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 인사 승 진 □ 시장업무본부 본부장 이재구 □ 보장사업부 부장(구상금분쟁심의사무국장 겸임) 방태진 전 보 □ 자동차보험본부장 상무 박종화 □ 기획조정부장 서영종 □ 기획조정부 기획총괄팀장(신성장전략 TF팀장 겸임) 홍군화
2015년 달라지는 보험제도 1 소비자 보호 강화 주 요 내 용관련근거시행일□ 생명 / 질병·상해보험 표준약관 개정 관련 ㅇ 품질보증제도* 기산일 변경* 청약서 부본 미전달, 약관 중요내용 설명 미비, 청약서 자필서명 미기재시 3개월 이내에 계약 취소가 가능한 제도 - (현행) 청약일부터 3개월 ⇒ (개정) 계약이 성립한 날부터 3개월 ㅇ 보험금청구권 및 보험료 반환청구권 등 소멸시효 변경 - (현행) 2년 ⇒ (개정) 3년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별표 15 제18조 ② 제37조 2015.1.1□ 소멸시효 기간 연장 ㅇ 보험계약자의 보험금청구권, 보험료․적립금 반환청구권의 소멸시효 기간이 2년에서 3년으로 연장 ㅇ 보험자의 보험료 청구권 소멸시효 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상법 제662조2015.3.12□ 실손의료보험 소액통원의료비 청구 간소화 ㅇ 10만원 이하 소액 실손통원의료비* 청구 건에 대해서 「보험금청구서, 병원영수증, 처방전(질병분류기호 기재)」으로 보험금 청구 및 지급 가능* 현행 3만원 미만의 통원의료비는 종전의 간소화 방안과 같이 「보험금청구서 및 병원영수증」으로 보험금 청구 및 지급 가능금감원공문(보감업무-00217, 2014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10일 11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금융위원회, 경찰청,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보험범죄방지 및 적발에 기여한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자를 대상으로 '2014 보험범죄방비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인천지방경찰청 박종배경위가 경감으로 특진임용되었으며, 경기지방경찰청 윤중환 경위 등 4명이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보험범죄방지 유공자총 117명을 선정 시상했다.최근 보험범죄는 병원, 환자, 브로커 등이 조직적으로 개입하거나 고액의 보험금을 노린 살인, 방화 등 강력사건이해마다 증가추세에 있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14년도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은2,869억원으로 전년대비 금액기준 11.2%(2,579억원) 증가하였다. 보험사기 적발실적(단위: 백만원, %)구 분‘12년 상반기‘13년 상반기‘14년 상반기증감율(b/a)적발금액생 보30,041 33,308 36,500 9.6손 보193,656 224,618 250,354 11.5계223,697 257,926 286,854 11.2※ 자료 : 금융감독원
자동차 유턴 중에 사망·부상 교통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상당히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2008∼2012년 경찰에 접수된 유턴 교통사고 4만1,326건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368명이 사망하고, 6만4,023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에 1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당한 꼴이다. 유턴을 시도하다가 사망한 사고는 측면충돌 비중이 66.3%로 가장 높았으며 보행자충돌(11.4%), 정면충돌(6.3%), 추돌(5.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측면충돌 사망 사고는 반대 방향 직진차량 외에도 같은 방향으로 직진하는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10건 가운데 4건 꼴인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소는 2차선 이상의 차선에서 유턴을 시작할 때 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기 어려워서 사고 위험이 커지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 유턴을 시도하다가 운전자의 잘못이 아닌 상대방 차량 등에 의해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20.1%를 차지했다. 고병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신호변경 직후 즉시 출발하기 전에 좌·우회전 차량과 보행자 확인 등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상습 불법 주정차 구간에는 유턴을 금지하고, 불법유턴
보험사가 무면허·음주운전자에게 사고 한 건당 청구할 수 있는 구상금 한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무면허·음주운전자 사고 한 건당 청구할 수 있는 구상금 한도에 대해 대인피해는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대물피해는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의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지난달 입법예고했다. 현재 보험사는 음주·무면허운전에 대해 자차와 대인Ⅱ(무면허)를 제외한 대인Ⅰ·대인Ⅱ(음주)·대물·자손 사고를 보상한다. 다만, 대인Ⅰ과 대물Ⅱ(음주)에 대해서는 음주·무면허운전자에게 사고부담금을 구상할 수 있다. 무면허·음주운전자에 대한 보험사의 구상금액 한도 규정은 2004년 신설됐다. 그러나 그 기준이 현재까지 고정돼 있어 규제 실효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았다.지난해 경찰이 처리한 교통사고 21만5천건 가운데 음주에 의한 교통사고는 2만6천건(12.3%)에, 사망자는 727명에 달했다. 무면허에 의한 사고도 2010년 8천999건으로, 전체사고에서 4.0%를 차지했다. 무면허 시고로 사망했을 개연성이 높은 사망자는 236명으로 추정됐다. 이전에는 보험사가 경찰청이 관리하는 무면허·음주운전 정보를 조회할
LIG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가입고객 생활 방식에 따라 보장 내용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자동차보험 4종을 15일 출시했다.만 1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부 운전자를 위한 ▲'부부사랑플랜', 차량 관리에 관심이 많은 운전자를 위한 ▲'내차 지킴플랜', 최고급 보장을 원하는 운전자를 위한 ▲'로얄플러스플랜', 주로 주말에 운전을 많이 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한 ▲'휴일행복플랜’등 운전자의 환경과 성향에 따라 맞춤형 보장을 제공한다.
