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Jeep)가 5일 플래그십 대형 SUV '2019년식 써밋 3.6 가솔린'모델을 선보인다. 이로써 국내에선 리미티드 3.6, 오버랜드 3.6, 써밋 3.6 가솔린 모델과 오버랜드 3.0, 써밋 3.0 디젤 모델, 총 5개 트림의 그랜드 체로키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2019년식 그랜드 체로키 써밋 3.6 가솔린은 그랜드 체…
렉서스코리아는 12일 뉴 RC의 세가지 모델인 'RC F', 'RC 350 F SPORT', 'RC 300 F SPORT'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RC F는 렉서스 브랜드의 스포츠 이미지를 강화하는 고성능 모델로, 'F'는 일본 시즈오카의 후지 스피드 웨이에서 유래됐다. RC F는 5.0ℓ V8 가솔린 엔진으로 역동적인 주행감을 준…
사전판매 계약대수가 닷새만에 1만대를 넘어설 정도로 시장에 기대를 모은8세대 신형 쏘나타가21일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5년 만에 완전변경된 이름만 빼고 모두 바꾼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의 3세대 플랫폼과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스트림'을 적용해 뼈대와 심장이 완전히 새로워지는 등 그동안 '국민차…
캐딜락이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미래 디자인을 적용해서 만들었다는플래그십 세단 '리 본(REBORN) CT6'를11일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CT6는 지난 2016년 국내 데뷔 이후 캐딜락의 견조한 성장세를 리드해온 모델로, 동급 대비 더 커진 차체와 웅장한 디자인, 최첨단 편의 및 안전…
'SUV의 종가' 쌍용자동차가 8년만에 완전변경 모델인 신형코란도를 26일 공식 출시했다. 신형 코란도는2.5세대 자율주행기술 딥컨트롤 및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동급 최대 실내공간과 골프백 4개를 넉넉하게 수납하는 넓은 트렁크 공간도 강점이다. 차급은 준중형이지만 탑재기술과 실용성면에…
<인피니티 '더 올뉴 QX50'> 인피니티 코리아는 19일워커힐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더 올-뉴 QX50' 를 출시하고 20일부터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더 올-뉴 QX50’은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 압축비 엔진인 2.0리터 VC-터보…
인피니티 코리아가 프리미엄 중형 SUV ‘올 뉴 QX50’의 사전 계약을 2월 1일부터 시작한다. 국내 공식 출시는 오는20일에 한다. 인피니티 올 뉴 QX50은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플랫폼부터 파워트레인까지 완벽하게 새로워진 모습으로 변신했다.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 압축비 엔진인 2.0리터 V…
기아자동차는 23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6년만의풀체인지 모델 '쏘울 부스터'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쏘울 1세대에이어 2013년에 2세대,이번에3세대 모델로 가솔린 1.6 터보 엔진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전기차(EV) 모델은 다음 달 중 선보일 예정…
푸조가 21일 프리미엄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로 변화한플래그십 세단 ‘New 푸조 508’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8년만에 완전 변경을 이룬 모델로,아시아 최초로국내에 선 보이게된 New 푸조 508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날렵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풍부한 첨단 안전 및 편…
쌍용자동차가 3일 압도적인 스케일과 향상된 적재능력의 신개념 모델 '렉스턴 스포츠 칸'을 출시하고새해 자동차 시장을 공략한다고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스포츠 칸은 렉스턴 스포츠를 기반으로 길이가310mm나 길어지고적재중량 75%가 향상된 우수한 적재능력과 다양한 용도성을 갖춘점이 특징…
한국닛산 익사이팅 SUV인 3세대 부분변경 모델인‘더 뉴 닛산 엑스트레일’을 새해 첫출시했다. 2000년 1세대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동적인 디자인,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뛰어난 실용성 및 안전성까지 모든 요소가 최적의 균형감을 이루어2016년, 2017년에는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월드…
쉐보레가13일,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아메리칸 레이싱 머신,더 뉴 카마로SS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1966년 출시 이후 6세대에 걸쳐 거듭 진화하며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카마로 SS는 8기통 6.2L 엔진과 새롭게 장착된 10단 하이드라매틱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
제네시스 브랜드는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EQ900'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인 'G90'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G90은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되지만, 신차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변신한점이 특징이다. 외장 디자인은 전면부부터 변화가 두드러진다. 크레스트 그릴은 오각형 모양…
