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부산모터쇼 2014에 ‘혁신 기술을 통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BMW 모터사이클 4종을 포함한 총 17가지 모델을 전시한다.이번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은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뉴 M3, 뉴 M4 쿠페며 지난 4월 출시한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i3뿐 아니라, 뉴 428i 스포츠 라인과 고성능 프리미엄 SAV인 BMW 뉴 X5 xDrive40d 등 새롭게 추가되는 라인업도 선보일 예정이다.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는 곧 국내 출시를 앞둔 플래그십 럭셔리 투어러 뉴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BMW 뉴 S 1000 R과 뉴 R nineT, 뉴 R 1200 GS 어드벤처를 소개한다.BMW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출품차량▶BMW 뉴 420d xDrive 그란 쿠페 스포츠 라인이번 부산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BMW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중형차 부문 최초의 4도어 쿠페 모델로 BMW의 지속적인 확장을 보여준다. 4시리즈 쿠페와 컨버터블에 이은 세 번째 모델인 뉴 4시리즈 그란 쿠페는 더욱 길고 넓게 균형 잡힌 차체 비율로 역동적인 특성을 나타낸다. 또한, 쿠페
기아자동차가‘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 ‘올 뉴 카니발’을 29일 일반에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이와 함께 지난 1월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인 ▲후륜구동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GT4 스팅어(Stinger)’, 지난해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한 ▲ 하이브리드 콤팩트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니로(Niro)’를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다.기아차 이삼웅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카니발은 대한민국에 미니밴 시대를 활짝 연 주역으로 ‘올 뉴 카니발’은 이러한 역사를 계승하고 한 단계 높아진 품격과 공간 활용성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미니밴의 새로운 가치를 시장에 전파하는 선구자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올 뉴 카니발’ 부산모터쇼 통해 일반에 최초 공개기아차는 3세대 카니발 ‘올 뉴 카니발’을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했다.‘올 뉴 카니발’의 실내는 세계 최초로 4열 팝업 싱킹 시트를 적용하고 보조 시트 배열을 개선해 내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올 뉴 카니발’에는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kgㆍm의 힘을 발휘하는 R2.2 E-VGT 디젤 엔진을 탑재해 기존
이탈리안 럭셔리 하이퍼포먼스 카 마세라티가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마세라티 최초의 디젤 모델인 ‘콰트로포르테 디젤’과 ‘기블리 디젤’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마세라티 디젤은 전설적인 페라리 F1 엔진 디자이너였던 파올로 마르티넬리의 감독 하에 VM 모토리에서 개발된 마세라티의 새로운 3,000cc V6 디젤 터보엔진을 탑재, 275마력(202kW)의 출력과 제로백(0-100 km/h) 6.4초, 최고속도 250 km/h 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디젤엔진의 탑재로 강력한 성능에 연비 효율까지 갖춘 마세라티 디젤은, 기블리의 경우 유럽기준 16.6Km/L의 효율적인 연비로 70L미만의 연료탱크로도 재충전 없이 1,000 Km 이상을 달릴 수 있다.이 밖에도 ZF자동 8단 변속기로 5가지의 변속 모드가 가능하고 50:50의 완벽한 전후 무게 배분을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정확한 핸들링을 보장한다. 또한, 유럽 신차평가프로그램(the Euro NCAP)의 충돌 테스트에서 별5개 최고점을 획득하여 최상의 안전성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마세라티 액티브 음향 시스템의 적용으로 디젤 모델 또한 가솔린 엔진 모델과 거의 흡사한 마세라티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역대 최대 참가 규모로 전시장을 마련하고 콘셉트카와 전기차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디젤 엔진 및 다운사이징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주요 신차에 고연비 친환경 엔진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온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쉐보레 브랜드 국내 출범 3주년 성과의 기반이자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주요 제품 라인업과 친환경 전략을 공개한다.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한국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해 온 쉐보레 브랜드의 친환경 혁신이 전기차 민간 보급사업의 격전지인 이 곳 부산에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며, “전기차 배터리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LG화학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성능과 효율이 탁월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브랜드의 친환경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지난해 출시된 쉐보레의 첫 순수전기차 스파크EV(Spark EV)는 국내외 시장에 출시하게 될 2015년형 모델에 LG화학의 신형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장착해 업계 최고 수준의 기존 에너지 효율을 다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게 됐다.LG화학 권영수 사장은 “쉐보레 볼트
