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1월 8일부터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2017 북미 국제 모터쇼'에서 새로운 다목적 컨셉카 I.D. 버즈를 비롯해 2개의 SUV 모델인 신형 티구안 롱 휠 베이스 버전과 신형 아틀라스를 공개한다. <마이크로 버스 전기차, I.D. 버즈> ▶월드 프리미어, 세계 최초의 완전자율주행 다목적 컨셉카, I.D. 버즈 새 시대를 위한 I.D. 버즈는 마이크로 버스의 형태를 지닌 새로운 컨셉카로, 폭스바겐 브랜드의 기원과 E-모빌리티 미래 사이의 연결성을 구축한다. I.D. 버즈 컨셉카는 지난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컴팩트 I.D.와 같이 E-모빌리티에 강렬한 디자인을 가진 새로운 폭스바겐의 모델이자, 폭스바겐 브랜드와 그 모델들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폭스바겐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I.D. 버즈 컨셉카를 통해 4륜구동 방식으로 최대의 공간 활용성, 프론트과 리어 액슬의 전기 모터, “I.D. 파일럿” 완전자율주행모드 그리고 새로운 차원의 디스플레이 요소와 컨트롤 등을 통해 E-모빌리티의 다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I.D. 버즈는 369마력의 출력과 600km의 NEDC 전기 주행 거리를 갖추고 있다. 약 5초 만에 60 mp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17'에서는 그동안 상상속 미래의 자동차들이 바로 눈 앞에 현실로펼쳐지면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어 모으고 있다. 이날 주요 전시장인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 센트럴홀에 마련된 삼성전자, 파나소닉, 인텔, 보쉬 등 전통 전자업체들의 전시장 한편에는 자동차가 어김없이 세워져 있었다. 자율주행 또는 커넥티드 카 기술을 연결고리로 자동차와 전자·IT의 접면이 더욱더 확대되고 있다는 방증이었다. 파나소닉 전시장에는 가장 '핫'한 전기차 모델 중 하나인 '테슬라X'가 세워져 있었다. 뒷좌석 문짝이 하늘을 향해 열리는 독특한 외관부터 눈길을 끄는 차다. 파나소닉이 독점적으로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하는 특수관계를 반영한 것이었다. 파나소닉은 100% 전기로 움직이는 이 차에 대해 "가장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이라고 소개했다. 파나소닉의 전시장 다른 한쪽에 마련된 콘셉트카는 더 인상적이었다. 운전석이 아예 뒤쪽으로 돌아 뒷좌석과 마주 볼 수 있는 구조로 된 이 차는 파나소닉이 그리는 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준다. 운전자는 아예 뒤를 보고 돌아앉는다.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에 놓인
BMW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7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세계 최초로 7세대 뉴 5시리즈 세단을 공개하고, 미국 최초로 BMW X2 콘셉트 모델을 공개한다. 또한 뉴 5시리즈에 뉴 530e iPerformance와 뉴 M550i xDrive 등 모델을 추가하고 업그레이드 된 BMW 커넥티드를 공개한다. ▶BMW 뉴 5시리즈 세단(세계 최초 공개) 스포티함과 우아함,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7세대 BMW 5시리즈 세단이 2017년 2월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된다. 뉴 5시리즈 세단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더욱 향상된 역동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운전 지원 시스템, 최적의 연결성과 혁신적인 조작 시스템이다. 이러한 장점들을 통해 6세대까지 약 790만대가 판매된 이전 모델들의 높은 판매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BMW 뉴 530e iPerformance. 뉴 5시리즈 세단 출시 이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새롭게 출시된다. BMW 뉴 530e iPerformance는 BMW만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더불어 배출가스가 없는 무공해 전기 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BMW eDrive 기술과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
기아자동차는 16일(현지시각)'2016 LA 오토쇼'에서 쏘울 터보 모델을 미국 시장에서 처음 선보였다. '2016 LA 오토쇼'에서 기아차는 1,858m²(약 562평)의 부스에 쏘울 터보를 비롯해 K9(현지명 K900),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K7(현지명 카덴자), K5(현지명 옵티마), 니로, 쏘울 전기차, 튜닝카 박람회인 'SEMA'에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컨셉트카 등 총 29대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북미시장에 처음 선보인 쏘울 터보는 최고출력 204 마력(ps)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지닌 1.6 터보 엔진과 빠른 기어 변속과 가속을 돕는 7단 DCT를 함께 탑재해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완성했다. 기아차는 다음달부터 쏘울 터보 모델의 현지 판매를 시작해 미국 엔트리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차급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아차 쏘울만의 경쟁력을 보다 확고히 할 방침이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쏘울 터보를 포함한 쏘울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였으며, 디자인을 변경하고 편의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후측방 경보시스템(BSD)을 적용해 운전 시 안전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주
