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이 영업용·업무용 자동차보험료를 올리기로 했다.롯데손보는16일부터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7.7% 올리고, 이날부터 업무용은 평균 2.9% 인상한다고 밝혔다.영업용 차량은 택시, 버스, 렌터카, 이사 화물차, 택배차량 등 운행으로 수익을 얻는 차량을, 업무용 차량은 개인용과 영업용을 제외한 법인 차량을 말한다.영업용 차량은 최근 3년간 전체 업계 손해율이 2011년 88.6%, 2012년 93.0%, 2013년 98.3%로 매년 급격히 상승해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아울러 롯데손보의 지난해 전체 누적 손해율은 90.0%를 웃돈다. 업계에서 통용되는 자동차보험의 '적정 손해율'은 77.0%다.이는 사업비로 들어가는 비용을 제외하고 보험사가 거둬들인 보험료와 지급한 보험금이 같은 손익분기점 수준을 의미한다.이로써 현재까지 악사손해보험을 제외한 모든 손보사가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게 됐다.
온라인 손해보험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다.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6일 책임개시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8% 올린다고 밝혔다. 현대하이카다이렉트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인 손해율에 따라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한다"며 "영업용·업무용 자동차 보험료 인상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010년 2.6% 인상했으나 재작년 4월에 이를 다시 2.4% 인하한 바 있다.온라인 자동차보험 전업사였던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날로 악화하는 손해율 탓에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로부터 책임보험과 상해보험 등의 보험 종목을 추가로 승인받았다.올해부터 정식 온라인 종합손보사로 거듭난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 1월 초 보험기간이 각각 1년과 3년인 순수보장성 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앞서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달 5일부터 온라인 손보사 가운데 처음으로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3.4% 올린 바 있다. 중형사 중에서는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처음으로 개인용·업무용·영업용 등 모든 차종에 걸쳐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13.7% 올렸다. 업계 시장점유율 상위의 대형사도 최근 영업용과 업무용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인상했
한화손해보험이 내달 1일 책임개시일부터 업무용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3.5% 올린다. 이어 개인용 보험료도 평균 1.5% 올린다. 한화손보는 이에앞서 지난 21일부터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를 평균 13.7% 인상했다. 모든 차종에 대한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13.7% 올리는 것으로올해 모든 차종의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는 보험사는 한화손해보험이 처음이다.영업용 차량은 택시, 버스, 렌터카, 이사 화물차, 택배차량 등 운행으로 수익을 얻는 차량을, 업무용 차량은 개인용과 영업용을 제외한 법인 차량을 말한다.영업용 차량은 최근 3년간 전체 업계 손해율이 2011년 88.6%, 2012년 93.0%, 2013년 98.3%로 매년 급격히 상승,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업계에서 통용되는 자동차보험의 '적정 손해율'은 77.0%다. 이는 사업비로 들어가는 비용을 제외하고 보험사가 거둬들인 보험료와 지급한 보험금이 같은 손익분기점 수준을 의미한다.특히, 한화손보는 자동차보험 계약자의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개인용 차량의 보험료를 중형사 가운데 처음으로 올리기로 했다.개인용 자동차보험료 인상 시기는 내달 중순께로, 평균 1.5% 오른다. 한화손보가 민감한