현대차가 2014 부산모터쇼에서‘그랜저 디젤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자동차는 29일 벡스코(BEXCO,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에서 개막한 ‘2014 부산모터쇼’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그랜저 디젤 모델’을 비롯한 ‘2015년형 그랜저’를 선보였다.이와 함께 전륜 구동 방식의 플래그십 세단인 ‘AG’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인트라도’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는 날로 치열해지는 시장 상황과 경쟁 속에서 고객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기본에 충실한 자동차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오늘 여러분께 선보이는 ‘2015년형 그랜저’와 ‘AG’는 고객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적극 담아 탄생한 현대차의 결과물”이라고 말했다.‘2015년형 그랜저’는 성능과 사양을 대폭 보강하고 전면 및 후면부 디자인을 일부 변경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특히 국내 업체 최초로 준대형 승용 디젤 모델을 선보여, 뛰어난 상품성은 물론 높은 경제성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을 원하는 고객들을 겨냥했다.‘2015년형 그랜저’는 최고출력 202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란 주제로29일부터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올해 행사는 규모면에서도 역대 최대 일뿐만 아니라 신차가 대거 출품되고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에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2014 부산국제모터쇼'는 2012년 개관한 벡스코 신관을 추가로 사용하여 전년도 행사에 비해 약 49% 증가한 44,652㎡의 실내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넓어진 전시면적과 함께 국내외 완성차 22개 브랜드, 부품 및 용품 등 11개국 179개 업체가 참가하여 211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출품차량이 200대를 넘은 것은 역대 최초로 그 어느 때보다도 볼거리 많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 주목해 볼 것은, 최근 시장점유율이 요동치고 있는 동남권 시장에서 펼쳐지는 국내 완성차 및 해외 완성차 브랜드간 점유율 확보를 위한 진검승부라 할 수 있다. 실제로 국내 완성차 브랜드들은 세계에서 최초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와 아시아 프리미
르노삼성(대표: 프랑수아 프로보)은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디자인과 혁신을 향한 전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가한다.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디자인과 혁신을 통한 제2의 도약 의지를 담아 전시관을 구성했다. 전시관을 크게 디자인존과 이노베이션존, 르노존으로 나누어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에 대한 미래 전략을 부각시켰다. 최근 QM3, QM5 Neo, SM3 Neo에 적용된 새로운 프런트 룩 디자인과 국내 자동차 트렌드를 주도하는 혁신기술을 나눠 볼 수 있도록 각각 전시차를 배치했다. 특히 부산에 기반을 둔 자동차 기업으로서 부산지역 관람객들에게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전시공간과 이벤트들에 차별성을 둔 점이 눈에 띈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르노삼성자동차는 뚜렷한 비전을 가지고 본격적 도약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며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의 극대화는 물론 르노삼성이 일궈온 혁신에 새로운 감성 디자인을 더해 국내 자동차 산업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르노삼성자동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첫 번째 디젤 모델 ‘캐시카이’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닛산이 한국에 최초로 선보이는 디젤 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캐시카이는 SUV의 역동성과 패밀리 해치백의 효율성 등 특장점을 결합한 CUV 모델로 2007년 최초 출시 후 ‘크로스오버 시장의 개척자’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데뷔 이래 전세계 시장에서 2백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닛산의 글로벌 베스트셀러다.