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4월 3일부터 12일까지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가가족 관람객을 배려한 부스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 2] 2015 서울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관을 방문한 청각 장애인 관람객이 전문 수화통역사가 동행해 차량과 전시물에대한 안내를 제공하는 ‘스페셜투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스페셜투어는 르노삼성관 앱의 ‘스페셜투어’ 메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진3, 4] 2015 서울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관 내 ‘키즈존’에서 어린이 관람객이 [머그잔 만들기]를 하고 있다. 어린이 관람객은 르노삼성자동차관 키즈존에서 어린이교통안전 교육 및 체험을 받을 수 있으며, 자기가 직접 그린 그림을 머그잔에 프린팅한 ‘나만의 머그잔’을 만들 수도 있다.[사진5] 2015 서울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관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직원들로구성된 ‘르노삼성차 모터쇼 서포터즈’가 장애인 관람객에게차량 설명을 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전시차량을 가까이서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을 설계하고, 동시에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직원을 배치함으로써 친절하고상세하게 차량 특장점을 설명한
한국지엠은'2015서울모터쇼'에 총3,200㎡ 규모의 쉐보레 부스인‘쉐보레 파빌리온’을 마련하고,쉐보레 제품과 알페온 등 총27대의 차량을 전시했다.지난 4일, 모터쇼 첫 주말을 맞아 쉐보레 부스를 찾아준 대규모의 관람객 모습.모터쇼 첫 주말을 맞아 쉐보레 부스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맨유 엠버서더 박지성이 깜짝 등장,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함께 드리볼을 하며 관람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이하 한마음재단)’은 지난 4일, 서울모터쇼 쉐보레 부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 박지성과 보육시설 유소년 축구팀 “인차일드” 선수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고 후원을 약속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마음재단이 보육원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희망인 인차일드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의 소원이 맨유 앰버서더 박지성과 만남이라는 소식을 듣고 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해 실시한 것이었다. 인차일드 유소년 축구팀은 평소 한마음재단이 후원하는 신명보육원, 계명원, 보라매보육원, 향진원 등 7곳의 인천지역 보육원생으로 구성된 유소년 축구팀으로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장래가 촉망 되는 유소년 축구팀이다. 박지성 앰버서더는 쉐보레 부스를 방문한 인차일드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었으며, 인차일드 선수들이 입고 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에 직접 사인을 해주고 축구선수로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박지성 앰버서더는 “한국 축구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유소년 축구선수들을 후원해 주는 한
2015 서울모터쇼 개막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윤상직 장관(앞줄 왼쪽 두번째), 김용근 서울모터쇼 조직윈원장(앞줄 왼쪽 첫번째), 여형구 국토교통부 차관(앞줄 가운데),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앞줄 왼쪽 네번째), 김충호 현대차사장(뒷줄 왼쪽 두번째),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사장(" 세번째)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네번째)등 주요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차 전시장르노삼성차 전시장쉐보레 전시장BMW전시장닛산전시장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공식 막이 오른 '2015서울모터쇼'에는 수입차 업체들도 수 억원을 호가하는 슈퍼카부터 기술이 집약된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차들을 전시했다. 한국에서 차를 팔고 있는 대다수 수입차 업체들은 국내 수입차 시장의 팽창에 발맞춰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특색있는 차량을 선보였다. 특히 최근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슈퍼카 등 고가 차량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을 반영하듯 값비싼 고성능 모델과 SUV가 대거 출품돼 모터쇼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 고가차의 향연 벤틀리는 전 세계에서 300대 한정 생산돼 한국 판매량이 6대로 책정된 희귀 모델인 신형 '컨티넨탈 GT3-R'을 비롯해 '플라잉스퍼 V8', '뮬산' 등 3가지 모델을 출품했다.이탈리아 슈퍼카업체 마세라티는 프리미엄 콘셉트카 '알피에리'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포르셰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911 타르가 4 GTS'를 필두로 '카이맨 GTS', '박스터 GTS', '파나메라 GTS', '마칸 터보' 등 라인업을 총동원해 전시장을 꾸몄다. 재규어·랜드로버는 알루미늄 기술이 집약된 준중형 세단 재규어 'XE', 전세계 250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2015서울모터쇼'가 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공식 개막했다. 올해 10회째인 서울모터쇼는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를 주제로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개막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형구 국토교통부 차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김진홍 고양시 부시장, 김충호 현대차 사장, 박한우 기아차 사장,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최종식 쌍용차 사장,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 등 주요 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은 개막식 인사에서 "올해 서울모터쇼는 기술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자동차에 접목된 첨단 기술뿐만 아니라 디자인, 감성, 장인정신, 철학 등 예술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우리 생활의 동반자인 자동차를 가족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모터쇼에는 32개 완성차 브랜드를 비롯해 부품 및 용품업체(131개), 튜닝업체(18개), 이륜차(4개) 등 총 19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전시 면적은 9만1천141㎡로 역대 최대 규모다. 신차의 경우 세계 첫 공개되는 차종이 7종, 아시아 첫 공개 9종, 국내 첫 공개 4