악사다이렉트가 자동차가 아닌 운전자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보험을 출시한다.자비에 베리 악사다이렉트 사장은 10일"한국의 자동차 보험 상품은 너무 획일화돼 있다"면서 "자동차가 아닌 운전자의 삶에 초점을 맞춰 기존과 차별화된 자동차 보험을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말했다.베리 사장은 신상품 '악사 맞춤 자동차보험'을 운전자의 삶의 단계와 고객의 유형별 수요를 고려해 9가지 패키지로 세분화해 기획했다고 소개했다.상품은 ▲첫차 샀어요 ▲가족을 지켜요 ▲더보장원해요 ▲운전 초보에요 ▲등하교시켜요 ▲시간은 소중해요 ▲최대한 아껴요 ▲아이가 타요 ▲운전경험 많아요 등이다.복잡한 보장과 담보를 비교하지 않고 몇 가지 간단한 질문들에 대답하기만 하면 고객의 삶의 단계와 성향 등을 분석해 운전자가 가장 필요한 최적의 패키지를 제안한다.자동차 보험이 가진 복잡한 과정을 철저히 단순화해 보험에 대한 지식이 없는 고객이 5분 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웹 디자인과 플랫폼을 단순화했다.기존에 모바일, 태블릿 PC, 콜센터 등으로 나뉘었던 상품 판매 플랫폼은 모두 통합해 어떤 채널을 이용하더라도 같은 서비스를 끊김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했다.베리 사장은 "고객 분석 작업과
현대해상 인사◇ 임원 전보▲ 경영기획본부장 이성재(李誠宰) ▲ 법인영업본부장 신대순(申大淳) ▲ C C O 전세영(全世寧) ▲ 장기업무본부장 안경호(安京浩) ▲ 준법감시인 신두철(申斗澈) ◇ 부장 전보▲ 감사실장 한정근(韓正根) ▲ 교통기후환경연구소장 기민지(奇慜智)▲ 홍보부장 김진형(金珍亨) ▲ 신채널영업3부장 정성훈(鄭聖勳)▲ 강서사업부장 노진용(盧眞鏞) ▲ 동울산사업부장 이동엽(李東曄)현대하이카다이렉트손해보험◇ 부사장 선임▲ 대표이사 경세영(慶世永)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상무 선임▲ AI운용본부장 배철희(輩哲熙)
손해보험업계 상위 4개 대형사가 자동차보험료의 인상 폭과 시기를 확정했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내달 11일 책임개시일부터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11% 올리기로 했다.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는 내달 16일부터 4% 오른다.영업용 차량은 택시, 버스, 렌터카, 이사 화물차, 택배차량 등 운행으로 수익을 얻는 차량을, 업무용 차량은 개인용과 영업용을 제외한 법인 차량을 말한다.LIG손해보험은 내달 7일부터 영업용 차량에 대한 자동차보험료를 15% 인상한다. 업무용 자동차보험료는 오는 5월1일 책임개시일부터 3% 올린다.동부화재는 내달 11일부터 영업용 10%, 오는 5월 1일부터 업무용 3% 인상하기로 했다.메리츠화재는 내달 말이나 5월 초순께 책임개시일부터 영업용 차량 10%, 업무용 차량 3% 안팎에서 자동차보험료를 올릴 방침이다.앞서 삼성화재는 지난 16일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14% 올렸으며 이날부터 업무용 보험료도 3% 인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다만, 이들 대형사는 자동차보험 계약자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개인용 차량의 보험료는 올리지 않는다.영업용 차량은 최근 3년간 전체 업계 손해율이 2011년 88.6%, 2012년 93.0%, 2013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 2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회사 이름을 기존 현대하이카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주식회사'에서 '손해보험 주식회사'로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앞서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해 12월 중순께 금융위원회로부터 책임보험과 상해보험 등의 보험 종목 추가요청을 승인받고, 온라인 자동차보험 전업사에서 온라인 종합손해보험사로 탈바꿈한 바 있다.이후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 1월1일부터 보험기간이 각각 1년과 3년인 순수 보장성 운전자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보험 사기액이 5천억원을 넘어섰다. 운전자나 고령자, 무직자, 자살·자해 등을 통한 보험 사기가 크게 늘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규모는 5천190억원으로 전년의 4천533억원보다 14.5% 늘었다. 2011년에는 4천236억원이었다.보험 사기 인원은 지난해 7만7,112명으로 전년의 8만3,181명보다 7.3% 줄었다.이는 지난해 보험사가 고액인 생명·장기보험에 대한 기획 조사를 집중적으로 벌인 데 따른 것이다.지난해 자동차 보험 사기는 2천821억원으로 전년보다 3.1%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생명보험(보장성)과 장기 손해보험은 각각 25.2%와 40.1% 급증했다.음주·무면허·운전자 바꿔치기(1천218억원)와 사고 내용 조작(867억원)이 큰 비중을 차지한 가운데 자해, 살인, 상해 등 보험금을 목적으로 고의 사고를 내는 강력 범죄 적발액도 1천25억원으로 전년보다 26.8% 늘었다.자살·자해 보험 사기는 2012년 356억원에서 지난해 517억원, 살인·상해는 79억원에서 98억원으로 급증했다.금감원 관계자는 "생명보험의 보장성 보험과 장기 손해보험을 이용한 고액 사기 비중이 커졌으며 살인, 상해, 자해 등 강력 범죄
