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코리아는 6일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미디어 런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올 뉴 아발론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4,660만원 이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지난 5일까지 사전계약기간중 350대를 계약, 3개월 이상의 사전물량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연…
렉서스코리아는 2일 서울 송파구 '커넥트 투'에서 6년 만에 완전변경(풀체인지)된 신형 모델,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300h' 를 새로 출시했다.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ES는 1989년부터 렉서스 브랜드를 이끌어온 핵심 모델로 안락한 승차감과 정숙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글로벌 누…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가 브랜드 최초로양산형 순수 전기차 모델인 ‘아우디 e-트론’을17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e-트론’은 아우디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 전기차 양산 모델로 100% 전기로 구동되며 일상생활에 최적화된 스포티한 풀사이즈 SU…
시트로엥이 5일, 편안함과안전성은 높이고 가격은 내린 도심형 콤팩트 SUV ‘New C4 칵투스 SUV’를 출시했다. 시트로엥 New C4 칵투스 SUV는‘C4 칵투스’의 부분 변경 모델로 내·외부 디자인의 완성도와 편의성을한층 높이고,가종 주행보조장치를 탑재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점이 특징이다…
쌍용자동차가 23일 럭셔리한 스타일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한 '2019 G4 렉스턴'을 새롭게선보였다. 출시 직후 압도적인 스타일과 상품성을 선보이며 대형 SUV 시장을 석권해 낸 G4 렉스턴은 이번 2019 모델 출시를 통해 럭셔리한 이미지와 SUV를 뛰어 넘는 편의성으로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
FCA코리아는21일 지프의 간판 모델이면서 11년만에 풀체인지된'올 뉴 랭글러'를국내에 출시한다고밝혔다. '올 뉴 랭글러'는 독보적인 고유의 오프로드 성능에, 전통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더해 프리미엄 차량에 맞먹는 온로드 주행성능을 개선했다고 FCA코리아는 밝혔다. 여기에 안전과 첨단…
<서울 도산대로에 오픈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 캐딜락은 20일캐딜락만의 젊어진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를 전달하기 위한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강남구 도산대로에 공식 오픈했다. 특히 이날 오픈 행사에서는 캐딜락의 미래 핵심 기술력 및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함축…
롤스로이스모터카가 28일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 '컬리넌'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롤스로이스 컬리넌은 이날부터주문에 들어갔으며 이미 상담 및 주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주문 가격은 기본적으로4억 6, 900만원(VAT 포함)부터 시작되며주문 내용에따라 수천만원이 추가될 수있다.주…
쉐보레가7일,부산모터쇼에서 새로운 중형SUV ‘이쿼녹스’를공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이쿼녹스는 쉐보레가5년 간 국내 시장에 선보일15개 신차 계획에 따라 더 뉴 스파크에 이어 출시되는 두 번째 신제품이며,쉐보레SUV라인업의 개막을 알리는 모델이기도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쉐보레…
혼다코리아가 10일 자사의 월드베스트세단 '어코드'의 10세대 신형 모델을출시했다. 어코드는 3가지 파워트레인에 1.5 터보, 2.0 터보 스포츠, 하이브리드 EX-L, 하이브리드 투어링의4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정우영 혼다코리아사장은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출시행사에서 "신형 어코드의…
폭스바겐코리아가 18일 연내 티구안, 파사트 등 5종의 주력 신차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국내시장 재진입을 선언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출시하는 주력 SUV인 신형 티구안과 티구안 올스페이스, 대표 중형세단인 신형 파사트 GT(유럽형)와 미국형…
현대자동차가 12일 소형 SUV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이날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에서 신차 발표회를 통해 “코나 일렉트릭은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갖춘 세계 최초 소형 SUV 전기차로써 고객들의 삶을 편리하고 혁…
5년만에 확 바뀐 재규어랜드로버의 대표 SUV인 신형 '뉴 레인지로버'와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였다. 지난 1970년 첫선을 보인 레인지로버는 강력한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17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고를 기록한 인기모델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뉴 레인지로버는 그동안…