Q 신형 K5의 디자인 콘셉트는?○ K5는 2010년 출시 당시부터 다이나믹하고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아차의 신형K5 디자인에 대한 고민은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떠도는 얘기가 있다. “새로만드는 것보다 조금 고치는 것이 더 어렵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도 어렵지만 주어진 상황과 조건속에서 작은 변화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적 가치를 창조해내는 일이 상대적으로 더 어렵다는 말이다. ○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대외적으로 호평을 받아온 K5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이어가면서도 어떻게 하면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까?”, “한 눈에 기아차임을 알 수 있는 디자인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혁신적 디자인으로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수 있을까?” 기아차는 이 같은 질문을 던지며, 해결책을 찾기 위해 모든 디자인역량을 집중했다. ○ 미국, 유럽, 한국에 있는 기아차 디자인 센터의 많은 디자이너들이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디테일의 완성도 향상’이라는 구체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확정했다. ○ 이어 ▲’다이나믹 볼륨’ ▲’간결하고 섬세한 면 처리’ ▲’하이테크
인사말 올해 15만대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1분기 마감해 보니 이 추세대로라면 무리 없이 달성할 것으로 예측한다. 쌍용차의 연간 생산가능량은 25만대이며 현재 가동률은 60% 수준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그 동안이 회사가 어느 정도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시기였다면, 지금부터 목표는 가동률을 끌어 올려서 수익을 창출함으로써지속적 생존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다.1월 티볼리 출시 후 시장 반응이 폭발적이라 계획보다 빠른 속도로회사 정상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31일 첫 선적을했고, 개발 단계에서의 수요예측보다 두 배 가량 오더가 들어 오고 있다.애초부터 유럽 시장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차종이며, 유럽 시장의 반응에따라 티볼리 판매의 향배가 좌우될 것으로 본다. 이에 생산 라인을 티볼리 생산 확대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계획이다.현재 기준 국내 4,500대, 수출 5,000대 가량의 출고 대기 물량이 있다. 6월 중 디젤 모델이출시되면 공급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나 적시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티볼리 플랫폼 통합 판매 목표를 월 1만대 연 12만대로 설정했다. 가솔린 모델은 월 5천대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롱바디 모델까지 출시되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혼다만의 차별화된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혼다 큐레이터는 전시 차량 및 특별 전시 모델을 설명하고 고객 상담도 진행하는 전문 상담사로, 지난 2013 서울모터쇼 당시 새로운 모터쇼 전시 문화를 만들어 낸 아이콘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2015 서울모터쇼에서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2기를 맞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맞는다.혼다 전시관에서는 1기 혼다 큐레이터로 활약한 4명을 포함해 총13명의 큐레이터가 관람객들에게 더욱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전달하며 생동감 넘치는 모터쇼 현장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매일 ‘큐레이터 라인업 쇼’를 통해 각 전시 차량에 대한 설명을 생중계로 전달하며, 기본적인 제원, 사양 등은 물론 숨어있는 기능과 특징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특히 ‘레전드’, ‘어코드’, ‘CR-V’, ‘오딧세이’, ‘시빅’, ‘파일럿’ 등 전시되어 있는 차량들은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승차하고 조작해볼 수 있어 관람객들이 가까이에서 직접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각 전시 차량에 대한 개별적인 문의도 가능하며, 큐레이터라는 새로운 모터쇼 문화를 통해 관람
최근 국내 버스시장에서 소리 없는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주)선롱버스코리아(대표 :신희주)가 한국 시장 진출 후 최초로 ‘2015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면서 새로운 시내버스 모델 ‘CT BOO’를 공개했다.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CT BOO는 선롱버스코리아가 두에고 EX, CT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에 선보이는 모델로 국내 시내버스 시장을 겨냥해 만든 전략모델이다. CT BOO는 최대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61.2kg·m 를 발휘하는 미국의 커민스(Cummins) 엔진 및 ZF수동 6단 트렌스미션 을 탑재해 안정적인 주행 능력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한 상용차 최고의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 또한, 최적의 좌석 배치로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해 차량 사이즈 대비, 보다 많은 승객이 탑승할 수 있어 9미터급 대형버스에 맞먹는 최고의 수용 능력을 자랑한다. 특히, CT BOO는 기존의 시내버스보다 20% 개선된 연비로 매일 4만 원 이상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일 년 동안 운행할 경우 한해 할부금에 맞먹는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다 줄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모델이다또 다른 출품모델인 두에고 EX는 (주)선롱버스코리아의 대표 모델로 2013년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15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 모터쇼 참가 역사상 최대 규모인 BMW 자동차 23종, 모터사이클 6종 등 총 29가지 모델을 전시한다.특히, 뉴 6시리즈 그란 쿠페와 뉴 6시리즈 컨버터블, 뉴 M6 그란 쿠페가 국내 최초로 데뷔하며, BMW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이 일반 공개된다. 