닛산은 캐시카이를 올해 하반기 출시하며,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와 함께 주력 모델로 성장시킨다는 방침이다.캐시카이는 올해 1월 유럽에서 풀 체인지 모델로 출시됐다. 이미 해외 시장에서 입증된 1 세대 모델의 상품성에 진보된 프리미엄 디자인, 혁신적인 첨단 기술, 다이내믹한 주행감각 및 동급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성이 더해졌다. 신형 캐시카이는 출시 이후 영국, 독일, 프랑스 등의 유럽 국가에서 CUV 리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국의 유력 자동차 매체인 ‘왓카’가 선정한 ‘2014년 올해의 차’를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기도 했다.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고효율 디젤 모델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
KOTRA(사장 오영호)는29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2014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며, KOTRA와 BEXCO 공동 주관으로 추진된다. 올해로 8회차인 이 전시회에는 53개국에서 바이어 256개사 300여명이 참가하여 자동차부품을 포함한 국내 수송기계부품 제조기업과 부품 구매, 공동 개발, 기술협력 등 복합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부산국제모터쇼(5.29-6.8)와 연계개최로 완성차 및 부품을 총망라한 자동차산업 육성 및 부산지역 관련산업 발전을 위한 역점사업으로 추진되며, 경상북도, 충청남북도, 부산, 대구, 충북 테크노파크, 산업단지공단 등 10개 지지체 및 유관기관도 공동관 형태로 참가, 관할 부품기업의 수출확대를 지원한다. 전시회에 참가한 총 144개의 국내 부품기업들은 KOTRA 122개 해외무역관에서 유치한 GM, Ford, Honda, Mazda, Suzuki 등 해외완성차 32개사, Getrag, TRW, Magna, Denso, Aisin 등 대형 벤더 153개사, Advance Auto Parts 등 대형 유통기업 71개사와 수출상담을 진행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와 캐딜락이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쉐보레과 캐딜락 프레스 콘퍼런스를 각각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먼저, 캐딜락 프레스 콘퍼런스는 29일 오전 12시부터 1시20분 까지 진행되며, 한국지엠 블로그(http://blog.gm-korea.co.kr),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 유스트림 (www.ustream.tv)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캐딜락 프레스 콘퍼런스에서는 럭셔리 세단 CTS 신형 모델이 국내 최초로 공개될 계획이며, 이외에도 장재준 대표와의 인터뷰, 캐딜락 성장 플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이어 오후 1시30분 부터 2시 20분까지 진행되는 쉐보레 콘퍼런스 역시 캐딜락과 동일한 주소에서 중계되며, 쉐보레 홈페이지 (www.chevrolet.co.kr)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쉐보레는 프레스데이에 이어 공식 개막일인 30일 오전 10시 30분에도 중계할 예정. 카마로 트렌스포머 쇼카 등 다양한 전시 콘텐츠 제공은 물론, 전문 리포터가 진행하는 쉐보레 전시관 투어를 진행해 모터쇼의 재미와 현장감을 극대화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오는 29일부터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르노 그룹의 프리미엄 콘셉트카 ‘이니셜 파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니셜 파리’ 는 르노 그룹이 향후 선보일 프리미엄 차량을 미리 볼 수 있는 콘셉트카로, 지난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2014 베이징모터쇼’에서 선보이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니셜 파리’ 콘셉트카는 파리 시와 세느 강에서 영감을 받아 물이 흐르는 듯한 부드러움과 남성적인 강인함을 엿볼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르노의 신규 디자인 전략 6가지 중 ‘지혜’를 상징하며 스타일과 혁신 등 르노의 디자인 역량이 반영됐다. 이번 모터쇼에는 신규 프론트 디자인을 적용한 패밀리 룩을 적용해 시장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QM3, QM5 Neo, SM3 Neo 등 르노삼성자동차의 라인업이 함께 전시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2014 부산 국제 모터쇼’를 통해 QM3, QM5 Neo, SM3 Neo부터 ‘이니셜 파리’까지 관통하는 새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디자인 전략을 선보이며 품질과 기술은 물론 디자인에서 경쟁력을 강조함으로써 기업의 새로운 발전 방
이탈리안럭셔리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마세라티 최초의 디젤 차량 2종을 비롯총 5종의 브랜드 대표모델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디젤 모델은 콰트로포르테 디젤과 기블리 디젤로 출시 전부터 전세계 언론과 자동차 매니아들로부터 주목 받아왔다. 마세라티의 첫 디젤 엔진 탑재로 더욱 진보된 성능과 효율성을 갖춘 마세라티 디젤은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가장 기대되는 모델로 손꼽힌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마세라티 브랜드의 리미티드 에디션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센테니얼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마세라티 로고 색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차량 컬러와 100주년 기념 로고로 브랜드 100주년의 의미를 곳곳에 표현해낸 센테니얼 에디션은 이탈리안 명차 마세라티의 역동적인 한세기를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모델에 담아냈다.