손보사 1위의 삼성화재가 영업용·업무용에 대한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기로 한 데 이어 블랙박스 특약 할인율도 대폭 낮추기로해 다른 손보사들도 뒤따를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교통사고 발생에 대비해 차량에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2∼5%씩 할인받을 수 있다.삼성화재는 오는 16일부터 택시, 버스, 렌터카, 택배차량 등의 영업용 차량과 이를 제외한 법인 차량(업무용)의 블랙박스 특약 할인율을 기존 4%에서 1%로 낮추기로 했다.삼성화재가 재작년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누적 집계한 수치로는 영업용 차량의 손해율은 91.8%로,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손해율(96.2%)이 미장착 차량의 손해율(91.4%)보다 4.8%포인트 높았다.업무용 차량의 손해율은 82.9%로, 역시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손해율(86.5%)이 미장착 차량(82.5%)보다 4.0%포인트 높았다.삼성화재 관계자는 "실제 위험도에 근거해 영업용·업무용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손해율이 더 높아서 할인율을 인하하는 것"이라며 "영업용과 업무용 차량의 블랙박스 장착 비중은 전체의 10%에도 못 미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블랙박스 장착 차량의 할인율이 3% 축소됨에 따라
삼성화재가 업무·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인상하기로 했다.삼성화재는 최근 자동차보험료에 대한 자체 검증을 마치고 오는 16일 이후 계약부터 영업용 차량은 10%, 업무용 차량은 3%씩 보험료를 인상하기로 했다.영업용 차량은 택시, 버스, 렌터카, 이사 화물차, 택배차량 등 운행으로 수익을 얻는 차량을, 업무용 차량은 개인용과 영업용을 제외한 법인 차량을 말한다.영업용 차량은 최근 3년간 전체 업계 손해율이 2011년 88.6%, 2012년 93.0%, 2013년 98.3%로 매년 급격히 상승해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업계에서 통용되는 자동차보험의 '적정 손해율'은 77.0%다. 이는 사업비로 들어가는 비용을 제외하고 보험사가 거둬들인 보험료와 지급한 보험금이 같은 손익분기점 수준을 의미한다.보험업계 관계자는 "영업용 차량은 공제조합이 있어 보험가입이 선택적"이라며 "사고 건수와 피해금액이 많은 특성상 보험 가입률은 3.7%에 그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회계연도에 삼성화재 영업용 차량의 손해율은 92.8%, 업무용은 81.4%에 달해 적정손해율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대형사인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도 지난해 회계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에 직원 자녀들을 돌보기 위한 직장보육시설 ‘온마음 어린이집’ 을 개원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어린이집은 직원 자녀들에게 수준 높은 보육 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여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45평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보육실 4개와 열린 도서실, 실내외 놀이터, 텃밭 등을 설치해 아이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또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실내외를 꾸몄으며, 최고 품질의 교보재와 친환경 농산물 식단,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이 날 열린 개원식 행사에는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와 푸르니 보육재단 김온기대표, 온마음 어린이집 김수민원장, 학부모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는 “출산과 육아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 기업, 사회가 함께 풀어 나가야 할 과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함께 해결하고자 한다” 며 “이번 어린이집 개원으로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부터 중소형 손해보험사를 중심으로 자동차보험료가2~3% 오른다.지난해 자동차보험료 적자가 1조원에 육박하는 등 한계 상황에 직면한 데 따른 것으로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4년 만에 처음이다.