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의 경차 신모델 ‘더 넥스트 스파크’가 최근 한국보험개발원이 실시한 RCAR(세계자동차 수리기술연구위원회) 테스트에서 최고의 안전성으로 동급 최저 자동차 보험료를 책정받게 됐다. 신형 스파크는 보험개발원 산하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신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보험료 산정을 위해 실시하는 RCAR 테스트에서 19등급에 선정됐으며, 동급 최저 수리비로 차량 유지비 측면에서도 큰 장점을 발휘하게 됐다.RCAR 테스트는 15km 저속 충돌 테스트 후 수리비를 산정해 등급을 결정하며, 파손 정도, 수리 시간, 부품 가격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해 수리비를 산출, 최저 1등급부터 최고 26등급으로 나눈다. 16등급을 기준으로 1개 등급이 올라갈 때마다 자차 보험료가 5%씩 할인되며, 19등급에 선정된 신형 스파크는 자차 보험료를 총 15% 할인받게 됐다.이번 결과는 최고의 제품안전성은 물론, 주요 부품의 충격흡수 성능과 파손 복구도 고려하는 최적의 설계, 합리적인 부품 가격이 반영된 결과로 겉모습에만 치중하는 차량 개발이 아니라 차량의 본질에 충실하고자 하는 더 넥스트 스파크의 개발 철학을 입증한다.더 넥스트 스파크는 국내외에서 경차 부문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대표: 이병한)가 앞선 자동차 수리 문화 정착과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국내 주요 3개 자동차 보험사와 통합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통합 업무 제휴는, 수입차 시장의 급성장에 맞춰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여주기 위한 것으로 폭스바겐 브랜드와 공식딜러인 클라쎄오토, 그리고 3대 자동차 보험회사의 모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의 대 명제에 따라, 양측은 고객들에게 양질의 사고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비스센터와 보험사간의 업무효율 증대 및 업무 투명성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 진정한 협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보다 구체화된 서비스 상품을 시장에 추가 투입하고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개선시켜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뜻을 모았다.클라쎄오토와 3대 보험사는 양측의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기적인 협의체도 운영할 예정이다.현재 클라쎄오토의 서비스 네트워크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5개 서비스센터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6만 건의 일반수리와 1만2천 건의 사고차량 수리가 가능하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사장: 한스-피터 자이츠)가 BNP 파리바 카디프 생명보험과 함께 아우디 고객의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할부금 잔액을 대신 상환해주는 '세이프 플랜'을 출시했다.이번 출시를 통해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가 제공하는 할부 금융 상품을 이용하는 아우디 개인 고객이라면 추가 비용 부담 없이 통합 금융 보험 솔루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세이프 플랜에 가입한 아우디 고객들은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계약자 고객 본인의 사망 또는 80% 이상의 고도장해가 발생할 경우, 남은 차량의 잔여 할부 원금을 최대 3억원 한도로 지급받아 부채가 가족에게 승계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세이프 플랜 서비스를 통해 할부 잔여금 상환을 면제받은 후에도 구매한 차량을 계약자 고객의 가족이 직접 소유할 수 있어서 재산 보장까지도 가능한 이점이 있다.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한스-피터 자이츠 사장은 "새롭게 출시한 세이프 플랜은 예기치 못한 사고까지 고려해 고객이 안심하고 차량을 소유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라며,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선진국에는 이미 보편화 되어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상품을 알리고 고객의 혜택에 집중한 보험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올해 승격한 신임 간부 160명의 이름으로 화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의 치료비 1천만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금은 신임간부 승격 축하행사 규모를 축소하고 임직원 모금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이러한 신임 간부들의 기부는 지난 13년부터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에 도움을 받게 된 어린이는 지난 2월 초 뜨거운 콩나물국에 전신을 데여 중화상으로 입원 중인 여자 어린이 이 모 양(21개월)이다. 현재 두 차례 수술을 받은 뒤 화상 부위를 집중 치료 중이다. 이 양의 아버지는 시각장애인 1급으로 소득활동이 어려운 상태이다. 국가보조금으로 3명의 가족이 생활을 꾸려 나가는 중, 사고로 인한 치료비 때문에 경제적·정신적 고통이 더욱 가중됐다. 이 양의 이버지 이 모 씨는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어 치료를 중간에 포기하게 될까봐 두려웠는데 삼성화재 신임 간부들 덕분에 치료를 계속할 수 있게 돼, 우리 가족이 다시 희망을 갖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삼성화재 인보험심사1부 박현경 책임은 직접 병원을 찾아 환아와 가족들에게 “화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를 보니 내 마음이 더 아프다”며 “신임 간부 승격자들의