최근 출시된 뉴 액티브 투어러, 뉴 435d xDrive 그란 쿠페와 함께 고성능 부문의 뉴 X5 M과 X6 M, M5 30주년 에디션 등 다양한 M 라인업이 전시된다.BMW 모터사이클 부문인 모토라드는 어드벤처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S 1000 XR과 온오프 주행에 모두 적합한 R 1200 R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뉴 R 1200 R과 F 800 R,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S 1000 RR과 뉴 R nineT 등 다양한 모터사이클 모델을 선보인다.▶BMW 뉴 640d xDrive 그란 쿠페BMW 뉴 640d xDrive 그란 쿠페는 성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정교하게 업그레이드되었다. 새롭게 디자인된 앞뒤 범퍼와 키드니 그릴은 차체의 넓은 폭과 견고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풀 LED 헤드라이트와 19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 참가하여 차세대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미래 자동차 기술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한다. 혼다는 ‘혼다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이라는 부스 컨셉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시 모델과 이색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며, 이전 모터쇼와는 차원이 다른 특별 전시 모델들을 공개한다. ■ 모빌리티 기술의 최정상, ‘올 뉴 아시모(All New ASIMO)’혼다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올 뉴 아시모(All New ASIMO)’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다.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올 뉴 아시모는 혼다의 로봇 공학 기술인 혼다 로보틱스(Honda Robotics)를 통해 탄생한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걷기, 뛰기, 한발 뛰기, 춤추기 등이 가능한 신체 구조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센서와 초음파를 활용해 균형을 잡고, 움직이는 물체를 인지할 수 있다.혼다는 이러한 아시모에 적용된 첨단 IT 기술을 로봇 이외의 다양한 제품에도 단계적으로 적용해 향후 인간의 삶과 기술의 조화로운 융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 로봇 기술이 자동차 기술로, 컴팩트 SUV ‘HR-V’
벤틀리 서울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 에서 벤틀리가 추구하는 궁극의 럭셔리와 장인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디자인의 전시관을 설치하고, 벤틀리의 철학을 대변하는 모델들과 컬렉션 제품을 선보인다.벤틀리의 메트릭스 그릴과 가죽 퀼팅 시트를 모티브로 지어진 벤틀리 전시관은 최고의 자재만의 사용해 벤틀리의 장인 정신이 전시관을 바라보는 순간부터 느껴질 수 있도록 했다. 전시관 메인 무대에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3가지 모델들이 전시 되어있으며, 내부에는 최근 출시된 벤틀리 아이웨어 등 벤틀리의 가치와 철학을 대변하는 컬렉션 제품들이 함께 전시된다.한편, 벤틀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전세계 300대 한정 판매 모델인 컨티넨탈 GT3-R,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의 선두주자 플라잉스퍼 V8, 벤틀리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뮬산까지 총 3 가지 모델을 선보인다.☞컨티넨탈 GT3-R전세계 300대 한정 생산되고, 한국에서는 6대 한정 판매되는 컨티넨탈 GT3-R은 벤틀리의 컨티넨탈 라인업 중 가장 희귀하고 역동적인 모델로, 극강의 퍼포먼스가 결합된 궁극의 럭셔리 쿠페를 벤틀리의 철학과 전통을 담아 재해석한 모델이다.모터 레이싱 경기에서 증명된 고
현대자동차는 2일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 이하 킨텍스)에서 열린 ‘2015서울모터쇼’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도시형 CUV 콘셉트카 ‘엔듀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와 함께 국산 업체로는 최초로 독자 기술 개발에 성공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지난 9월 독일 하노버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유러피언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현대차 김충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차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미래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중장기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톱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고객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하는 기업,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은 더 낮은 자세로 더 많이 듣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며 오해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도시인의 감성과 열정을 담아낸 콘셉트카 ‘엔듀로(ENDURO, HND-12)’현대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도시형 CUV 콘셉트카 ‘엔듀로(ENDURO, HND-12)’는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디자인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차별화된 혁신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2015 서울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1리터로 100km이상 주행 가능한 이오랩을 소개하며 향후 르노삼성자동차에 이오랩의 초고효율 혁신 기술들을 차차 도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최근 패밀리룩을 완성한 모든 라인업들과 유럽 출시를 앞둔 르노 에스파스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전시해 르노삼성차와 르노를 잇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관람객들에게 부각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각 차종급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전 라인업들을 관람객들이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도록 한자리에 모아 전시한다. 이 외에도 전기차 기술의 총아라 할 수 있는 포뮬러 E레이싱카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전기차와 모터스포츠분야에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뽐낼 예정이다.▶혁신의 정수, 1L/100Km: 이오랩르노삼성자동차는 친환경자동차가 대거 출품될 것으로 보이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1ℓ의 연료로 100km를 달릴 수 있는 이오랩을 앞세워 기선 제압에 나선다. 이오랩은 유럽연비시험기준(NEDC)으로 1ℓ의 연료로 100km를 달리는 것으로 이미 검증을 마쳤다. 제조사가 도달하고자 하는 성능 목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