이에 따라 삼성화재 등 대형 손보사들도 온라인사들의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단계적으로 동참해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하이카다이렉트와 더케이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료를 2~3% 올리기로 하고 금융당국과 조율 중이다.이들 온라인 손보사는 자동차보험료 인상 요율 검증을 보험개발원에 의뢰했으며, 최근 보험개발원으로부터 변경 요율의 자료와 산출방식에 문제가 없다고 통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하이카다이렉트 관계자는 "현재 요율 변경을 검토하고 있으며 손해율 개선 추이와 가격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온라인 손보사의 경우 자동차보험 비중이 절대적인데다 막대한 적자로 경영 위기에 직면한 점을 고려해 일부 인상을 허용할 방침이다.▶금융당국, 온라인보험사 '막대한 적자' 일부 인상허용 방침금융당국 관계자는 "온라인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0%에 육박하는 등 적자가 너무 커서 보험료 일부 인상이 불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무상으로 차량을 점검하고 소모품을 교환해주는 ‘하이카 차량무상점검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겨울철 안전한 차량운전을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주요 스키장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지난주(10일~12일) 시행한 무주리조트에 이어 두번째로 운영하는 것이다.현대해상 서비스 지정점인 하이카프라자 1급 정비기사들이 브레이크 및 타이어 공기압 등 총 30가지 항목의 차량 안전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엔진오일, 워셔액, 부동액, 윈도우브러쉬, 전구 등 소모품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업계에서 유일하게 스키장 인근에 캠프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대해상 고객뿐 아니라 타사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고객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방문한 고객에게는 무릎 담요와 휴대용 핫팩을 제공한다. 현대해상 보상지원부 박운재 부장은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와 폭설로 인해 사소한 차량 고장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의 안전 운전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하이카
온라인 종합손해보험사로 변모한 현대하이카다이렉트가 2일 운전자 보험을 처음으로 출시했다.순수 보장성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1년과 3년짜리며 담보 가입액에 따라 경제형·기본형·고급형으로 나뉜다.보험료는 3년 만기에 경제형으로 가입하면 남성 개인형은 월 9천870원, 부부형은 월 1만6천600원 수준이다. 일시납 조건으로 가입하면 보험료가 9.7%가량 더 싸다.하이카다이렉트는 내달 28일까지 콜센터(☎1577-1001)나 홈페이지(www.hicardirect.com)에서 운전자보험료 산출을 받아보거나 전화상담을 예약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2천14명에게 1만원 주유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새해부터 외제차 보험료가 대폭 인상된다. 반면 서민의 자동차보험료는 줄어든다.금융권에 따르면외제차 자기 차량 보험료는 1일부터 평균 11.3% 오르고 국산차는 2.9% 내렸다.자차보험료 책정의 기준이 되는 '차량모델등급제도'가 변경됐기 때문이다.국산차는 172개 모델 중 34개, 외제차는 34개 중 32개 모델의 보험료가 인상됐다. 국산차 60개 모델의 보험료는 떨어졌다.외제차 중에서는 크라이슬러, 포드, 인피니티, 푸조, 폭스바겐, 볼보 등이 기존 6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자차보험료가 최대 50%까지 올랐다. 국산차인 SM7(2천∼3천㏄), 카렌스, 뉴프라이드 등은 3등급이 내려가면서 자차보험료가 최대 10%가량 싸졌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외제차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고지했다.금융당국 관계자는 "그동안 외제차에 상대적으로 관대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자동차보험료가 합리적으로 조정된 것"이라면서 "중형 외제차 소유자는 올해 자동차보험료가 다소 올라간다"고 말했다.서민우대자동차 보험은 새해부터 동거 가족 중 3급 이상 장애인이 있으면 동거 가족 중 누가 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저소득 요건(연소득 4천만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