남부지방에 쏟아진기록적인 폭우로 최다 4천여 대의 차량이 침수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됐다.손해보험협회는 26일 오전 9시까지 이번 폭우로 부산, 경남에서 1천600여 대의 차량 침수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들 차량 침수피해액만 125억원으로 산출됐다. 또 보험회사별로 피해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전체 피해규모는 3천∼4천여 대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따라 각 보험회사는 긴급대책반을 꾸려 24시간 가동하고 대구, 대전, 광주 등 다른 지역의 견인차량을 동원하기로 했다.손해보험협회 영남지역본부는 부산시와 협의해 침수된 차량을 임시로 보관할 장소를 확보하고 있다. 침수된 차량의 소유자가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한 경우에만 보험회사로부터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다.그러나 창문이나 선루프 등을 열어두는 바람에 침수피해를 봤다면 보상받지 못한다.침수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운행제한구역에 무리하게 주차했다가 피해를 봤을 때도 보상을 전부 또는 일부 받지 못할 수 있다.자동차 정비업체의 한 관계자는 "수해로 차량이 침수됐을 때 물기가 있는 상태로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이 생길 수 있다"면서 "전원을 차단하고 인근
온라인 자동차보험 중 하이카다이렉트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은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성인 1,08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 서비스 만족도를 설문한 결과, 온라인 보험 중에서는 하이카다이렉트가 종합 만족도 5점 만점 중 3.6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어 삼성화재(3.61점), 동부화재(3.60점), 메리츠화재(3.43점), 악사다이렉트(3.40점), LIG손해보험(3.29점)이 뒤따랐다.분야별로 전문성에는 동부화재(3.68점), 고객지향성은 삼성화재(3.62점), 가격은 하이카다이렉트(3.62점)가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보험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오프라인 자동차보험 중에서는 동부화재(3.64점)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다음으로 현대해상(3.63점), 삼성화재(3.61점), LIG손해보험(3.46점), 메리츠화재(3.34점) 순이었다.가입 채널별로는 오프라인 보험(3.56점)의 만족도가 온라인 보험(3.53점)보다 높았다.업체별 긴급출동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현대해상(3.92점), 삼성화재(3.91점), 동부화재(3.85점), 악사다이렉트(3.84점), 하이카다이렉트(3.82점), LIG손해보험(3.76점)
현대해상은 사고가 빈번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까지 전국 하이카프라자 방문 고객을 상대로 30개 항목의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점검행사에서는 워셔액 무료 보충,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의 서비스를 한다.
