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트레일블레이저 광고모델 박재범과 함께 음악을 매개체로 한 새로운 트레일블레이저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인다. 출시부터 지금까지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광고, 뮤지션과의 협업,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 등으로 젊은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해온 쉐보레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콜라보 작업을 통해 공개될 새로운 음악과 CF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타이틀곡 ‘SUMMERIDE’는 경쾌한 비트와 마음을 사로잡는 멜로디로 상쾌한 여름날의 드라이브를 모티브로 삼았다. 특히 지중해의 푸른 빛깔을 담은 트레일블레이저 ACTIV의 모나코 블루 색상은 TV CF와 디지털 영상에 청량감을 더해주는 테마 컬러다. 박재범과 함께 한 트레일블레이저 ACTIV 모델은 2022년형에 새롭게 추가된 색상으로, 모나코 블루 바디와 퓨어 화이트 루프가 조화된 모습이 도시적인 느낌과 감각적인 컬러감을 자랑한다. 블랙 보타이와 전용 18’’ 인치 머신드 알로이 휠이 새롭게 적용되어 ACTIV 모델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멋을 보여준다. 또한, 전용 시그니처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티타늄 크롬 그릴바 및 스키드 플레이트, 스쿼드 타입 듀얼 머플러 등으로 ACTIV 모델 특유
금호타이어의 유튜브 공식채널인 ‘엑스타 TV’가 최근 런칭 2년만에 국내업계 최초로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금호타이어는 구독 10만 돌파를 기념해 앞으로 10일간 토트넘 홋스퍼 사인볼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설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9년 4월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반영하는 한편, 고객 및 일반 대중들과 친밀도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유튜브 공식채널 ‘엑스타 TV’(www.youtube.com/ecstatv)를 런칭했다. 엑스타 TV는 기업, 타이어, 자동차, 스포츠, 모터스포츠 그리고 또로로로 캐릭터 등 상대적으로 폭넓은 카테고리 구성을 통해 타이어나 자동차 등 관련 분야뿐만 아니라 스포츠, 트렌디한 문화까지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있다. 금호타이어는 고객사은 행사로 8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구독자 10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구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토트넘 홋스퍼 공식 사인볼, 파리바게뜨 케익, CGV 영화관람권 투썸플레이스 커피 쿠폰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주요 모터쇼가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7월 개최 예정이었던 서울모터쇼는 연말로 미뤄졌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공동주최기관 회의에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 행사를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11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전시회인 '2021마스테크'도 같은 기간 킨텍스에서 열린다. 조직위는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외 주요 완성차 브랜드들이 현실적으로 모터쇼 참가를 결정하기 어렵다는 것에 공감했다"며 "개최 시기가 연기된 만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전시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최적의 드라이빙을 지원하기 위한 ‘2021 포르쉐 스프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SSCL 포르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타이어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공임비 별도), 타이어 교환 시 휠 밸런스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타이어 4개 교환 시에는 휠 얼라인먼트 무상점검 및 조정 서비스가 제공되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SSCL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컨 패키지 혜택 또한 제공한다. 에어컨 패키지는 에어컨 증발기 세척 및 에어컨 가스 보충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본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은 에어컨 패키지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한편, 국내 최대 규모의 포르쉐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SSCL은 사고수리가 가능한 포르쉐 서비스 센터 분당과 부산을 포함한 총 5개의 서비스 센터, 포르쉐 센터 대치, 서초, 분당 판교, 인천, 부산, 스튜디오 청담 등 총 6개의 전시장, 그리고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를 운영 중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NIO)의 핵심 모델 ‘ES6’와 ‘EC6’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니오는 중국 전기차 브랜드 중 하나로, 2020년에 전년 대비 2배가량 증가한 4만 3천여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급성장 중인 기업이다. 순수 전기차 SUV인 ‘ES6’은 니오의 주력 모델로 최고출력 544마력, 정지 상태에서 4.7초 만에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는 주행 성능을 보유했다. 