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미래 자동차분야 글로벌 기술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중소 협력사들과의 상생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동반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전동화,커넥티비티 등 미래자동차 분야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으로 특히 중소 규모 협력사들이 기술 자생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여기에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강화하고있다. 현대모비스는 우선 지식재산권 공유와 신기술 개발 지원 등을 통한 기술 상생에 힘쓰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미래차 연구 개발 분야 특허 개발에 집중하면서 이렇게 확보한 특허권 중 일부를 협력사에 무상으로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현대모비스가 제공한 특허권은 약 300여건으로, 협력사와의 공동 특허 출원 비용 또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현대모비스와 협력사가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출원한 특허는 160건이나 된다. 아무래도 중소기업의 경우 자금이나 기술 면에서 열악할 수 밖에 없어 이를 대기업이 도와 함께한다면 기대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중소 협력사들에 특허 기술 및 개발 자금까지 지원 현대모비스는 협력사 스스로
'선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LS전선(회장 구자엽)이 자회사 LS머트리얼즈와 함께 신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 머트리얼즈는 2002년 LS전선에서 연구개발을 시작, 20년간 기술 역량을 키워 온 울트라 캐패시터(Ultra Capacitor, UC) 솔루션 전문업체이다. LS머트리얼즈는 미국 풍력발전단지용 UC의 수출 급증 등에 힘입어 연 평균 30% 이상 급성장하고 있는 유망업체이다. UC는 고속 충·방전과 긴 수명이 장점인 산업용 특수 배터리이다. 주로 풍력발전기, 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 공장자동화, 무인운반로봇(AGV), 전기차 등에 사용된다. LS전선은 이러한 UC가 비상전원, 출력보조 장치 등 전기차 부품으로 일반화되면 시장 규모가 수조 원이되는 '황금 알'이 될 것으로 보고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UC는 전력이 끊어질 위기에 순간적으로 높은 출력으로 전력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충·방전 시간도 현재 주로 사용되는 납축전지의 1/10 정도에 불과하다. 또, 충·방전 횟수가 납축전지 대비 1000배 이상 많다는 점이 강점이다. 그동안 풍력발전기용 배터리는 2, 3년마다 교체해야 했지만, UC를 적용하면 15년 이상 사용
2020년 한해는 코로나 전염병 확산에따라 산업계와 사회 각분야에서 예기치 못했던 많은 변화가 일어 났다. 사람들의 집합과 이동이 많은 제약을 받으면서 비대면을 통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관련용품들이 앞다투어 선보이기도했다. 자동차분야에서 예외는 아니다.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는 코로나 시대 특화된 용품을 시장에 발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대중교통보다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오랜 차량 이용 시 필요한 용품들에 대한소비자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는데 착안한 것이다. 그동안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현대모비스가 운전자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용품을 개발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차량 용품들은 기본적인 품질은 물론, 특화된 기능과 디자인으로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제는차에도 마스크를 씌울 때… 차량용 공기청정기 최근 전세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과 지속된 미세먼지의 유입으로 이전어느때 보다 마스크 착용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또 일상생활을 함에 있어 계속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다 보니 나만의 독립된 공간에서는 마음 놓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싶다는 바람도 굉장히 커졌다. 많은소비자들이 집과 함께
똑똑한 자동차 ‘커넥티드 카’가 차세대 차량으로 주목 받으면서 이러한 기능의 '인포콘'을 탑재한 쌍용자동차의 신형 코란도와 티볼리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속에 판매량을 꾸준히 늘려가고있다. 쌍용차의 대표차량인 코란도와 티볼리는 원래부터 인기 SUV로 매년 꾸준한 판매가 이뤄져왔으나 지난 4월 똑똑한 기능을 갖춘 인포콘 서비스가 탑재된 신 차량이 출시되면서 판매량이 급증하는 추세다. 최근 이러한 추세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물론, 수입차 업계까지 커넥티드 서비스를 탑재한 차량을 출시하는 경쟁이 일면서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해가고 있는 분위기다. 커넥티드 카는 통신망에 연결된 자동차를 의미한다. 단순한 교통수단의 개념을 넘어서 다른 차량이나 교통, 통신 인프라와 실시간으로 통신하며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고 음악, 라디오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글로벌 연구및 조사기관에 따르면, 국내 커넥티드카 시장은 2015년 5억 2천만 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34.6%의 고속 성장을 거듭해 2020년에는 23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더욱이 국내의 경우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하고 세계 1위
