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질주가 계속되면서 수입 전기차 시장의 규모가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수입차 브랜드들은 올해 하반기에도 앞다퉈 전기차 신모델을 출시하며 테슬라 견제에 나서는 모습이다. 12일 한국자동차수입협회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올해 1∼6월 판매된 수입 전기차는 1만4천295대(테슬라 포함)로 작년 같은 기간(8천681대)에 비해 6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판매된 전체 전기 승용차(2만6천632대)의 절반 이상인 53.7%가 수입차였던 셈이다. 수입 전기차의 인기는 역시 여전히 테슬라가 견인하고 있다. 테슬라는 올해 상반기에 작년 같은 기간(7천79대)보다 64.3% 늘어난 1만1천629대를 판매하며 전체 수입 전기차 판매량의 81.4%를 차지했다. 모델별로는 모델 3 6천275대, 모델 Y 5천316대 등이 팔려 전체 수입차 브랜드 중에서 판매량 3위를 차지했다. 테슬라를 제외한 다른 수입차 브랜드들의 전기차 판매량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테슬라를 제외한 수입 전기차 판매량은 2천666대로 작년 상반기(1천602대)보다 6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의 독주를 꺾지는 못했지만,
캠시스의 전기차 사업 부문 자회사 쎄보모빌리티는 7월 1일부터 전국 쌍용차 매장 320곳에서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 SE'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쎄보모빌리티와 쌍용차가 맺은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당초 쌍용차 대리점 10곳에서 판매하기로 협의했으나 추가 조율을 통해 CEVO-C SE의 상담·구매가 가능한 매장을 전국 320곳으로 확대했다. 이 중 10곳에는 CEVO-C SE 차량이 전시됐으며, 양사는 시승이 가능한 매장을 연말까지 15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EVO-C SE는 삼성SDI 배터리를 장착한 초소형 전기차로, 최고 속도는 시속 80㎞이며 1회 충전시 75.4㎞(도심주행 기준)까지 주행할 수 있다. 쌍용차 매장을 통해 CEVO-C SE 정식 계약을 진행한 고객은 전기차 보조금 확정 후 10일 이내에 차량을 받을 수 있다. 쎄보모빌리티는 CEVO-C SE 출시를 기념해 500대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박영태 쎄보모빌리티 대표는 "올해에는 영업 역량을 집중해 총 판매 대수 2천대를 달성, 지난해에 이어 초소형 전기차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EV(전기차) 엑스포 ‘xEV TREND KOREA 2021’이 9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은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이다. 현재 직면한 여러 환경오염 문제의 솔루션으로 친환경 EV(전기차)를 적극적으로 제안해 왔으며, 국내 EV의 문화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EV 신차와 모빌리티, 신기술, 구매 정보 등 전기차의 모든 정보와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현대자동차, 기아를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V 모빌리티, 충전기 및 배터리 업체 총 50개사가 참가하며 총 45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 3종(EV6 스탠다드 · EV6 GT-Line · EV6 GT)부터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 △㈜에임스, △주식회사 엠비아이 등 대한민국 전기차 시대를 이끌 전기 승용차·상용차·이륜차 등 다양한 EV 신차와 E-모빌리티를 공개한다. 또한 국내 최고의 기술
르노삼성자동차는 도심형 전기차 르노 ‘조에’를 고객이 직접 주행하며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은 이달 4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 기간에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 500명을 선정, 10만원 상당의 업사이클링 굿즈를 증정하며 기간에 조에를 구매한 고객 중 2명에게는 120만원 상당의 스팀 식기 세척기가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장거리 주행을 통해 도심형 전기차의 대명사로서 정부 공인 도심 342㎞ 및 복합 309㎞를 인증 받은 조에가 실제 장거리 운행 시에도 충분한 주행 거리를 선보인다는 점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전기차 시장 확대로 전기차에 호기심을 갖는 고객분들이 함께 늘어나고 있지만 주변에서 전기차를 경험하는 것은 아직 쉽지 않은 일”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시승 이벤트에서 조에를 통해 검증된 안전성과 합리적인 가격대에 도심에서의 충분한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전기차를 충분히 경험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전국 200개 사회복지기관에 방역 서비스와 공기살균기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복지기관은 세스코의 전문 살균 방역 서비스와 공기살균기 1대를 지원받는다. 벤츠 사회공헌위는 지난해 코로나19 감염 예방키트 1천450개를 19곳의 복지기관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