특히 1회 완충 시 최대 주행거리는 100kWh 배터리팩 장착 모델의 경우 610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EC6’은 순수 전기 쿠페형 SUV 모델로 정지 상태에서 4.5초 만에 100km/h까지 가속 가능하며, 100kWh 배터리팩 장착 시 1회 완충 최대 주행거리가 615km에 달한다. 니오 ‘ES6’와 ‘EC6’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벤투스 S1 에보2 SUV'는 고강성 비드 필러를 장착해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한층 향상시킨 타이어다. 노면과 접촉하는 트레드 설계를 최적화해 마른 노면은 물론 젖은 노면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제동 성능을 구현하며, 특히 소음을 최소화해 고속 주행에서도 안락하고 정숙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자동차 전문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가 오는 26일까지 ‘7일간 타보기’ 서비스와 함께 최대 55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레는 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차량 구매가 늘어나는 봄을 맞아 △G80 △카니발 △그랜저 등 다양한 인기 차종을 포함해 총 60여 대의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가장 최고가에 해당하는 제네시스 EQ900의 경우 최대 550만원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차량 구매 시에는 ‘7일간 타보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구매 후 7일간 운행을 통해 차량의 외관부터 성능까지 충분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1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수수료 부담 없이 환불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출고 시에는 직접 고객의 눈앞에서 차량 점검을 진행하는 ‘안심 출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차량 출고를 위한 서류를 확인하는 동안 현장에서 바로 엔진오일세트 교환을 진행하고, 고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차량 점검을 실시한다.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의 ‘MC20’가 ‘2021 레드닷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1955년 시작됐으며 매해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제품 디자인 최우수상을 수상한 슈퍼 스포츠카 MC20는 마세라티의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재정립하는 상징적 모델로 우아함, 성능, 편안함과 개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유려한 라인의 외관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이외 MC20의 모든 세부적인 디자인 역시 아름다움과 기능적인 요소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 마세라티 CEO 다비데 그라소는 “마세라티는 혁신적이고, 열정으로 움직이며 고유하고 특별한 디자인을 추구한다”며 “MC20는 브랜드 역사상 새로운 단계를 여는 모델로 이 모든 가치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3월 내수 4,306대, 수출 2,846대를 포함 총 7,15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3월부터 협력사들의 부품 공급 재개와 함께 생산 라인이 정상가동 되면서 판매도 전월 대비 156.4% 증가하며 회복된 것이다. 공장 가동을 통해 지난 2월 14일간의 휴업으로 인해 발생한 국내.외 출고 적체 물량을 해소하게 되면서 판매도 정상화 됐다. 특히 출고 적체가 심했던 수출물량 위주의 생산운영으로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7.2% 감소됐지만, 전월 대비로는 61.1% 증가세를 기록했다. 완연한 회복세를 보여왔던 수출도 휴업으로 인한 적체 물량을 해소하면서 전월 대비는 물론 전년 동월 대비로도 10% 이상 증가했다. 쌍용자동차는 “부품 공급이 재개되며 내수와 수출 모두 정상화되고 있다”며 “생산라인이 정상가동 되고 있는 만큼 제품 개선 모델 및 전기차 등 신차 출시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회복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토요타코리아는 봄철 차량 관리 및 안전 운전을 위해 4월 한 달간 ‘2021 토요타 스프링 홈커밍’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24개의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는 고객들에게는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와 휴대용 소독제(소진시까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캐빈 에어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에어 케어 서비스 ▲와이퍼 러버 및 블레이드 ▲엔진 플러시 첨가제 ▲ 타이어 등에 대해서는 부품 가격 및 공임에 대하여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차량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의 경우 ‘스마트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 시 무상으로 전면 와이퍼 러버를 교환 받을 수 있다. 스마트 메인터넌스 서비스 패키지는 무상 정기 점검 및 소모품 교환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도 최대 3년 동안 정기 점검, 엔진 오일 및 오일 필터 교환, 드레인 플러그 개스킷 교환 등 4가지 서비스 항목에 대해 3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토요타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따뜻해지는 봄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여 차량 살균 소독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복지후생관리 서비스기업 이제너두가 운영하는 온라인 복지 쇼핑몰에 공식 입점해 타이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제너두 쇼핑몰은 브리지스톤의 승용차용 타이어와 SUV용 타이어 등 총 10가지 패턴의 타이어를 판매한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의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T005A’와 ‘투란자 T005 RFT’, 투어링 타이어 ‘투란자 ER300’, 긴 마모수명을 자랑하는 사계절 타이어 ‘투란자 세레니티플러스’, 런플랫 기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지원하는 ‘드라이브가드’,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S001’ 등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이제너두 쇼핑몰 공식 입점을 기념해 이제너두 쇼핑몰에서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타이어를 교체해주고 휠얼라이먼트 작업 시 공임을 할인해준다. 