이외에도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모델인 럭셔리 세단 콰트로포르테 GTS와 스포츠카의 강렬함에 마세라티만의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더해 자동차를 넘어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평가 받는 그란카브리오 스포츠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역대 최대 참가 규모인 총 2,208㎡의 면적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를 포함, 총 2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특히, 쉐보레는 오는 6월 26일 전세계에 동시 개봉하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신작, 트랜스포머4에 주인공 범블비로 출연하는 카마로 콘셉트카를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범블비 콘셉트카는 현행 판매 모델인 5세대 카마로에 영화가 소개하는, 미래 세상을 상징하는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담아 재해석한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그릴 등을 적용했다. 2007년 첫 선을 보인 1편부터 주연을 맡아 출연한 카마로는 이번 편을 통해 고성능 스포츠카 콜벳 스팅레이, 소형차 아베오 및 소형 SUV 트랙스와 함께 등장한다. 한편,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에서 브랜드 국내 출범 3주년 성과의 기반이자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주요 제품 라인업 총 24대를 에코테크존, 스타일존, 터보존, 캠핑존, 브랜드존 등 주제별 전시 공간에 선보인다. 친환경 고연비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제품군을 선보여 온 쉐보레는 올란도와 캡티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오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짜릿한 혁신’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짜릿한 혁신’은 모든 사람들의 삶에 자극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닛산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이다. 특히, 닛산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디젤, 가솔린, 100% 전기모터에 이르는 폭넓은 파워트레인과 슈퍼카부터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혁신적인 모델 총 7대를 전시함으로써 “짜릿한 혁신”에 대한 의미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명확히 전달하겠다는 방침이다.특히, 닛산이 한국시장에 도입할 첫 디젤 모델이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본 모델은 닛산의 ‘짜릿한 혁신’을 대표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로서 한국 시장에 올 하반기 출시된다.한국닛산은 이 모델을 닛산 브랜드의 주력모델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한국 닛산의 아시아 프리미어 모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9일 오전 10시 45분부터 벡스코 본관에서 시작되는 닛산 프레스 발표회장에서 공개된다. ▶'2015형 GT-R' 상반기 출시 앞서 우선 공개한국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2015년형 GT-R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부산모터쇼'에서 전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의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주제로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1500m2)의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전시부스는 폭스바겐의 '디자인'과 이노베이션’을 대변하는 XL1의 미니멀하고 다이내믹한 라인을 컨셉으로 구성되며, 폭스바겐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총 15종의 모델이 소개된다. 특히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컨셉카, 크로스블루와 국내 최초 공개하는 지난해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우승컵의 주인공 폴로 R WRC 랠리카를 비롯해 1리터로 111.1km를 주행하는 연비로 화제를 모은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를 선보일 계획이다.▶아시아 프리미어 –크로스블루 컨셉카이번 2014 부산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크로스블루는 디젤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결합한 6인승 중형 SUV 컨셉카다. 폭스바겐 그룹의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모듈형 가로 매트릭스) 플랫폼을 바탕으로 개발되었으며, 간결한 라인을 강조하는 폭스바겐의 디자인 DNA를 바탕으로 오프로드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할 수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