제주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전용 단지가 조성된다.한국전력과 SK렌터카는 1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이런 내용의 'K-EV100(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협력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K-EV100은 민간기업이 자발적으로 2030년까지 보유·임차 차량을 100% 전기차 및 수소차로 전환하는 캠페인이다. 양사는 오는 2025년까지 제주도에 전기차 전용 사이트를 조성해 전기차 3천대를 도입하고, 이들 차량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7천200㎾급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 단지에 전기차 3천대가 위치하고 아파트 2천가구가 사용 가능한 수준의 충전 설비가 들어서는 것은 국내 처음이자 최대 규모라는 게 양사의 설명이다. SK렌터카는 현재 제주시에 있는 세컨드 브랜드 '빌리카'의 지점 부지 2만3천800㎡(7천200평)을 전기차 전용 단지로 새롭게 조성해 연간 제주도 방문객의 10% 수준인 130만명에게 전기차 이용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빌리카는 제주시 내 SK렌터카 제주지점으로 자리를 옮겨 지속 운영한다. SK렌터카는 향후 전기차 전용 단지에서 운영하는 전기차 3천대를 통해 연간 1만2천t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오는 19일 출시된다. 현대차는 이날 아이오닉 5의 본계약을 받고 오는 21일부터 지자체별 보조금 공모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당초 아이오닉 5의 PE모듈 공급 차질로 생산이 일부 중단되며 출고가 지연될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전기차 예비 차주들 사이에서 보조금 소진 우려가 커지자 예정대로 이달 내 출고하기로 확정한 것으로 보인다. 사전계약자들은 19일부터 본계약을 맺게 된다. <현대차 아이오닉 5> 가격은 주행거리 인증이 완료된 롱레인지 모델만 확정됐다.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는 4천980만원, 프레스티지는 5천455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부터다. 롱레인지의 국고보조금은 8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따라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를 서울에서 구매하면 국고 보조금 800만원과 지자체 보조금(서울) 400만원을 제외하고 3천78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지자체 보조금이 최대인 울릉군(1천100만원)에서는 3천8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스탠다드 모델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롱레인지 모델보다 300만∼400만원 낮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이오닉 5는 지난달 25일 사전계약 첫날 2만3천760대
국내 전기자동차 전시회인 'xEV TREND KOREA 2021’이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차를 맞는 xEV 트렌드 코리아(xEV TREND KOREA)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이다. xEV 트렌드 코리아는 전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오염과 에너지 문제의 해결을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으로 친환경 EV(전기차)를 제안하고, 국내 친환경 EV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국내외 EV 신차와 트렌드, 신기술 등을 선보여왔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1’과 동시 개최를 통해 친환경 EV 산업의 최신 정보는 물론 차세대 전지를 비롯한 캐퍼시터, 배터리 소재 및 부품, 장비, 어플리케이션 등 배터리 산업의 동향과 비전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이번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에는 100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EV 신차 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E-모빌리티와 자율주행∙커넥티드 서비스∙AI기술 등 최신 E-모빌리티 기술 전시, 전기차 시승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 청소년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사회취약계층 대상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80여 명의 아동 · 청소년과 세종우리동네오케스트라 250여 명의 아동에게 전문적인 음악 교육과 함께 여름캠프, 정기연주회 등을 지원하게 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번 후원으로 꿈 많은 아동・청소년들에게 음악으로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의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아가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모델 ‘The Kia EV6’를 온라인 행사를 통해 30일 세계최초로 공개했다. EV6는 새롭게 재탄생한 기아의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S’에 기반한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최초의 전용 전기차이다. 기아 대표이사 송호성 사장은 “기아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EV6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진보적인 첨단 기술, 짜릿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고자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EV6는 국내 최초 3.5초의 0-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으로 대표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 개념의 V2L, 고객 중심의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는 EV6의 국내 사전예약을 31일부터 시작한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탠다드 ▲롱 레인지 ▲GT-Line 모델을 포함해 '22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GT 모델까지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EV6의 모델 별 시작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4,000만원대 후반 ▲롱 레인지