세계적으로 자동차가 스스로 알아서 주행하는 자율주행차의 등장이 눈앞에 와있는 상황에서 국내 최대 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관련 신기술을 개발, 주목을 받고있다. 최근 IT업체나 자동차관련 업체들이 앞다투어 기술개발 및 시장선점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부품업체들도 미래차에 적용될 핵심부품 개발을 위해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거나 다른 부품과의 융합하는 등 기능 업그레이드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현대모비스가 제동, 조향, 램프 등 기존 핵심부품 경쟁력에 센서와 통합 제어 기술을 융합해 다양한 핵심 부품 신기술을 확보하는 등 미래차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러가운데 현대모비스는 최근 초단거리 레이더 센서(USRR;Ultra Short Range Radar)를 활용한 후방긴급자동제동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자율주행차 시대를 한층 앞당기고있다. 후방긴급자동제동(R-AEB: Rear-Autonomous Emergency Braking)은 차량 후진 경로에 있는 사람이나 물체 등을 센서로 인식해, 충돌을 예방하기 위해 경보를 울렸음에도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차를 강제로 멈춰 세우는 기술로 사고를 사전에 방지
타이어는 자동차 안전운행에 필수요소이면서도 그 중요성만큼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자동차를 구매할 때는 이곳 저곳을 꼼꼼히 살펴보고 따져보지만 막상 타이어는 그냥 지나치기 일쑤다. 많은 소비자들이 타이어의 성능과 품질이 자동차의 성능을 좌우한다는 사실은 알고있으면서도어느 제조사의 타이어가 더 우수한가를 따져보기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타이어 제조사 간의 기술력 차이가 궁금한 소비자들이라면 화끈한 스피드 경쟁으로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모터스포츠대회를통해 답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레이싱에서는타이어성능이 극한의 상황에서 벌어지는 승패를 가르는 주요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대회 성적을 통해 타이어 기술력과 품질의 우열을 가늠해 볼 수 있다. 국내 최대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예로 살펴보면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맹활성이 돋보인다. ▶타이어 기술력 평가 '레이싱대회' 좋은 기회...한국타이어 맹활약 올해7라운드까지 진행된 'CJ슈퍼레이스'의최상위 클래스‘ASA 6000 클래스’ 우승자는 모두가 한결같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했다. 또한 7라운드까지각 라운드 1~3위
요즘 3040세대들이가정을 꾸리기 시작하면서 '요즘 세대'에 딱 맞는 패밀리카로 쌍용 SUV '코란도 가솔린 모델'이 급부상하고있다. 그동안주행성이 좋은 세단을 패밀리카로 선택하는 게 보편적이었다면,최근에는 SUV를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아이가 탑승해도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는 넓은 내부 공간,여러 가지 멀티 플레이 및안전 운전을 도와주는 첨단 기능,핵가족이 사용했을 때의 경제성등을 고려할때 SUV가 최적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2019년 1월~ 9월까지 중형 SUV는 12만 9,729대의 판매량을 기록해 전체 SUV 판매량(36만 2,268대)의 35.8%를 차지했다.특히 코란도는 2019년 1월~ 9월까지 11,243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2,660대에 비해 322.7%라는 급속한판매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쌍용자동차는지난 8월 ‘엔트리 패밀리 SUV’ 코란도 터보 가솔린 모델을추가로 선보이며SUV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주목 받고있다. 새롭게 출시된 코란도 가솔린 모델은 넉넉한 실내 공간에 다운사이징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 낮은 자동차세에서 비롯되는 경제성,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
대한민국 소형 SUV의 지존, '티볼리'. 국내소형 SUV시장 경쟁이 치열한가운데 쌍용차의 대표작 티볼리의 열풍은 올들어서도 식을 줄 모르고있다. 소형 SUV No.1 브랜드인 티볼리는 올해 1분기(1~3월)중에9,391대를 판매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고있다.경쟁사의 코나는 같은기간중 전기차(2,772대)를 포함해 총 8,794대를 판매하며 추격전을 벌였지만 역부족, 티볼리의 아성을 따라 잡지 못했다. 보통 신차가 나오면 일정기간 반짝하는 신차효과를 보지만 티볼리는 다르다. 지난 2015년 1월 출시이후지금까지 줄곳 소형 SUV지존 자리를고수하고있다. 코란도에이은 '티볼리 신화'를 또 한번만들어가고 있다. 티볼리는 2015년출시 이후 SUV시장에 소형 SUV 트렌드를 주도했다. 출시된첫 해에만 내수 총 4만5,021대가 판매되며국내 소형 SUV시장의 흥행에 불을 지폈다. 다음해인 2016년에도 5만6,935대, 2017년에 5만5,280대로 2년연속 5만대 이상 판매되면서‘신차효과’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매년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왔다. [소형 SUV 브랜드별 판매 현황] (단위:대) 브랜드 2017년 2018년 2019년 1분기 비율(%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