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이를 위해 한마음재단은13일,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힘찬병원에서 한국지엠 대외정책본부 한주호 부사장을 비롯하여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이수찬 상원의료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가정 관절 환자의 무료수술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식을 체결하고 첫 수혜자인 김혜성(인천 부평구56세)씨 에게 좌측 무릎 인공관절수술비 일체를 지원하였다.또한 한마음재단은 지난2005년 재단 설립 이후 치과,내과,안과 등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인천에 위치한 시카고치과,한길안과,나은병원 등과 상호협약을 맺고 현재까지1,352명에게 수술비와 의료비를 지원 하였다.특히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2,800가구의건강보험료1억6천2백만원을 대납하여 안정적인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소외된 이웃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의료복지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이날 수술비를 지원받은 김혜성씨는 국민기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사회공헌활동 ‘환경지킴이 캠페인’으로 8일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대강당에서 ‘제6기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졌다. S-OIL은 차세대 환경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환경보호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국내 유일의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을 발족했다. 환경생물 관련 전공학과에 재학중인 4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지킴이단은 발대식을 마친 뒤 청평, 화천 등지에서 이뤄지는 2박 3일 간의 캠프에 참가해 천연기념물 서식지 보호와 생태 조사 활동을 펼치고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S-OIL은 2008년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 협약을 체결하고 수달, 두루미, 어름치, 장수하늘소를 차례로 보호종으로 선정하여 연구단체를 후원하고 대학생봉사단과 임직원가족으로 이루어진 자원봉사자들이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전문연구보호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 2억 6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 관계자는 “천연기념물을 지키는 활동은 우리 후손들에게 온전한 자연 환경을 물려주기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2015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은 사회복지기관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해 노후 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타이어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2,213개 기관, 총 9,252개 차량의 노후 타이어 교체를 지원하였다.‘2015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은 기관의 운영 평가와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노후 정도 등을 평가하여 총 570개 기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관은 9~15인승 승합차 또는 경차의 타이어 4개 교환과 휠 얼라이먼트 비용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35개 기관의 운전자를 선정하여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및 차량 점검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타이어 지원을 원하는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은 한국타이어와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공동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사이트 드림풀 홈페이지 (http://www.dreamfull.or.kr)를 통해 7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신청 대상 및 지원 내역과 일정
S-OIL(대표:나세르 알 마하셔)이 설립한 공익재단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사장:오명)이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국내 거주 해외 유학생 120여명을 초청하여 ‘글로벌 유학생 멘토링 포럼’ 하계 캠프를 개최한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2012년부터 지속해 온 글로벌 유학생 멘토링 포럼을 통해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간직하고 자국에서 사회의 주역이 된 개발도상국 유학생들이 양국 간 우호관계 증진 및 개발협력 기회 모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캠프에 참가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카자흐스탄,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20여개 개발도상국 출신의 유학생들은 ‘한국의 정서’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듣고 한옥 탐방, 탈춤 및 한글 캘리그라피 등을 체험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하계동계 캠프 외에도 정기포럼을 열어 유학생들이 한국의 대표 기업체를 방문해 국내 원로 과학자, 대학교수, 기업인들로 구성된 멘토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유학생 멘토링 포럼’은 과학기술계 원로들이 한국에서 유학하는 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서울시가 진행하는 ‘2015년도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 공모’에서 전기차 BMW i3의 신청자 수가 42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번 서울시 전기차 보급사업 중 전기승용차 부문에는 총 821명이 신청을 했으며 이 중 약 51.6%인 424명이 BMW i3를 신청해 진행 브랜드 중 가장 신청자가 많았다.BMW 코리아는 이번 서울시 전기차 보급사업을 통해 i3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먼저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이용권과 1박 2일 호텔 숙박권을 기본 제공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서울시 전기차 보급사업에 참여한 신청자 중 이번에 첫 당첨된 BMW i3 구매 고객에게는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를 추가 증정한다.아울러 서울시 전기차 보급사업으로 BMW i3를 구입한 고객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 1박 2일 시승권,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 BMW i 모바일 폰케이스 등을 증정한다.