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스즈키씨엠씨가 수입·판매한 13개 차종 1,858대의 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 국토교통부가 18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판매한 티구안 등 4개 차종 승용차는 어린이보호 잠금장치의 내부 부품 결함으로 해당 장치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안전사고로…
포드와 푸조의 승용차, 메르세데스-벤츠의 화물차와 덤프트럭, 야마하 오토바이 등 3천188대 리콜이 실시된다고 국토교통부가 13일 밝혔다. 포드의 승용차 머스탱은 일본 다카타에어백이 장착돼 리콜된다. 리콜대상은 2004년 4월 6일에서 2012년 1월 10일 사이 제작된 948대다. 다카타에어백은 전개될…
국토교통부는 24일 폭스바겐 벤츠 등이 판매한 총 5개 차종 4천431대의 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파사트 B6 2.0 TDI 승용차는 국토부 산하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조사에서 동력 전달 장치(육각 샤프트)의 마모로 발생하는 엔진오일펌프…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KTM이 판매한 총 4개 차종 13만6천905대의 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 국토교통부가 16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한국지엠이 제작·판매한 라세티 프리미어 승용차에서 엔진제어장치를 고정하는 부품의 제작결함으로, 연결된 엔진 배선의 접촉 불량 현상이…
현대기아차가 지난해와 올해 국내와 미국 시장에서 판매된 투싼 14만여대를 리콜한다. 14일 현대기아차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2015년 5월 19일에서 2016년 3월 14일 사이에 생산된 2016년식 투싼을 리콜한다. 모두 국내에서 생산됐으며 리콜 대상은 국내에서 판매된 6…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투싼과 카니발 등 30만대를 리콜한다.14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2015년 5월 19일에서 2016년 3월 14일 사이에 생산된 2016년식 투싼 8만1천대를 리콜한다. 해당 차량은 후드가 열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1차 '후드 래치'가 풀린 상태에서 운전할 경…
국토교통부는 닛산, 다임러트럭, 푸조가 제조한 총 7개 차종, 4천766대의 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결함시정)된다고8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알티마 등 3개 차종 승용차에서 조수석 승객 감지 시스템이 소프트웨어 오류로 탑승객을 인지하지 못해 충돌 시 에어백이 정상적…
BMW와 미쓰비시자동차, 스카니아, 볼보 등이 제작한 승용차와 화물차, 덤프트럭(건설기계) 3,743대가 리콜된다고 국토교통부가 18일 밝혔다. BMW의 320d와 420d 쿠페, 118d, 120d 등 13개 차종에서는 제작공정상 결함으로 저압 연료공급라인에 균열이 생기면서 연료가 밖으로 흘러나와 차가 달리…
일본 혼다자동차가 13일 세계적으로 제작결함이 있는 다카타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 2천100만대를 추가 리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미국 정부가 다카타 에어백을 사용한 자동차 제작사들에 최대 4천만대를 추가로 리콜하라고 한 명령에 따른 것이다. 앞서 닛케이는 일본 자…
국토교통부는 벤츠와 렉서스, 재규어,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8개 차종 7천25대가 리콜된다고11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재규어XE와 재규어XF에서는 연료필터와 연료공급호스를 연결하는 부품의 결함으로 연료가 새면서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지적됐다. 재규어X…
한국지엠, 현대기아차, 닛산, 토요타 등 6천여대의 차량이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지엠 라보와 아베오, 현대기아차의 LF쏘나타·아반떼(AD)·K5, 닛산의 맥시마, 토요타 렉서스, 볼보의 FH트랙터·FH카고 등 9개 차종 6,019대를 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지엠이 2014년 8월 10일부터 2015년…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는 국내 판매된 2015년 1월부터 2월까지 생산된 아우디 Q5 일부 차량(29대)에 대해 자발적인 리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자발적 리콜 캠페인은 리콜 대상 일부 차량에서 사고 발생 시, 사이드 에어백이 전개 될 경우 인플레이터가 파손될 수 있으며 그 경우 그 파편으로…
폭스바겐 투아렉, 티구안과 아우디 Q5 등 3개 차종 2,617대가 리콜된다고 국토교통부가 26일 밝혔다. 투아렉에서는 브레이크 페달을 고정하는 부품의 조립 불량으로 차가 달리는 도중에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1년 2월 10일부터 올해 1월 19일까지 제작된 2,…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 기아자동차의 K5와 K9 등 총 2만8,954대가 리콜된다고 국토교통부가 18일 밝혔다. YF쏘나타와 K5에서는 전동식 스티어링 전자제어장치(ECU) 회로기판 코팅이 불량해 수분이 들어가면 기판에서 합선이 발생해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질 가능성이 나타났다. 리콜대상은 2010년…
일본 다카타 에어백이 장착된 BMW 3천여대가 리콜된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카타 에어백은 자동차 충돌로 펼쳐질 때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금속 파편이 운전자와 승객에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돼 전 세계적으로 리콜 중이다. 국토부는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했고, 다카타 에어백이 장…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한독 모터스가 BMW 광주상무 통합센터를 새로 단장하여 오픈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BMW 광주상무 통합센터는 연면적 2,956.74m2(약 894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과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해 신차 상담과 출고, AS까지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광주상무 통합센터 1층과 2층에 마련된 신차 전시장에는 총 10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해 고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차량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에도 ‘리테일 넥스트’ 콘셉트를 적용해 고객에게 보다 인상적인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통합센터 1층에 위치한 BMW 광주상무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3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속한 소모품 교체 및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광주상무 통합센터는 광주광역시 도심의 중심지인 상무지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과 운천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아우디코리아는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 '아우디 투 유'(Audi to you)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우디 투 유는 아우디 세일즈 어드바이저가 고객이 원하는 위치로 찾아가 차량 시승과 상담을 진행한다. 