손해보험협회 인사 승 진 □ 시장업무본부 본부장 이재구 □ 보장사업부 부장(구상금분쟁심의사무국장 겸임) 방태진 전 보 □ 자동차보험본부장 상무 박종화 □ 기획조정부장 서영종 □ 기획조정부 기획총괄팀장(신성장전략 TF팀장 겸임) 홍군화
2015년 달라지는 보험제도 1 소비자 보호 강화 주 요 내 용관련근거시행일□ 생명 / 질병·상해보험 표준약관 개정 관련 ㅇ 품질보증제도* 기산일 변경* 청약서 부본 미전달, 약관 중요내용 설명 미비, 청약서 자필서명 미기재시 3개월 이내에 계약 취소가 가능한 제도 - (현행) 청약일부터 3개월 ⇒ (개정) 계약이 성립한 날부터 3개월 ㅇ 보험금청구권 및 보험료 반환청구권 등 소멸시효 변경 - (현행) 2년 ⇒ (개정) 3년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별표 15 제18조 ② 제37조 2015.1.1□ 소멸시효 기간 연장 ㅇ 보험계약자의 보험금청구권, 보험료․적립금 반환청구권의 소멸시효 기간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 ㅇ 보험자의 보험료 청구권 소멸시효 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상법 제662조2015.3.12□ 실손의료보험 소액통원의료비 청구 간소화 ㅇ 10만원 이하 소액 실손통원의료비* 청구 건에 대해서 「보험금청구서, 병원영수증, 처방전(질병분류기호 기재)」으로 보험금 청구 및 지급 가능* 현행 3만원 미만의 통원의료비는 종전의 간소화 방안과 같이 「보험금청구서 및 병원영수증」으로 보험금 청구 및 지급 가능금감원공문(보감업무-00217, 2014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10일 11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금융위원회, 경찰청,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보험범죄방지 및 적발에 기여한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자를 대상으로 '2014 보험범죄방비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인천지방경찰청 박종배경위가 경감으로 특진임용되었으며, 경기지방경찰청 윤중환 경위 등 4명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보험범죄방지 유공자총 117명을 선정 시상했다.최근 보험범죄는 병원, 환자, 브로커 등이 조직적으로 개입하거나 고액의 보험금을 노린 살인, 방화 등 강력사건이해마다 증가추세에 있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14년도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은2,869억원으로 전년대비 금액기준 11.2%(2,579억원) 증가하였다. 보험사기 적발실적(단위: 백만원, %)구 분‘12년 상반기‘13년 상반기‘14년 상반기증감율(b/a)적발금액생 보30,041 33,308 36,500 9.6손 보193,656 224,618 250,354 11.5계223,697 257,926 286,854 11.2※ 자료 : 금융감독원
자동차 유턴 중에 사망·부상 교통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상당히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08∼2012년 경찰에 접수된 유턴 교통사고 4만1,326건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368명이 사망하고, 6만4,023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에 1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당한 꼴이다. 유턴을 시도하다가 사망한 사고는 측면충돌 비중이 66.3%로 가장 높았으며 보행자충돌(11.4%), 정면충돌(6.3%), 추돌(5.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측면충돌 사망 사고는 반대 방향 직진차량 외에도 같은 방향으로 직진하는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10건 가운데 4건 꼴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소는 2차선 이상의 차선에서 유턴을 시작할 때 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기 어려워서 사고 위험이 커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유턴을 시도하다가 운전자의 잘못이 아닌 상대방 차량 등에 의해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20.1%를 차지했다. 고병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신호변경 직후 즉시 출발하기 전에 좌·우회전 차량과 보행자 확인 등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상습 불법 주정차 구간에는 유턴을 금지하고, 불법유턴
보험사가 무면허·음주운전자에게 사고 한 건당 청구할 수 있는 구상금 한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무면허·음주운전자 사고 한 건당 청구할 수 있는 구상금 한도에 대해 대인피해는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대물피해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지난달 입법예고했다. 현재 보험사는 음주·무면허운전에 대해 자차와 대인Ⅱ(무면허)를 제외한 대인Ⅰ·대인Ⅱ(음주)·대물·자손 사고를 보상한다. 다만, 대인Ⅰ과 대물Ⅱ(음주)에 대해서는 음주·무면허운전자에게 사고부담금을 구상할 수 있다. 무면허·음주운전자에 대한 보험사의 구상금액 한도 규정은 2004년 신설됐다. 그러나 그 기준이 현재까지 고정돼 있어 규제 실효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았다.지난해 경찰이 처리한 교통사고 21만5천건 가운데 음주에 의한 교통사고는 2만6천건(12.3%)에, 사망자는 727명에 달했다. 무면허에 의한 사고도 2010년 8천999건으로, 전체사고에서 4.0%를 차지했다. 무면허 시고로 사망했을 개연성이 높은 사망자는 236명으로 추정됐다. 이전에는 보험사가 경찰청이 관리하는 무면허·음주운전 정보를 조회할