한편 서울시는 ‘2015년도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 공모’ 대상자 565명(전기승용차 510대, 전기트럭 35대, 전기이륜차 20대)을 선정하기 위한 공개 추첨을 진행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무공해 차량 분야 전세계 선두주자인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250,000번째 전기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세계 최초 무공해 자동차, 닛산 리프(LEAF)가 출시된 이후 4년 반 만에 역사적인 25만대 달성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 세계 전기차 판매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치다. 특히 얼라이언스는 올 1월부터 5월까지 약 31,700대의 EV를 판매했는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15% 급증한 것이다.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카를로스 곤 회장은 “정부의 장려책과 점증하는 충전 기반 시설을 기반으로 전기 자동차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며 “전기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첫째 요인은 우수한 주행성, 경제성, 안락함 등 이미 전기차를 소유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라고 말했다. 한편, 25만번째 전기차를 인도 받은 주인공은 프랑스 보르도에 사는 컴퓨터 엔지니어로 21년된 차량을 르노 조에(ZOE)로 교체했다. 총 6종의 전기차를 판매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100% 전기차 풀라인업을 갖춘 세계 유일의 자동차 회사이다. 르노는 소형 해치백 ZOE를 비롯해 캉구 Z.E. 밴, 패밀리 세단 SM3 Z.E.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25일 인천 연수구 송도에 있는 해양경비안전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순직 해양경찰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열고 20명에게 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S-OIL은 초ž중ž고등학생 유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S-OIL 이창재 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자랑스러운 해양경찰관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그자녀들을S-OIL이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S-OIL은 위험한 상황에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해양경찰과 가족들을 위한체계적이고 다양한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말했다. S-OIL은 이외에도어려운 여건 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해양경찰의 사기를 높이기위해▲공상 해경 격려금 지원 ▲영웅해경표창▲해경 부부 休(휴) 캠프등다양한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자립을 꿈꾸는 어려운 이웃에게 창업용 차량을 선물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6’를 시작한다.현대차그룹은 24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작년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에 사용된 차량 1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지고 이날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6’의 주인공이 될 서민창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기프트카 캠페인 시즌6’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참가자는 현대차 포터, 스타렉스와 기아차 봉고, 레이 등 창업계획에 가장 적합한 차량과 함께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세금과 보험료를 지원받는다.또한 현대차그룹은 지원 대상자에게 500만원 상당의 창업자금 및 마케팅지원과 함께 창업교육, 맞춤컨설팅, 현대차미소금융재단과 연계한 창업자금 저리(低利) 대출 등 성공창업을 위한 종합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기프트카 캠페인’은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 등 다양한 이들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2010년 1차 캠페인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 자립을 돕는 창업용 차량 지원 등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으며 (시즌6 포함) 총 216대의 차량을 사회 곳곳에 전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그동안 ‘기프트카 캠페
르노삼성이 1∼2인승 초소형 전기차인 트위지(Twizy)의 국내 출시를 추진 중이지만 차종 분류 등의 문제로 시범운행사업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르노삼성과 서울시, BBQ는 지난달 20일 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BBQ의 서울 5개 지점에서 트위지 5대를 치킨 배달에 활용한다고 발표했다.하지만 17일 국토교통부와 르노삼성 등에 따르면 임시운행 허가는 이후 취소됐다.BBQ는 협약식 전에 트위지 5대의 시범운행을 위해 서울 송파구청에서 임시운행을 허가받았다. 운행효율성과 안전성을 테스트하고 내년부터 트위지를 본격적으로 도입할 계획이었다.그러나 트위지가 임시운행 대상이 아니라고 지자체에 통보하면서 계획이 틀어졌다.우선 이 차량이 시험연구 목적이 아닌데도 이런 목적으로 임시운행 신청된 것이 문제가 됐다고 국토부는 밝혔다.게다가 트위지를 어떤 차종으로 분류할지 애매한 것도 걸림돌이 됐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이다.국내 자동차관리법에서 자동차는 이륜차,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특수차 등 5가지로 분류된다.트위지는 바퀴가 4개인데다 일반 차량과 같은 형태의 핸들이라 이륜차로 분류하기에는 맞지 않다. 기존 승용차와도 구조 등이 다르다.김희수 국토부 자동차정책과장은 "트위지는
기아자동차의 전기차인 '쏘울 EV'가 프랑스 기자들이 뽑은 '도시형 대체에너지 차량'으로 선정됐다.14일 기아차에 따르면 쏘울 EV는 2015 MAAF 환경 자동차 어워드의 도시형 대체에너지 차량 부문에서 수상했다.2005년 제정된 이 상은 자동차와 환경 부문 기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선정한다. 기아차는 쏘울 EV가 유럽기준으로 212km에 달하는 동급 최고의 주행거리와 세련된 디자인, 뛰어난 공간 활용성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친환경차 이미지를 높이고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쏘울 EV는 전기차 선도국인 노르웨이서 소비자 정보 제공 단체 딘사이드로부터 '2015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캐나다 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15 올해의 차' 시티카(City Car) 부문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또 세련된 디자인으로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출시된 쏘울 EV는 국내에서도 전기차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다. 올해 제주 등 9개 지역의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에서 신청을 거쳐 배정된 1천801대 가운데 쏘울 EV가 가장 많은 41%를 차지했다.