지난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도 전 세계 전기동력차 판매는 전년 대비 44.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발표한 '2020년 주요국 전기동력차 보급현황과 주요 정책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 전기동력차는 294만3천172대가 판매됐다. 2019년에는 203만4천886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배터리전기차(BEV)가 202만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가 90만대, 수소전기차(FCEV)가 8천200대 판매돼 전년 대비 각각 34.7%, 73.6%, 9.3% 증가했다. 전체 신차 시장에서의 전기동력차의 점유율은 전년 2.2%에서 3.6%로 확대됐다. <테슬라 모델Y> 제조사별로는 테슬라가 44만2천대를 판매하며 전년(30만4천대)에 이어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폭스바겐 전기차 ID.3와 포르쉐·아우디의 고가형 전기차 모델을 판매한 VW그룹이 전년(12만3천대) 대비 211.1% 증가한 38만1천대를 판매하며 2위에 올랐다. 3위인 GM그룹은 중국 합작법인을 통해 출시한 '홍구앙 미니'의 판매 확대로 전년(9만4천대) 대비 판매량이 134.1% 증가한 22만2천대를 기록했다. 현대차그룹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렉서스코리아 20주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26개 병원 및 8개 보건소의 간호사 약 3,500명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렉서스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 한국 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노력을 지속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볼보자동차가 3일 차세대 순수 전기차 '볼보 C40 리차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C40 리차지는 볼보의 소형차 플랫폼인 CMA 플랫폼 기반의 전기차 전용 모델로, 40분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1회 충전시 최대 주행 거리는 약 420㎞다. 또한 최첨단 픽셀 기술이 적용된 헤드라이트로 전기차 모델만의 새로운 얼굴을 완성했으며 실내는 시트 위치를 높이고 고객이 색상을 직접 선택해 적용할 수 있게 했다. C40 리차지는 올 가을부터 벨기에 겐트 공장에서 양산될 예정이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볼보는 2030년까지 생산하는 모든 차종을 100% 순수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전날 발표했다. 이를 위해 2025년까지 전세계 판매의 50%를 순수 전기차로 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이오닉 5에 연결한 런닝머신에서 훈련하는 선수들>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로 런닝머신 3대를 돌린다면 얼마 동안 가능할까. 답은 '13시간 이상'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유럽법인은 최근 공식 후원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위해 아이오닉 5의 외부 전력 공급 기능인 V2L을 활용한 특별한 훈련을 했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루이스 수아레스, 얀 오블락, 마르코스 요렌테 등 3명의 유명 선수들이 축구장에 세워진 아이오닉 5에 연결된 3대의 런닝머신 위에서 훈련하는 모습이 담겼다. 선수들은 푸른 잔디밭 위에 설치된 런닝머신 위를 달리면서 코치가 던져주는 공을 헤딩하는 훈련을 수행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실제로 아이오닉 5는 시간당 소비 전력이 1㎾인 런닝머신 3대를 13시간 이상 가동할 수 있다. 차량 외부로 220V의 일반 전원을 공급하며 일종의 '보조 배터리' 역할을 하는 V2L 기능을 통해서다. 현대차 관계자는 "배터리 최대 용량의 70%를 V2L로 쓸 수 있게 설정한 경우 72.6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 모델은 17시간, 58.0kWh 배터리가 탑재된 스탠다드 모델은 13시간 동안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23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차량 기증식을 개최하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아동돌봄기관 20곳에 스파크 20대를 전달했다. 차량 기증 사업은 2005년 재단 설립 이래로 16년째 지속하고 있는 한마음재단의 대표 사업으로, 이번 스파크 기증은 한마음재단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전국 단위의 공모를 진행 및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20곳을 선정해 진행됐다. 이번 스파크 전달식은 카허 카젬 한마음재단 이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김성갑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지엠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아동보호기관 20곳 중 홍현정 인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카허 카젬 한마음재단 이사장은 “한마음재단 설립 이래 현재까지 총 655대의 쉐보레 차량을 지역 사회에 기증하며,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해 왔다”며, “오늘 전달되는 쉐보레 스파크가 전국 각지의 아동돌봄기관에서 유용하게 사용되고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