일상에선 편안한 주행감을 느끼다가도, 기분 전환 필요시 다이내믹 퍼포먼스로 진가 발휘하는 가장 인피니티다운 모델 '더 뉴 Q60'이 한국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이 모델은 인피니티가 국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글로벌 판매 모델 중 최상급 사양인 Q60 Red Sport 400 가솔린 모델이…
기아자동차가 6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세단 'THE K9'이 공식 출시됐다. 기아차는 3일 서울 삼성동소재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THE K9의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THE K 9의 판매 가격은 ▲ 3.8 가솔린 모델 4개 트림 5천490만∼7천750만…
KG 모빌리티(KGM)가 오는 2026년 새롭게 출시할 신형 픽업 ‘Q300(프로젝트명)’을 선보이고 성공적 론칭을 기원했다. 22일 열린 결의대회는 KGM 본사(경기 평택 소재)에서 권교원 사업부문장을 비롯해 품질∙생산∙기술연구소 등 관련 부문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Q300 양산 준비 현황 공유 ▲결의문 낭독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임직원들은 Q300의 본격적인 양산을 앞두고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제품을 생산해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품질로 말한다, No.1 K-픽업 Q300’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성공적인 출시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했다. KGM은 선행 양산차를 활용해 출시 전까지 품질 및 R&D 관련 부문 임직원을 주축으로 실도로 주행 평가를 진행, 제조 품질에 대한 최종 완성도를 점검할 계획이다. ‘Q300’은 국내 No.1 픽업 브랜드 KGM이 정통 아웃도어 스타일로 선보이는 ‘무쏘 스포츠&칸’ 후속 모델로, 디젤과 가솔린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해 오는 2026년 1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다. KGM 관계자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일정 준수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책임
이탈리안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겨울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22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전국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세라티 코리아는 출범 이후 차량 구매 이후 소유 전반의 고객 경험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마세라티의 서비스 캠페인은 계절별로 요구되는 차량 관리 조건을 고려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그란투리스모(장거리 주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특히 이번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은 낮은 기온과 노면 환경 변화로 인한 차량 컨디션 저하를 사전에 점검하여 보다 안전한 겨울 주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마세라티 코리아는 엔진오일을 포함한 오일류 레벨 점검, 등화 장치, 브레이크 패드 마모 상태 등 기본 항목은 물론, 배터리, 냉각수 및 타이어 마모 상태 등 겨울철 주행에 직결되는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엔진오일 교환을 포함한 일반 수리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적용해 정비 부담을 한층 낮췄다(타이어 제외). 다카유키 기무라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고객분들이 마세라티와 함께하는 모든
모험과 자유의 아이콘 지프가 고객들의 안전한 겨울 주행을 지원하기 위한 ‘지프 겨울 서비스 캠페인’을 22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31일까지 약 6주간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지프 웨이브 멤버십에 가입한 지프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지프 고객들은 차량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통해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배터리 성능 저하나 냉·난방 시스템 이상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모파의 겨울철 필수 순정 부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에는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 등 소모품을 비롯해, 난방 장치 및 열선 관련 부품이 포함돼 겨울에도 멈추지 않을 지프 고객들의 모험을 응원한다. 이와 함께 보험 및 리콜 수리를 제외한 일반 수리 고객에게는, 유상 수리 금액 20만 원 이상 시 뷔르트의 림 클리너와 실내 세정제를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됐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겨울철은 차량 관리가 안전과 직결되는 시기인 만큼, 더 큰 추위와 폭설이 찾아오기 전 미리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가 전기차 정부 보조금 소진에 따른 고객 부담 해소를 위해 800만 원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마련했다. 