이제너두 쇼핑몰에서 브리지스톤 타이어 4본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만원, 2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산학협력 T-TE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 8개 지역 자동차 기술 대학에 교육용 차량 8대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기증한 차량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HEV) 모델인 ES 300h를 비롯하여 토요타의 캠리 하이브리드(HEV), 아발론 하이브리드(HEV) 등 하이브리드 모델 6대와 가솔린 모델 2대 등 총 8대로 대학별로 1대씩 제공되어 차량 기술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라인화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한 렉서스 안양 서비스 시승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산학협력을 맺은 전국 8개 지역의 대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토요타와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기술 세미나도 진행되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각 대학에 전달되는 차량을 통해 학생들의 기술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한국 사회의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렉서스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인 New LS 출시 기념으로 법인 고객 전용 프로그램인 ‘New LS 오토 케어 리스’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New LS 오토 케어 리스’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포함하여 프리미엄 차량 유지 관리 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하며, 법인 고객들이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는 이번 상품은 ▲신차 교환 보험 프로그램(3년) ▲프리미엄 차량 외장관리 ▲윈터 타이어 서비스(4본 교환 및 보관) 혜택으로 구성되며, 법인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어 합리적으로 New LS를 이용할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New LS는 지난 16일 공식 판매 이후 LS만의 DNA인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 등으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법인 고객의 비율이 높은 LS 특성에 맞추어 법인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New LS 오토 케어 리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불스원이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불스원 프라자 역삼점’을 31일 오픈했다. 불스원은 지난 해 6월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신사업 계획의 일환으로 전국 규모의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계획을 발표하고, 국내 주요 대도시 서비스 거점을 마련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불스원 프라자 역삼점’은 서울 강남의 중심 역삼동에 위치해 수도권 고객의 접근성을 높일 뿐 아니라, 불스원의 20여 년의 노하우가 쌓인 고품질의 전문가 전용 제품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최고의 프리미엄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불스원 프라자 역삼점’에는 프리미엄 스팀세차와 물 세차 및 외장관리가 가능한 디테일링 공간과 틴팅·PPF 필름 시공, 엔진오일 교환, 블랙박스 설치 및 불스원 자동차 용품 구입 등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ek. 불스원 프라자 역삼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차량 내·외장관리는 물론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점검 및 교환까지 자동차 종합 관리를 한 자리에서 받아볼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4월 1일 단 하루, 11번가와 손잡고 역대급 혜택을 담은 ‘신형 티록’ 독점 라이브 커머스 및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날 11번가를 통해 ‘신형 티록’ 상담 신청을 한 고객 중 4월 출고 고객에게는 폭스바겐과 11번가가 준비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11번가 단독 최대 425만원 할인과 함께 11번가 및 SK 제휴사 등에서 사용 가능한 SK 페이 포인트 20만점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11번가를 통해 상담 및 4월 출고한 모든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독일 본사에서 플레이모빌과 함께 제작한 T1 캠핑버스 또는 비틀 라이프스타일 굿즈 중 하나를 증정한다. ‘신형 티록’의 상세한 차량 소개와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은 같은 날 11번가에서 진행되는 ‘신형 티록’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4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평소 신형 티록에 관심이 있던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방송 당일 오전 10시까지 라이브 방송 알림 설정을 마친 선착순 1,500명에게는 비타500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의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고 23일 발표했다. 