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대표: 정재희)는 내년 1월1일자로 임원 4명을 승진시키는 2017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승진인사로 변재현 서비스 부문 총괄 상무는 전무로, 한봉석 마케팅 이사, 신병하 재무 이사, 노선희 홍보 이사는 각각 상무로 승진한다. 포드코리아는 "서비스, 마케팅, 재무, 홍보 등 전 사업영역에 걸친 승진인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더욱 적극적인 영업 역량 강화, 마케팅과 홍보 확대, 최상의 서비스 만족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포드코리아는 이를 통해 내년에도 두 자리 성장률 달성과 연간 1만대 판매 등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변재현 전무는 1987년부터 2003년까지 기아자동차에서 근무했으며 2004년 포드코리아 입사 이후 수출본부 아시아태평양 담당을 거쳐 2011년부터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한봉석 마케팅 부문 총괄 상무는 1990년 제일기획 마케팅 및 해외광고팀을 거쳐 BMW Korea에서 마케팅 매니저를 지냈다. 2002년 포드코리아 입사 후 마케팅, 홍보 담당 후 2011년 부터 포드코리아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노선희 홍보 부문 총괄 상무는 1995년 삼성전자 국제본부를 시
▶김규남 씨 별세, 김창식(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정윤 씨 부친상 = 22일, 혜성병원 장례식장(전북 부안), 발인 25일 오전 10시. ☎ 063-584-4300∼1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대표: 조현식)와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7년 1월 1일자로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가 2명의 전무와 2명의 상무보, 한국타이어가 1명의 전무, 2명의 상무, 12명의 상무보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내 인프라 조직과 신흥시장 공략 강화 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도전과 혁신의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를 기반으로 하는 인재경영 및 디지털 영역을 체계화한 사내 인프라 조직 등을 강화했다. 또한 대외로는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 및 아시아, 아프리카 등을 포함한 신흥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글로벌 Top Tier 성장 가속화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중국 시장의 어려운 경쟁 환경 속에서도 매출 성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상승에 큰 역할을 담당한 이수일 중국지역본부장은 마케팅본부장겸 경영운영본부장으로, BMW/포르쉐 등 프리미엄 OE를 포함한 OE 공급 확대에 성과를 낸 우병일 글로벌OE부문장은
한국자동차공학회는17일 대구 EXCO에서 열린 2016도 한국자동차공학회 정기총회에서 국민대학교 조용석 교수 (58, 자동차공학과)를 제3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조용석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박사를 마쳤다. 조 신임회장은 1984년부터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재무이사, 편집이사, 사업이사 및 사업부회장, 총무부회장을 역임하며 학회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 또한, 2007년에는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2015년에는 자동차산업 연구기반 구축과 기술개발을 통한 산학협력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2회 자동차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이날 2017년도 부회장으로 현대자동차 문대흥 부사장, 한국지엠 서경석 상무, 쌍용자동차 이수원 전무, 엔브이에이치코리아 구자겸 회장, 아주대학교 이종화 교수, 한양대학교 이기형 교수, 한양대학교 허건수 교수, 서울대학교 민경덕 교수, 신성대학교 나완용 교수, 경북대학교 손창현 교수, 자동차부품연구원 유승을 본부장 등 11명을 선출하였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이 10월 28일 서울시 명예 시민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시 명예 시민은 서울 시민과 재류 외국인의 롤 모델로서 서울시정 발전에 공헌한 외국인 거주민에게 서울 시청이 수여하는 특별 시민권이다. 올해로 5년째 경영을 맡고 있는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은 지난 31년간 한성자동차가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차별화된 마케팅 등으로 고객 서비스 부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편의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로 세일즈와 서비스 인력을 강화하는 등 임직원과 서비스를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국내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관심이 많다. 그는 한국 메세나협회 최초의 외국인 회원으로 미술에 재능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후원하는 ‘드림그림 장학사업’으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서울특별시가 출연해 설립한 문화예술 지원 비영리단체인 서울문화재단과도 MOU를 체결,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2014년 신당동 중앙시장 환경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 구로 디지털 단지 개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정일영(42) 마케팅·홍보 총괄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일영 신임 총괄이사는 1999년 대우자동차에 입사해 볼보트럭코리아, 한국 닛산 등을 거치며 제품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자동차 업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2011년부터 최근까지는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 마케팅·홍보 총괄이사로 근무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유수 브랜드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만큼 재규어 랜드로버의 브랜드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일영 신규 총괄이사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국 창저우 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17일 출국했다. 지난달 8월 러시아, 슬로바키아, 체코와 지난달 미국과 멕시코를 잇달아 방문했던 정 회장이 석 달 연속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장 경영'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정 회장은 이날 현대차 베이징 공장을 방문해 중국 시장 상황을 점검했고 이어 18일 예정된 창저우 공장 준공식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준공식에서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저우 공장 준공식을 계기로 현대·기아차가 새로운 도약을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간 30만대 규모의 창저우 공장이 가동되면 현대·기아차는 중국에서 연간 240만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된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도 지난 12일 창저우 공장을 점검하고자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고 이번 정 회장의 방문에는 동행하지 않았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현대 워싱턴사무소장 이광국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다양한 부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감각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임명함으로써 급변하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자동차그룹은 설명했다. 한편, 기존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곽진 부사장은 자문으로 위촉됐다. 이광국 신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 이광국(李光國) 부사장 주요 프로필 - 1963년생(만53세) - 연세대 경영학 학사 + 주요경력 -현대차 현대워싱턴사무소 (전무/상무) -현대차 해외정책팀장 (상무/이사) -현대차 브랜드전략팀장 (이사) -현대차 수출지원실장 (이사대우) -현대차 HMUK 법인장 (이사대우/부장)