포르쉐는 LA 오토쇼를 통해 330마력의 신형 V6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파나메라와 파나메라 4, 그리고 최상위 모델인 이그제큐티브 등 총 6종의 월드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한다. 신형 V6 싱글 터보는 뛰어난 효율과 민첩성을 겸비한 엔트리 레벨의 신형 엔진으로, 파나메라, 파나메라 4, 그리고 롱 휠베이스 버전인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일부모델)에 탑재된다. 신형 엔진은 기존 1세대 파나메라 대비 20마력 증가한 330마력의 출력과 100 km당 1리터 감소한 연비를 통해 (독일 연비 기준) 더욱 강력해진 파워와 높은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포르쉐는 150mm 더 길어진 휠베이스와 최고급 옵션 사양을 갖춘 이그제큐티브 모델을 통해 파나메라 최상위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 모델은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330마력/V6 싱글터보),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이그제큐티브(462마력/V6 바이터보), 파나메라 4S 이그제큐티브(440마력/V6 바이터보) 그리고 파나메라 터보 이그제큐티브(550마력/V8 바이터보)의 4가지로 출시된다. 신형 포르쉐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에는 대형 파노라믹 루프,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를 포
기아자동차가 이달 1~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6 세마쇼'에 이 같은 튜닝카 4개 모델을 선보였다. 세마쇼는 세계 최대의 튜닝카 박람회로 기아차가 출품한 차량은 모두 자율주행이 가능하며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기능을 갖췄다. 니로 트라이애슬론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를 위해 개조한 '니로 트라이애슬론'은 트렁크 공간의 지붕을 없애고 자전거를 걸 수 있는 받침대를 설치했다. 훈련을 마친 선수는 차량에 설치된 휴대용 샤워기로 씻고서 니로가 스스로 집까지 운전하는 동안 무중력 안락의자에 앉아 쉴 수 있다. 차량 후면에는 도로 위에 빛으로 차선을 표시하는 자전거 후미등을 달아 니로가 자율주행으로 앞서 가는 동안 운전자는 자전거를 타고 따라가며 훈련할 수 있다. 스쿨 오브 락 세도나스쿨 오브 락 세도나 실내 '스쿨 오브 락 세도나(그랜드카니발)'는 음악 밴드를 다음 공연 장소까지 안전하게 실어나르는 것은 물론 이동형 녹음실을 겸한다. 디지털 믹싱 보드와 듀얼 모니터, 천장에 부착된 붐 마이크 등 음반 작업을 위한 각종 장비를 갖췄고 실내 전반에 방음 스펀지를 부착해 녹음시 외부 소음을 차단한다. 지붕에는 기타와 드럼 등 악기를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세계적인 자동차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10월 1일 개최되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푸조 3008’과 ‘푸조 5008’, ‘푸조 3008 DKR’ 모델 3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푸조는 프랑스 본 고장에서 푸조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모델들을 대거 전시한다. 특히, 이번에 최초로 공개되는 푸조 3008과 푸조 5008은 푸조 2008과 함께 SUV 라인업을 완성시키며 향후 브랜드 비전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푸조 3008 ‘푸조 3008’은 SUV 성격을 가득 담은 풀체인지로 모델로, 글로벌 C 세그먼트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갈 푸조의 야심작이다. 새로운 프론트 그릴을 중점으로 역동적이고 힘찬 SUV 모양새로 변화된 푸조 3008은 전장 4450mm의 콤팩트한 차체지만 휠베이스가 2675mm로 기존 세대 보다 62mm 길어지고, 뒷좌석 다리 공간은 24mm, 머리 위 공간은 36mm 늘어나 안락하고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트렁크 공간 또한 더욱 늘어났다. 기존 모델 보다 90L 늘어난 520L로, 여기에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총 1580L의 공간을 확보할
시트로엥과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내달 1일 개최되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시트로엥은 CX피리언스 컨셉트카, C3 WRC 컨셉트카를 공개한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 DS는 DS5 커멘드 스페셜 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트로엥은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Be Different, Feel Good’이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 특유의 유니크하면서도 크리에이티브한 모델들을 선보인다.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시트로엥 CX피리언스 컨셉트카는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컨셉을 제시하는 모델로, 기존 플래그십 세단 모델과 구별되는 디자인과 시트로엥 특유의 편안한 승차감을 강조했다. 