아우디코리아는 전시장과 거리가 먼 곳에 있거나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서비스를 마련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아우디코리아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페이지에서 '아우디 투 유'를 클릭한 후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고, 방문을 희망하는 주소지를 등록하면 된다. 아우디코리아는 365일, 24시간 문의할 수 있는 '아우디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애프터서비스(AS)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27일 새로운 컨셉의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의 공식 오픈하고 모든 소비자 대상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고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혼다 브랜드 단독 체험 공간으로, 약 200평 규모의 카페·시승·문화 체험이 융합된 하이브리드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전문성을 갖춘 혼다 큐레이터의 안내에 따라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모델 시승이 가능하며, 고객 중심의 편안한 인테리어와 높은 퀄리티의 커피·디저트 등 다양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더 고는 혼다 고객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최상의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해 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커피 메뉴는 물론, 더 고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니크한 음료와 디저트도 판매한다. 각 층에는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최신 주요 모델이 전시되어 자연스러운 상품 체험도 가능하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예약한 후, 더 고만의 특별한 시승센터에서 혼다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시승해볼 수 있다. 위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으로 서울과의
현대모비스가 올해 1분기 매출액 13조 8,692억원, 영업이익 5,427억원, 당기순이익 8,62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8%, 2.4% 늘어났다. 전기차를 포함한 전체 완성차 시장의 정체 등 전반적으로 업계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매출 규모는 소폭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우호적인 환율과 A/S부품사업의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면서 증가세를 보였다. 모듈 및 핵심부품 사업은 지난 1분기 대비 9.1% 하락한 10조 9,374억원을 기록했다. 완성차 물량감소와 전기차 생산량 감소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2024년 1분기 실적 현황> (단위: 억원) 구분 ‘24년 1Q ‘23년 1Q ‘23년 4Q 증감 전년 동기 대비 전 분기 대비 매출액 13조 8,692 14조 6,670 14조 6,722 -5.4% -5.5% 영업이익 5,427 4,181 5,232 29.8% 3.7% 법인세차감전순이익 1조 2,225 1조 407 8,298 17.5% 47.3% 당기순이익 8,624 8,418 6,514 2.4% 32.4% 특히 전동화 부문에서 지난해 말
제네시스 럭셔리 중형 SUV GV70가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독보적인 상품성으로 돌아왔다.제네시스 브랜드는 26일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지난 2020년 12월 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해왔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 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형상으로 새롭게 디자인해 매력도를 높였다.제네시스는 GV70에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자전거 전문 유통채널 스포츠온55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전거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본격적인 비즈니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쉐린 자전거 타이어를 판매할 스포츠온55는 국내에서 30년 이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자전거 및 다양한 자전거 용품을 취급해온 자전거 전문 유통 기업이다. 이번 양사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은 전국 스포츠온 55 대리점에서 미쉐린의 타이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미쉐린코리아는 스포츠온 55의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MTB, 로드, 시티 자전거용 타이어에 주력한다. 특히, 미쉐린 파워 컵 라인과 미쉐린 다이내믹 스포츠 라인을 포함해 다양한 타이어가 공급될 예정이다. 미쉐린 파워 컵 라인은MotoGP™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레이싱 및 트레이닝용 타이어로, 회전저항을 줄여 주행 시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미쉐린 다이내믹 스포츠 라인은 더 긴 수명을 제공할 수 있는 고무 컴파운드로 완성된 로드 타이어 제품이다. 제롬 뱅송(Jerome Vincon)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미쉐린은 1891년 최초로 자전거를 위한 탈부착 타이어를 개발한 이래 오랜 시간 우수한 자전거 타이어 제품들을 선보여왔다"며, "국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현지시각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폭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은 우루스 SE를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슈퍼 SUV”로 “하나는 람보르기니의 근본과 연결된 내연기관 기술력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전동화를 위한 미래지향성과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출력 800 마력, 전기 모드로 60km 이상 주행 가능 우루스 SE는 안락함, 성능, 효율, 배출가스 감축, 운전의 짜릿함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며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전례 없는 토크와 출력을 갖췄다. 우루스 SE는 4.0L V8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620 마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