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7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세계 최초로 7세대
뉴 5시리즈
세단을 공개하고, 미국
최초로 BMW X2 콘셉트
모델을 공개한다.
또한
뉴 5시리즈에 뉴 530e iPerformance와
뉴 M550i xDrive 등
모델을 추가하고 업그레이드 된 BMW 커넥티드를
공개한다.
▶BMW 뉴 5시리즈 세단(세계 최초 공개)
스포티함과 우아함,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7세대 BMW 5시리즈 세단이 2017년 2월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된다.
뉴 5시리즈
세단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더욱 향상된
역동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운전
지원 시스템, 최적의
연결성과 혁신적인 조작
시스템이다. 이러한
장점들을 통해 6세대까지 약 790만대가
판매된 이전
모델들의 높은
판매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BMW 뉴 530e
iPerformance.
뉴 5시리즈 세단 출시 이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새롭게 출시된다.
BMW 뉴 530e iPerformance는 BMW만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과 더불어 배출가스가 없는 무공해 전기 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BMW eDrive 기술과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어우러져 BMW 뉴 5시리즈만의 역동적이고 부드럽고 효율적인 특성을
보여주며, 동시에
매우 경제적이고 강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을 구현한다. 뉴 530e iPerformance는
고객들의 관심
속에 성장하고 있는 iPerformance 브랜드의 6번째
모델이다.
▶BMW 뉴 M550i xDrive.
뉴 5시리즈의 세계 최초 공개와 더불어 BMW M 브랜드도 스포티함을 강화한 M 퍼포먼스 모델, 뉴 M550i xDrive 모델을 선보인다.
강력한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엔진, BMW xDrive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개인맞춤형 M 퍼포먼스 섀시를
자랑하는 뉴 M550i xDrive는
가장 역동적인 비즈니스 세단임과 동시에 4도어
스포츠카다. 또한
풍부한 토크와
고속 회전
능력을 자랑하는 V8 엔진을
기반으로 성능, 주행
역동성,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
▶BMW X2 콘셉트(미국 최초 공개)
BMW 그룹은 새로운 콤팩트 세그먼트 모델, BMW X2 콘셉트를 발표한다. 이 새로운 콘셉트 모델에는 다른 X 시리즈 모델과 차별화된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BMW 그룹의 쿠페 스타일이 반영됐다.
이를
통해 도시적인 매력과
탄탄한 스포츠
특성을 반영한
콤팩트 콘셉트
모델로 완성됐다.
BMW X2 콘셉트의 특징은
차량의 비율에서 명확히
드러난다. 거대한
휠과 친근한 2-박스
디자인으로 기능적인 X 시리즈
모델의 특성을
강조하고, 긴
휠베이스, 늘어난
루프라인, 짧은
오버행, 앞쪽으로 많이
기울어진 C-필러를
통해 스포티하고 낮고
안정적인 느낌을
차체에 반영했다.
▶BMW 뉴 5시리즈 세단을 위한 새로운 BMW 커넥티드 공개
BMW 뉴 5시리즈 세단은 모든 운전자를 위한 개인화된 시작화면인 'BMW 커넥티드 온보드', 그리고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주변 상황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는 '리모트 3D 뷰' 등 다양한 새로운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BMW 커넥티드드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 중
하나로 해저드
프리뷰 기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