고객은 베트남 내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인 PCC1이며 계약금액은 약 500만 달러 규모로 올해 안에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 LS전선아시아 관계자에 따르면 “베트남은 2030년까지 총10GW에 육박하는 풍력발전 능력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한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 Top 5 시장이 될 것 이다 ”며 “이번 수주는 베트남 해상풍력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고 덧붙였다. 해저 케이블은 바닷속에 설치해 전력이나 데이터 등을 전달하는 전선이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해저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가 없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연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첨단 안전사양을 강화한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을 공식 출시하고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이번 540마력 모델의 재등장은 과거 동일 마력의 TGS 덤프트럭에 대한 호평과 오랜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이루어진 만큼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모델은 작년에 출시한 유로6E 엔진의 뉴 MAN TGS 520마력 덤프트럭을 기반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모두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은 신형 MAN D26 유로 6E엔진을 탑재해 기존 모델보다 20마력 높은 540마력의 출력과 270kgf·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해 이전 세대인 유로 6C 대비 엔진 연비가 약 7% 향상됐으며, 270kgf.m에 달하는 높은 토크를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종감속비를 매칭해 주행빈도가 높은 속도대에서 뛰어난 연비 효율을 제공한다. 이로써 엔진 효율 개선, 새로운 종감속비 매칭, MAN이피션트크루즈3 도입을 통해 유로 6C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라면 10%에서 최대 15%까지도 연비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만트럭은 뉴 MAN TGS 540마력 덤프트럭 공식 출시와 함께
두카티(ducati.com)가 2025년 10월 23일, ‘두카티 월드 프리미어 2026’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5세대 몬스터를 공개했다. 1992년 쾰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몬스터는 ‘네이키드 스포츠 모터사이클’이라는 개념을 만들며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탄생시킨 모델이다. 디자인은 1세대 몬스터의 디자인 언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슬림 하고 스포티한 차체를 통해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특유의 매력을 표현했다. 헤드라이트는 풀 LED가 적용됐으며, 두카티 네이키드 라인업의 공통 요소인 ‘더블 C’ 형태 라이트가 적용됐다. 사이드 패널 커버는 시트와 연결되어 있으며, 시트고는 815mm로 기존보다 5mm 낮아져 발착지성이 더욱 좋아졌으며, 로우 시트와 로우 서스펜션을 통해 775mm까지 낮출 수 있다. 또 라디에이터 열기를 바깥으로 원활하게 배출시켜 라이더가 느끼는 열감을 줄였다. 두카티 최신형인 890cc 신형 V2 엔진은 슬림한 구조, 이전 세대 엔진보다 무려 5.9kg 경량화됐으며, IVT(가변 흡기 타이밍) 시스템으로 저회전 RPM 구간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최고출력은 9,000rpm에서 111마력, 최대토크는 7,250rpm에서 91.1N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셰프 안성재에게 럭셔리 SUV 그레칼레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를 1년간 지원한다.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하는 안성재 셰프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끝없는 흑색’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 컬러의 최고급 가죽과 수작업 스티칭으로 마감된 푸오리세리에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BMW 코리아가 오는 29일 오후 3시,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4종을 선보인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BMW 코리아 최초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를 통해 제작됐다. 지난 2000년 시작된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완벽한 장인정신과 최고의 독보성으로 완성되는 BMW의 최상위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이다. BMW 인디비주얼 마누팍투어는 BMW 인디비주얼 페인트 대비 100가지 이상의 추가 스페셜 페인트부터 고객 개인 소유의 소재 사용까지 맞춤형 개인화에 있어 무한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특수한 장비와 차별화된 제작 노하우로 고객의 특별하고 정교한 주문을 섬세하게 구현한다.