여기에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의 연말 특별 추가 지원 규모도 최대 700만 원까지 확대하고 6년 무이자 할부도 새롭게 선보였다. 르노코리아는 연말 고객 감사 이벤트인 ‘르노 메르시 위크’의 일환으로 세닉 E-Tech 구매 고객에게 800만 원 규모의 르노코리아 자체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또한 세닉 E-Tech 구매 시 최대 700만 원의 연말 특별 추가 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여기에 과거 르노코리아 차량을 한번이라도 신차로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보유하고 있는 로열티 고객에게는 50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에 따른 세닉 E-Tech 최대 혜택 규모는 1550만 원에 달한다. 올 연말에 이번 특별 혜택과 친환경차 세제 지원을 반영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 적용 없이도 ▲테크노 3703만6천 원 ▲테크노 플러스 4035만6천 원 ▲아이코닉 4499만6천 원부터 세닉 E-Tech를 구매할 수 있다. 세닉 E-Tech를 할부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한 조건도 새롭게 선보였다. 르노코리아 제휴 할부(M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슈퍼 스포츠카 ‘MCPURA’를 국내 최초 공개하고 사전 주문을 시작한다. MCPURA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연 ‘MC20’를 계승해 이탈리아어로 ‘순수함’을 뜻하는 ‘푸라(pura)’라는 의미를 담아 탄생한 럭셔리 스포츠카로, 마세라티 용산 전시장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111년의 이탈리안 럭셔리 헤리티지와 레이싱 DNA 본질에 집중했으며, 쿠페 버전 MCPURA와 컨버터블 버전 ‘MCPURA 첼로(Cielo)’로 구성된다. MCPURA는 마세라티가 100% 독자 개발한 3.0L V6 네튜노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의 핵심은 혁신적인 프리 챔버 연소 시스템으로, 트윈 스파크 플러그를 탑재했다. 이 기술은 포뮬러 1에서 파생된 것으로, 마세라티가 특허권을 보유해 로드카 엔진에도 적용되고 있다. 최고 출력은 630마력(CV), 최대 토크는 730Nm(@3,000rpm)에 달한다. 최고 속도는 32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2.9초에 불과하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경주용 자동차 제작회사 ‘달라라(Dallara)’와 개발한 혁신적인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새시를 적용해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대표 다목적 차량(MPV) ‘더 뉴 스타리아’를 17일 출시했다.더 뉴 스타리아는 2021년 4월 출시 이후 약 4년 8개월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췄다.더 뉴 스타리아 라인업은 용도에 따라 ▲일반 모델 ‘더 뉴 스타리아(투어러 LPI 11인승, 하이브리드 9∙11인승/카고 LPI 3∙5인승, 하이브리드 2∙5인승)’ ▲승용 고급 모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LPI 7인승, 하이브리드 7∙9인승)’로 운영된다.█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에 하이테크 디테일 더한 외장더 뉴 스타리아는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한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 테마를 기반으로 디테일을 정교하게 다듬어 하이테크 감성이 돋보이는 외장 이미지를 구현했다.전면부는 기존 3분할 구조의 주간주행등을 하나의 수평 라인으로 연결한 연속형 램프로 변경해 일체감을 높이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주간주행등 측면부에는 음각형태의 ‘STARIA’ 로고를 새롭게 적용해 세심한 디테일을 더했다.고급 모델인 더 뉴 스타리아 라운지는 전면부에 직사각형 블록 패턴의 신규 크롬 그릴을 적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제주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아우디 제주 전시장은 연면적 280.5㎡ 규모로, 최신 아우디 CI를 반영한 프리미엄 전시 공간이다. 고객 동선과 차량 전시 특성을 고려해 설계해 제주 지역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직관적으로 아우디의 다양한 모델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제주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새로운 전시장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아우디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제주라는 특별한 환경에서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 고객들이 아우디가 추구하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우디 제주 전시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259, 1층에 위치하며, 평일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방문 또는 시승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