렌탈 Fleet영업팀장 '09 ~ '10년 ㈜케이티렌탈 차량렌탈사업1팀장 '08 ~ '09년 ㈜케이티렌탈 일반영업팀장 '07 ~ '08년 ㈜케이티렌탈 신사업개발팀장 '06 ~ '07년 ㈜케이티렌탈 렌탈사업1팀장 '05 ~ '06년 ㈜케이티렌탈 사업전략TF
한국지엠은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이 기업 여성 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0년 동안 WIN 초대 회장은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이 맡아왔다. 2대 회장에 취임한 황지나 회장은 독일 제약 및 화학회사 바이엘, HSBC 등 외국계 회사에서 경력을 인정받아 2011년 한국지엠에 영입된 홍보전문가다. 황 회장은 업무 전문성과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WIN 회장에 선임됐다. 황지나 회장은 "대한민국의 여성 리더를 육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WIN의 회장직을 맡게 돼 영광스럽다"며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해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리더들의 모임인 WIN은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여성의 역할 확대'라는 취지로 2007년 11월 국내 기업 및 다국적 기업의 여성 임원 40여명이 결성한 단체다. 2009년에는 여성부 산하 법인에 포함됐다. WIN은 80여개 업체에서 1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여성 중간관리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가장 앞줄 가운데 왼쪽 한국지엠 황지나 부사장,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9년 만에 연간 흑자를 달성에 힘입어 23일 영업과 품질 부문을 강화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쌍용차는 이날 하광용 인력·품질관리부문장 겸 인력·관리본부장과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을 각각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쌍용차는 지난 2015년 최종식 당시 영업부문장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후 부사장 자리를 공석으로 남겨둬 왔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영업과 품질 분야에서 더욱 공격적으로 치고 나갈 것"이라며 "특히 송영한 부사장은 영업 분야 전반을 아우르며 적극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작년 연간 매출 3조6천285억원, 영업이익 280억원, 당기순이익 58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이 전년 대비 7.0% 증가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규모였다. 2015년 각각 358억원, 619억원 손실을 기록했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로 돌아섰다. ▶임원 승진 인사 (전무 → 부사장) -하광용 인력/품질관리부문장 겸 인력/관리본부장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 (상무보 → 상무) -정무영 홍보담당 -이종대 해외서비스담당 (부장 → 상무보) -김재선 인사담당 -조진규 생관/물류담당
현대자동차그룹은6일 현대∙기아차 176명, 계열사 172명등 총 348명 규모의 2017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실시했다. 직급별로는▲사장 1명 ▲부사장 11명 ▲전무 38명 ▲상무 62명 ▲이사 107명▲이사대우 126명 ▲연구위원 3명이다. 이번 인사규모는 작년의 368명보다 5.4% 축소된 규모다. 이번정기 인사는 ▲전문성을 갖춘 신임 경영진 선임 ▲미래 기술 연구개발 부문 강화 ▲R&D 최고전문가 육성을 위한 연구위원 임명 등 그룹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혁신을 이어가는데 주력하는 한편, ▲성과중심의 여성 임원 승진 인사 시행 등 예년의 인사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자동차-127명] ▲부사장 (2명) 구영기(具英基) 정영철(鄭永哲) ▲전무 (8명) 김원진(金元鎭) 김윤구(金潤九) 박형주(朴炯柱) 양희원(梁熙院) 이상흔(李相炘) 이영철(李英哲) 조미진(趙美珍) 허승현(許承玹) ▲상무 (27명) 권상태(權相泰) 권영만(權寧萬) 김두홍(金斗洪) 김상현(金相賢) 김원태(金元泰) 김일원(金一元) 박준식(朴晙植) 배정국(裵正國) 서문석(徐文錫) 서상원(徐祥源) 설호지(薛浩智) 송광수(宋光洙) 신문상(申汶相) 오광식(吳廣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