강인한 인상의 외관 디자인은 과감한 바디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의 조화로 완성됐으며, 여기에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V자형 주간주행등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실내는 산뜻한 옐로우 컬러의 매쉬 직물과 호두나무 소재를 적절하게 활용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시트로엥 최신 기술인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승차감을 보다 높였다. 파워트레인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200마력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
세계 5대 모터쇼로 꼽히는 '파리모터쇼'에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신차 공개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아우디는 파리모터쇼를 통해 '뉴 아우디 Q5' SUV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08년 1세대 모델 이후 8년 만에 나오는 2세대로스포티한 외관에 댐퍼 컨트롤을 적용한 에어 서스펜션으로 편안한 주행을 실현하고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췄다. 강력한 TDI엔진과 TFSI엔진을 장착, 이전 모델보다 출력이 27마력 증가하면서도 연료 소모는 줄였다. 내년 초 유럽에서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4만5천100 유로(약 5천580만원)가 될 전망이다. 아우디의 콤팩트 세단 중 최초로 RS 배지를 단 '뉴 아우디 RS 3 세단'은 2.5 TFSI 알루미늄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48.96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RS 모델 특유의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 4-링크 리어 액슬, 더 단단하고 낮아진 차체가 강력한 주행 성능을 선사한다고 아우디는 설명했다. 뉴 아우디 Q5 BMW는 쿠페 스타일의 역동적이고 낮은 차체 라인과 X시리즈의 견고한 구조를 갖춘 X2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길게 이어지는 루
세계 최대 규모의 파리모터쇼가 현지시각으로 29일 개막하면서 글로벌 브랜드의 최신 모델들이 총출동했다. 국내업체로는 현대,기아차와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유럽형 전략모델을 필두로 고성능차와 미래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를 대거 전시하며 기술력을 뽐냈다. 최근 국제 모터쇼 트랜드에 따라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도 넓은 전시공간을 차지했다. 트랙 전용 레이싱 콘셉트카 RN30 현대차는 신형 i30 디자인을 바탕으로 380마력의 고성능 2.0 터보엔진을 장착한 트랙 전용 레이싱 콘셉트카 RN30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면서 자신감을 내보였다. 잦은 선회와 고속 주행에서도 안정감을 잃지 않도록 상시사륜구동(AWD) 방식을 채택하고 전자식 차동제한장치 등 운전자의 조작 실수 위험을 줄여 주는 기술을 담았다. 유럽 출시를 앞둔 신형 i30를 중심으로 i20 쿠페·5도어·액티브, i10 상품성 개선 모델 등 유럽시장 주력 모델도 전시했다. 현대차 유럽법인 마케팅 담당 요흔 생필 부사장은 "신형 i30는 현대차가 2020년까지 유럽 내 아시아 브랜드 중 1위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주춧돌이 될 주요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기아차도 신형 프라이드,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뉴 MINI 클럽맨 '존 쿠퍼 웍스'를 비롯, 다양하고 혁신적인 모델들을 대거공개한다.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뉴 MINI 클럽맨 '존 쿠퍼 웍스(JCW)'는 MINI의 몬테카를로 랠리의 우승을 이끈 레이싱 선구자 ‘존 쿠퍼’의 튜닝 프로그램이 추가된 모델로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기존 뉴 MINI 클럽맨의 프리미엄 옵션이 대거 탑재된 모델이다. 이와 함께 컴팩트 부문 최초이자 유일한 프리미엄 오픈탑 모델인 뉴 MINI 컨버터블 JCW및 뉴 MINI 컨버터블과 뉴 MINI 클럽맨 등 MINI의 혁신성과 다양성을 대변하는 모델들이 함께 전시된다. ▶뉴 MINI 클럽맨 JCW (세계 최초 공개) MINI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인 뉴 MINI 클럽맨에 MINI의 모터 레이스 스포츠 노하우가 적용된 뉴 MINI 클럽맨 JCW는 공간 편의성과 일상 및 장거리 주행 편의성에 모터 스포츠의 열정을 즐길 수 있는 탁월한 모델이다. 뉴 MINI 클럽맨 JCW에는 강력한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231마력과 최대 토크는 유럽기준 약 35.7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