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BMW 740i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과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스페셜 에디션’, ▲‘BMW 550e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스페셜 에디션’이다.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구매 가능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순수 전기 모델로 새롭게 진화시킨 ‘에스컬레이드 IQ’를 오는 11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브랜드의 상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첨단 전동화 기술과 풀사이즈 SUV의 품격을 결합한 모델로 럭셔리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IQ는 GM의 최신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205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국내 최장 수준인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739km(복합 기준)를 인증 받았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통해 최대 350kW의 충전 속도를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18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와 최적의 조합을 이룬 eAWD 듀얼 모터 시스템은 최대 750마력(벨로시티 모드 적용 시), 108.5kg·m출력을 발휘하여 폭발적인 가속 성능과 정숙한 주행 환경을 동시에 구현했다. 캐딜락만의 상징적인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후면 블레이드형 테일램프는 조화를 이루며 균형 잡힌 외관 실루엣을 완성한다. 대시보드 전면을 가로지르는 필라 투 필라 55인치 커브드
국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카 전시회인 ‘2025 서울클래식카쇼’가 24일부터 3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역사 속의 자동차, 서울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클래식카협회(협회장 정재신)와 코엑스(사장 조상현)가 공동 주최하고, 오토카코리아(대표 최주식)가 주관하며, 도심 한복판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카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글로벌 대표 클래식카 15대와 모터사이클 4대 등 총 19대의 시대별 명차와 희귀 모델이 전시된다. 한국 자동차 산업의 출발을 알린 기아 브리사 S-1000과 새한 제미니, 현대 포니 왜건을 비롯해 쌍용 칼리스타 등 국내 주요 모델이 등장했으며 이중 제미니와 포니 왜건은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직접 복원한 차량이다. 또한 스피젠은 복원의 또다른 가능성을 보여주는 메르세데스-벤츠 280SL 파고다 등 레스토모드 차량을 선보였다.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300SL 로드스터, 롤스로이스 팬텀 VI, 캐딜락 V12 시리즈 85 타운 카브리올레, BMW 3.0 CSL 배트모빌, 알파 로메오 6C 1750SS,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페라리 몬디알 8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클래식카가 공개된다. 또한 할리
미쉐린코리아(대표 미셸 주)가 운영하는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에서 미쉐린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1만원 상당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모어 가을 MO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 운행을 위해 타이어 교체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전국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진행된다. 타이어모어 매장에서 미쉐린 타이어 4본을 구매하고, 미쉐린 멤버십 앱을 통해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미쉐린 타이어 4본을 일괄 구입한 고객들은 2025년 미쉐린 멤버십 프로모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5만원 상당의 GS 칼텍스 및 신세계백화점 결합 상품권 또는 미쉐린 여행용 수트케이스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어 순수 전기차 오너는 타이어모어 매장을 포함한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2본 구입시 4만원, 4본 구입시 8만원 할인 쿠폰이 12월 말까지 지급된다. 여기에 타이어모어 단독으로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결합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고
포르쉐코리아는 23일 브랜드의 헤리티지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911 스피릿 70은 1970년대와 1980년대 초 감성을 담은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세 번째 모델이다. 올리브 네오 컬러와 헤리티지 그래픽 장식, 파샤 패턴 인테리어 등이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한다. 현행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 결합 PDK, 3.6리터 박서 엔진 등을 탑재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PS) 최대 토크 62.2㎏∙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제로백)은 3.1초다. 계기판은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결합했다. 고해상 12.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을 표시했다. 911 최초로 적용된 1963년도 크레스트를 적용하는 등 포르쉐 헤리티지를 차량 곳곳에 녹였다. 911 스피릿 70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3억 2600만 원이다.