쉐보레가 26일,부분변견 모델인 중형 세단 '더 뉴 말리부'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주행감에더욱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과 새롭게 적용된 최첨단 사양들을 통해 또 한번 진화했다”며,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GM의 최신 고효…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가 23일,세계최초의슈퍼SUV 모델인‘우루스’와세계에서가장빠른양산차인‘아벤타도르SVJ’를국내최초로공개했다. 이날국내처음으로공개된람보르기니우루스와아벤타도르SVJ는내년상반기중국내출시예정이다. 세계최초의슈퍼SUV 모델인‘람보르기니우루스’는강력함과…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대표 최지선)가 합리적인 가격과 프리미엄 사양을 갖춘 신모델 ‘노블클라쎄 T9’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T9은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전면부에는 노블클라쎄 고유의 전용 버티컬 그릴과 브랜드 로고가 적용돼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웅장한 존재감을 동시에 드러낸다. 여기에 전용 휠캡을 더해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는 마블 플로어(대리석 무늬 바닥재)와 고급감을 더한 프리미엄 시트 디자인을 통해 VIP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설계됐다. 특히, 새롭게 제작된 시트는 최대 160도까지 조절 가능한 등받이와 최대 12cm 연장이 가능한 레그레스트를 탑재해, 탑승자의 신장에 맞춘 최적의 휴식 자세를 제공한다. 또한 ‘온열 및 통풍 기능’, ‘시트 포지션 메모리 기능’이 기본 탑재돼 사계절 내내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다. 편의성도 눈에 띈다. ‘암레스트 일체형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은 차량 내에서 비즈니스 통화나 스마트기기 활용이 잦은 VIP 고객에게 실질적인 사용 편의성과 연결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본 사양 외에도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 디자인’, ‘MR댐퍼(전자 제
6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 모델은 수요 정체 현상을 겪는 ‘캐즘’ 상황에서도 실속형 모델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0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국산과 수입산 전기차 시세가 각각 0.8%, 0.9% 상승할 것으로 29일 전망했다. 전기차 시장은 신차와 중고 시장 모두 수요가 정체되는 상태가 이어져왔다. 그런 흐름 속에서도 2천만~4천만원대의 비교적 낮은 가격대 모델들이 강세다.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2,225만원(4.7%)을 비롯해 ▲기아 더 뉴 EV6 4,375만원(4.2%) ▲현대 코나 일렉트릭 SX2 2,875만원(1.8%) ▲현대 아이오닉5 3,223만원(1.6%) 등이 전월 대비 시세가 상승했다. 특히 캐스퍼 일렉트릭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중고차 시장과 신차 시장 모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캐스퍼 일렉트릭의 신차 대기기간이 1년 이상 소요되는 현상에 내연기관을 장착한 캐스퍼 모델 역시 신차 인도가 늦어지면서, 다른 경차 모델들과 달리 캐스퍼의 중고차 시세 역시 전월보다 3.6% 상승하는 현
LS머트리얼즈(대표 홍영호)는 LS전선과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소 전용 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장치(H-ESS)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H-ESS는 전기차 충전소의 전력 과부하, 화재 위험, 인프라 구축 비용 등의 한계를 해결할 수 있는 전용 솔루션이다. 기존 ESS는 반복적인 급속 충·방전 시 발열과 성능 저하가 빠르고, 수명도 짧아 전기차 충전소에 사용될 경우 위험성과 운영 비용이 높은 단점이 있었다. LS머트리얼즈는 고속 충·방전에 특화된 커패시터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결합해, 피크 시간대에도 다수 차량을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H-ESS를 구현했다. 급격한 부하 변화에도 발열을 최소화해 화재 위험을 낮췄으며, 기존 ESS 대비 5~10배 긴 수명을 확보했다. ESS의 소형화가 가능해 기존 설비 대비 설치 면적과 비용을 모두 줄일 수 있어, 인프라 구축 효율성도 높다. 이 제품은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버스 차고지, 도심 복합 충전소 등 급속 충전 수요가 집중되는 환경에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AI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연계 ESS 등 고속 응답이 필요한 분야로 적용을 확대하고, 북미·유럽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 24일, 브랜드의 가장 상징적인 모델인 팬텀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며 이탈리아에서 열린 클래식카 및 콘셉트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 단 한 대뿐인 비스포크 모델 ‘팬텀 골드핑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팬텀 골드핑거는 팬텀 익스텐디드 모델을 기반으로 1964년 영화 ‘007 골드핑거’를 오마주해 제작된 차량으로, 영화 개봉 60주년을 맞은 지난 2024년에 처음 공개된 바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 대중에 실물로 처음 선보였다. 행사 현장인 코모 호수 인근 그랜드 호텔의 상징적인 공간 ‘모자이크 잔디밭’에 전시된 팬텀 골드핑거는 영화의 상징인 금을 활용한 18캐럿 및 24캐럿 금장 디테일과 함께, 등장인물과 장소, 테마를 반영한 섬세한 요소들이 더해져 하나의 영화적 서사를 품은 작품으로 완성됐다. 이번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에서는 팬텀 출시 100주년을 기념해, 롤스로이스 디자이너들이 팬텀의 디자인 변천사를 주제로 제작한 아트워크 8점도 함께 공개됐다. 행사 첫날인 24일 열린 퍼레이드에는 완벽하게 보존된 팬텀 V도 등장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팬텀 V는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정치 및 문화 인사들이