메르세데스-벤츠는 오는 29일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열리는 파리모터쇼에서 약 30여종의 신모델을 대거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벤츠는 이번에 E-클래스 올-터레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오프로드 기반 디자인의 올-터레인은 강력하고 단단한 외관으로 기존의 에스테이트 모델과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매틱 쿠페는 스포티하고 우아한 디자인과 메르세데스-AMG 브랜드의 특징인 주행성능과 공간 활용성 등 SUV의 장점이 조화를 이룬 모델이다. 367마력의 3.0리터 V6 바이터보 엔진과 9단 자동 변속기(9G-TRONIC), 후륜 기반 4륜구동 시스템인 AMG 퍼포먼스 4매틱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메르세데스-AMG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R에 이은 새로운 GT 모델을 파리모터쇼 개막 전날 공개하고 월드 프리미어로 출품할 예정이다. 쿠페형 전기차 콘셉트카인 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6도 주목받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740마력 출력의 구동 시스템을 장착,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올-터레인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매틱 쿠페비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세계 5대 모터쇼로 꼽히는 파리모터쇼가 오는 29일(현지시간) 언론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다음달 16일까지 열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파리모터쇼의 트랜드는 크게 친환경차, 유럽 전략형 모델,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로 요약된다. ▶미래는 친환경 = 디젤게이트 이후 환경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면서 평소 연비와 거리를 둔 럭셔리·슈퍼카 브랜드도 친환경차를 개발하고 있다. BMW의 순수 전기차 i3는 한번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를 기존 모델보다 약 50% 늘렸다. 에너지 저장밀도가 높은 리튬이온 셀로 구성된 배터리가 33kWh의 용량을 제공, 에어컨이나 히터를 켜놓은 상태에서도 최대 200km를 달릴 수 있다. BMW i3 페라리는 페라리 최초로 전기모터를 장착한 하이브리드카 라페라리의 오픈탑 버전을 공개한다. 한정판 모델로 800마력의 12기통 자연 흡기 엔진에 163마력을 생산하는 전기모터를 결합해 기존 라페라리와 같은 최고출력 963마력의 성능을 갖췄다. 탈착이 가능한 탄소섬유 소재의 하드탑과 소프트탑 두 가지 버전 중 선택이 가능하다. 포르쉐는 신형 파나메라 라인업에 4 E-Hybrid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했다. 4 E-Hybrid는
BMW는 '2016 파리 모터쇼'에서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와 주행거리가 늘어난 순수전기차 BMW i3, 전기 스쿠터 뉴 C 에볼루션 등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모델들을 새롭게 공개한다. 모터쇼 최초로 공개되는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뛰어난 일상적 실용성과 장거리 여행의 편안함, 스포티함까지 갖춘 모델이며, i3는 주행가능거리가 약 50% 증가되어 최대 300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다. 또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뉴 C 에볼루션은 증가된 주행 가능 거리와 새로운 컬러를 자랑하는 신형 전기 스쿠터 모델이다. 이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퍼스널 모빌리티 지원 시스템인 BMW 커넥티드를 이번 모터쇼에서 발표한다.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모터쇼 최초 공개)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가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모터쇼 최초로 공개된다.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쿠페와 같은 우아함에 럭셔리 세단의 여유로운 공간, 스테이션 왜건의 넉넉한 트렁크 용량과 더불어 한층 더 스포티해진 외관을 갖추고 있다. 엔진은 더욱 효율적인 3종류의 가솔린 엔진과 5종류의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모든 가솔린 엔진과 BMW 325d 모델의 4기통 디젤 엔진은
지난 3일 부산에서 개막된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벡스코는 지난 3일 일반관람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부산국제모터쇼'에 10일간 7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했다.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이란 슬로건을 내건 올해 부산모터쇼에는 국내외 25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신차 49종을 포함 차량 230여대를 선보였다. 참가업체와 전시면적이 2014년도에 비해 14% 증가했고, 신차는 40% 이상 늘어났다. 부산모터쇼는 자율주행차, 친환경차, 고급 SUV 등 미래 자동차를 엿볼 수 있는 경연장이었다.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기아 쏘울 EV, 제네시스 G80,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E클래스, 토요타 수소연료전지차 '미라이', 르노삼성과 도요타 1인용 전기차 '트위지'와 'i-ROAD' 등이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가상현실 체험 관람객들은 가상현실(VR) 장비로 자율주행을 체험했다. 부산모터쇼는 국민 자동차축제에서 아시아 최고 자동차축제로 변신하기 위한 다양한 시험을 했다. 올해 처음으로 행사장을 벡스코 전시장에서 벗어나 부산 시내 일원으로 확대했다. 일반도로에서 모터쇼에 공개한 신차와 전시차를 시승하고 오프로드 체험행사를 처음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