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일본도쿄 마쿠하리메세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2013 도쿄오토살롱’에 5년 연속 참가한다.‘2013 도쿄오토살롱’은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며, 금호타이어는 ‘친환경 및 프리미엄 브랜드’를 컨셉으로 도쿄오토살롱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뮬러 기술을 적용한 V700 타이어를 비롯해 친환경 제품인 에코윙 S와 럭셔리 스포츠 세단용 엑스타 LE Sport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에코윙 S는 일본 타이어 공정거래협회가 주관하는 일본 ‘저연비타이어라벨링제도’에서 5개 규격이 최고등급인 AAA(회전저항 기준)를 받았고, 이를 비롯해 국내 ‘타이어에너지효율등급제’에서도 1등급(회전저항 기준)을 받은 만큼 친환경 분야에서 이미 기술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도쿄오토살롱은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일본 최대 자동차 부품 및 튜닝 전시회로 매년 약 25~3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이 행사에는 BMW, 도요타, 닛산 등 유명 자동차 메이커와 브릿지스톤, 굿이어 등 글로벌 타이어 메이커 및 휠, 밧데리 등 자동차 부품 업체 약 1,100여 개가 참가한다. 이호우 금호타이어 일본법인장은 “이번 도쿄오토살롱은 신년 초
현대모비스가 국내 최초로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조명을 자동 조절하는 차세대 지능형 헤드램프 시스템 AILS 개발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AILS는 내비게이션에서 도로정보를 받아 주행경로를 예측해 교차로·곡선로 등에서 운전자 조작 없이도 전조등의 조명을 스스로 조절한다. 야간주행 시 운전자의 눈이 되는 헤드램프가 이제는 도로를 읽는 능력까지 갖추게 된 것이다. AILS는 곡선로에서 주행방향으로 조명각도를 미리 변경하고, 교차로에선 좌우 측면의 별도 램프를 점등해 사각지대를 최소화시킨다.또한 도로 유형을 읽고 일반, 도심, 고속도로의 3개 조명모드로 자동 전환해 가로등 빛이 충분한 도심지에서는 전방보다는 좌우 양 측면의 가시거리를, 고속도로에서는 측면보다 전방의 가시거리를 자동으로 극대화시킨다. 현대모비스는 1년 7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한 AILS로 실차 테스트한 결과 주행상황에 따라 곡선로나 교차로 진입 40∼100m 전에 전조등의 조명각도 자동 조절 및 별도 램프가 점등돼 전방도로에 대한 운전자의 인지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 야간 주행 시 운전자의 시력이 50% 정도 저하되고 전조등 조명에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1초
철강업계가 판매가격 담합을 이유로 무더기로 적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강판 가격이나 아연할증료를 담합한 혐의로 동부제철,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포스코강판, 세아제강, 세일철강, 포스코 등 7개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2천917억3,700만원을 부과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또, 세일철강을 제외한 6개 업체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공정위에 따르면 포스코를 제외한 6개 업체의 영업 담당 임원들은 2004~2010년 서울 강남의 모 음식점이나 경기도 모 골프장에서 수시로 모여 냉연ㆍ아연도ㆍ컬러강판의 판매가격을 정했다.철강업계강자인 포스코가 냉연 또는 아연도강판의 가격을 변경하면 그에 맞춰 가격을 인상ㆍ인하하는 식이었다. 시장 상황이 좋아 보이면 포스코가 올린 것보다 더 올리고, 내리는 게 불가피할 땐 인하폭을 최소화하기도 했다.냉연강판은 동부제철,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등 3곳이 2005년 2월~2010년 5월 모두 11차례에 걸쳐 가격을 담합했다. 이들의 냉연강판 시장 점유율은 30%다.아연도강판의 판매가격 담합엔 동부제철, 현대하이스코, 유니온스틸, 포스코강판 등 5곳이 참여했다. 2005년 2월~2010년 5월에 모두 10차례 동일하게
한국타이어는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에보'가 미국 '2012 굿디자인 어워드' 운송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윈터 아이셉트 에보는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 제동력을 높인 겨울용 타이어로 북극곰 발톱 형상의 그루브 디자인, 3D 커프, 보조커프 등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 제품은 앞서 레드닷 디자인상에서도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
넥센타이어는 26일 서울 방배동 넥센빌딩에서 ‘올해의 넥센인’을 시상하는 자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넥센히어로즈 박병호, 강정호, 서건창 3명의 선수가 ‘올해의 넥센인’으로 선정되며 트로피와 상금을 받았다. ‘올해의 넥센인’은 넥센히어로즈 선수들 중 한 해 동안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각각 상패와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넥센타이어 강호찬 사장은 “이 상은 ‘넥센’이라는 이름으로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준 넥센히어로즈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넥센히어로즈와 넥센타이어 모두 좋은 결과를 거두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규리그 MVP로 가장 먼저 수상자로 호명된 박병호 선수는 “야구 인생에서 2012년은 평생 잊지 못할 한 해”라며 “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넥센타이어 임직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넥센타이어 임직원 인기투표 1위 이자, 2년 만에 골든 글러브를 탈환한 강정호 선수는 “내년에는 팀이 꼭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인상과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