정부는 친환경 자동차 시장 확대 등 미래 교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초소형 전기차(Micro-모빌리티)' 개발을 가속화한다고 14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중견기업에 초소형 전기차 개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까지 3륜 초소형 전기차 개발에 50억원을 지원한다.지난해 산업부는 3년 계획으로 70억원을 들여 4륜 초소형 전기차 개발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도출된 디자인은 현재 의장등록이 완료된 상태로, 2017년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7년에는 다양한 형태의 한국형 초소형 전기차 개발이 완료돼 상용화될 전망이다.3년 일정으로 지난해 시작된 '디자인 융합 초소형 전기차(Micro-모빌리티) 신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에는 국비 280억원과 지방비 120억원이 투입돼 3·4륜 Micro-모빌리티 개발, 평가·인증기반 구축, 법제도 개선안 도출 등 사업을 진행한다.가격이 1천만원 이하인 초소형 전기차는 도시 내 근거리 이동에 큰 장점이 있다. 특히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해 장애인,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맞춤형 차량 개발이 가능하다.현재 노인과 장애인 등 이동 약자를 위한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는 차실이 없어 궂은 날씨에 취약
기아자동차는 창립기념일인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2주간을 임직원 봉사활동 주간인 'K 챌린저 위크'로 지정하고 특별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아차는 'K 챌린저 위크' 기간 동안 임직원 1천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아차 본사와 생산공장이 소재한 서울, 경기, 광주 권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 챌린저 위크'는 기아차의 사회공헌 공유가치인 'Mobility(보편적 이동권 실현)'를 주제로 ▲교통약자 나들이 지원 봉사활동 'KIA+사람'과 ▲이동환경 디자인 개선 봉사활동 'KIA+환경개선'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첫번째 테마인 'KIA+사람'은 평소 바깥 출입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들을 기아차 임직원들이 직접 도와 함께 나들이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루 동안 꽃놀이, 레크리에이션, 식사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봉사활동으로 구성됐다. 두번째 테마인 'KIA+환경개선'으로는 ▲인도나 골목길에 있는 장애물들을 제거해 이동편의를 증진하는 통행 장애물 제거 및 통학로 환경개선 봉사활동과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는 디자인 봉사인 야광벽화 그리기 등을 실시해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더욱 안전하고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4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현충일을 앞두고 현충원 20번 및 48번 묘역 묘비를 닦고 태극기 점검 및 시든 꽃 수거 등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총 56개의 묘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순국선열 및 국가유공자 54,443명이 안장되어있다. 금호타이어는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이 안치되어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금호타이어는 이날 행사 외에도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초중고 학생 대상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 베트남 이주여성을 위한 모국방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S-OIL(대표:나세르 알 마하셔)은 3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5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관련 기관들에게 후원금 2억6천만원을 전달했다.후원금은 수달ž두루미ž어름치ž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으로 쓰인다.S-OIL은장기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2008년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협약을 체결한 이래 기업 최초로 매년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을 지원하고 직원과 고객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S-OIL 김동철 수석부사장은이날 발대식에서 “올해에는어려운 여건에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에 헌신하는 여러 환경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이 활동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격려할 수 있도록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생태계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말했다.S-OIL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은 ▲보호종 전문단체 연구ž보호활동 지원 ▲직원 및 고객 가족 천연기념물지킴이 봉사활동 ▲대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ENVEX 2015’에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차 기술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서울 코엑스(COEX)에서 오는 5일까지 개최되는 ‘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5)’에는 국내외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친환경 기술개발의 성과를 자랑하며, 쌍용차는 높은 효율성의 친환경 기술을 적용한 티볼리 EVR를 전시하였다.소형 SUV 티볼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티볼리 EVR(Electric Vehicle-Range extender)의 동력계통은 80kW급 전기모터와 25kWh 고전압 리튬 폴리머 배터리의 조합으로 구성되었다.고효율 엔진 제너레이터가 자가 발전하여 별도의 충전 없이 최대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주행거리 확장기술을 활용하여 최대 400km(최고속력 150km/h)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EV 모드 시 최대 125km까지 순수 전기에너지만으로 주행 가능하다.쌍용차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Range Extender 시스템을 차세대 친환경기술로 개발하고 있다. EVR는 탄소배출량을 최소화하면서도 기존 전기자동차(EV)가 갖고 있는 충전 인프라 문제를 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