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해외영업본부장 장원신 부사장을 북경현대기차 총경리로 ▲중국지원사업부장 김시평 전무를 사천현대기차 총경리로 ▲북경현대 총경리 이병호 부사장을 중국영업사업부장으로 ▲중국지원담당 담도굉 부사장을 중국지원사업부장으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영업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를 중국사업 부문에 배치함으로써 영업력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자동차그룹은 설명했다. 해외판매사업부장 임병권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 후임 해외영업본부장으로 임명됐다.한편, 기존 사천현대기차 총경리 신명기 부사장은 자문으로 위촉됐다. ■ 장원신(張元新) 부사장 주요 프로필 - 1958년생(만58세) - 고려대 경제학 학사 - 주요경력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부사장) 현대차 해외판매사업부장(전무) 현대차 HAOS법인장(전무/상무) 현대차 HMES법인장(이사/이사대우) 현대차 수출1실장(이사대우) ■ 이병호(李丙晧) 부사장 주요 프로필 - 1956년생 - 동국대 경제학과 - 주요경력 현대차 북경현대기차유한공사 총경리 (부사장) 현대위아 공작,기계,차량부품사업 담당 (부사장) 현대차 HMA 업무총괄 (전무
▶최숙자씨 별세, 곽용섭(쌍용자동차 홍보팀장)·춘섭(여주한우마을 본부장)·춘효(코레일 특별동차/HDS 조장)씨 모친상 = 1일 오후,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4일 오전, ☎ 02-860-3500
지엠코리아는 마세라티 전무 출신인 김영식 씨를 10월 1일부로 캐딜락 총괄사장에 임명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엠코리아에 따르면 김영식 사장은 1990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후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애프터서비스 업무를 담당했으며, BMW와 벤츠 등에서 세일즈·마케팅 등과 관련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2009년부터 약 7년간 지엠코리아를 이끌어 온 장재준 사장은 한국지엠의 쉐보레 브랜드·딜러 네트워크 담당 임원으로 선임된다. 김영식 캐딜락총괄사장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경영혁신을 리드해온 최고전문가 김신홍 전무를 영입했다. 특히, 자사의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 구매, 생산, 물류 등 글로벌 공급망 통합으로 신속하고 혁신적인 실행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신홍 전무는 삼성전자 공채 출신으로 글로벌 SCM 솔루션 업체를 거쳐 2008년부터는 대상 주식회사 상무, LG패션(현, LF) 전무, 매일유업 부사장 등을 거치며 전사 경영혁신을 리드했다. 김 전무는 하이테크, 소비재, OEM제조, 패션, 유통 산업 등 주요 산업 분야의 현장에서 실질적인 실행 과정을 통해 해당 업계 고유의 운영 모델을 혁신적으로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한국타이어 김신홍 전무 [출생] 1963년생, 경북 풍기(영주) [학력] 경희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사 [주요 경력] - 1989 : 삼성그룹 공채, 삼성전자 합리화추진실, 전략기획실 PI팀, 경영혁신팀 SCM그룹 - 2000 : 벤처기업 창업 및 경영 - 2003 : i2테크놀로지코리아, i2아태지역 전략컨설팅
△이병직 (한국지엠 GPP 상무), 병욱 (가수)= 모친상 -운명일시: 2016년 9월 17일 -빈 소: 봉담장례문화원 3층 진달래실 (☎ 031-278-0413,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발 인: 2016년 9월 19일 오전 7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 자동차 시장 현황과 판매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5일 출국했다. 정몽구 회장은 LA에 위치한 미국판매법인 업무보고 석상에서 현지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며 선전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치하하고 격려한다. 미국 자동차 시장은 2012년 1,449만대가 팔리며 전년 대비 13.4%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인 이래 매년 성장률이 하락하면서 2015년에는 5.7%까지 감소했다. 올해는 경제 성장률 둔화와 기준 금리 인상 불확실성 증가로 소비심리 둔화가 심화되면서 8월까지 1,167만대가 팔려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하는 데 그쳤다. 올 8월까지 현대∙기아차는 미국에서 96만4천대를 판매, 2.5% 성장하며 전체 시장 성장률 0.5% 보다 2.0% 포인트 높은 성장률을 나타냈다.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8.3%를 기록 중이다. 정몽구 회장은 “글로벌 업체들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에서의 성과는 중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동차 산업의 미래 변화다”라면서 “미래는 이미 시작됐다. 혁신, 고객, 품질로 시장을 앞서가야 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정몽구 회장이 세계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이며,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한동안 호조세를 보이다가 최근 브렉시트 영향 등으로 시장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유럽을 직접 찾아 해법 모색에 나선다. 정몽구 회장은 2일부터 러시아, 슬로바키아, 체코에 위치한 현대·기아차 생산공장을 둘러보고 유럽지역 판매 현황과 시장상황을 점검한다. 정몽구 회장의 유럽행은 세계 자동차 시장이 저성장 기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럽 자동차시장의 전략적 중요도가 한층 상승했기 때문이다. 또 브렉시트 결정 이후 향후 예상되는 EU와 영국 간 교역조건 악화 등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유럽 자동차 시장에 대한 정밀한 진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유럽 자동차 산업수요는 올해 상반기 9.1%의 성장률을 나타내며 중국과 함께 글로벌 자동차 시장 성장을 견인했지만 하반기에는 브렉시트 결정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0.7% 성장률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유럽 자동차시장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글로벌경영연구소에 따르면 유럽시장(승용/RV 및 소상)은 지난해 1,598만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보다 9.5%나 증가했다. 중국(8.2%), 인도(8.5%)보다 높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