KG 모빌리티(KGM)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평택 본사로 초청해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8일 평택 본사에서 열린 초청행사에는 KGM 황기영 대표이사와 노철 노동조합 위원장 그리고 임직원 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족들은 버스를 이용해 도장과 프레스 라인 등 공장 생산 시설 전반에 대한 투어를 시작으로 디자인센터에서 자동차 관련 특강을 받았으며, 생산라인 견학과 노.경 대표 간담회 그리고 외부강사 초청 교양강좌, 레크리에이션,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사전에 신청한 아이들에게는 회사 명예 출입증을 전달해 KGM 가족의 일원으로서 자부심도 가질 수 있게 했으며, 아이들은 마술 배우기, 인형 뽑기, 다트 게임, 페이스페인팅, 자동차 모형 만들기 등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KGM 황기영 대표이사는 “가족 초청 행사는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직원들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임직원 가족들과의 신뢰감과 친밀감 제고는 물론 다양한 신모델 출시와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현대차와 기아의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기존 아산 물류센터에 이어 경주에도 국내 A/S부품 공급을 위한 대규모 물류센터를 구축했다. 현대모비스는 경북 경주시 명계3일반산업단지에 차량용 A/S부품 공급을 위한 영남물류센터를 신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건립에 총 970억원이 투입된 신축 물류센터는 지난 2년 여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올해 초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부지 면적은 81,000㎡(24,000평)으로 축구장 11개 크기에 달한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30일, 경주 영남물류센터 내에서 공식 개소식도 갖는다. 영남물류센터는 기존 경주 외동과 냉천, 경산 등으로 분산돼 있던 영남 지역 3개 물류 거점을 통합한 대형 물류 거점이다. 앞으로 영남지역 270개 생산협력사로부터 부품을 공급받아 전국의 현대차, 기아 고객에게 적시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대모비스는 영남물류센터 구축으로 기존 아산물류센터와 함께 국내 A/S부품 공급을 위한 2개의 대규모 물류 허브를 갖추게 됐다. 이 물류센터들은 생산협력사가 밀집해 있는 영남과 충청권에서 생산되는 A/S부품들을 각각 1차적으로 공급받아, 전국 1천여 이상의 물류망으로
렉서스코리아는 ‘팀 렉서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소속 박상현(동아제약),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선수에게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한 ‘디 올 뉴 LX 700h’는 지난 3월 출시한 렉서스의 전동화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SUV로,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라는 개발 콘셉트를 바탕으로 설계되었다. 보디 온 프레임 구조를 기반으로 한 3.5L V6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새롭게 개발된 병렬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되어, 강력한 출력과 우수한 연비 효율을 동시에 실현하며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박상현 선수와 함정우 선수는 각각 2021년과 2020년부터 ‘팀 렉서스’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렉서스가 지향하는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과 브랜드 철학을 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시승 리뷰 영상, 원 포인트 레슨, 토크 라운지 콘텐츠 등 브랜드와 연계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왔으며, 오는 2025년 말까지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가며 렉서스의 주요 브랜드 프로그램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KG 모빌리티(KGM)가 전기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차 안전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KGM이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무상으로 진행하는 ‘전기차 안전 점검 캠페인’은 전기차를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도록 2022년 3월부터 2025년 3월까지 판매된 토레스 EVX(밴 포함) 및 코란도 EV(이모션 포함)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서비스 점검 항목은 ▲진단 장비를 활용한 절연 저항 확인 등 고전압 배터리 상태 점검 ▲모터용 냉각 수량 및 주요 커넥터 연결 상태 등 모터룸 점검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센서 데이터 등 점검 ▲배터리 팩 충격 파손 여부 등 차체 내∙외부 상태 점검 등이며 토레스 EVX(밴 포함)는 고전압배터리 상태 모니터링 기능 강화 업데이트도 시행한다. 이와 함께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점검 및 에어컨 상태 등 다가오는 여름철 안전하고 즐거운 운행을 위한 부분들도 점검한다. 한편, KGM은 전기차를 마음 놓고 운행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전기차 배터리에 의한 화재 발생시 최대 5억원을 보상하는 전기차 배터리 안심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배터리 화재 보증 기간도 배터리 보증기간과 같은 국내 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