휴가철 자동차 사고에 의한 어린이 사상자가 평소보다 33%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 조사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여름휴가철(매년 7월20일∼8월15일)에 10세 미만 어린이의 하루 평균 사상자는 평상시(214건)보다 33.1% 많은 284건이다.10∼19세의 저연령층 휴가철 차량사고 사상자도 평소 때보다 22.9% 증가했다.전체적으로 휴가철 하루 평균 부상자는 4,711명으로 평상시보다 5.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사망자는 평소보다 3.8% 하락한 9∼10명이었다.휴가철 사고 발생이 평상시에 견줘 많은 지역은 강원(27.1%), 전남(9.1%), 경북(8.6%) 등이다.이는 휴가철 여행 선호지역으로, 평소보다 이들 지역으로의 차량 운행량이 많아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반면, 인천·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은 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휴가철 사고는 오전 11시∼오후 3시에 몰렸다. 사고 건수가 평소보다 8∼11% 많았다. 이에 반해 출근시간인 오전 7시∼오전 9시까지의 교통사고는 평상시보다 26.4% 줄어든 모습이다.평소에는 주초와 주말에 사고가 잦은데 휴가철에는 고루 분포된 것도 특징이다.협회는 휴가철에 부득이하게 다른
LIG손해보험은 영업용 운전자의 가입 문턱을 일반 운전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낮추고, 가입 연령도 만 18세부터 77세까지로 확대한 운전자보험 'LIG매직카운전자보험Ⅱ'를 3일 출시했다. 만성질환인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이 있는 병력자도 간편 심사제도를 통해 별도의 심사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고, 운전 중 사고로 구속되거나 검찰에 공소제기된 경우(약식기소 제외) 변호사 선임비용을 500만원 안에서 실손 보장한다. 또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해 합의가 필요한 경우 진단 정도에 따라 최고 3천만원의 합의금을 지원한다. 확정판결된 벌금형에 대해서도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지난해 외제차 평균 수리비가 국산차 평균 수리비의 약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보험개발원이 작년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과 손해 특성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외제차 평균 수리비는 276만원으로, 국산차(94만원)의 2.9배 수준이었다.특히, 수리비 내역 가운데 부품가격은 외제차가 국산차의 4.7배로, 인건비(2.0배)나 도장료(2.3배)보다 금액 차이가 훨씬 큰 편이었다.외제차는 평균 차량금액이 3,479만원으로 국산차(1,148만원)의 약 3배였다. 자동차 한 대당 평균보험료도 외제차가 106만원으로, 국산차(58만원)의 1.8배 수준이었다.외제차의 자동차보험 대물가입 평균금액은 2억1천만원으로, 국산차(1억7천만원)의 1.3배였다.또 자차보험 가입률은 외제차가 83.1%로, 국산차(68.4%) 대비 14.7%포인트 높게 나타나면서 외제차 가입자가 보험보장 수준을 상대적으로 높게 하는 경향을 보였다.사고가 났을 때 차량을 수리하지 않고 보험사로부터 예상되는 수리비를 현금으로 직접 받는 '미수선수리비'도 외제차가 평균 240만원으로, 국산차(62만원)의 3.9배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미수선수리비 연평균 증가율은 국산차가 10.5%, 외제차는 2
승 진□ 공익사업부장 김성□ 보장사업부장 서영종□ 기획조정부 정책연구팀장 김원신□ 홍보부 공시팀장 방병호□ 보장사업부 업무팀장 김성완□ 구상금분쟁심의팀장 안성준 이 동□ 중앙지역본부장 감명상□ 수도권지역본부장 김양식□ 수도권지역본부 부본부장 고현석□ 기획조정부 기획총괄팀장 방태진□ 경영지원부 총무인사팀장 최종수□ 공익사업부 보험조사팀장 황원준□ 자율관리부 판매제도팀장 신종혁
롯데손해보험이 영업용·업무용 차량에 이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한다.2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내달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1% 인상한다.롯데손보는 지난달 중순부터 영업용 차량은 평균 7.7%, 업무용 차량은 평균 2.9% 각각 보험료를 올린 바 있다. 영업용 차량은 택시, 버스, 렌터카, 이사 화물차, 택배차량 등 운행으로 수익을 얻는 차량을, 업무용 차량은 개인용과 영업용을 제외한 법인 차량을 말한다.앞서 중견 손보사인 흥국화재와 악사다이렉트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각각 평균 2.2%, 평균 1.6%씩 인상했다.중형사인 한화손해보험은 개인용·업무용·영업용 등 모든 차종에 걸쳐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5%∼13.7% 올렸다.온라인 손보사인 더케이손해보험은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3.4% 인상한 데 이어 영업용은 평균 19.1%, 업무용은 평균 3.3% 올렸다. 또 다른 온라인 보험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8% 올렸다.MG손해보험은 영업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1%, 업무용은 평균 2.3% 올렸다.시장 점유율 상위권인 대형사도 영업용과 업무용 차량에 한해 보험료를 인상했다. 다만, 금융당국의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올해 들어 출시한 운전자보험 상품의 판매 실적이 넉 달간 2만 건을 넘었다고 28일 밝혔다.월 1만원 수준의 보험료로 교통사고 법률 비용, 교통상해, 일반상해를 포함한 12가지를 보장하는 이 상품은 지난 4월까지 신계약 건수 2만1천건, 원수보험료 3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하이카다이렉트는 "텔레비전·인쇄매체 광고 등 별도의 마케팅 활동을 벌이지 않은 상황에서 얻은 성과"라면서 "지금 같은 추세로 이어진다면 내년부터는 사업의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