현대모비스(www.mobis.co.kr)가 업계 최초로 고객방문 ‘멀티미디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올 하반기부터 고객들의 편의 증대 차원에서 현대기아차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순정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CD/DVD/DMB라디오 플레이어 등 차량 영상·음향 등의 멀티미디어 제품에 대해 사용법 등을 설명하고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는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블루투스 등 멀티미디어 기기 사용자들은 계속 증가 추세인 데 반해, 정작 사용자들은 지도(맵) 업그레이드 방법이나 블루투스 사용법 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출고 상태 그대로 차량을 운행 중인 경우가 많아 운전자들의 편의를 돕기위한 것이다.주요 서비스는 ▲내비게이션 지도 및 OS버전 업그레이드 ▲블루투스 설정 ▲멀티미디어 (라디오/ CD/DVD/DMB/USB/MP3 등) 점검 ▲TPEG/GPS 수신 상태 점검 ▲제품 고장/작동 불량 수리 등 이다. 이들 점검팀은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지역 서비스 센터 예약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또한 짝퉁부품 유통 근절을 위해 순정부품과 비순정품의 비교키트를 전시하거나 안내 책자 등을 배포하고, 자동차 소모품, 썬팅
현대모비스가 슬로바키아에 500억여원을 투자해 자동차 제동 핵심장치인 CBS(Conventional Brake System) 연간 60만대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 공장은 현대모비스가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슬로바키아 모듈공장 부지 내에 3,170㎡(959평) 규모로 지어졌다. 1년 7개월가량의 공사기간을 거쳐 캘리퍼 및 드럼 브레이크·부스터마스터·주차 브레이크 등 CBS 부품의 가공 및 도금, 조립에 이르는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했다. 자동차에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유압제동장치인 CBS는 주행 중인 차량을 감속 또는 정지시키기 위한 장치로 부스터마스터, 캘리퍼, 주차 브레이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첨단 전자식 제어장치 등을 구현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기본 장치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창원공장에서 생산한 CBS를 완제품 포장(CKD) 방식으로 운송해 모비스 슬로바키아 및 체코 모듈공장에서 조립, 유럽의 현대 및 기아차 공장에 공급해왔다. 현대모비스 부품제조사업본부장인 김철수 전무는 “유럽 현지생산 체제를 구축하게 되어 물류비 절감을 통한 원가경쟁력 강화는 물론, 현지 상황과 조건 등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
현대모비스는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ISO 26262' 인증을 획득했다.현대모비스는 10일 경기도 용인소재 현대모비스 연구소에서 독일의 권위있는 국제표준 인증기관 TUV SUD(티유브이슈드)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밝혔다. 'ISO 26262'는 자동차 기능 안전성 국제표준으로, 소프트웨어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표준화된 설계를 통해 전장 시스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자동차 전장품 비중 급속 확산추세전장품의 비중이 현재의 20∼30% 수준에서 2015년 40∼5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자동차의 전자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면서,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의 복잡도가 크게 증가해 전장부품의 안전도 평가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일례로, 현대모비스 전자식 차체 자세 제어장치(ESC)만해도 소프트웨어는 2010년 10만줄에 불과했으나, 첨단 부가기능들이 소프트웨어로 구현되면서 불과 2년만에 20만줄 수준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차량 1대의 소프트웨어는 1천만∼2천만줄에 달할 정도로 매우 복잡하다. 국제표준화기구(ISO)는, 이처럼 급속도로 늘어나는 전장시스템의 효과적인 관리를 통해 안전문제를 확보하고자, 2009년 표준 초안을 마련하는 등 각고
LS전선(대표:구자열)이 창립50주년을 맞았다.LS전선은 23일 오후 안양 LS타워 지하 대강당에서 구자열 회장, 손종호 사장, 구자은 사장 및 일본 히타치 전선 사토 노리오 전(前) 회장 등 국내 외 임직원들과 초청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가진다.기념식에서는 LS전선의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주요 협력사인 한국전력과 KT, 일본 히타치 전선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로상 수여 및 장기 근속자 표창 도 수여된다. LS전선은 1962년 창립 이후 빠른 성장을 거듭해 왔다. 매출은 1967년 16억 5천만원에서 2011년 8조원 8천억원으로 5,350배 성장했으며(IFRS기준), 자산은 1967년 18억 3천만원에서 2011년 5조 9천억원으로 3,224배 증가했다.직원수는 1967년 430명에서 2012년 현재 9,100여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6천여명이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다. 아울러 전체 매출의 60%를 해외에서 거두고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이다. 글로벌 1위 전선 메이커인 프리즈미안(1879년 설립, 2011년 매출 10조3천억원)과 2위 넥상스(1897년 설립, 2011년 매출 9조 5천억원)가 설립된 지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러시아 전역에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현지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이번 공략의 선두는 TV 광고에서 시작됐다. 