LIG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생활 방식에 따라 보장 내용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자동차보험 4종을 15일 출시했다.만 1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부 운전자를 위한 ▲'부부사랑플랜', 차량 관리에 관심이 많은 운전자를 위한 ▲'내차 지킴플랜', 최고급 보장을 원하는 운전자를 위한 ▲'로얄플러스플랜', 주로 주말에 운전을 많이 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한 ▲'휴일행복플랜’등 운전자의 환경과 성향에 따라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남부지방에 쏟아진기록적인 폭우로 최다 4천여 대의 차량이 침수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됐다.손해보험협회는 26일 오전 9시까지 이번 폭우로 부산, 경남에서 1천600여 대의 차량 침수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들 차량 침수피해액만 125억원으로 산출됐다. 또 보험회사별로 피해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전체 피해규모는 3천∼4천여 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따라 각 보험회사는 긴급대책반을 꾸려 24시간 가동하고 대구, 대전, 광주 등 다른 지역의 견인차량을 동원하기로 했다.손해보험협회 영남지역본부는 부산시와 협의해 침수된 차량을 임시로 보관할 장소를 확보하고 있다. 침수된 차량의 소유자가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한 경우에만 보험회사로부터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다.그러나 창문이나 선루프 등을 열어두는 바람에 침수피해를 봤다면 보상받지 못한다.침수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운행제한구역에 무리하게 주차했다가 피해를 봤을 때도 보상을 전부 또는 일부 받지 못할 수 있다.자동차 정비업체의 한 관계자는 "수해로 차량이 침수됐을 때 물기가 있는 상태로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이 생길 수 있다"면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온라인 자동차보험 중 하이카다이렉트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은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성인 1,08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 서비스 만족도를 설문한 결과, 온라인 보험 중에서는 하이카다이렉트가 종합 만족도 5점 만점 중 3.6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어 삼성화재(3.61점), 동부화재(3.60점), 메리츠화재(3.43점), 악사다이렉트(3.40점), LIG손해보험(3.29점)이 뒤따랐다.분야별로 전문성에는 동부화재(3.68점), 고객지향성은 삼성화재(3.62점), 가격은 하이카다이렉트(3.62점)가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오프라인 자동차보험 중에서는 동부화재(3.64점)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다음으로 현대해상(3.63점), 삼성화재(3.61점), LIG손해보험(3.46점), 메리츠화재(3.34점) 순이었다.가입 채널별로는 오프라인 보험(3.56점)의 만족도가 온라인 보험(3.53점)보다 높았다.업체별 긴급출동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현대해상(3.92점), 삼성화재(3.91점), 동부화재(3.85점), 악사다이렉트(3.84점), 하이카다이렉트(3.82점), LIG손해보험(3.76점)
현대해상은 사고가 빈번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까지 전국 하이카프라자 방문 고객을 상대로 30개 항목의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점검행사에서는 워셔액 무료 보충,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의 서비스를 한다.
휴가철 자동차 사고에 의한 어린이 사상자가 평소보다 33%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여름휴가철(매년 7월20일∼8월15일)에 10세 미만 어린이의 하루 평균 사상자는 평상시(214건)보다 33.1% 많은 284건이다.10∼19세의 저연령층 휴가철 차량사고 사상자도 평소 때보다 22.9% 증가했다.전체적으로 휴가철 하루 평균 부상자는 4,711명으로 평상시보다 5.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사망자는 평소보다 3.8% 하락한 9∼10명이었다.휴가철 사고 발생이 평상시에 견줘 많은 지역은 강원(27.1%), 전남(9.1%), 경북(8.6%) 등이다.이는 휴가철 여행 선호지역으로, 평소보다 이들 지역으로의 차량 운행량이 많아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반면, 인천·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은 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휴가철 사고는 오전 11시∼오후 3시에 몰렸다. 사고 건수가 평소보다 8∼11% 많았다. 이에 반해 출근시간인 오전 7시∼오전 9시까지의 교통사고는 평상시보다 26.4% 줄어든 모습이다.평소에는 주초와 주말에 사고가 잦은데 휴가철에는 고루 분포된 것도 특징이다.협회는 휴가철에 부득이하게 다른
LIG손해보험은 영업용 운전자의 가입 문턱을 일반 운전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추고, 가입 연령도 만 18세부터 77세까지로 확대한 운전자보험 'LIG매직카운전자보험Ⅱ'를 3일 출시했다. 만성질환인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이 있는 병력자도 간편 심사제도를 통해 별도의 심사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고, 운전 중 사고로 구속되거나 검찰에 공소제기된 경우(약식기소 제외) 변호사 선임비용을 500만원 안에서 실손 보장한다. 또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해 합의가 필요한 경우 진단 정도에 따라 최고 3천만원의 합의금을 지원한다. 확정판결된 벌금형에 대해서도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