해당 광고는 ‘당신이 타이어라고 상상해보세요(Imagine you are a tyre)’ 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으며, 11월부터 캠페인을 시작했다. 러시아는 지역 특성상 사계절용 타이어뿐 아니라 시베리아 지방의 길고 혹독한 추위와 많은 눈을 이겨내기 위해 겨울용 타이어의 비중이 약 60% 이상 된다. 광고는 이 같은 현지 특성에 맞춰 설원과 거친 도로 위를 호쾌하게 달리는 영상으로 구성됐다. 금타이어는 TV 광고뿐만 아니라 각종 광고 및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진행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판매 증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빌보드, 잡지, 라디오 광고 이외에도 기존 대도시 위주로 판매되던 거래선을 강화하여 각 지역의 중소도시까지 유통망을 확대하고, 딜러들의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현지 판매를 활발히 지원하며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금호타이어는 2006년 북유럽 사무소에서 러시아 모스크바 지점을 분리 운영하다 2007년 1월 대표사무소를 설립한 이후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난 2008년부터 201
넥센타이어가 ‘2012 한국의 경영대상 마케팅대상’ 수상을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넥센타이어 홈페이지를 방문해 수상축하 및 2013년 넥센타이어를 응원하는 댓글을 다는 행사로, 총 303명을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베스트 댓글로 선정된 고객 13명에게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남성정장 시착권을 제공하며, 2등은 파리바케뜨 케익교환권(20명), 3등은 영화예매권 2매(50명), 그리고 4등에게는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트콘(220명)을 증정 할 예정이다. 이번에 넥센타이어가 수상한 ‘2012 한국의 경영대상 마케팅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시행한 행사로 리더십, 전략, 인적자원 및 조직, 혁신활동 및 프로그램 등 총 7개 부분을 대상으로 각 부문 전문 심사위원들의 현장실사와 담당자 면접 등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넥센타이어 이병우 부사장은 “넥센타이어의 ‘고객지향’ 경영활동이 수상으로 이어 진 것을 축하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고객의 가치를 높여 글로벌시장에서 더욱 인정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유통점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화유통점 해외기술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11일부터 19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미국 세인트루이스 헌터 본사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다. ‘특화유통점 해외기술연수’는 타이어 전문점 기술력 제고 및 장비 업체의 신기술 교육을 통해 우수 인력을 양성하고 고객 서비스의 품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타이어프로 대리점주 및 직원 대상으로 진행되며, 10년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되어 왔다. 美 헌터社는 언더카 서비스(차량 하체 서비스)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품질과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벤츠, BMW, 아우디 등의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 및 미쉐린, 브리지스톤, 피렐리 등의 유명 타이어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휠얼라인먼트, 진동조정시스템, 타이어 장·탈착기 등 첨단 장비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UHP(초고성능 타이어) 및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01년 6월 ‘타이어 프로페셔널리즘’을 표방한 ‘타이어프로’를 국내 업계 최초로 런칭했다. ‘타이어프로’는 타이어교체, 휠얼라이먼트
넥센타이어는 9일 “‘2012 대한민국 우수 산업디자인전’에 출품한 엔프리즈 4S 제품이 ‘조달청장상“에, 윈가드 스노우G 제품은 ’우수디자인(GD)‘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2012 대한민국 우수 산업디자인’전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DIP)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전으로 매년 제품디자인, 포장디자인, 건축디자인 등 총 7개 분야의 제품들을 대상으로 우수디자인(GD)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특히,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제품에 대해서는 호주디자인상(AIDA)과 상호인증으로 마크나 로고 사용이 가능하다.이번에 조달청장상에 선정된 ‘엔프리즈 4S'제품은 접지력이 우수한 개구리 발 형상을 모티브로 하여, 눈길/빗길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 할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이와 함께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된 ‘윈가드 스노우G’ 제품은 좌우 비대칭 패턴 형상을 통해 탁월한 스노우 및 아이스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다.넥센타이어는 지난 2004년 N5000 제품의 디자인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이후 지속적으로 디자인 관련 수상을 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독일의 ‘IF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